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업주부인데도 도우미 있는 분들 부럽네요
오롯이 본인 만을 위해 쓸 시간이 있을테니 부러움
1. 그그
'19.1.6 9:24 PM (220.89.xxx.153)친정이 부자면 눈치안보고 쓰죠
2. .......
'19.1.6 9:25 PM (211.178.xxx.50) - 삭제된댓글재벌분들 며느님 그렇게 살던데
(일적으로 잠깐알게된사이)
근데 그분들 살림할시간없어보이던데요.
그쯤되면 전업이전업이아님.
장난아니게바쁘던데.3. ........
'19.1.6 9:25 PM (211.178.xxx.50)재벌분들 며느님 그렇게 살던데
(일적으로 잠깐알게된사이)
근데 그분들 살림할시간없어보이던데요.
그쯤되면 전업이전업이아님.
장난아니게바쁘던데.
살림하는인력 애봐주는인력 따로 다있어요4. ᆢ
'19.1.6 9:26 PM (118.42.xxx.168) - 삭제된댓글전 전업주부 할수있게 남편직업 든든한것도 부러운데
도우미는 상상도 못하겠어요
전 살림 잘할수 있는데 돈벌어야 해서5. ??
'19.1.6 9:29 PM (175.223.xxx.20) - 삭제된댓글미혼이
전업주부면
돈은 어디서 나서 생활하시나요?6. 자갈치
'19.1.6 9:39 PM (110.10.xxx.118)제주변은 다 서민들이라..도우미 둔 전업 구경도 못했어요.
저도 전업주분데..전 이정도로 만족해요.7. 지인
'19.1.6 9:40 PM (121.161.xxx.154)7세2세 자매둘 있는 41세 전업엄마, 그집남편이
둘째 생기기전부터 청소도우미 불러준다고...부럽더군요.
남편왈.. 부인 청소가 영 맘에안든다고..8. 음
'19.1.6 10:01 PM (45.64.xxx.125)제친구들 2명은 불러요
매일은 아닌데 일주일에 2번정도 불러서
확실히 전문가에게 맡기더군요 부럽부럽9. 다른의미
'19.1.6 10:05 PM (119.70.xxx.204)오늘 다른 카페에서
자긴 전업인데 도우미 매일오고 애기봐주는 아줌마 매일오는데도 힘들다는글봤어요10. 흠
'19.1.6 11:22 PM (183.107.xxx.19) - 삭제된댓글쌍둥이 키우는데 양가도움은 못받는 상황이고 죽을 것 같아서 두돌때까지 도우미 썼어요. 시터 한명에 주 2회 가사도우미 썼는데, 그렇다고 저만의 시간을 즐기지는 못했고 짬내서 병원다니는 수준이었어요
11. ㅇㅇ
'19.1.7 12:10 AM (110.8.xxx.17)제 주변 전업들은 다 도우미 써요
매일은 아니고 주2~3회 정도
나름 할일들이 많아서 도우미 없으면 금방 집안 개판돼요12. 전업인데
'19.1.8 3:44 PM (192.31.xxx.153)애기봐주는 도우미 청소 도우미 있는데 어떤게 힘들대요? 청소도우미가 빨래까지 다해주잖아요
요리를 또 쓰고싶은건가
숨쉬고 걸어다니고 먹는게 힘든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