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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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 조의금 사고 후기
방명록 써져있어 경찰대동하고 씨씨티비 확인했습니다.
가족 장례식으로 20명 남짓의 친족만 있었던
장례식이었기에 굉장히 한산했습니다.
조의금 관리하시는 분께 직접 전달했고요.
경찰대동하고 씨씨티비 확인한결과
두툼한 돈봉투 확인, 오백반원 족히 돼 보이는 오만원권 현금다발 확인,
곧이어 방명록에 140으로 기재 하는 것까지 확인됐고요.
이후 조의금 관리하시는 분께서 조의금 금고에서
봉투들 모두 취합해 본인 가방에 넣는 것까지 씨씨티비로 확인됐습니다.
아니다 난리를 치고 횡설수설하더니
누가봐도 돈다발이 두껍고 경찰도 씨씨티비 몇차례
돌려 확인하고 추궁받으니 그제야 자기가 실수한 것 같다
하고 360만원 입금해주더군요.
하지만 인정은 하지않는다. 자기는 분명히 140으로 세었다.
끝까지 의견 굽히지않고 당당해해서 경찰분들이 형사사건으로
넘기라는 눈치도 저희에게 주셨지만 일단 돈 받았고
그쪽에서도 겁은 많이 먹은 상태라 거기서 끝내고 돌아왔습니다.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돈장난을 치려던
인간의 가증스러움이 뭔지 똑똑히 확인하고 왔네요..
조언주신 분들께 후기라도 남기는 게 맞는 거 같아
진정하고 남깁니다. 조언들 정말 감사했습니다.
1. ...
'19.1.5 10:53 PM (211.202.xxx.195)고인과 그 인간은 혈연관계인가요?
2. 심
'19.1.5 10:53 PM (124.51.xxx.8) - 삭제된댓글오백을 왜 백사십으로 적엇을까요 제생각에도 착오같아요..
3. 아메리카노
'19.1.5 10:54 PM (211.109.xxx.163)역시 ᆢ그냥 넘어가자고 했던 이유가 있었네요
4. ....
'19.1.5 10:54 PM (59.15.xxx.61)맘고생 많이 하셨네요.
위로 드립니다.5. ..
'19.1.5 10:54 PM (122.34.xxx.59)고생하셨네요.
조의금은 보통 친인척이 관리하는데 ...
별일이 다 있네요.6. 헐
'19.1.5 10:54 PM (118.221.xxx.165)정말 나쁜인간이네요.
진범 잡으셔서 다행이에요7. 그사람은
'19.1.5 10:54 PM (121.157.xxx.135)무슨 관계인가요? 고인과 가까운 관계여서 형사사건으로 넘기지 못하신거죠?
8. 원글
'19.1.5 10:54 PM (183.97.xxx.135)네 혈연관계에요
9. 사고라면
'19.1.5 10:55 PM (220.120.xxx.83)장부는 140으로 적었더라도 돈이 360만원 남아야죠
10. ..
'19.1.5 10:55 PM (125.177.xxx.43)궁금했는데 시원하네요
근데 다른 돈도 건드린건 아닌지 ..
그리고 그 정도 돈 낼땐 수표로 하는게 나아요11. 뭔 착오요
'19.1.5 10:56 PM (58.120.xxx.130)말도 안되는 댓글이 있네요
어떻게 오백이 백사십으로 둔갑하나요?
장수를 잘못센거도 아니고 거기다가
돈을 그 사람 가방에 넣었는데요??????
그 봉투 넣은 본인이나 그 자식들인가요??
인생 그렇게 살지 마세요
아무리 궁해도 그렇지 조의금을 훔쳐요?12. ..
'19.1.5 10:57 PM (122.34.xxx.59)그런데 왜140으로 하셨을까 싶긴하네요.
의심 안받게 100,200,300 이런식으로 기록안하고요.
140은 좀 이상하지 않나요?13. .....
'19.1.5 10:57 PM (221.157.xxx.127)나중에 끝까지 딴소리나 안할까 몰라요 참내
14. 착오요?
