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분에 맞는 영화추천 해드릴게요.
댓글에
울고 싶을 때
사랑에빠져 몽글거릴때 등등
기분 알려주시면 영화 추천해드릴게요 ~~^^
1. ...
'19.1.5 6:25 PM (1.236.xxx.12)넘 낙심되어서 제앞날이 우울해보일때요...ㅠㅠ
2. anaud
'19.1.5 6:30 PM (183.83.xxx.125)이렇게 될 줄 몰랐는데
남편은 돈 벌어오고 전 애들케어, 집안일만 하고
남편한테 불만은 쌓이는데 너는 너, 나는 나 에라모르겠다 심정일 때 보면 좋은 영화요...
결혼식날 서로 바라보며 웃는 사진 새 액자에 끼워놨어요..3. 1.236님
'19.1.5 6:30 PM (182.221.xxx.74)리즈위더스푼 나오는 와일드 추천드립니다.
4. 반전
'19.1.5 6:30 PM (122.34.xxx.249)반전에 반전에 반전에...
재 머리 쥐어 짜가며
상황 내지는 스토리 이해하려 애써야 하는 영화들 소개해 주세요
영화가 끝났는데 같이 본 사람들이 다르게 이해하는
영화면 더더더 좋아요
감사합니다5. 183.83님
'19.1.5 6:31 PM (182.221.xxx.74)하이힐을 신고 달리는 여자 추천 드립니다.
6. 내마음
'19.1.5 6:31 PM (122.44.xxx.21)마음을 정화시키고 싶어요.
나도 모르게 본성?이 나와
못되게 구네요.
처음엔 잘 지내다가 오래 같이하다보면
익숙함보다 눈에 거슬렸던부분으로 인해
감정섞인 말이 앞서 나가네요7. 1.236님
'19.1.5 6:32 PM (59.23.xxx.244) - 삭제된댓글행복을 찾아서 추천드립니다
8. 122.34님
'19.1.5 6:34 PM (182.221.xxx.74)그을린 사랑 추천 드립니다.
9. 마음이
'19.1.5 6:34 PM (39.7.xxx.90)이세상속 나만 아웃사이더인 것 같고
주위에 딱히 내맘알아주는사람없이 외롭게느껴지고 헤쳐나갈 난관이 산더미같을때 무슨영화가 좋을까요10. 122.44님
'19.1.5 6:35 PM (182.221.xxx.74)미라클 벨리에
헬프
추천 드립니다.11. .과학철학인생
'19.1.5 6:36 PM (180.229.xxx.124)흠 저는 인터스텔라 같은
시공간 우주 뭐 이런게 재밌어요
이런걸어떤장르라고 해야 할까요
과학적인데 뭔가 인간과 존재에 대해서 생각하게 하는 영화12. 39.7님
'19.1.5 6:37 PM (182.221.xxx.74)블루 재스민
추천 드립니다.13. 마음
'19.1.5 6:38 PM (122.44.xxx.21)맞아요. 미라클벨리에 참 좋았어요.
헬프 챙겨볼게요.
2편정도 더 추천부탁 드려요
감사합니다14. 전
'19.1.5 6:38 PM (211.186.xxx.30)아~~~~~~무것도 하기 싫고 무기력할때요.
15. 그러게요
'19.1.5 6:38 PM (14.48.xxx.240)다이어트가 절실할때 실천력 갖게되는 영화
자존감 바닥이여서 세상사람들이 다 싫을때 보면
위로받는 영화
추천 부탁드려요~16. 122.34 입니다
'19.1.5 6:39 PM (122.34.xxx.249)감사합니다~
17. 180. 229님
'19.1.5 6:40 PM (182.221.xxx.74)에이미 아담스 나오는 컨택트 추천드립니다.
만약 보셨다면 타임패러독스18. pp
'19.1.5 6:40 PM (117.111.xxx.249)인간관계가 부질없다 느껴질때,
마음을 좀 넓게 쓰고싶을때요19. 오~
'19.1.5 6:40 PM (218.238.xxx.70)남편,아이도 좋지만 엄마,아내 로서 말고 나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싶어요. 식구들이 나를 개ㆍ 노동자로만 보는것 같고 다 귀찮을때 볼 영화 추천해주세요
20. 원글님 신기
'19.1.5 6:41 PM (125.142.xxx.145)이게 영화를 많이 본 걸로만 되는게 아니라
영화의 특성을 잘 알고 심리 상태랑도 딱
매치를 시켜야 하는데 암튼 용한 능력이시네요.
저도 절절하고 애틋한 사랑 영화로 추천 부탁 드려요~21. 211.186님
'19.1.5 6:42 PM (182.221.xxx.74)윌터의 상상은 현실이된다 추천 드려요.
그리고 나가서 잠시 걷는 것도 추천 ^^22. 14.48님
'19.1.5 6:43 PM (182.221.xxx.74)뮤리엘의 웨딩
아이 필 프리티
두 편 추천드립니다.23. ㅇㅇ
'19.1.5 6:44 PM (182.216.xxx.132)오 님 하시는 일 궁금합니다
전문가의 포스가 느껴지는군요.
타임 패러독스. 참. 충격이었어요. 소설나온 시대를 생각하면 더욱요.
저도 추천해주세요. 자꾸 내가 사라지고 없어졌으면 싶은 우울이 떠나지를 않네요.24. 원글님
'19.1.5 6:47 PM (125.142.xxx.145) - 삭제된댓글영화 종사자든 뭐 그럴 것 같고 암튼 이 글은 나중에라도
지우지 말아 주세요. 안 본 영화가 너무 많네요.25. 117.111님
'19.1.5 6:47 PM (182.221.xxx.74)한국영화 이솜 배우 나오는 소공녀
도그빌
두 편 추천 드립니다.26. 218.238님
'19.1.5 6:49 PM (182.221.xxx.74) - 삭제된댓글해피 이벤트 추천 드립니다.
27. 원글님
'19.1.5 6:50 PM (125.186.xxx.16)땀 뻘뻘 나시겠어요^^
28. 218.238님
'19.1.5 6:50 PM (182.221.xxx.74)해피 이벤트
문소리 감독의 여배우는 오늘도
두 편 추천드립니다.29. . .
'19.1.5 6:51 PM (61.255.xxx.93) - 삭제된댓글미스테리 스릴러물 추천해주세요.
아님 현빈의 알함브라~, 나인 같은 류의 영화요.30. 감사합니다~
'19.1.5 6:51 PM (39.7.xxx.90)혹시나 진실된사랑이 무언지 알고싶을때나,
내 영혼의 사랑을 알아채는 방법이나 유지하는 방법을 알고싶을때 는 무슨영화가 좋을까요?31. 저요저요
'19.1.5 6:51 PM (223.38.xxx.167)저 겨울분위기나는 로맨틱영화추천좀 해주세요
세렌티피티 러브액츄얼리 유명한거는 봤고...아는게 없어
제한적이네요 ^^추천부탁해요^^32. ..
'19.1.5 6:51 PM (211.36.xxx.178) - 삭제된댓글층간소음으로 너무 괴로워요.
집이 지옥같을 때..33. 125.142님
'19.1.5 6:53 PM (182.221.xxx.74)몽 루아
내 사랑
두 편 추천 드려요.34. 182.216님
'19.1.5 6:55 PM (182.221.xxx.74)쉘 위 댄스 추천 드립니다.
35. Ff
'19.1.5 6:55 PM (122.44.xxx.183) - 삭제된댓글초등 딸애가 사춘기에 외모비하 심하고 자존감 바닥이에요 애 아빠는 지혼자 낚시나 다니구요. 영화로는 안되겠죠?
36. 흑흑
'19.1.5 6:55 PM (182.219.xxx.82)배낭여행 좋아했는데 결혼하고 아이 낳고하니 혼자 여행은 꿈 꿀 수도 없네요..대리만족 할 수 있는 영화 있을까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37. 신
'19.1.5 6:57 PM (122.35.xxx.221)신세계 부당거래 같은 느낌의 외국영화요
무간도는 말구요38. 61.255님
'19.1.5 6:58 PM (182.221.xxx.74)겟 아웃
인 비져블 게스트
두 편 추천 드려요.39. ㅇㅇ
'19.1.5 6:58 PM (175.223.xxx.75) - 삭제된댓글내가 너무 한심하게 느껴지고
나랑 비교 되는 이웃집 여자가 너무 싫을때,
나보다 잘 사는 사람들이 다 미울 때,
그렇게 세상만사 다 싫어서 아무것도 하기 싫고 잠만 자고 종종 눈물날때요.
