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안낳는게 돈때문이라는거
부부가 맞벌이이긴한데
아이낳으면 직장그만둬야하니
애초에 둘이합의랍니다
올초에 부모님께 통보하며
다시는 얘기꺼내지마라고했대요
보태줄생각아니면 간섭마라고
그래도 둘이서 해외여행잘다니고 취미생활도하면서
요즘 젊은이들 생각인가요?
1. ㅡㅡ
'19.1.5 12:09 PM (111.65.xxx.219)다 핑계임 놓을람 찢어지게 가난해도 4-5명씩 낳고도 밥먹고 살아요. 그냥 둘이 좋은거에요
2. 그러거나
'19.1.5 12:10 PM (39.113.xxx.112)말거나 아닌가요? 아들 입장인 시가 쪽이면 더 좋을것 같은데요 책임감도 덜하고 즐기며 살다
아니면 털고 나오기도 서로 쉽고요3. 요즘 젊은이들
'19.1.5 12:11 PM (211.46.xxx.42)일반화하기는
각자 삶의 우선순위가 있는거고
가치관이 다른데 어찌 판단하나요4. ....
'19.1.5 12:11 PM (59.15.xxx.61)가치관이 어쩌구 하지만
결국은 돈이죠.
돈 없어서 청년들이 결혼도 못하는 세상인데...5. 그부모가
'19.1.5 12:11 PM (223.62.xxx.33) - 삭제된댓글그리 주입을하며 기른 결과라 자업자득이란 생각이 들어요.
6. ,,
'19.1.5 12:12 PM (68.106.xxx.129)찬성해요. 적극.
7. ㅡㅡㅡ
'19.1.5 12:12 PM (220.95.xxx.85)네 이해되요 ~ 백만원도 안 보태주고선 첫 애 갖자 둘은 낳아야지 하는 시댁말에 코웃음치던 여동생 생각이 나서요 , 쥐뿔도 없으니 애 하나 키우는 것도 어렵다며 바로 일 시작한다네요 , 솔직히 딩크면 돈 걱정 안 하고 살죠
8. ...
'19.1.5 12:12 PM (39.121.xxx.103)이 세상 뭐좋다고 애들 많이 낳나요?
부부사이 일이니 이런 참견 좀 하지마요!9. 똑똑한 거죠
'19.1.5 12:13 PM (223.38.xxx.208) - 삭제된댓글찢어지게 가난한데 4-5 낳으면 애 인생은요?
애 하고 싶은거 먹고 싶은거 하나도 지원못해줄텐데.10. ..
'19.1.5 12:13 PM (115.21.xxx.13)맞죠 요즘시대엔
둘이 제앞가림도 못하고 집도절도차도없이 세살면서 임대아파트 살면서 둘셋낳고
그자식들이 불쌍해요
가난의대물림
그런집봤는데 세끼 밥먹는거빼고 아무것도못하고11. 자삭
'19.1.5 12:13 PM (139.192.xxx.139)결정을 누가 말려요
12. 딩크 영원하길
'19.1.5 12:14 PM (119.70.xxx.204)근데 남자는 50넘어도 애낳아요 여자는 시기놓치면끝
손해보는쪽은 여자13. ㅇㅇ
'19.1.5 12:14 PM (125.128.xxx.73) - 삭제된댓글부부한 결정인데 존중해줘야한다고 봅니다.
옆에서 왈가왈부할 일이 아니라는거14. ㅇㅇ
'19.1.5 12:15 PM (125.128.xxx.73)부부가 한 결정인데 존중해줘야한다고 봅니다.
옆에서 왈가왈부할 일이 아니라는거15. 미개하긴
'19.1.5 12:15 PM (14.37.xxx.71) - 삭제된댓글본인 의지로 안 낳겠다는데 뭔 손해?
16. ㅇㅇㅇ
'19.1.5 12:16 PM (110.70.xxx.96) - 삭제된댓글부모한테 애봐달라던가
돈 보태 달라면 도망다닐 부모도 많아요
서로 똑같죠뭐
자식이라는게 복이 있어야 속 안썩이는 자식을 낳는거고
자식이 그나마 부부의 끈이 되어주기도 하고
자식 때문에 갈라서는 부부도 있고
답은 없어요17. ㅎㅎ
'19.1.5 12:18 PM (68.106.xxx.129)손해본다는 말? 누가? 결국 애들 키우는 건 여자라서요.
