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는

[오나리]

이미 헤나가 딸이라는걸 알고 있지 않았을지
헤나반지도 알고있고
선재도 이야기나 사생아 이야기나
자기 출세길에 지장이 가니 모른척
헤나는 자길 알면서도 모른척 한 아빠에게 충격

[정준호]

외면 했다는걸 혜나가 눈치채고 자살하는데 아닐까...

[흠]

아니오
정준호는 그런 인물 아님 ㅋ

[+_+]

알고있는듯 그러고보니 반지가 복선이군여.

[..]

그건 아닌듯.
자기 딸인걸 알면서 모른척 할 리 없죠.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인데
입막음을 위해서라도 뭔 조치를 취하지
모르쇠로 외면할 인간이 아님

[그럴수 있죠]

와이프랑 딸이 모를거라 생각하고 모른척 하는 걸수도

[ㅡㅡ]

안 깔린 떡밥 만들기는 그만.
깔린 것만도 벅찬데

[찌질해서]

그럴수도요.
반지 클로즈업이 범상치않네요.
사실이면 그게 인간인가요.

[기조실장]

자리 때문에 밥먹다가 짜증 내기에는 좀 이상하다
했는대 생각해보니...딸과 부인이 모를거라 생각해서 수습하려고 혜나 죽인거 아닌가 싶네요

[ㅡㅡ]

미치긋네.
조선생 백밀러 시선 하나로 혜나 뒷조사 경험 캐내는 드라마에서 복선 1도 없이 강준상이 알고보니 그랬다~~???
도대체 무슨 드라마를 보시는 건지들.

밥먹다 짜증은 기조실장 날라간거잖아요.

[흠]

ㅋㅋ 그러게요
기조실장 자리 황치영 때문에 날라가서 열받은 상태
다 귀찮으니 조용히하고 밥이나 먹어라 하는 모드였어요
그렇게 용의주도한 인물이 못된다니까요 ㅋㅋ

[...]

헤나라고 3번이나 쓰신건 오타가 아니죠?
혜나예요

[아니요]

모른척할 가치도 없게 혜나 엄마는 정준호에게 별로 대단한 존재가 아니었던거죠
선재도는 병원일에 온정신이 다 팔려서 귀에 들어오지도 않았던 거고

[헤나는]

염색약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