원글님 감사합니다40. ㅇㅇ
'19.1.5 6:59 PM (121.168.xxx.41)게으름에서 탈출하고 싶을 때
열심히 생활, 열공 하고 싶을 때..41. 원글님 화이팅
'19.1.5 7:00 PM (125.142.xxx.145)영화 추천해 주셔서 감사해요.
추천해 주신 영화 검색해 보니 내용이 좋네요.
다른 추천 영화도 안 본 영화들이 많고
암튼 시간 날 때 꼭 챙겨 볼께요~42. 39.7님
'19.1.5 7:01 PM (182.221.xxx.74)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추천 드리는데요
혹시 퀴어 영화에 거부감 있으시면
우리도 사랑일까. 이거요.43. 223. 38님
'19.1.5 7:02 PM (182.221.xxx.74)사랑의 블랙홀 추천 드립니다.
보신 영화면 다시 추천해드릴게요^^44. 211.36님
'19.1.5 7:03 PM (182.221.xxx.74)정말 괴로우시겠어요..그런 이웃도 소중할 지도^^
콰이어트 플레이스
추천 드려요.45. 딸기
'19.1.5 7:08 PM (175.115.xxx.233)불끈 공부하고 싶어지는 영화요^^
사십중반되가는데 자격시험 보거든요46. 시험에
'19.1.5 7:10 PM (211.217.xxx.196) - 삭제된댓글또 떨어졌을 때요..
간절히 바라고 노력했는데..47. 122.44님
'19.1.5 7:11 PM (182.221.xxx.74)미쓰 홍당무
페인티드 베일
두 편 추천 드립니다.48. 그런데
'19.1.5 7:11 PM (211.217.xxx.196) - 삭제된댓글옆자리 앉은 사람은 이 시험에 한번에 합격했다고 말했을 때요..
각각 추천 가능할까요. 감사합니다49. 허얼
'19.1.5 7:11 PM (116.49.xxx.111) - 삭제된댓글와 이거슨..... 그냥
천재가 아니십니까.
기억력. 지난 달 본 책 제목도 가물가물
단어나 이름도 안 떠오르는 아줌마
놀라고 갑니다.
살림하고 싶은 욕구가 펄펄 솟을 영화 한편 부탁드려요~~50. 182. 219님
'19.1.5 7:12 PM (182.221.xxx.74)사랑해 파리
추천 드립니다.51. ..
'19.1.5 7:12 PM (211.176.xxx.176)지금 음식점 같은 분위기입니다 주문하면 딱 차려내고 게다가 맛까지 있는^^
저는 투스카니의 태양같은 영화 아시면 소개해주세요 내용보다 이탈리아 경치에 반해서요 넓게 보면 풍광이 아름다운 영화요52. 1175.223님
'19.1.5 7:13 PM (182.221.xxx.74)바그다드 까페 추천 드립니다.
초반 15분 정도 지루할 수 있는데 꼭 참고 끝까지 보세요.
정말 큰 힘이 되실 겁니다.53. ...
'19.1.5 7:14 PM (112.144.xxx.117)추천영화들 잘 챙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54. 121.168님
'19.1.5 7:15 PM (182.221.xxx.74)히든 피겨스 추천 드립니다.
55. 175.115
'19.1.5 7:16 PM (182.221.xxx.74)배드 지니어스 추천드립니다.
정말 재미있는 영화예요. 동기부여도 되시길 바랍니다.56. 풀네임
'19.1.5 7:18 PM (183.97.xxx.135)와 대단하세요^^
57. 살빼자^^
'19.1.5 7:18 PM (1.245.xxx.76)미친듯이 웃고싶어오ㅡㅎ
추천해주세요~^58. ㅎㅎ
'19.1.5 7:18 PM (122.44.xxx.183) - 삭제된댓글꼭 찾아볼게요
감사합니다
다른 추천 영화들도
안본거 찾아보고 싶네요!59. ...
'19.1.5 7:21 PM (221.142.xxx.120)추천하신 영화들...찾아볼게요..감사합니다.
60. 211.217님
'19.1.5 7:31 PM (182.221.xxx.74)많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군요..
이창동 감독의 시 추천 드립니다.
미자를 보고 힘을 얻으시길 바래요.61. 116.49님
'19.1.5 7:31 PM (182.221.xxx.74)줄리 앤 줄리아 추천 드려요.
62. 저는
'19.1.5 7:35 PM (175.223.xxx.238)가족과 아무도 연락안하고있어요
상처가 깊어서 얼굴보거나 말 나누면 숨막혀 죽을거같거든요
우주미아 같고 고아같아요
솔직히 너무 힘들고요
꼭 물속에 잠겨있는것같아요
사람들과 만나 웃고 싶은 기분이 아니라서
연말연시에 갖은 핑계를 대고
친한친구도 한명도 안만났어요
세상사람들한테 상처받고싶지 않아서
아무도 안만나고싶어요
저같은 상태에서도 볼수있는 영화가 있을까요?63. 211.176님
'19.1.5 7:37 PM (182.221.xxx.74)맘마미아 보셨나요?
화려한 느낌은 위대한 게츠비
정갈한 느낌은 산타 바바라 추천 드려요.64. 1.245님
'19.1.5 7:40 PM (182.221.xxx.74)맬리사 맥카시 나오는 스파이
한국영화 우리선희
두 작품 추천합니다.65. 마음
'19.1.5 7:50 PM (122.44.xxx.21)추천 감사드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66. 그야말로
'19.1.5 7:56 PM (211.229.xxx.232)엄청난 재능(!) 기부중이시네요^^
저는 제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지고 자존감이 없을때 어떤 영화를 보면 좀 나아질까요?
미리 감사드리며 이 글 고이 저장해둘게요~
복 받으세요^^67. 마른여자
'19.1.5 7:59 PM (49.165.xxx.137)귀신나오는 공포영화말고
심장쫄깃 스릴러 좋아해요
추전해주실만한거 없나요?68. 귀여니
'19.1.5 8:00 PM (14.45.xxx.174)추천 감사합니다
내가 아웃사이더같고 혼자서 지내다보니 매일매일이 똑같은 일상의 반복이네요 이 삶을 바꿀수도 없지만 바꾸고 싶지도않아요 삶이 축복이라는 메시지를 주는 영화 보고싶네요69. ㅇㅇ
'19.1.5 8:02 PM (121.168.xxx.41)다른 분들의 영화도 보고 싶네요 감사해요
70. 175.223님
'19.1.5 8:03 PM (182.221.xxx.74)님께 어떤 영화를 추천할 지 조금 고민 했습니다.
결론은, 보고나서 기분이 좋아지는 영화보다는
멘 체스터 바이더 씨 라는 영화를 추천 드리기로 했습니다.
극중 남주인공이 왜 그렇게 마음을 닫았는지 보시고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시길 바래요.71. 생각나서
'19.1.5 8:03 PM (175.223.xxx.238) - 삭제된댓글위에 마른여자님~
저도 하나 추천드려도 될까요?
심장쫄깃 스릴러하니까
언노운우먼. 생각났어요
재미있는데.. 안보셨음 추천이요
조금 선정적이지만 숨도안쉬고 봤고
메시지도 괜찮아요
시네마천국 감독이 만들었고요72. 122.35님
'19.1.5 8:04 PM (182.221.xxx.74)순서대로 하고있는데 제가 님 꺼를 빠트렸네요 ^^;
벤 에플렉 나오는 아르고 추천!73. 헐
'19.1.5 8:12 PM (116.127.xxx.144)이거 점쟁이도 아니고원
직장내에 똑같은 일을 몇명이 같이 하는데
몇달 먼저한 여자가 뒤에 합류한 둘을 얼마나 괴롭히는지......
이럴땐 뭘봐야하나요?74. 211.219님
'19.1.5 8:16 PM (39.7.xxx.206)스틸 앨리스 라는 영화 추천해드릴게요.
75. 49.165
'19.1.5 8:20 PM (39.7.xxx.206)페르마의 밀실
그리고 스릴러는 아니지만 심장쫄깃은
하늘을 걷는 남자76. 14.45님
'19.1.5 8:23 PM (39.7.xxx.206)더 로드
추천 드립니다.77. ...
'19.1.5 8:24 PM (211.221.xxx.47)우와. 원글님 진정 능력자네요.