여기 개고생하면서 키우고 우울증 빠진 부모들 많아요.
근데, 현실에선 애 키우는 건 돈이 먼저인 것이 진실.18. ====
'19.1.5 12:18 PM (211.231.xxx.126)그래서 애 6살 될때까지
월 10만원씩 준다잖아요19. 나옹
'19.1.5 12:22 PM (39.117.xxx.181)손주들 키워줄 거 아니면 가만 있어야죠.
20. 점점
'19.1.5 12:22 PM (125.137.xxx.55)안낳겠다는 부부가 압도적이고 굳이 다 낳을필요 있을까
싶고요. 살기도 각박한데 부모씩이나 되서 뭐하러 고민과 짐을 더 이고지고 살으라해요.21. Zmksks
'19.1.5 12:23 PM (112.186.xxx.62)사실 전 애 낳을거면 10억 이상은 물려줄수 있는 부자만 낳아야 하는 것 같애요
특출 나지 못하면 정말 돈에 쩔쩔 매이면서 살면 죽을때까지 잖아요22. 진짜
'19.1.5 12:25 PM (223.33.xxx.144)남자 입장에선 개꿀이죠. 평생 맞벌이 할거고 전업 하고 싶은 여자도 전업 못하죠. 여유있고 꼭 필요하면 이혼후 경제력만 있음 애낳을수도 있고요
23. . .
'19.1.5 12:28 PM (223.62.xxx.173) - 삭제된댓글가족계획을 부부 둘이 결정하는게 맞죠
양가 부모님들과 상의해야하나요?24. ......
'19.1.5 12:29 P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손주 낳으라고 강요하는 부모는
본인들도 고생고생해서 길렀고
그 부담이 얼마나 큰지 알텐데도
왜그리 애 낳으라고 닥달을 해댈까요
대끊기면 안될 왕족도 아니면서
유전자도 그렇고 그런...
자식 노후가 걱정되서 그러나
아님 남다르게 사는게 남부끄러워서?25. 솔직히
'19.1.5 12:29 PM (223.38.xxx.208)가난한 사람들 애 낳아봤자 부자들 노비밖에 더되나요..
26. ,,
'19.1.5 12:30 PM (68.106.xxx.129)남들 하고싶은 거 다 하려다 망한 인생보다 낫죠. 형편도 안 되면서 남들 하는 거 다 하려는 거 욕심이죠.
27. ...
'19.1.5 12:31 PM (116.37.xxx.3)돈 때문 맞네요. 소득은 한정적이고 현재 생활수준 유지하면서 아이까지 키울 돈은 안되니 안낳는거죠. 저도 신혼인데 같은 이유로 고민중이예요. 자아실현이 우선인가 출산이 우선인가. 주변 최근 결혼한 30초반대 친구들 다 같은 고민이고 결국 두집은 아이 포기했어요. 저는 낳는 쪽으로 기울었고요.
28. 헐
'19.1.5 12:31 PM (39.7.xxx.107)첫댓글 어르신
도대체 연세가 어떻게 되시는데
그런 거지같은 생각을 하세요?29. ...
'19.1.5 12:31 PM (119.64.xxx.92)애쳐낳고 밥만 먹고 살려면 뭐하러 살아요. 그냥 죽지.
그 애들은 또 결혼해서 애쳐낳고 밥만 먹고 살고. 악순환.
인간 많아봐야 지구에 쥐뿔도 도움 안되는 종자들이구만.30. ㅇㅇ
'19.1.5 12:34 PM (110.35.xxx.187) - 삭제된댓글요즘 젊은이는 아니지만 이해갑니다.
하고 싶은것 참고 직장도 힘들게 다니면서 애는 꼭 낳아라 할 필요있나요. 결혼했으면 둘이 잘 살면 됐죠. 결혼안해도 어쩔수 없고.31. ....