'19.1.5 10:57 PM (124.54.xxx.150)그럼 돈이 남았겠죠 써있는 금액이 적으니.. 이런것도 쉴드치네요
15. 세상에
'19.1.5 10:57 PM (110.70.xxx.21) - 삭제된댓글평소 절도 습관은 없던가요? 전과기록요
그런것도 다 습관이고 못고치는 병이라던데16. ㅇㅇ
'19.1.5 10:57 PM (1.231.xxx.2) - 삭제된댓글500을 140으로 셀 정도로 멍청한 사람이라면 다른 조의금도 다 엉터리로 세었겠네요. 다른 봉투도 삥땅하지 않았을까요. 어쩜 그렇게 말도 안 되는 짓을 하고 잘못도 인정하지 않을까요.
17. 심미
'19.1.5 10:57 PM (124.51.xxx.8) - 삭제된댓글아니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서요.. 당연히 들통나는일 아닌가요?? 오백이면 이백이라하던지 300이라 하지 왜 140인가요? 진짜 멍청하거나 아니면 진짜 착오거나...
18. 심님
'19.1.5 10:57 PM (223.38.xxx.85)이건 착오가 아니죠.
의도적으로 축소해서 적은거죠.삥땅치려고19. ...
'19.1.5 10:59 PM (211.202.xxx.195) - 삭제된댓글착오로 봉투에 적게 썼다면 현금이 더 많았어야죠
360만원만큼
140만원으로 봉투합계와 현금합계가 일치한다면
360만원은 누가 훔쳐간 거죠20. 근데
'19.1.5 10:59 PM (178.191.xxx.116)조의금 오백이라니....
21. 원글
'19.1.5 10:59 PM (183.97.xxx.135)140이 맞다 주장하고 총액에서 360을 제외한 금액만 들어왔다고 경찰들 앞에서 소리치시더군요. 나중엔 실수인 것 같다 애매하게 인정하고 입금했고요.
22. 오만원
'19.1.5 11:00 PM (124.54.xxx.150)백장인데 그럼 백만원이라 적었다면 만원짜리로 착각했나보다 할수나 있죠
23. ㅇㅇ
'19.1.5 11:00 PM (1.231.xxx.2) - 삭제된댓글그거 적은 액수와 현금 맞추는 게 돈관리하는 사람이 할일인데 360씩 차이 나면 한바탕 소동이 날 일이죠.
24. ...
'19.1.5 11:01 PM (116.36.xxx.197)조의금 그냥 허투로 정리하지 않습니다.
그자리에서 금액 확인후 장부작성후
다시 모처에서 금액 재확인하지요.
실수가 아니라 의도한거지요.25. ㅇㅇ
'19.1.5 11:02 PM (1.231.xxx.2) - 삭제된댓글파란색 빨간색을 구분 못해서 착각하겠어요.
26. 아메리카노
'19.1.5 11:04 PM (211.109.xxx.163)저건 백퍼 의도적인거죠
착각이라면
왜 돈이 남지? 해야 하는걸 360 을 제외한 금액이 들어왔다고 했다잖인요27. 하늘날기
'19.1.5 11:04 PM (1.231.xxx.182) - 삭제된댓글고생하셨네요.
그러게 진실을 가려내는 정말 시간과 정신적 소모가 엄청나죠.
정신적 피해금을 받아도 모자랄 판에.. 저런 태도는 이런 일이 한두번이 아닌것 같네요.28. ...
'19.1.5 11:04 PM (211.202.xxx.195)중간에 멈추더라도
형사로 갔었으면 어땠을까요?
그 인간은 앞으로 원글님 잘못으로 몰아갈 확률 높아보여요29. 하늘날기
'19.1.5 11:05 PM (1.231.xxx.182)고생하셨네요.
그러게 사기당하는 건 순간이고, 진실을 가려내는 데는 정말 시간과 정신적 소모가 엄청나죠.
정신적 피해금을 받아도 모자랄 판에.. 저런 태도는 이런 일이 한두번이 아닌것 같네요.30. T
'19.1.5 11:05 PM (14.40.xxx.224) - 삭제된댓글그 글 읽었어요.
어찌 되었나 궁금했는데..
잘하셨어요 원글님.31. 근데...
'19.1.5 11:07 PM (61.83.xxx.150)사고니 실수니 하는 거야 헛소리지만 왜 굳이 140으로 기재했는지 의아하긴 하네요.
차라리 100으로 적어놓는게 다른 사람 보기에 이상하지 않을테고 실수로 만원짜리로 봤다는 변명이라고 가능할텐데...32. ...
'19.1.5 11:09 PM (218.147.xxx.79)잘 하셨습니다.
진짜 벌받을 사람이네요.
