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세 기념 이틀에 한번씩 술 먹네요

20세 조회수 : 985
작성일 : 2019-01-06 23:09:44
근데 ㅋㅋ 많이 마시는건 아니고 맥주 한잔에
10시 넘어 노래방 가는거
술집에 주민증 보여주고 지문 확인하는 재미가 더 큰가봐요
한 살 어린 동새은 부러워 쳐다보는데 안 믿습니다
(담배 핀 이력이 있기에 ㅠ)
우리때랑 달라 요즘 아이들은 대학1~2학년 때도 놀지 않고 공부한다던데 지금이 가장 좋을 때인가봐요.
내년 되면 둘째도 대학이든 사회인이든 될거고
그럼 저도 맘 편히 생애 첫 유럽 홀로 여행 가고 싶어요
한달에 이십만원씩 1년 적금? 생각만 해도 즐겁네요
12시까진 들어온다니 50분만 더 기다리면 되겠네요 ㅎ
IP : 125.180.xxx.1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9.1.6 11:48 PM (211.109.xxx.76)

    좋을때다 부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1458 정말 귀중한 휴갑니다 , 내일 강원도 어딜 갈까요 14 드라이브 2019/01/07 3,028
891457 SBS 의열단의 독립전쟁 눈물 납니다. 13 ... 2019/01/07 1,870
891456 사려니숲길.. 산책만 해보고 싶은데요 16 da 2019/01/06 3,730
891455 스카이캐슬 1회부터 어디서 볼수 있나요? 7 조선폐간 2019/01/06 2,146
891454 A형 독감 환자에게 뭘 선물할까요? 9 회복 2019/01/06 1,630
891453 재방송 보니 우주방에서 소리가 나긴 하네요 19 스캐 2019/01/06 14,441
891452 최고의 치킨 보는 사람 저 뿐인가요? 9 ㅇㅇ 2019/01/06 2,182
891451 김해에서 해운대까지 많이 막히나요? 7 부산여행 2019/01/06 1,129
891450 45세)아직도 하고싶은 게 너무 많아요 76 ㅇㄹ 2019/01/06 22,227
891449 삼성동아파트 3 불불불 2019/01/06 3,477
891448 자려고 불 다 끄고 누웠는데 갑자기 밖에서 기계가 말을 27 뭘까요 2019/01/06 8,565
891447 프리스트 ㅡ 와... 파리의 연인2 네요.. 9 ... 2019/01/06 4,102
891446 키우는 냥이 무지개 다리 건너면 어떻하나요... 11 ... 2019/01/06 1,909
891445 임우재 이부진이혼소송 2심 기피신청이 받아졌네요 3 ㄴㄷ 2019/01/06 4,717
891444 기저귀를 귀저기 또는 귀저귀라고 쓰는 사람들... 16 ㅇㅇ 2019/01/06 2,533
891443 무슨과가 나을까요 7 윈윈윈 2019/01/06 1,954
891442 와 지금 KBS 4 ㅇㅇ 2019/01/06 3,218
891441 전세준 집 세입자가 안 구해지는데요 11 집주인 2019/01/06 5,018
891440 용산참사 ...맘 아파서 못보겠네요... 15 ... 2019/01/06 3,685
891439 설수현 나오는 프로 우연하게 보다가 엄마 목소리 들으면 보약먹은.. 11 ... 2019/01/06 7,890
891438 아버지가 독감약을 드시고도 열이 펄펄나요 3 ㅇㅇ 2019/01/06 1,641
891437 모솔이었다가 결혼한 분 있으신가요? 27 하랑맘 2019/01/06 8,648
891436 20세 기념 이틀에 한번씩 술 먹네요 1 20세 2019/01/06 985
891435 제니 너무 매력있어요 30 ........ 2019/01/06 12,454
891434 사람을 만나면 무서운데요.. 8 .. 2019/01/06 2,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