78. 저녁달빛
'19.1.5 8:24 PM (14.35.xxx.93)몇번이고 봐도 좋을 최고의 영화다! 싶었던거 추천해주세요.
79. 116.127님
'19.1.5 8:27 PM (39.7.xxx.206)우리들
한국영화고 애들 나오는 영화인데
관계에 대해 깊이 생각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영화예요.80. 저장
'19.1.5 8:28 PM (1.236.xxx.12)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81. 저는
'19.1.5 8:31 PM (175.223.xxx.238)원글님 추천 감사합니다.
맨체스터 바이더씨 벌써 찾아놨어요
잘 볼께요~~82. 헐
'19.1.5 8:32 PM (116.127.xxx.144)우리들
애들나오는거 안좋아하는데,,,,,보려고 노력해보겠습니다^^83. ‥
'19.1.5 8:35 PM (210.94.xxx.156)댓글달려고 일부러 로그인했어요.
원글님 진짜 대단하시네요.
엄지 척!!!84. ㅌㅌ
'19.1.5 8:36 PM (42.82.xxx.142)소름끼치도록 무서운 영화 없나요?
오늘 콰이어트 플레이스 봤는데 너무 실망했어요
올해 잘나온 영화라는대 별로 안무서움85. 14.35님
'19.1.5 8:37 PM (39.7.xxx.206)라라랜드요^^
몇 편 더 있지만 꼭 하나만 고르라면 라라랜드입니다.86. 오이풀
'19.1.5 8:38 PM (222.234.xxx.54)대단하시네요. 이 중 안본 것도 있으니 봐야겠어요. 전 올해 본 영화 중 젤 좋았던 것이 카우보이의 노래 였어요. 코엔형제 역시 천재
87. 어
'19.1.5 8:38 PM (110.46.xxx.178)와.. 원글님 멋지십니다^^
88. 42.82님
'19.1.5 8:40 PM (39.7.xxx.206)콰이엇 플레이스는 쫀쫀하긴 한데 무섭진 않더라구요.
전 곡성이 무섭던데 이미 보셨을 거 같고..
영화는 아니고 미드 힐 하우스의 유령 추천 할게요.89. 116.127님
'19.1.5 8:41 PM (39.7.xxx.206)저도 애들 나오는거 잘 안 봐요.. 근데 우리들은 좋았어요.
안 땡기면 보면 안됩니다. 감동 못 받아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보셨다면
한국영화 "10분" 추천 드릴게요.90. 궁금
'19.1.5 8:42 PM (175.223.xxx.238)라라랜드 말고 몇개 더 있다는게 뭔지 궁금해요 ^^
91. 좋은사람
'19.1.5 8:44 PM (124.50.xxx.202)와 영화추천이 완전 찰떡지게 어울리네요^^
저는요..
직장에서도 가정에서도 친구들 사이에서도
활기찬 사람이고 싶고 똑부러지는 사람이고 싶고 좋은 사람이고 싶어요
남들에게 “아 걔 되게 괜찮더라” 라는 인정받고 싶어요
실제의 저는 그렇게 좋은 사람이 아니겠죠
그냥 항상 그런 욕구를 가지고있고
인정받지 못할까봐 조바심이 나기도 합니다
제게도 추천해줄 영화가 있으실까요?
미리 감사드립니다!!!92. 원글
'19.1.5 8:44 PM (39.7.xxx.206) - 삭제된댓글저는 다양한 기분을 말씀해주실 거라고 생각했는데
우울하고 자존감 낮을때를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으네요^^93. ...
'19.1.5 8:45 PM (27.176.xxx.158)병실에서 긴시간 병간호 하며 볼 영화요~
94. happy
'19.1.5 8:48 PM (110.70.xxx.57)잔잔한 유럽영화 추천부탁드려요. 리스본행 야간열차 다가오는것들 재밌게 보았어요
95. ....
'19.1.5 8:55 PM (27.100.xxx.60)계약직 직장 잃어서 굉장히 우울한데 어떤 영화를 보면 힘이 다시 생길까요?
96. 124.50님
'19.1.5 8:56 PM (39.7.xxx.206)7번째 내가 죽던 날 추천합니다.
그리고 블루재스민도 보세요. 겹치지않게 추천 드리려고 노력 중인데, 자존감 분야의 갑은 블루재스민입니다.97. 27.176님
'19.1.5 8:57 PM (39.7.xxx.206)이니시에이션 러브
일본영화인데요 반전도 있고 매우 재밌습니다.
잠시나마 힘이 되시기를 바래요.98. 110.70님
'19.1.5 8:57 PM (39.7.xxx.206)마카담 스토리 추천할게요^^
99. 익명
'19.1.5 9:05 PM (123.248.xxx.230)저도..
자신감이 많이 부족해요. 새로운 일이 앞에 있는데 이런저런 핑게로 계속 미루네요.
참고로 위에 언급하신 영화 우리들 정말 좋아하는 영화에요. 최근 본 영화 중에는 살아남은 아이도 참 좋았구요.
참, 멘체스터바이더씨는 영화만 떠올려도 눈물이 날만큼 제 기슴을 흔든 영화였답니다. 미리 감사 말씀드리고 다른분들 추천영화도 안본건 찾아볼게요. 감사합니다.100. 익명
'19.1.5 9:08 PM (123.248.xxx.230)나중에 시간되면 문의한 내용과 매치되는 영화를 목록으로 만들면 좋을거 같은데요. 원글님이 허락만 하신다면요. 제발 지우지 말아주세요. 제겐 정말 보석같은 글입니다.
101. 멜론
'19.1.5 9:16 PM (121.137.xxx.250) - 삭제된댓글혼자서도 꿋꿋하게 잘살며 온갖 핍박속에서도 결국자신의 길을 찾는 영화요
102. 아자
'19.1.5 9:23 PM (203.130.xxx.29)와! 댓글 속의 영화 챙겨보고싶어요. 감사합니다!
103. 27.100님
'19.1.5 9:36 PM (39.7.xxx.168)내일을 위한 시간 추천할게요.마리앙꼬띠아르 나오는 거요.
104. 별님
'19.1.5 9:37 PM (223.62.xxx.251)영화추천 잘보관했다가 봐야겠어요
대단하셔요~!!105. 감사
'19.1.5 9:40 PM (110.70.xxx.67)영화 정보 감사합니다
106. 우와
'19.1.5 9:49 PM (121.128.xxx.121)원글님 영화 추천 능력이 부럽습니다.
음...남편과 격주 부부이고
큰 아이는 취직해서 분가하고
대학생 아이와 2인 가족이예요.
몇년 동안 일에 몰입해 일 이외에 다 의미없다, 부질없다
일에 가치를 부여하고 산 지 5년 쯤 되었네요.
퇴근 후 푹 퍼져 아무 의욕도 안 나요.
지난해 잠시 드라마 미스터션샤인에 몰입했을 때 좋았었는데
그것도 잠시.'
오늘이 어제고 어제가 내일이고 무미한 일상의 오십대에게
쨍한 영화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예전에 요가 다닐 때 요가샘이 뉴스만 보지말고 드라마도 좀 봐야
세상 돌아가는 유행도 안다고 했는데 그 말이 생각나네요.
암튼 원글님 능력 짱!!!107. 고민
'19.1.5 9:52 PM (114.205.xxx.135)넘 고민이 되는데 욕심은 또 많아서 이것도 선택 못하고 저것도 선택 못하고 괴로울때~~~
108. 지나가다
'19.1.5 10:13 PM (218.53.xxx.41)이런글 너무 좋네요 원글님 복 받으세요^^
지우지말아주세요109. 레이첼
'19.1.5 10:15 PM (118.37.xxx.187)영화 박사 영화 추천
감사합니다110. 123.248
'19.1.5 10:27 PM (39.7.xxx.168)브릿짓 시리즈는 다 보셨지요?
양자경 나오는 더 레이디라는 영화 추천할게요.111. 121.137
'19.1.5 10:28 PM (39.7.xxx.168)제인에어 추천 드립니다.
112. 121.128
'19.1.5 10:28 PM (39.7.xxx.168)사랑은 너무 복잡해
투스카니의 태양
두 작품 추천합니다.113. 114.205
'19.1.5 10:31 PM (39.7.xxx.168)127시간 이라는 영화를 추천해볼게요.