어디 감히 조의금에 손을 댑니까.33. 나쁜 사람이
'19.1.5 11:09 PM (116.37.xxx.188) - 삭제된댓글멍청하고 뻔뻔하기까지 하네요.
친인척이라니 배신감이 더할 것 같아요.34. 댓글
'19.1.5 11:10 PM (114.206.xxx.84)지난 댓글에서 어떤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급하니까 장수를 세지 않고 그냥 대충 뭉터기로 돈을 빼돌린 것 같네요.
그래서 360만원이 그 쪽으로 가고 140이 남았나보네요35. ...
'19.1.5 11:10 PM (121.142.xxx.14)범인이 필요한 금액이 360만원 이었나보네요
36. ㅇㅇ
'19.1.5 11:12 PM (219.250.xxx.157)원글님, 잘 하셨습니다
저는 이런 사건 접할 때마다
끝까지 갔어야 하는데...! 하는 마음이 먼저 들지만
그래도 다시 오래오래 생각하면 이 정도에서 멈추는게
가장 좋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37. 그래서
'19.1.5 11:12 PM (82.124.xxx.255)상주는 알고 있는건가요?
좀 다르긴 하지만 우리도 몇 년 전 도난 사건 있었어요.
부주에서 돈이 나간건 아니고
병원 장례식장 안에 상주들 쉬라고 방하고 화장실 있잖아요.
거기에 우리 사촌언니가 피곤하다고 잠깐 들어가 쉰다고 들어갔는데 그 이후로 가방에 들었던 돈 봉투가
없어졌어요.
다른 친척들도 간혹 드나들긴 햇지만 돈을 훔쳐갈만한 사람은 돈사고 친 전력이 많은 저 언니밖에 없어서
저 언니일거라고 우리가족은 생각하고 있어요.
그런데 증거도 없고 우리도 장례치르느라 경황도 없어서 그냥 넘어갔었죠38. 지나다가
'19.1.5 11:14 PM (210.210.xxx.13)그런데 이상하네요.
저는 남편상을 당했을때 조카들이 접대를 해주었는데
방명록에다 명단 쓰고(본인이) 돈봉투는 자물쇠가 채워진
나무상장안에다 본인이 넣고 발인 전날 자물쇠를 열어
아들과 함께 봉투 정리..
제가 액수를 불러주면 아들이 봉투에다 액수를 적고
이렇게 한다면 돈이 빠져 나갈리가 없을텐데요.
그래도 잘 해결이 되었으니 다행입니다.
그 인간, 하느링 꼭좀 벌내려 주었으면 싶어요.39. 지나다가
'19.1.5 11:15 PM (210.210.xxx.13)하늘이 로 정정
40. 쓸개코
'19.1.5 11:16 PM (218.148.xxx.123)착오면 돈은 그대로여야죠.
해결은 되었지만 혈연관계에 있는 분이라 마음이 안좋으시겠어요..41. ....
'19.1.5 11:20 PM (39.121.xxx.103)장례식이라도 앞에서 금액 확인하고 적어야하는게
친구 부모님 장례식에 20만원 조의금 냈는데
후에 본인 부모님 돌아가셨을때 20만원 받는 친구가 10만원 조의금을 해서
말이 난 경우가 제 친구들 사이에 있었어요.
알고봤더니 장부에는 10만원으로 기재되어있었던것..
오래 지나 원글님처럼 확인할 순없었지만 이 일 겪고나니
돈 관련이니 결혼식이든 장례식이든 서로가 돈 확인도 하고 장부에 적는것도
확인해야겠구나..싶었어요.42. 저도
'19.1.5 11:20 PM (114.206.xxx.84)윗 댓글님처럼 저도 이번 원글님 도난사건 과정이 이해가 안 가요.
돈 내는 사람이 방명록 직접 쓰고.
본인이 직접 돈 봉투를 열쇠잠근 상자에 넣고.
나중에 상주가 그 상자 열쇠로 열어서 돈 액수 확인하고 봉투에 쓰는거 아니예요?
마지막 과정을 그 도난한 분이 한거예요?
열쇠잠금 함에서 봉투꺼내서 액수확인하고 봉투에 적고 돈은 챙기는 과정말이예요43. dma
'19.1.5 11:23 PM (121.131.xxx.25)돈을 왜 넣어주었겠어요.
가져 갔으니까 넣어준 거죠.
어쨌든 확인하신 건 잘 하셨네요.
뭐 저런 사람이 다 있대요?
