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핵 너무 아파요 ㅠㅠ
1. 일단
'19.1.5 10:14 PM (182.253.xxx.17) - 삭제된댓글치질 연고 사서 바르고 낼 응급실이라고 가야죠
2. 아니
'19.1.5 10:15 PM (182.253.xxx.17)그리 아픈데 어태 병원을 안가고 ㅠ
3. ...
'19.1.5 10:16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따뜻한 물에 좌욕
샤워기 틀어놓고 손으로 밀어넣으세요
현재 나와있는거죠?
넣으면 들어갈거에요.4. 저는
'19.1.5 10:16 PM (211.44.xxx.57)따끈하게 좌욕이요.
5. 음
'19.1.5 10:16 PM (121.131.xxx.25)일단 따뜻한 물에 좌욕하세요'
그후 약 바르면 효과있어요.6. ㅇㅇ
'19.1.5 10:17 PM (125.128.xxx.73)빨리 병원가서 치료하세요. 수술한다쳐도 얼마 걸리지도 않습니다.
7. dddd
'19.1.5 10:17 PM (121.188.xxx.237)치열보다 아파요?? 치핵이 ??
8. 수술...
'19.1.5 10:19 PM (58.231.xxx.66) - 삭제된댓글그거 오래 쌓이면 쌓일수록 더더더 심해져서 수술해도 엄청난 대수술?? 처럼 몇달동안 진통제 꽂고 살아야해요. 으휴...옆지기가 수술했는데 7박8일간 입원 했어요. 3개월깐 팔뚝에 진통제 꽂고 살았구요.
그러고나서도 미처 제거못한거 1년뒤에 공짜로 재수술까지 했어요.
의사 말로는 꽃이 피었다고...우우욱....9. 읏샤
'19.1.5 10:19 PM (1.237.xxx.164)치열이 더 아파요. ㅠ,ㅠ
전 치핵 치열 다 겪어본 사람인데...
치열 그거 죽음이예요.
30년전 치핵 3기 수술하고 날아갈듯 편하고 좋았어요.
근데 재발하더라구요. 15면 지나니 차핵이 조금 생기고 항문이 좁아져서
굵은 변 볼때 찢언길 반복하다 나중엔 못견뎌서 치열수술도 받았어요.
치핵수술받은지 18년만에 치열수술 다시 받은 거죠.10. 비법은
'19.1.5 10:20 PM (175.223.xxx.72) - 삭제된댓글연고랑 뜨거운물로 지지기죠
병원에 가더라도 좀 가라 앉혀서 가셔야지
그냥 가시면 입에서 욕이 저절로 나와요11. ..
'19.1.5 10:22 PM (14.37.xxx.171)저는 좌약이 잘 듣던데..
그정도로는 안될 듯한 정도같지만 당장 병원 못가는 사정이시면 좌약이라도 써보시길12. 원글
'19.1.5 10:39 PM (109.132.xxx.204)외국이라 지금 병원에 갈 수가 없어요 ㅠㅠ
내치핵이 부어서 나왔어요.
일단 샤워기로 좀 가라앉히고 좌약 해 봐야 겠어요.
위에 “읏샤”님하고 “수술”님 글 읽으니까 너무 무세워요 ㅠㅠ
엄청 고생하셨어요 ㅠㅠㅠㅠ
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13. ㄱㄱ
'19.1.5 10:41 PM (211.172.xxx.50)대야에다가 몇분 담그세요
14. 매일
'19.1.5 11:26 PM (116.40.xxx.208)매일 수시로 대야에 따뜻한물 담아서 좌욕하세요
저도 치핵으로 병원도 다니고 임신했을때 심해져서 고생도 해봤는데
좌욕이 최고에요
며칠해보시면 효과있을거에요15. ..
'19.1.6 12:21 AM (117.111.xxx.160)좌욕 하세요
16. 도라
'19.1.6 1:00 AM (222.165.xxx.66)저도 외국에서 치핵 때문에 고생하다 82에서 좌욕하라고 해서 좌욕 했더니 훨씬 나아지고 고통에서 벗어났어요. 제가 항상 82에 감사해하는 이유 중 하나에요;^
대야 있으면 약간 뜨거운 물 받아서 변기에 올려놓고 좌욕하세요.17. 원글
'19.1.6 3:44 AM (109.132.xxx.204)댓글들 읽고 아마존에 좌욕할 수 있는 대야(?) 같은 것을 주문했어요.
정말 82쿡 분들 항상 도움 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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