결국은 선택해야 해요 ^^114. ㅎㅎ
'19.1.5 10:37 PM (211.172.xxx.50)대단하십니다 짝짝짝
저도 참고좀 할께요 고마워요115. 혹시
'19.1.5 10:39 PM (71.236.xxx.207)혹시 유명 영화감독 아님 그쪽 분야 종사자신가요? ㅎㅎ
늘 정신적으로 불안하고 공황장애를 앓고 있으며 앞날이 두렵고 힘든 사람에게도 영화 추천 부탁드립니다.116. ..
'19.1.5 10:48 PM (124.51.xxx.87)원글님 능력자이심
저장합니다117. 와우
'19.1.5 11:01 PM (121.128.xxx.121)감사합니다.
원글님 어떤 분이실지 궁금증이.
최교예요. 감사합니다.118. 71.236님
'19.1.5 11:06 PM (39.7.xxx.168)빅피쉬 추천 드립니다.
119. ㅇㅇ
'19.1.5 11:09 PM (39.7.xxx.168)영화관계자 아니구요
분야도 전혀 다른 그냥 회사원입니다 ^^
심심해서 한 건데 좋게들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더 다양한 분야 말씀 드리고 싶은데
주로 우울 자존감 자신감 이런 분들이 많아서 겹치지 않게 추천 드리기가 어려웠네요. ㅋㅋ120. sugar
'19.1.5 11:27 PM (86.13.xxx.143)원글님 대단하십니다. 지울까 봐 불안해서 제발 그러시지 말라고 하려고 로그인했습니다. 저도 저장하려고요.
121. Rr
'19.1.6 12:02 AM (175.223.xxx.66)돈울 많이 벌고싶을때 보면 좋은 영화는 어떤걸까요^^
122. Rr
'19.1.6 12:08 AM (175.223.xxx.66)인생 x됐다고 느낄때 혹은 낼 아침 눈뜨기가 싫을때 볼수있는 영화는요?
123. 175.223님
'19.1.6 12:22 AM (39.7.xxx.168) - 삭제된댓글돈 많이 벌고 싶을 때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인 타임
두 편 추천 드립니다.124. ㅇㅇ
'19.1.6 12:22 AM (218.50.xxx.68)멋진 원글님 ^^
영화 추천 감사합니다 ~125. 175.223님
'19.1.6 12:23 AM (39.7.xxx.168)돈 많이 벌고싶을 때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한국 영화 10억 추천합니다.126. 175.223님
'19.1.6 12:24 AM (39.7.xxx.168)인생 ㅈ됐다고 느낄 때
더 헌트
덴마크 영화 추천 드려요.127. ㅜㅜ
'19.1.6 1:56 AM (182.212.xxx.42)넘 늦었지만 욕먹을 각오하고 여쭤봅니다
남편아닌 다른사람이 자꾸 좋아집니다
제일 좋아하는 영화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구요
무슨 영화가 좋을까요?128. 개푸치노
'19.1.6 2:08 AM (102.104.xxx.131)조금 더 열심히 열정적으로 살고 싶은 마음이 드는 영화 닜을까요?
그리고 마음 따뜻해지는 영화. 사랑이야기든 우정이야기든.. 미리 감사합니다 원글님.129. 댓글 읽다보니
'19.1.6 2:45 AM (110.12.xxx.134)본 영화는 별로 없고 관심가는 영역?이 많아서 저장해요
원글님 재능기부 감사합니다^^130. 기린
'19.1.6 4:10 AM (1.224.xxx.37)원글님 영화 추천이 정말 탁월하십니다.
제가 본 영화도 많이 나오네요^^
안 본 영화도 다 챙겨보고 싶네요.131. 감사합니다
'19.1.6 6:09 AM (211.246.xxx.210)행복한 사람들의 잔잔한 일상이 그리울때
어떤영화가 좋을까요132. 182.212님
'19.1.6 9:26 AM (39.7.xxx.168) - 삭제된댓글우리도 사랑일까 추천합니다.
만약 보셨다면 틸다 스윈튼 나오는 아이엠 러브.133. 182.212님
'19.1.6 9:29 AM (39.7.xxx.168)키이라 나이틀리 나오는 안나 까레니나
우리도 사랑일까
전도연 나오는 남과여
세 편 추천 드려요.134. 102.104님
'19.1.6 9:32 AM (39.7.xxx.168) - 삭제된댓글위플래쉬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핼프
세 편 추천 드려요.135. 102.104님
'19.1.6 9:36 AM (39.7.xxx.168)위 플래쉬
건지 감자껍질 북클럽
두 편 추천 드려요.136. 움직이자
'19.1.6 9:39 AM (58.120.xxx.166)더러는 본 영화도 있고, 못 본 영화들이 더 많네요.
아주 멋진 분이시네요. 전 봤더라도 머더라? 싶은데..
원글님 능력짱!! 못본 영화들 체크해서 챙겨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137. 211.246님
'19.1.6 9:40 AM (39.7.xxx.168)어바웃 타임
카모메 식당 추천합니다.138. ㄱㄴ
'19.1.6 9:40 AM (125.178.xxx.37)님 천재셔요.
저도 어지간히 봤는데..
생각안나서 콕 찝지못해요.
진정 재능봉사네요.
감사해요.
저도 어제 82추천 프란츠 보고잤어요.
감사하더라고요.
저도 희망이 안보이고 무기력...
겹칠거같으니..위 보고 참고할게요.139. 지우시기없기
'19.1.6 9:42 AM (125.177.xxx.150)멋지십니다!처음보는 영화제목이 많은데,두루 다 감상하고 싶네요♡♡♡♡♡
140. .ㅡ
'19.1.6 9:43 AM (124.50.xxx.185)기분에 맞는 영화.ㅡ
141. 핑크짱
'19.1.6 9:43 AM (211.58.xxx.58)원글님~
능력이 대단하세요~
콩닥콩닥 두근거리는 예쁜 사랑이 있는 영화 알고 싶어요~
나에게도 그런날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그런 감정 느끼고 싶어요~142. ㅇㅇㅇ
'19.1.6 9:45 AM (223.62.xxx.144)저장 감사합니다
143. 비니맘
'19.1.6 9:51 AM (121.140.xxx.104)저도 감사~^^
144. ..
'19.1.6 9:53 AM (222.238.xxx.121) - 삭제된댓글리스트별로 정리해서 봐야할 것 같아요.^^
혼자 여행을 너무 가고 싶은데 갈 사정이 안 되는데 추천해 주실 만한 영화 있을까요?145. 211.58님
'19.1.6 9:53 AM (39.7.xxx.168)플립
시작은 키스
두 편을 추천 드려요.146. 우와
'19.1.6 9:53 AM (49.98.xxx.224)기분에 맞게 영화 볼 수 있게되어 감사합니다.
147. ..
'19.1.6 9:55 AM (180.71.xxx.170)전 영화추천부탁드리는건 아니고요.
원글님 능력에 감탄해서 댓글남깁니다.
저도 윗님들과 같은기분이들때 찾아보고싶어요.
감사합니다.
멋지세요~~^^148. ᆢ
'19.1.6 9:56 AM (182.228.xxx.16)감사합니다
149. ...
'19.1.6 9:57 AM (222.239.xxx.15)영화 저장요
150. 추천영화
'19.1.6 9:58 AM (116.120.xxx.137)안 본 영화 많아요.
감사히 저장할게요~^^151. 두현맘
'19.1.6 9:59 AM (112.162.xxx.65)원글님 대단 하십니다
안본 영화가 넘 많아서 저장했다가 시간 날때 봐야겠어요
원금님 고맙습니다~~152. 아직은
'19.1.6 9:59 AM (125.187.xxx.37)영화추천 글 저장합니다
153. 영화처럼
'19.1.6 10:00 AM (223.62.xxx.34)영화 좋아하는데, 저장해놓고 보겠습니다.
154. 222.238님
'19.1.6 10:02 AM (39.7.xxx.168)혼자여행가고싶을 때
김종욱 찾기
색스 앤더 시티2
추천할게요.155. 가을바람
'19.1.6 10:07 AM (125.184.xxx.237)감사합니다^^
156. 헉 감사
'19.1.6 10:07 AM (175.113.xxx.77)대단하시네요 영화 저장요 !
157. 음
'19.1.6 10:09 AM (125.132.xxx.156)원글님 너무너무 대단하고 좋은분이세요!
158. 엄지엄지척
'19.1.6 10:10 AM (180.228.xxx.213)영화저장합니다
159. ㅇㅇ
'19.1.6 10:10 AM (211.204.xxx.108)원글님 더 헌트는 독일 아닌가요?