속상한 마음 푸세요.44. 00
'19.1.5 11:25 P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원글님은 조카이고 절도범은 그집 손자인듯
45. 근데
'19.1.5 11:28 PM (178.191.xxx.116)오만원권으로 오백이라면 백장이 들어가야하는데
봉투에 백장이 들어가요?46. ...
'19.1.5 11:30 PM (59.15.xxx.61) - 삭제된댓글은행봉투에 넣으면...큰 봉투 있잖아요.
47. 이젠
'19.1.5 11:30 PM (223.33.xxx.197)봉투 트집.
까투리들이 꼬투리잡기 시작48. T
'19.1.5 11:31 PM (14.40.xxx.224) - 삭제된댓글백장 당연히 들어갑니다.
49. 건강
'19.1.5 11:32 PM (119.207.xxx.161)에구~~편지봉투에 충분히
들어가고도 남죠
제대로 관리 했다면
360이 남았어야 하는거죠50. 고소하는게나을듯
'19.1.5 11:52 PM (180.69.xxx.93) - 삭제된댓글경찰에 고소해서 사건처리를 하십시요.
왜냐하면 나중에 두고두고 원글님이 무고를 해서 할 수없이 조용히 넘어갈려고 내돈을 주었다느니
아니면 뒤에서 욕할 사람입니다.
확실히 해서 두번 다시 그런짓 못하게 하십시요.
원글님 돈 뿐만 아니고 다른 돈도 손을 댔을 것 같네요.51. 고소하는게나을듯
'19.1.5 11:56 PM (180.69.xxx.93) - 삭제된댓글어차피 욕얻어 먹을 것 원글님이 평생 나쁜 사람이었다고 -자신에게 누명을 씌운-욕얻어 먹을 바에는
그 사람이 나쁜짓 했는데 그걸로 감방보냈다고 욕멱는 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그리고 수사결과 범죄를 확실히 시인하고 손발이 닳도록 형사에게 빌면 그때 경찰에 이야기해서
훈방조치하도록 부탁하세요.52. 고소하는게나을듯
'19.1.5 11:58 PM (180.69.xxx.93) - 삭제된댓글경찰이 본격적인 수사를 지시한 것은 악질이라 그런겁니다.
여죄도 추궁하락 하세요.53. ..
'19.1.6 12:06 AM (110.13.xxx.164) - 삭제된댓글할거면 제대로 끝을 봐야지 어설프게 하면 되려 원글님이 당해요.
그자가 원글님이 고인앞에서 난리치는거 덮는다고 내 쌩돈 360 막았다고 소문낼 확률 99%입니다. 인정하고 돈 돌려준게 아니잖아요.
그리고 원글님 쓰신걸로 봐선 절도과정이 이해가 안가요. 그자리에 모인 모두 같은 화면을 봤으니 여전히 범인이 누군지에 대해 의문이 남은 상태잖아요.
어차피 그분이랑 님 인연은 끝났어요. 뒤통수 안맞게 잔불정리 잘하세요.54. ..
'19.1.6 12:19 AM (88.130.xxx.151) - 삭제된댓글고소를 해야죠. 그냥 자기 돈으로 줘버리고 말았다 이럴 사람임
55. 헐
'19.1.6 12:41 A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인정하지 않는데 왜 끝냈어요
사과하고 인정하라 하면서 형사 진행 했어야죠
전에 글에서 믿을 만한 분이라고 생각했다는 걸 보면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하는 친척 같은데
자기 잘못 인정하지 않으려고 나중에라도 어떻게든 원글님 공격할 거다에 한표 던집니다
어떻게 처신해서 친척들한테 신임을 받았는지 모르지만 저런 내면이 있는 사람이면 두고 두고 분해할 거예요
흐지부지 끝낸 거 실수하신 거예요 앞으로도 조심하세요56. . .
'19.1.6 12:51 AM (59.12.xxx.242)그런데 장례식장 조의금 받는 곳 위에 cctv가 설치가 되어 있나요?
cctv로 확인이 돼서 천만다행이네요57. ....
'19.1.6 12:59 AM (59.15.xxx.61)CCTV 복사해서 가지고 계셔야할 듯...
나중에 딴소리 하거나
원글님 공격하면 그때라도 형사고발 할 수 있게.58. ...
'19.1.6 1:37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다행이네요.
