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동료인데 회의를 할때에도 끄덕끄덕에 추임새도 가장 많이 넣고 메모도 열심히 하고 어떤 설명을 하면서 다른사람에게 이야기하면 자긴 이미 다 한것처럼 자기도 그렇게 했다고까지 해요. 그런데 그자리에서 봐도 안되어 있어요.
뭘 이야기하면 대답은 항상 시원시원한데 늘 불안불안한데 왜 안되어 있죠?
이런사람 첨이라 이상해서요. 안되어 있으면 안되어 있다고 하면 되고 열심히 메꾸면 되는데 다 된것처럼 다 할것처럼 문제 없을것처럼 언제나 말은 시원시원 행동은 정반대라 이해가 안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