160. 좋은 일
'19.1.6 10:15 AM (218.101.xxx.241)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건 참 좋은 일인데 것도 댓가없이... 제가 다 감사하네요.
저도 하나 부탁드려도 될까요.
로마, 토리노의 말을 몰입해서 봤는데 그렇게 흑백이지만 컬러영화보다 생생함이 느껴지고, 화면 또한 아름다우며 묵직하지만 인간과 삶에 대해 깊은 울림을 주는 영화가 또 어떤 것이 있을까 궁금합니다.161. 저장
'19.1.6 10:17 AM (49.166.xxx.85)저장할게요 감사해요
162. 초심
'19.1.6 10:17 AM (1.239.xxx.140)영화추천 감사해요~
163. 211.204님
'19.1.6 10:18 AM (39.7.xxx.168)더 헌트 덴마크 영화로 알고있어요^^
독일 영화 중에는 귀 없는 토끼를 인상깊게 보았네요.164. 왕따
'19.1.6 10:23 AM (222.238.xxx.158)전 정이 많고 상대에게 잘한다고 했는데 딸아이도 내 기대에 못 미치고 파생된 관계가 원만하지 않고 왕따 달하는 느낌이 들 때 위로 받거나 교훈이 될 영화도 있을까요?
165. 우와
'19.1.6 10:26 AM (175.223.xxx.241)기분을 얘기하면 영화추천 따악~! 원글님 진짜 능력자세요!
저도 말씀드리자면.... 나이만 잔뜩먹고 이제와 인생 뒤늦게 전부 새로 시작해야하는 입장인데 ....시작앞에 두려움에 머뭇머뭇중이예요 ㅠ 저에게도 추천해주세요166. ...
'19.1.6 10:28 AM (116.84.xxx.40)감사합니당
167. ‥
'19.1.6 10:30 AM (118.32.xxx.227)여러 영화 감사합니다
짱이십니다168. ....
'19.1.6 10:31 AM (211.173.xxx.131)영화 저장해요. 감사합니다^^
169. 귀염둥이
'19.1.6 10:34 AM (220.83.xxx.39)저장합니다
170. ㅅㅈㅅ
'19.1.6 10:35 AM (118.176.xxx.138)영화추천 감사합니다
171. 영화칼럼 추천
'19.1.6 10:36 AM (71.34.xxx.233)미즈빌이나 미시유에스에이(복구되면)에 영화칼럼 하나 쓰시길 추천드려요.
172. 정말 감사합니다
'19.1.6 10:40 AM (211.246.xxx.61)새해 선물을 잔뜩 받은 기분입니다
원글님도 새해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전 구성이 뛰어난 추리영화를 좋아하는데
요즘 그런 영화 찾기힘드네요
감사합니다173. 늘푸른하늘
'19.1.6 10:42 AM (222.238.xxx.6)저장합니다
174. ㅡㅡ
'19.1.6 10:43 AM (121.143.xxx.117)저장했다가 찾아볼게요^^
175. ..
'19.1.6 10:45 AM (1.235.xxx.104)영화추천 감사
176. 감사
'19.1.6 10:48 A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저장입니다
177. ㅎㅎ
'19.1.6 10:56 AM (218.235.xxx.140)영화추천 감사합니다~
178. ..
'19.1.6 10:58 AM (222.107.xxx.222)영화 추천해주신 원글님~
대박 전문가의 향기가 솔솔~~~~~
감사합니다^^179. 218.101님
'19.1.6 11:04 AM (39.7.xxx.168)말씀하신 영화가 워낙 훌륭한 영화들이라 추천이 좀 어렵네요. ^^;;
이창동 감독의 시 추천 드리겠습니다.
흑백은 우디앨런의 애니홀180. 222.238님
'19.1.6 11:04 AM (39.7.xxx.168)아무도 머물지 않았다
추천 드릴게요.181. 궁금해요!
'19.1.6 11:06 AM (1.232.xxx.179) - 삭제된댓글이런 영화가 있을까요 ??
도시에 사는 착한 남자아이 정글이나 시골에서 올라온 순수한 여자아이가 같이 대도시에서 만나 우정을 나누는 ... 그냥 제 상상 속에서 그 두명이 엘에이같는 대도시에 연기나오는 대형 쇼핑몰 뒤에 꾀죄죄하게 앉아서 음식을 나눠먹고 막 그런 내용이요 ㅋㅋ 쓰고보니까 왠지 웃기네요 . 대도시에서 아슬아슬하게 탐험? 하다가 지혜로운 어른을 만나 도움도 받고 애완동물도 한마리쯤 사귈수도 있고 뭐 그런 내용이요 ㅋ ㅋ182. 프렌치
'19.1.6 11:07 AM (1.232.xxx.179)이런 영화가 있을까요 ??
도시에 사는 착한 남자아이 정글이나 시골에서 올라온 순수한 여자아이가 같이 대도시에서 만나 우정을 나누는 ... 그냥 제 상상 속에서 그 두명이 엘에이같는 대도시에 연기나오는 대형 쇼핑몰 뒤에 꾀죄죄하게 앉아서 음식을 나눠먹고 막 그런 내용이요 ㅋㅋ 쓰고보니까 왠지 웃기네요 . 대도시에서 아슬아슬하게 탐험? 하다가 지혜로운 어른을 만나 도움도 받고 애완동물도 한마리쯤 사귈수도 있고 뭐 그런 내용이요 ㅋ ㅋ
Bgm으로 저스틴비버의 up이 나올거같은 분위기의 영화에요 ㅋㅋ183. 와
'19.1.6 11:07 AM (218.55.xxx.84)참 멋지십니다.
원글님의 인생영화는 뭘까 궁금하네요.184. 원글님
'19.1.6 11:12 AM (220.80.xxx.203)진짜 대단하세요
저장해놨다가 나중에 꼭 하나씩 보고싶네요
감사합니다^^185. 211.246님
'19.1.6 11:18 AM (39.7.xxx.168)최신작 서치 보셨나요?
나를 찾아줘 도 추천 드려요.
둘 다 보셨다면 녹터널 애니멀스186. 감사
'19.1.6 11:20 AM (218.238.xxx.134)진짜 대단하십니다. 저도 영화 저장합니다^^
187. 1.232님
'19.1.6 11:21 AM (39.7.xxx.168)말씀 하신거는 너의 이름은, 나홀로집에2, 개를훔치는 완벽한 방법이 짬뽕 된 거 같은데요 ㅋㅋ
추천은 스필버그 감독의 A.I 로 하겠습니다.188. 멍뭉이
'19.1.6 11:22 AM (121.133.xxx.98)우아 원글님 대단하세요~~
저는 동물 나오는. 영화를 보면 힐링이. 됩니다
마음이. 하치 이야기. 돌아온 벤지 . 내 어깨위의 고양이 밥
이렇게 너무 재미있게 봤구요
또 다른 동물 나오는 영화도 추천 많이 해주세요189. 121.133님
'19.1.6 11:24 AM (39.7.xxx.168)제니퍼 애니스톤 나오는 말리와 나 강추 드려요.
190. 218.55님
'19.1.6 11:25 AM (39.7.xxx.168)저 위에 몇 번이고 다시보고 싶은 영화로 라라랜드를 꼽았었구요, 인생영화는.. 저는 주로 찌질한 주인공이 나오는 영화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ㅋㅋ 그리고 재난영화랑요.
191. 아
'19.1.6 11:27 AM (115.20.xxx.151)저장합니다.
감사드려요192. 요이땅땅
'19.1.6 11:29 AM (182.226.xxx.136)영화저장 감사합니다 복받으세요^^
193. ㅇㅇ
'19.1.6 11:32 AM (211.200.xxx.36)영화 감사합니다
194. 영화추천
'19.1.6 11:34 AM (122.32.xxx.75)영화추천 저장합니다~~
195. ..
'19.1.6 11:40 AM (221.132.xxx.104)상간녀를 죽이고 싶게 미워요.. 불륜자들이 천벌 받는 영화있을까요
196. ..
'19.1.6 11:43 AM (210.179.xxx.146)1. 스위스 나 캐나다 자연 아니면 아이슬란드같이 이렇게 아름다운 배경자연이잘담긴 따뜻하고 그런영화 추천해주세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된다 재밌게봤구요 ^^
---
2. 인투더 와일드 진짜 인생영화로 재밌게봤거든요 깊은 울림이있고 인간고뇌 와 현실이 잘 표현되고 자연도 나오고 해서요
이영화와 비슷한 영화도 추천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197. 감사합니다.