고생하셨어요.59. 이상한 사건이네요
'19.1.6 1:38 AM (178.191.xxx.116)경찰대동하고 씨씨티비 확인한결과
두툼한 돈봉투 확인, 오백반원 족히 돼 보이는 오만원권 현금다발 확인,
곧이어 방명록에 140으로 기재 하는 것까지 확인됐고요.
이후 조의금 관리하시는 분께서 조의금 금고에서
봉투들 모두 취합해 본인 가방에 넣는 것까지 씨씨티비로 확인됐습니다
ㅡㅡㅡㅡㅡ
고소를 한다고 해도 이것만 보면 님이 오백을 냈다는 증거는 없어요.
님 앞에서 같이 세어 본 것도 아니고
보통 윗댓글들 말처럼 상자안에 바로 넣고
나중에 같이 확인하니 삥땅칠 일이 없는데
그 자리에서 열어보고 140이라고 기록한게 동영상에도 있다는게
아무리 소규모 장례라도 그 자리에서 열어보나요?
140이라는 것도 희한한 숫자이지만 모든 정황이 전부 이상해요.
삥땅칠려면 지능껏 쳐야지 140이라니.
상대는 님이 장례에서 트집잡고 경찰까지 끌어들이니
내돈 360내고 먹고 떨어지라고 했다고 헛소리할 수도 있죠.
참 희한한 경우네요.
가족들만의 장례에, 부조 오백, 그게 140으로 둔갑, 경찰신고, 동영상 확인...60. ...
'19.1.6 1:49 AM (39.118.xxx.74)아니이 그럼 도둑이 돈을 그냥 빼내지 세고 딱200 300 빼가겠어요??????아후 답답해~140이 의아하시다는 분들 세상살기 힘드시겠어요 ㅠㅠ
61. 원글
'19.1.6 1:56 AM (183.97.xxx.135) - 삭제된댓글네 위에 212.103님 댓글처럼 장부 기재하더라고요.
다른 분들도 조의금 관리하실 일 있으면 혈연관계라도
조심하세요~62. 원글
'19.1.6 2:10 AM (183.97.xxx.135) - 삭제된댓글씨씨티비에서 정확히 500이란 금액,장 수가 밝혀졌다기보다
조의금 담당하던 사람이 주장하는 160보다는 훨씬 더
많은 500가까이 되는 오랜시간동안 쉬지않고 돈을 세는 모습, 방명록에 160이라 써놓고 1시간뒤 조의금함을 열어 봉투들을 모두 꺼내 자신의 가방으로 넣는 모습까지 cctv가 찍히면서 추궁을 받게된 겁니다.
자신이 먼저 주장하던 내용들은 일치하지않고 추궁받자 만원권이었네 오만원권이었네 하면서 횡설수설, 주장번복하고 그러더군요.63. 원글
'19.1.6 2:12 AM (183.97.xxx.135)씨씨티비에서 정확히 500이란 금액,장 수가 밝혀졌다기보다
조의금 담당하던 사람이 주장하는 160보다는 훨씬 더
많은 500 가까이 되는 돈을 오랜 시간동안 쉬지않고 세는 모습, 방명록에 160이라 써놓고 1시간뒤 조의금함을 열어 봉투들을 모두 꺼내 자신의 가방으로 넣는 모습까지 cctv가 찍히면서 추궁을 받게된 겁니다.
자신이 먼저 주장하던 내용들은 일치하지않고 추궁받자 만원권이었네 오만원권이었네 하면서 횡설수설, 주장번복하고 그러더군요64. 샤베
'19.1.6 2:14 AM (117.53.xxx.54)그냥 받았으니 그냥 끝내세요.. 고인 보내는 자리에서 생긴일..조용하게 끝내는 것도 좋아요.
앞으로 보기에 걸끄럽겠네요.65. 답답은 님이
'19.1.6 2:33 AM (178.191.xxx.116)...
'19.1.6 1:49 AM (39.118.xxx.74)
아니이 그럼 도둑이 돈을 그냥 빼내지 세고 딱200 300 빼가겠어요??????아후 답답해~140이 의아하시다는 분들 세상살기 힘드시겠어요 ㅠㅠ
ㅡㅡㅡㅡㅡㅡㅡ
돈을 빼가기 전에 장부에 140이라고 적었다잖아요.
글 좀 읽고 댓글다세요. 답답은 님이 답답해요.66. .......
'19.1.6 3:40 AM (180.66.xxx.179)찰에 고소해서 사건처리를 하십시요.
