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가 전부 다가구로 건축중이고
저희는 다가구에서는 살기 싫어서
이사 가려고 하는데요.
저는 단독에 미련이 자꾸 생겨요.
좋지않은 단독에서 마음대로 어지르고 밤 12시에도 세탁기, 청소기
돌리고 살다가
아파트 생각만 해도 숨막혀요.
남자애들이라 문을 손으로 잡고 끝까지 닫아본적이 없이
그냥 쓱 열고 나가서 요란스럽게 닫히게 하고,,
망치발걸음도 있고
단독 살다 아파트 가신 분들 천국 만났나요?
동네가 전부 다가구로 건축중이고
저희는 다가구에서는 살기 싫어서
이사 가려고 하는데요.
저는 단독에 미련이 자꾸 생겨요.
좋지않은 단독에서 마음대로 어지르고 밤 12시에도 세탁기, 청소기
돌리고 살다가
아파트 생각만 해도 숨막혀요.
남자애들이라 문을 손으로 잡고 끝까지 닫아본적이 없이
그냥 쓱 열고 나가서 요란스럽게 닫히게 하고,,
망치발걸음도 있고
단독 살다 아파트 가신 분들 천국 만났나요?
살아보니 저는 아파트가 젤편해요
습관이 그렇다면
남을 위해서라도 아파트 가지마세요
평생 단독서 사신 제 시엄니와
결혼전까지 그 집에서 자란
제 남편과 그 형제들, 죄다 발망치에
방문 때려닫는 습관..
결혼해서 진짜 몇년을 싸웠어요
아무리 단독이라도 그렇지
어쩜 버릇을 그따위로 들였을까요
지들끼린 안시끄러운가
미련이 있으시면 단독 빌리시지 ...
...아파트인가요라고 물으시는건
.아파트로 가시나요????
아파트라면 1층이 좋겠네요.. 외곽으로 타운하우스형 단독빌라 많아요.
주택에 살다가 아파트 불편해서 어찌사시려구요.
단독주택 살던 사람들 아파트 답답해서 못살아요.
주택도 주택나름이지만요.
50넘어서 단독으로 이사와서 틈틈이 생각합니다.
이렇게 편하고 좋은것을
발로 쿵쿵걸어도 되고
맘대로 세탁기 해도되고
엎드려서 발로 바닥 찍어도되고 등등
저번에 뭘 하다가 에고 하니 아이가 그러대요
엄마 괜찮아 시끄럽게 해도
적응 해요.
단독의 단점도 생각 하시고
아파트의 장점도 생각 하면 아파트 괜찮아요.
확실히 편하긴 하고 장점이 아파트가 더 많죠.
단독 살다 아파트로 간 사람이
아파트 살다 다시 단독으로 간 사람 보다
훨씬 많은것만 봐도
아파트가 살기엔 편리 하다는거죠.
단독의 느낌을 조금은 느낄려면
1층으로 가셔요.
주택도 옛날 주택 말이죠
리모델링 싹 하든가 새로 지으면 아파트 불편해서 못 살아요
저희도 주택인데 아파트 가볼 까 싶다가도 층간소음 얘기만 보면 가고 싶음 맘 하나도 없어요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살죠
몸이 편하려면 공동주택
마음이 편하려면 단독주택.
1층으로 가면 되겠네요. 애들때문에 일층살지만 다커도 일층에서 살거예요. 장점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