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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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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들은 이야기. feat. 사교육

답답 조회수 : 4,860
작성일 : 2019-01-07 18:24:28
같이 일하는분과 점심을 먹는데 야기하다가 교육야기가 잠깐 나왔네요. 지방서 병원장 하고 있는 오빠 딸이 모 외고에 지원을 했답니다. 공부는 잘 했는지 서류는 잘 통과하고 면접을 보는데
아 이거 문제를 들어보니 책좀 읽었다는 중3이 풀 수 있는 수준이 아님. 본고사 산수 문제같은게 아니라 엄청 어려운 구술시험?
암튼 조카는 떨어지고 오빠분 지인 자제분은 합격을 해서 어떻게 준비했나 물어봤더니 강남쪽에서 천 만 원 주고 자소서 받고 거기에 이천 정도 더 줘서 자소서 기반 예상문제 받고 연습했다네요.
고등부터 돈으로 쳐발라야 합격을 한다는
강남쪽으로 컨설팅 같은거 안받고 지방서 혼자 열심히 책일고 공부한 딸 위로하느라 정신이 없답니다. 망할 세상
IP : 211.243.xxx.1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7 6:26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어디 외고일까요?

    대원. 한영도 그렇게 안 해도 되는데???
    더구나 추첨 된 다음에는 더더욱이요.

    지방에서 공부한 아이니 지방외고일텐데(외고없는 지역이면 서울올 수 있지만)
    대체 어디외고가 그정도인지...

  • 2. 00
    '19.1.7 6:28 PM (121.141.xxx.62)

    극히 일부 학생들 얘기예요. 혼자 자소서 쓰고 예상문제 뽑아서 면접연습하고 붙은 아이들 많아요. 떨어진 사람 입장에서는 사교육 탓 하고 싶을 수도 있겠지요. 열심히 자기 실력으로 붙은 학생들 노력을 사교육 덕이라고 생각하실까봐요.

  • 3. ....
    '19.1.7 6:28 PM (110.70.xxx.210)

    그 정도 아닌데 애가 많이 뒤떨어지나 돈 ㅈㄹ 했네요
    우리 애 면접 준비 거의 안 하고 자소서랑 생기부 예상 문제만 연습하고 붙었어요. 주변에도 면접 학원 다닌 애 없음

  • 4. ..
    '19.1.7 6:29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떨어진 분풀이 너무 세게 하신다. 잘하는 애들은 조용히 해요. 말 많은 엄마 애 공부 잘하는거 못봤네요

  • 5. 얼마전
    '19.1.7 6:29 PM (119.69.xxx.192)

    아침마당에 공신 나왔는데요.
    우리나라 공식 사교육시장이 국방비의 삼분의일이라고 하는데 공신말이 학종이다뭐다 자소서쓰고 컨설팅받고 암암리 하고있는 고액과외 등등 비공식을따지면 국방비예산을 초과하는게 현실이라네요.
    외고지원과는 다른얘기지만,
    우리나라 수시전형은 금수저전형이라고 반대하더라구요.
    결론은 요즘은 있는집자식들이 공부잘하는 환경이란거죠.
    스캐에서도 염정아가 그러잖아요.
    부모의 경제력과 정보력이 대학입시를 좌지우지하는 학종세대라고 학력고사세대랑 같은줄아냐고 정준호한테~~~

  • 6. 사람말은
    '19.1.7 6:32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믿을게 못된다는....카더라 뉴스 정말 믿을게 못됌.
    사실이라도 3천들여 입학 했으면 살면서 죽을때까지 계~~~속 돈 들어가죠.
    대학간다고 돈 들어가고 취직한다고 돈 들어가고 시집 간다고 돈 들어가고 사위 병원 차려 준다고 돈 들어가고 손주 학원비 댄다고 돈 들어 가고
    돈 많아 기냥 쓰겠다는데 중산층과 비교자체를 말아야죠

  • 7. 반반
    '19.1.7 6:37 PM (124.58.xxx.178)

    주변에서 공부에 소질있는 애들은 뚝딱뚝딱 외고도 과학고도 일반고에서 서울대도 잘만 가더군요. 반면 능력은 없지만 부모 잘만난(?) 애들은 부모들이 쳐발쳐발해서 겨우 서울대 보내거나 인서울대 보내는 경우도 있구요. 반반입니다.