왜냐하면 나중에 두고두고 원글님이 무고를 해서 할 수없이 조용히 넘어갈려고 내돈을 주었다느니
아니면 뒤에서 욕할 사람입니다.
2222222
이대로 넘어가는건 차라리 cctv 확인안한것만 못한 결과가 올 수 있을듯해요67. ㅇㅇ
'19.1.6 7:31 AM (121.168.xxx.41)조의금을 받는 사람이 봉투에서 돈을 꺼내
그 자리에서 돈을 세는군요
그냥 봉투를 상자에 담아서 그 상자를 상주나 상주 제일
가까운 사람한테 주는 거 아닌가요?
상자에서 돈봉투들 꺼내서 열쇠있는 서류가방에 담고요68. ㅡㅡ
'19.1.6 8:13 AM (68.106.xxx.129)경찰에 고소해서 사건처리를 하십시요.
왜냐하면 나중에 두고두고 원글님이 무고를 해서 할 수없이 조용히 넘어갈려고 내돈을 주었다느니
아니면 뒤에서 욕할 사람입니다.3333333333333333369. 50되어 뒤늦게
'19.1.6 9:47 AM (58.143.xxx.127)알게된게 손버릇 나쁜사람들이 너무도 많다는거네요.
경우없는 짓 한 사람이 경우란 말을 더 떠벌리더라는...
분명 뒤에서 욕할 사람입니다.4444444444470. 비니맘
'19.1.6 10:14 AM (121.140.xxx.104) - 삭제된댓글근데 원글님~
댓글에 보니 160으로 썼다는건 오타인건가요?
140? 160?71. 140? 160?
'19.1.6 10:15 AM (121.140.xxx.104)근데 원글님~
댓글에 보니 160으로 썼다는건 오타인건가요?
140? 160?72. ...
'19.1.6 10:16 AM (114.200.xxx.21)저희도 그런일 있었어요
심지어는 범인이 남편 형이예요 ㅡㅡ;;
우리 결혼식날도 몇백 가져갔었고 아버님 상 치를때는 아주 큰 돈을 빼돌렸어요.
증거를 들이대도 개거품을 뿜어대니 그냥 먹고 떨어져라 참았죠.
인간 아닌것들 많아요.73. 어제
'19.1.6 11:21 AM (223.33.xxx.155)손주 돌잔치 축의금도 가져간 시부모 있다는거보니
돈만 보면 눈 뒤집어지는
인간아닌것들이 있는거죠.
우리집에도 비슷한 사람있어
그느낌 알아요.
경멸스럽죠.
근데 그렇게 돈에 환장했는데
잘못사는건 왜 그러는걸까요?
그게 더 신기74. 최종
'19.1.6 11:50 AM (211.230.xxx.170)최종적으로 사건처리 하시는 게 맞을듯 합니다.
어차피 그 사람이랑 건널수 없는 강을 건넜어요.
그렇지 않으면 평생 죄없는 사람 죄인 만들었다고 소문 내고 다닐듯75. 원글
'19.1.6 12:24 PM (183.97.xxx.135)140 이 맞아요. 160은 오타네요
76. 원글
'19.1.6 12:27 PM (183.97.xxx.135)혈연관계라도 이런 경조사때 다른분들도 꼭 조심하시고
예방차원에서 준비 철저히 하셨으면 해요.
저도 처음 겪어보니 돈 앞에선 부모,형제도 없을 수 있더라고요.77. 그레이스
'19.1.6 12:55 PM (175.208.xxx.165)뻔뻔하기 그지없고 양심에 털났네요 돈이 걸어서 그럼 가방안으로 들어갔는지.. 미친
78. ㅇ__ㅇ
'19.1.6 1:35 PM (116.40.xxx.34)후기 고맙습니다. 전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다는 걸 처음 알았어요. 드라마 '아저씨'에서나 봤지...
79. EnEn
'19.1.6 1:40 PM (59.14.xxx.232)아...내가 얼굴이 화끈.
뭐하는 짓인지. 혈연인데...80. 저도
'19.1.6 1:44 PM (121.128.xxx.121)꼭 경찰서에 신고하라고 댓글 썼었는데
그사람이 인정 안 하고 횡설수설하다가 입금했다는 것이
영 찜찜하네요.
꺼진 불이 아니예요.