'19.1.6 11:44 AM (211.200.xxx.9)영화 추천 감사합니다.
198. 대박!
'19.1.6 11:45 AM (58.233.xxx.128)영화추천 넘 감사해요!
199. 갈매나무
'19.1.6 11:50 AM (116.120.xxx.155)영화추천 저장합니다. 저도 물어볼까 하는 마음에 열어봤더니, 다른 분들 질문과 답에 저절로 해결이 되네요
200. 우와
'19.1.6 11:59 AM (121.139.xxx.15)영화추천 감사합니다.
201. 221.132님
'19.1.6 12:00 PM (39.7.xxx.168)우디앨런의 환상의 그대
걸 온 더 트레인
두 편 추천 드립니다.202. 놀래라
'19.1.6 12:07 PM (98.10.xxx.73)다양한 추천에 놀라고 있어요. 댓글에 참고해서 하나씩 보렵니다.
203. 210.170님
'19.1.6 12:12 PM (39.7.xxx.168)1. 프로포즈 데이
2. 라이프 오브 파이 추천하구요, 와일드도 한 번 보세요~204. howto
'19.1.6 12:14 PM (114.204.xxx.120)아들이 중3이 이제 되어요. 자신이 원하는 길이 있는데 공부를 기준시점보다 다소 늦게 시작했어요..그러다보니 본인이 생각했던 것보다 미치지 못하는 것이 답답도 하고 주변 친구들은 게임이다 자유학기제다 하며 노는 모습을 보며
착한 도덕심이 있어선 드러내놓고 엇나가진 않았지만 거짓말로 게임등을 하며 시간을 보낸적이 많았어요..이제 정신을 다잡고 다시 공부에 매진중인데
흘려보낸 시간이 있어 따라잡기가만만치 않아요..그래서 피곤하고 자신감도 많이 잃은 듯 해요.
힘을 내서 자신감을 불어넣고 싶은데 저도 잔소리만 하네요.
아들이 기운이 날 수 있는 영화를 보여주고 싶어요205. 참나
'19.1.6 12:19 PM (118.42.xxx.226)영화추천 감사합니다
206. 영화추천 저장!!!
'19.1.6 12:22 PM (221.142.xxx.96)원글님 능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정성들여 써주신 리스트 저장하고 싶어 로그인하게 되네요. 앞으로 영화볼때 망설이지 않고 티 글을 검색하게 될거 같아요. 감사해요♡
207. 기분따른 영화추천
'19.1.6 12:22 PM (175.192.xxx.92)감사감사합니다.
멋져요. 재능기부시네요.208. 우울할때
'19.1.6 12:49 PM (222.236.xxx.174)너무 우울합니다. 다 잊고 웃을수 있는 영화 추천부탁드려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209. 114.204님
'19.1.6 12:58 PM (39.7.xxx.168)중3 아들이라...
엄마가 보라고하는 영화를 안 볼 거 같은데..
마블 히어로 영화 이런 거 좋아하지않을까요? ㅋㅋ
우선 영화는 본인이 흥미가 느껴져야 보게됩니다.
고민해서 소셜 네트워크라는 영화를 추천 드립니다.
페북 만든 사람 얘기인데 아드님께서도 흥미를 가진다면
동기부여도 되고 재미도 있고 좋은 영향 줄 수 있을 것 같아요.210. 222.236님
'19.1.6 1:20 PM (39.7.xxx.168)웃긴 영화 추천 위에도 있으니 참고 하시구요
거기에 추가로
주성치 나오는 쿵푸허슬
하정우 감독의 롤러 코스터 추천할게요.
사실 코미디영화라고 2시간 내내 웃기는게 아니라서
저는 상황적으로 웃긴 영화가 더 코믹하더라구요.
홍상수 감독 영화가 대체로 그렇습니다.211. 영화추천
'19.1.6 1:26 PM (222.232.xxx.30)감사합니다 복받으세요~~
212. 감사
'19.1.6 1:41 PM (1.225.xxx.121)추천작 하나씩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213. Weber
'19.1.6 2:07 PM (125.177.xxx.26) - 삭제된댓글대단한 원글님 감사합니다.
214. 와우
'19.1.6 2:13 PM (175.112.xxx.157)원글님 대단하십니다.
지우지 말아주세요.
챙겨서 볼람니다.215. 대단
'19.1.6 2:16 PM (221.139.xxx.155)정말 대단하세요
저장해두고 천천히 보아야겠습니다216. ....
'19.1.6 3:46 PM (175.223.xxx.140)영화추천!!!!!!!!!!!!!!
저장해두고 나중에 하나씩 볼께요~217. 아무도 머물지
'19.1.6 4:29 PM (222.238.xxx.158)정말 감사합니다 얼굴도 못 뵈었지만 벌써 위로 받은 것 같아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18. 행복한제제
'19.1.6 4:37 PM (125.191.xxx.84)영화 추천 ~~대단하시네요
219. 노란후레지아
'19.1.6 4:39 PM (175.223.xxx.176)영화 감사합니다.
맥도날드같은 기업성장영화 음 더~~~.(봤는데 제목이 기억안남) 이런 기업 영화 혹시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220. 영화추천
'19.1.6 5:05 PM (183.108.xxx.252)영화추천 짱
221. 이럴땐
'19.1.6 5:13 PM (1.216.xxx.226)사는게 외롭고 피곤하고,
세상에 혼자같아서 불안하고 지치기만 할때..
어떤 영화를 보면 세상이 살만 하다고 웃을 수 있을까요?222. 대박
'19.1.6 5:15 PM (122.35.xxx.177)저장해두고 추천영화 하나하나 다 보려고 로긴했습니다.
존중합니다.223. 저는
'19.1.6 5:17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윤회나 내세 같은 영혼에 관한 작품 추천해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224. 영화
'19.1.6 5:33 PM (39.120.xxx.126)감사합니다
225. 감사합니다
'19.1.6 5:34 PM (39.7.xxx.144)저잘해두고
저도 저 위의 마음이 들 때 봐야겠어요
그런데 오늘 가난한 제가 잘못된 투자로 큰 돈을 잃었습니다. 저보다 더 힘든 가족을 위해 욕심을 냈는데, 욕심만 내고 준비가 부족해서겠지요
제가 챙겨야 하는 가족을 생각하면 가끔 숨이 막힙니다 물론 포기하지 말고 가야죠
힘 내라고 영화 한 편 추천해 주세요226. 영화
'19.1.6 5:35 PM (125.180.xxx.122)잘 저장했다가 찾아볼게요.
원글님 감사해요.~227. ....
'19.1.6 5:36 PM (222.121.xxx.192)게으른 마음이 사라지게 하는 영화 있을까요?
228. tree1
'19.1.6 5:51 PM (122.254.xxx.22)1. 저는 북유럽 영화요
덴마크나 벨기에
기타 아무튼
북유럽 쪼 ㄱ영화 요
2. ㄱ리고 바람둥이 나오는 영화
3. 나르시시즘 영화요
4. 윈드리버처럼 잔인한 현실을 보여주는 영화요
감사합니다^^
ㅎㅎㅎㅎ229. tree1
'19.1.6 5:55 PM (122.254.xxx.22)카리스마쩌는 주인공 나오는 영화요
230. 명화들
'19.1.6 5:57 PM (180.67.xxx.160)추천해주신 영화들
보물찾기하듯이 찾아볼게요^^ 감사드려요231. tree1
'19.1.6 6:03 PM (122.254.xxx.22)중국영화요
232. 영화추천
'19.1.6 6:05 PM (175.118.xxx.130)감사합니다.^^
233. 앨리스
'19.1.6 6:14 PM (183.106.xxx.76)감사합니다.
234. 175.223님
'19.1.6 6:32 PM (39.7.xxx.168)파운더 보셨나보군요~
소셜 네트워크가 페이스북 얘기라서 비슷 할 거 같구요
봉준호 감독의 옥자 추천 드릴게요.235. 대단한 원글님
'19.1.6 6:33 PM (39.116.xxx.164)영화추천
원글님 엄지척드리고
저장합니다~236. 125.117님
'19.1.6 6:37 PM (39.7.xxx.168)바닐라 스카이
맨 프롬 어스 (이 영화는 제 인생영화예요.)237. 트리님
'19.1.6 6:38 PM (39.7.xxx.168) - 삭제된댓글트리님 팬이에요^^
혹시 몽 루아 보셨어요?238. 트리님
'19.1.6 6:40 PM (39.7.xxx.168)트리님 팬이에요.^^
1.2.3에 해당하는 "몽 루아"
그리고 더 랍스터 추천 드려요.
