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19.1.6 8:17 PM
(124.53.xxx.74)
공감해요~
2. 반면에
'19.1.6 8:20 PM
(49.166.xxx.85)
-
삭제된댓글
제 주변에 다름을 인정하지
못하는 사람들 특징이 매사 방어적이고
겉으로는 굉장히 자기를 높이고 생색내는 유형인데
그래서 자기애가 높아보였는데 제가 잘못 안건가요
자기애가 낮아서 자기를 늘 높이고 생색 내는 건가요
3. tree1
'19.1.6 8:21 PM
(122.254.xxx.22)
자기를 늘 겉으로 높이는 거는 실상은
자기애가 낮은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그걸 보상하기 위해서
겉으로 내세우는거죠..
4. 햐 맞네,
'19.1.7 2:40 AM
(124.53.xxx.131)
비슷하고 뻔하면 별 재미도 없고 매력도 안느껴져요.
5. 다른게
'19.1.7 8:58 AM
(223.38.xxx.197)
다른게 아니라 틀림을 지적했을수도 있죠.
저도 보통ㅎ사람과는 다르다는 말을 자주 듣는데
그 말이 주는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하지만 나익들고 나니 묻어가는게 좋네요.
이젠 튀고싶지 않아서 조용히 살아요.
보통 사람들의 수준은 그닥 높은게 아니라고 하네요.
하지만 전 그냥 나를 받아들이지 않아도 그냥 저사람은 저사람 인생 사는갑다 합니다.
그럼에도 저도 양갈레 머리 따고 다니는 오십대 욕하는건 욕하니 비슷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