형사 고소 하시는 것이 맞는 것 같은데
저런 사람을 상식적으로 대하면 비상식 적인 사람이 비상식 적으로 나오는 것을 감당 못합니다.81. ㅇㅇ
'19.1.6 1:53 PM (1.231.xxx.2) - 삭제된댓글주위 다른 분들은 그 상황을 모르나요? 뭐라고 그래요? 나중에 도로 덤태기 쓰지 않으시기를.
82. 흠
'19.1.6 4:34 PM (58.126.xxx.52) - 삭제된댓글실수는 무슨 실수겠어요...
들통나니 일단 실수라고 말은 하고 돈은 입금한 듯...
참 별일 다 있네요. 게다 혈연이라니,, 자식인가요? 아님 형제?83. jj
'19.1.6 4:39 PM (14.52.xxx.139)5천원권 80장 /5만원권 20장 이면 가능한돈이네요..
84. 흠
'19.1.6 4:56 PM (58.126.xxx.52) - 삭제된댓글본인이 말한 정황도 다르고 돈까지 돌려줬다면 핑계같긴 하네요..
근데 정황상 참 이해가 안가긴 하네요.
원글님 글대로라면 500받은 봉투는 그대로 부의금함에 넣고 140으로 일단 적은 후, 나중에 봉투를 다 가져간 후 거기서 360을 빼돌렸단 건데...
우리나라 사람들 왠만하면 딱 떨어지는 금액으로 하는데, 100, 150, 200등등이요...
봉투를 모두 모은 상태에서 뭉태기로 뺐다면 360되는 봉투를 미리 정하고 140으로 만드는게 편해서 그런다해도,
이미 봉투를 받고 계획했다면 빼돌릴 금액을 정했단 건데, 계산도 귀찮고 힘들게 왜 그랬을까나....
그리고 원글님이 5만원권으로만 했다면 5만원권 100장이니, 360이라면 5만원권 72장인데, 이걸 세어서 빼돌리는 게 더 힘들었을텐데요...
그냥 경찰에 넘겨서 처리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85. 흠
'19.1.6 5:04 PM (58.126.xxx.52) - 삭제된댓글본인이 말한 정황도 다르고 돈까지 돌려줬다면 핑계같긴 하네요..
근데 정황상 참 이해가 안가긴 하네요.
원글님 글대로라면 500받은 봉투는 그대로 부의금함에 넣고 140으로 일단 적은 후, 나중에 봉투를 다 가져간 후 거기서 360을 빼돌렸단 건데...
우리나라 사람들 왠만하면 딱 떨어지는 금액으로 하는데, 100, 150, 200등등이요...
봉투를 모두 모은 상태에서 뭉태기로 뺐다면 360정도되는 봉투를 미리 정하고 140으로 만드는게 편해서 그런다해도,
이미 봉투를 받고 계획했다면 빼돌릴 금액을 정했단 건데, 계산도 귀찮고 힘들게 왜 그랬을까나....
또
또 가족장으로 20명 남짓정도였다면 부의금 봉투도 적었을테니 봉투채로 빼돌리는 것도 봉투수가 적어서 저 금액 맞추는 것도 힘들었을거 같고, 원글님이 5만원권으로만 했다면 5만원권 100장이니, 360이라면 5만원권 72장인데, 이걸 세어서 빼돌리는 게 더 힘들었을거 같네요..
그냥 경찰에 넘겨서 처리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86. 흠
'19.1.6 5:09 PM (58.126.xxx.52)본인이 말한 정황도 다르고 돈까지 돌려줬다면 핑계같긴 하네요..
근데 정황상 참 이해가 안가긴 하네요.
원글님 글대로라면 500받은 봉투는 그대로 부의금함에 넣고 140으로 일단 적은 후, 나중에 봉투를 다 가져간 후 거기서 360을 빼돌렸단 건데...
우리나라 사람들 왠만하면 딱 떨어지는 금액으로 하는데, 100, 150, 200등등이요...
봉투를 모두 모은 상태에서 뭉태기로 뺐다면 360정도되는 봉투를 미리 정하고 140으로 만드는게 편해서 그런다해도,
이미 봉투를 받고 계획했다면 빼돌릴 금액을 정했단 건데, 계산도 귀찮고 힘들게 왜 그랬을까나....
또
또 가족장으로 20명 남짓정도였다면 부의금 봉투도 적었을테니 봉투채로 빼돌리는 것도 봉투수가 적어서 저 금액 맞추는 것도 힘들었을거 같고, 원글님이 5만원권으로만 했다면 5만원권 100장이니, 360이라면 5만원권 72장인데, 이걸 세어서 빼돌리는 게 더 힘들었을거 같네요..