중국영화 엽문, 페인티드 베일 추천합니다.239. tree1
'19.1.6 6:44 PM (122.254.xxx.22)영광이고 감사합니다^^
새해 복 받으세요..240. 39.7님
'19.1.6 6:55 PM (39.7.xxx.168)가족의 탄생이라는 영화를 추천 드립니다.
241. 트리님
'19.1.6 6:57 PM (39.7.xxx.168)카리스마 영화
팬텀 스레드 추천해요.242. 222.121님
'19.1.6 6:59 PM (39.7.xxx.168)게으른 마음이 사라지는 영화
이런게 제일 어려워요 ㅋㅋㅋ
인턴 추천드려볼게요~243. tree1
'19.1.6 7:17 PM (122.254.xxx.22)검색해보니 팬텀 스레드 너무 취향이에요
진짜 감사합니다244. wii
'19.1.6 7:57 PM (220.127.xxx.42) - 삭제된댓글저장합니다.~
245. 감사
'19.1.6 8:06 PM (14.32.xxx.115)합니다
저장했다가 시간 될 때 하나씩 봐야겠어요~246. 대단하시네요
'19.1.6 8:29 PM (74.75.xxx.126)원글님. 사실 저는 이 분야 종사자인데도 이런 조언 못하는데요. 제 지인들은 많이 실망해요.
제가 궁금한 건, 죽고 싶을 때 어떤 영화를 보면 좋을까 하는 건데요. 뭣 때문에 화가 나서 충동적으로 콱 죽어버리고 싶은 게 아니라 그냥 이대로 잠들어서 다시는 깨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극심한 우울감이 들때요. 어떤 영화를 볼까요?247. 마키에
'19.1.6 8:37 PM (211.36.xxx.40)대단하세요...... ㅎㅎㅎㅎ
248. 74.75님
'19.1.6 8:57 PM (39.7.xxx.168)멜랑콜리아
실버 라이닝 플레이북 두 편 추천 드립니다.249. wii
'19.1.6 9:43 PM (175.194.xxx.181)영화 추천 저장합니다~
250. 알리사
'19.1.6 10:26 PM (115.23.xxx.203)영화 목록이 엄청나네요.
저장각입니다!
감사해요~251. 영화
'19.1.6 10:32 PM (121.133.xxx.124) - 삭제된댓글영화 저장합니다
252. 정치녀
'19.1.7 12:16 AM (108.35.xxx.124)열심히 노력한 저...순진한 저...능력있는 저...인사에서 밀렸어요.
노력도 않고...강자에게 비굴하고 약자에게 군림하는 여자가 라인 잘타고 아부잘해서 승진했어요.
제가 꿈꾸던 자리를 꿰찼어요...평소 그녀 꿈이라고 말도 않던 자리에요. 전공도 완전히 다르고요.
기획 자리인데..저는 대학전공부터 기획통이고요..그녀는 이과에요...
능력, 실력, 순수함, 열정, 정의...이런 거보다 교활하게 라인타고 머리굴려야 성공하고
꿈도 이루나...싶어서 요즘 처세책을 집중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제가 싫어요. 정치잘하고, 교활하게 라인타고 아부해서 성공하는 듯보이다가
결국 망하는 영화...성공 못해도 자기다움을 지키는 게 진리라는 영화..제겐 꼭 필요합니다, 원글님!!
너무너무 감사드리고요~~이미 위의 영화들도요. 저 좀 도와주세요~~253. chiro
'19.1.7 8:51 AM (175.223.xxx.203)남편이 다른 여자를 마음에 두고 좋아해요 저도 그사실을 알고요 저는 남편을 아직 많이 사랑하고 남편도 그런제게 미안해하고 저를 좋아하는 마음은 남아있다고 합니다. 다만 자기 마음이 확실해질때까지 시간을 두고 지켜보고 싶어하고 있고 제게 기다려달라고 합니다. 아이가 있어서 더더욱 신중해요.
저하고 살면서 그여자하고도 만나는 남편을 보면 마음이 괴로워요.. 이런 상황에 맞는 영화도 있을까요?
남편이 다른 여자를 완전 정리하고 부인에게 완전히 돌아오고 다시 행복한 가정으로 돌아갈수있는 상황이 그려진 영화가 있을까요?
미리 정말 고개숙여 감사 인사 드립니다...복 많이 받으세요254. 마를린곤로
'19.1.7 12:23 PM (183.105.xxx.227)어제 애들과같이본 휴잭맨나오는 위대한쇼맨 재미잇었요
255. 108.35님
'19.1.7 3:31 PM (39.7.xxx.168)미스 슬로운
스포트 라이트
두 편 추천해드릴게요.256. 175.223님
'19.1.7 3:32 PM (39.7.xxx.168)사실 불륜 영화는 굉장히 많은데요
그런 시점의 영화는 드물어요.
공유 전도연 나오는 남과여
이 작품이 님께는 위로가 될 거예요.257. 추천영화
'19.1.7 4:28 PM (58.239.xxx.122)영화 추천 저장해요 `
258. ㅇㅇ
'19.1.7 9:46 PM (175.223.xxx.138) - 삭제된댓글제 질문도 봐주세요.
힘들고 지친 세상에 웃을수있는 영화..259. ㅇㅇ
'19.1.7 9:49 PM (175.223.xxx.138)원글님..제 질문에 답만 빼먹으셨네요..서운ㅜㅜ
1.216.xxx.226 아이피로
힘들고 지친 세상에 웃을수 있는 영화 부탁드렸어요260. 정치녀
'19.1.7 10:19 PM (108.35.xxx.124)미스 슬로안, 스포트라이트 추천받은 사람입니다. 저도 정말 거의 매일 영화를 보는 사람이라 영화 매니아라고 자부했는데요, 원글님이 추천해주신 두 영화는 못 본 거예요. 일단 그 점에서 '헐'했고요. 제가 못본 영화가 이리 많네요. 위의 리스트들을 보니까요.
영화를 많이 보시는 것뿐 아니라....보통, 영화를 보면 까먹잖아요. 줄거리만 대충 기억나고.
그런데 원글님은 그 영화의 메시지와 의미도 제대로 간파하고 기억하시는 것 같아요.
미스 슬로안, 스포트라이트를 보기 전에 구글링해보니 원글님이 어떤 뜻으로 추천하신 지 알 것 같아요.
미스 슬로안은 주인공 자체가 파워/성공을 위해서는 물불을 가리지 않는 역이네요.
조연으로 나오는 캐릭터가 그런 그녀에게 일침을 가하는 역할이고요.
그리고 '스포트라이트'는 기자들이 카톨릭 사제의 비리를 고발하는 내용이라...
정치적이고 교활한 사람이 폭망하는 영화를 원한 제게 왜 추천하셨을까..생각했는데요.
바로 이 부분 때문인 것 같네요.
(문제의 기사를 제안한 이는 리브 슈라이버가 연기한 신임 국장으로 권력의 검은 유혹에 손잡을 수 있는 위치에 놓여 있지만, 그러한 유혹과 위협을 뿌리치며 언론인의 사명을 강조하며 자신의 상사와 부하 직원을 격려하고 지원하는 모습을 의미심장하게 담고 있다.
보스턴 글로브가 자신들의 정의를 실행할 수 있었던 것은 각자의 사명을 지닌 팀원, 상사들이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관점은 달라도 정의를 추구하는 공통적인 가치관을 따르고 있었기에 목표를 이뤄낼 수 있었다. 결국, 정의의 승리는 개인의 것이 아닌 모든 구성원이 함께 이뤄낸 성취이며 이는 민주주의가 지향하는 공동체적인 기본 정신에 기인하고 있음을 이야기한다. )
전 이 소개글을 읽은 것만으로도 위안이 되었어요...개인이 사욕이 아니라 '정의를 추구하는 공통적인 가치관'...그 미덕을 눈씻고 찾아볼래야 볼 수 없는 현실이라 개탄스러웠는데요...영화로나마 위안을 얻을게요. 원글님, 정녕 감사합니다!261. 대단
'19.1.8 11:16 AM (223.38.xxx.190)모든 영화를 다 꿰뚫고 계신 분인가 봐요
저도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262. 인터넷
'19.1.8 1:34 PM (24.115.xxx.71)인터넷이 보편화 되면서 화면을 보는 시간은 훨신 늘어낫는데 쉽게 줏어 볼 수 있는 드라마, 시리즈 물은 더 많이 보는 반면 잘 만들어진 영화는 덜 보게 되는것 같아요. 예전엔 주말만되면 영화 보러 간 적도 있었는데 요즘은 한달에 한번도 잘 안가는 것 같구요.