  • 8. ...
    '19.1.7 6:43 PM (175.120.xxx.229)

    너무 돈을 과하게 쓰셨네요.제가 사는 곳은 지방 광역시라 그런지 자소서 1000자당 10만원이면 첨삭 되고 면접 준비 4회에 50-60정도도 충분합니다.그렇게 안해도 부모님이랑 연습해서 붙는 경우도 많아요.

  • 9. .....
    '19.1.7 7:00 PM (221.157.xxx.127)

    자기애 떨어진게 돈 안쳐발해서 그런거라는건데 제주위는 그냥 본인이 알아 준비하고 합격합디다

  • 10. ...
    '19.1.7 7:16 PM (125.176.xxx.34) - 삭제된댓글

    아는 아이가 과고 면접 갔더니
    삼각형 넓이 구하는 법을 아는대로 말해보라고 하더랍니다.
    이걸로 선행 정도를 가늠하는구나 싶었대요.

  • 11. 과장이 지나치네요
    '19.1.7 9:01 PM (119.196.xxx.125) - 삭제된댓글

    대치동 대입자소서도 천만원은 안 합니다.

  • 12. 문제는
    '19.1.7 9:33 PM (58.120.xxx.107)

    염정아가 정준호에게
    부모의 경제력과 정보력이 대학입시를 좌지우지하는 학종세대라고 학력고사세대랑 같은줄 아냐고 한 말을 자식이 수험생이 아니라면 정확히 이해 못하는 분들이 태반이라는 것이죠.

  • 13. ㅇㅇ
    '19.1.7 9:41 PM (110.8.xxx.17)

    저 이번에 애 자사고 보냈는데
    주변에 외대부고 하나고 민사고 대원외고 한영외고 휘문 중동 등등
    전사고 외고 지시고 수두룩하게 갔거든요
    대치동에서 자소서 면접 도움 받은 애도 있고
    엄마가 경험 좀 있어서 집에서 준비한 애도 있는데
    그 돈 들인 애는 한명도 없어요
    친하고 학원 다 공유하는 사이여서 대충 어느학원서 뭘 하는지 뻔히 아는데 그 정도로 돈 안써요

  • 14. 저도한마디
    '19.1.7 9:45 PM (218.52.xxx.160)

    제아이도 외고출신.
    그리돈들지도 쓰지도않았는데
    외고가면 어마어마한돈 든다고 나보다 더 아는척ㅠ
    당사자가 아니라는데도 맞다고 주장.
    어이없다 진짜.
    결론은 과장이 심해도 넘 심해~~

  • 15. rainforest
    '19.1.7 10:22 PM (125.131.xxx.234)

    조카 친구 외고 갔는데 혼자 준비해서 합격했어요.
    떨어지니 어디다 화풀이하고 핑계대고 싶은가보네요.

  • 16. ㅎㅎ
    '19.1.7 10:46 PM (183.98.xxx.82)

    뭔 대치동 자소서가 천만원??? 면접 예상 문제 이천만원??
    에이 뻥이 심했네요. Sky 대입 준비 자소서도 몇 십인데..
    만약 사실이라면 사기꾼한테 걸린거네요.

  • 17. 말도안됨
    '19.1.7 11:12 PM (1.239.xxx.196)

    이번 고대 일반전형 붙었는 데 고3내내 수능 내신만 했고 논구술아예 안했어요. 화욜 1차발표나고 수목금3회 회당 3시간에 10만원씩 30만원들여 제시문 기출 분석하고 토욜 면접보고 최초합했어요. 자소서도 원서 접수 일주일 남겨두고 쓰고 담임 쌤 한테 두 번 첨삭받고 접수했어요. 수시 4장 쓰고 3군데 붙었어요. 뻥도 세게 치고 핑계는...

  • 18. ㅇㅇㅇ
    '19.1.7 11:12 PM (61.78.xxx.206) - 삭제된댓글

    뭔가 과장되거나 잘못된 얘기이거나 사기이거나 같네요.
    이번에 서울에 있는 외고 합격한 울 애도 혼자 자소서 썼고, 면접은 2회 10만원 가서 연습했어요. (강남이예요.) 요즘 외고 그렇게 안해요. 면접문제도 3-4문제 자소서와 생기부 기반 이그요.

  • 19. 에이
    '19.1.7 11:16 PM (175.223.xxx.164)

    정말 알지도 못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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