본인이 가진 현금이 140이 있어서 그거랑 원글님 봉투를 바꿔치기 했을까요? 그럼 계산이 편하니... 그 분 상황이 궁금해지네요...
댓글중 어떤 분 말처럼 계속 상대분이 죄인으로 만들었다고 욕할 수 있으니, 경찰에 넘겨서 처리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87. 그런게
'19.1.6 6:26 PM (58.231.xxx.66)시에미란 감투를 쓰고 있다는.....
원글님은 속 시원히 밝혀내셨네요.
시에미가 하여튼....거짓말을 말투하나 안변하고 나에게 덤테기 씌우는데 억울해서 앓아눕기를 며칠.
남편이 결국 돈 내고 받은 사람 전화번호를 찾아내서(10년전것) 전화해서 녹음까지 했네요.
그 결과를 앞에 내놓으니...하는말.
그 돈은 너네것이 앚는데 내가 힘드니 달라고..ㅋㅋㅋㅋㅋㅋㅋ88. 참내..
'19.1.6 7:12 PM (223.38.xxx.188)맘고생 많이 하셨네요.
그나마 밝혀져서 속이 시원하네요89. 혈연관계라니
'19.1.6 8:06 PM (223.38.xxx.99)참 별일이 다있군요.
90. 아니
'19.1.6 8:51 PM (175.113.xxx.77)뭘 자꾸 정황이 이해 안간다고 그러는거죠?
봉투에서 그냥 손에 잡히는대로 몰래 빼서 가져간거죠
그때 손아귀에 잡힌게 140만원인가보구요
누가 작정하고 얼마를 빼겠다 했음 300 이렇게 맞춰서 뺐겠지만
그냥 견물 생심나서 두툼한 봉투에서 잡히는거 살짝 빼서 슬적 하려 했던 금액이 140인거 아닌가요91. 그래서 두명씩
'19.1.6 9:13 PM (100.33.xxx.148)상가든지, 결혼식이든지 이해관계 없는 두 명을 앉혀 놓더라고요.
92. 뭐 140이라면
'19.1.6 9:17 PM (14.39.xxx.59)그냥 대충 집히는게 140장 정도로 생각했나보죠.
그리고 5만원을 1만원권으로 오리발 내밀고.
부의금 수금 해봤으면 알겠지만 최소한은 확인하고 적어요. 아무리 장난을 친들.93. 저도
'19.1.6 10:07 PM (58.230.xxx.110)합가때 친지들이 아기재울때 돌아들가시며
축하금 주신것도 어머니가 챙겨간 사람이라
저런 가족있는 그 마음 알아요...
근데 참 그리 지저분할만큼 돈밝히는 분이
왜 늙어 저렇게 못사시는건지
이해도 안가고 일말의 동정도 연민도 안듭니다...
분가하려고 모아놓은 돈도 손대고
아휴~
남이면 어디다 고발이나 하죠...94. ..
'19.1.6 10:25 PM (118.32.xxx.33) - 삭제된댓글조금전 글올리신건 왜 삭제하셨어요?
95. ㅇㅇ
'19.1.6 10:32 PM (69.243.xxx.152)대소사가 많은 집이면 가족내에서 부조금 접수하는 요령이 몸에 배여있는데
요즘은 예전처럼 대가족이 아니라서 그만큼 대소사가 잦지않죠.
경황 중이라 사고날 수 있어요.
그래도 혈연인데 경찰에 넘기기까지 하면 가족내에서 오히려 지나쳤다는 소리나오고
원글님은 더 스트레스 받으실 수 있어요. 조용히 잘 넘어가셨어요.96. 그게
'19.1.6 10:37 PM (122.34.xxx.137)후기 감사합니다. 잘 처신하신 거 같네요.
97. 사실
'19.1.7 2:37 AM (58.231.xxx.66)나중에 합의를 하더라도 형사상고소까지 했어야 했어요..
저런 거짓말쟁이는 나중에 자신에게 유맇ㄹ대로 말을 돌려 거짓말 합니다. 정말로 사람을 호도해버려요.
나중이 문제네요...
염치도없고 도덕도 없고...위에 지나치게 했다? 그거 아니에요...저런사람 몰라서 당해보지 않으면 말을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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