그래서 오랫만에 원글님이 추천해 주신 영화를 달려봤는데요, 정말 잘 만들어진 영화는 여운이 길고 보고나서 흐뭇하네요. 시간 낭비 한 것 같지 않구요. 정말 감사합니다.263. ㅇㅇ
'19.1.8 7:02 PM (110.70.xxx.189)24.115님 혹시 어떤 영화였는지 알 수 있을까요? 여운이 남고 흐뭇하셨다니 저도 좋네요. ^^
264. 175.223님
'19.1.8 7:14 PM (110.70.xxx.189)원글님..제 질문에 답만 빼먹으셨네요..서운ㅜㅜ
1.216.xxx.226 아이피로
힘들고 지친 세상에 웃을수 있는 영화 부탁드렸어요
앗 죄송해요...
왜 힘들도 지치셨을까 고민하다가 지나가버렸나봐요...
님께는 카모메 식당, 베스트 엑조틱 메리골드 호텔
두 편 추천해드릴게요 ^^265. 여운이 남는 영화
'19.1.8 11:01 PM (24.115.xxx.71)제가 아마존하고 넷플렉스에 가입되어 있어서 일단 돈 안내고 볼 수 있는 영화를 봤는데요,
인비저블 게스트하고 7번째 내가 죽던 날 봤어요. (영화를 보니 7번째는 아닌것 같아요. 한글 제목을 잘못 지은듯요. 수십번 내가 죽던 날)
암튼 "7번째.." 영화는 처음에 ground hog day 하고 비슷하네? 했는데요
마지막에 주인공이 no, you saved me 할 때 눈물이 날 정도로 감동적이었어요. 하루를 평생처럼 살고 평생을 하루처럼 살아 간다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지 생각하게 되었구요.
인비져블 게스트는 정말 잘 뭉쳐진 흥미진지한 소설 같았어요. 영화 평은 아니고요, 스페니쉬가 남미하고 역시 좀 틀리더군요. 좀 더 중압감이 흐르게 들린달까 특히 그 백발의 여자분이요. 듣기 좋았어요.
다른 영화들도 계속 볼께요. 정말 감사합니다.266. 우아
'19.1.12 9:41 AM (182.221.xxx.24)대단하네요. 그냥 천재시군요.
찬찬히 살펴보고 기분에 따라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267. 영화
'19.1.13 8:01 PM (118.92.xxx.229)영화 추천
저장하고 볼께요
감사합니다.268. 영화
'19.1.13 8:11 PM (61.78.xxx.137)기분에 맞는 영화
저장합니다~269. 우와!!!!
'19.1.13 8:28 PM (175.198.xxx.218)기분에 맞는 영화 저장해요
270. 기존회원
'19.1.13 8:43 PM (49.164.xxx.133)영화 짱 저장해요~~
271. 송심맘
'19.1.13 9:14 PM (1.235.xxx.79)두고두고 보겠습니다.
272. 추천
'19.1.13 9:46 PM (210.183.xxx.189) - 삭제된댓글상처받은 이별후 헤어나올수 있는 영화 추천해주세요
273. 와~~우
'19.1.13 10:00 PM (182.161.xxx.100)저장합니다
274. 원글님~~
'19.1.13 10:36 PM (112.171.xxx.22)정말 대단한 능력이시네요~
그럼 추천해 주신 영화 주인공들 배우 이름과 영화 속 이름들까지도 다 외우시나요?
전 이제 82에서 추천 해 준 영화 보는데 보고 난후 내용과 영화 제목도 일치 시키지 못하는데 자기 자신에게 없는 상대방의 뛰어난 능력을 보고 자괴감이 올 때 보면 좋은 영화 추천해 주세요~
주변 친구들이 원글님을 항상 만나고 싶어 할 것 같아요~~
진심 넘 넘.... 부러워요~~275. 영화
'19.1.13 11:12 PM (175.115.xxx.159)좋네요. 저도 보고싶네요
276. .....
'19.1.14 3:45 AM (114.200.xxx.153)영화 추천 감사합니다..
277. 부러운능력와~
'19.1.14 6:39 AM (125.182.xxx.69)영화 좋아요.추천 감사합니다.
278. ㅇㅇ
'19.1.16 2:06 PM (110.70.xxx.29)원글님 댓글을 이제서야 확인하네요^^
추천고맙습니다~
카모메식당은 예전에 본거 같고
베스트 엑조틱메리골드 호텔 함 찾아볼게요~279. 와!
'19.2.2 2:04 PM (39.118.xxx.225)원글님 진정 능력자세요.원글님이 상황에 따라 추천해 주신 영화 저도 메모해놓고 보고 싶어요.
280. 대단하세요
'19.2.2 2:23 PM (211.41.xxx.16)저도 저장합니다
이 정도면 원글님
유튜브 개인방송 같은거 함 해보심 어떨까요?
영화로 힐링시켜주는 방송인거죠^^281. 정말 대단
'19.2.16 4:19 AM (219.255.xxx.114)영화 좋아요.추천 감사합니다. 원글님.대단하시네요~~^^
282. ㄷㄴ
'19.2.17 2:35 PM (220.87.xxx.82)영화추천저장
283. 돌체비타
'19.3.10 5:42 PM (61.93.xxx.210)영화추천저장합니다
284. 글쓴이 짱!
'19.3.10 9:02 PM (1.234.xxx.45)저도 영화 저장합니다.
285. cndns
'19.3.10 11:04 PM (60.151.xxx.224)영화추천 저장합니다
286. ㅇㅇ
'19.3.11 5:02 PM (106.242.xxx.66)대박입니다. 이글 왜 못봤는지..저장용 댓글 답니다~
원글님 복받으세요~287. 날파리맘
'19.3.26 7:07 PM (223.62.xxx.208)영화추천 저장합니다
288. 감사합니다.
'19.3.26 9:11 PM (122.32.xxx.4)영화저장하고..꼭 챙겨볼래요.^^
289. 유리상자
'19.3.27 4:25 PM (223.62.xxx.121)저장합니다~~
290. 기린엄마
'19.3.28 8:32 PM (222.108.xxx.196)와우 저장합니다^^
291. 응
'19.4.20 10:47 PM (221.142.xxx.108)저장요^^
292. yangguiv
'19.4.21 3:17 PM (112.144.xxx.206)저장합니다
293. eHD
'19.5.1 1:22 PM (223.38.xxx.238)저장. 감사합니다
294. 00
'19.5.12 2:16 PM (1.241.xxx.182)영화추천 저장
감사합니다.295. 반달이랑
'19.8.15 8:15 PM (211.59.xxx.247)저장할께요
296. 우와
'19.8.22 4:25 PM (121.184.xxx.174)정말 감사합니다~
297. 대박
'21.4.18 6:57 PM (223.38.xxx.178) - 삭제된댓글감사합니다
298. 곰단지
'21.8.15 10:16 AM (39.121.xxx.152)영화 추천 감사합니다
299. 아큐
'21.8.15 10:17 AM (175.114.xxx.96)영화추천 최고네요
300. 대박
'21.8.15 10:54 AM (58.143.xxx.239)이십니다~
301. ㅇㅇ
'21.8.15 11:11 AM (218.50.xxx.87)영화 추천 감사합니다
302. 레인아
'21.8.15 11:45 AM (110.12.xxx.40)상황별 영화 추천
이런 보석같은 글 감사합니다303. 추천영화
'21.8.15 1:19 PM (124.50.xxx.153)챙겨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304. 훈이엄마
'21.8.15 5:56 PM (180.71.xxx.146)원글님 감사합니다.
305. 아메리카노
'21.8.15 6:43 PM (222.164.xxx.11)영화추천 감사합니다.
306. ..
'21.8.17 1:38 PM (110.15.xxx.133)영화 추천 감사합니다
307. ㅇㅋ
'21.11.28 3:48 PM (125.176.xxx.57)영화추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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