'19.1.5 12:37 PM (221.157.xxx.127)외벌이 할 능력도 안되 물려받을것도 없어 그럼 와이프가 하자는대로 하겠죠 남자는
32. ......
'19.1.5 12:41 P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다들 좀 더 주체적으로 살았으면 좋겠어요.
성인이면 부모 개입도 좀 물리칠줄도 알아야죠.
처음엔 길길이 날뛰겠지만
자식이기는 부모 없어요
초지일관으로 간섭 못하게 해야함.
단 경제적으로 도움 받고 있는 상황이라면
자식말발이 안 먹히겠죠33. ..
'19.1.5 12:41 PM (117.111.xxx.66)현명해요
자식으로 인해 맘이 지옥같은 저에겐 무자식이 상팔자에요
물론착하고 잘된자식도 있지만 그건 그애 인생이고34. 이해되네요
'19.1.5 12:43 PM (58.224.xxx.33)40대중반인데 갈수록 늘어가는 학원비보니 우리 가정에 애 둘 키우는건 사치구나 싶어요.
아예 영재급도 아니고, 전기세내러 다니는 수준도 아니라 돈들인만큼 티는 나는지라 학원을 그만둘수도 없으니..
울 애들에게 결혼, 출산은 선택의 문제이었음 해요.35. 레오나르도
'19.1.5 12:49 PM (182.230.xxx.136) - 삭제된댓글결혼 전부터 자식을 세 명 낳고 싶은 아는 사람은 세 명 낳더군요.
그런데 세 명 키우기 힘드니 옷은 다 전부 물려서 입히고.
사교육은 뭐 남들 하는 거 다 못해요.
자기 욕심에 자식도 낳는 듯합니다.36. ..
'19.1.5 1:14 PM (180.66.xxx.74)당연히 이해가죠
양가 들어가는 돈 없고 친정에선 지원받는데도
하나로 끝내려했어요 돈 때문에요
어떻게 피임했는데 둘째 생겼는데
암튼 이해합니다. 현실적이구요..37. 요즘
'19.1.5 1:17 PM (110.13.xxx.2)현실아닌가요?
38. ...
'19.1.5 1:21 PM (117.111.xxx.160)근데 아이를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39. ..
'19.1.5 1:25 PM (125.177.xxx.43)남이 이해하고 말게 뭐있어요 둘이 합의하면 끝이죠
40. ..
'19.1.5 1:30 PM (1.232.xxx.157)남이 이해하고 말게 뭐있어요 둘이 합의하면 끝이죠2222
그리고 미세먼지에 사교육에 답없는 교육정책에, 취업 어렵고..
부부가 원치 않는데 굳이 낳을 필요가 있나요?41. ,,
'19.1.5 1:36 PM (125.177.xxx.144)본인 부모가 자기들 키우면서 힘든걸 봤으니 아는거죠.
애 키우는게 보통일이 아니란걸 말이에요.
오죽하면 너같은 자식 낳아라가 저주라고 하겠어요.42. ㅇㅇ
'19.1.5 1:46 PM (110.12.xxx.167)아이 낳으면 직장 그만두거나 최소 경력단절 해야하는데
부모가 키워줄 형편도 안되면
안낳을수도 있죠
본인들 인생이니까요43. 가치관
'19.1.5 1:52 PM (45.64.xxx.225) - 삭제된댓글제가 네이버 어느 카페에서 봤는데
원룸 살면서, 육아 때문에 돌아버릴 지경이라면서,
빨리 육아 끝내고 돈 벌어야 하기 때문에 연년생 낳은 사람 있었어요.
더 깜놀인 건 이런 사람들이 많다는 거.
애 하나는 죄악이며, 형제는 반드시 필요하다는 신념을 가진 사람에게 돈은 고려할 가치도 없는 부차적인 문제죠.
현실에서 사람들은 만나봐도 애 낳아 키우는 걸 돈 없어 안하는 사람은 못 봤네요.
그냥 낳고 싶으면 돈이 있든 없든 낳아요.44. ㅇㅇ
'19.1.5 1:55 PM (1.237.xxx.90)주위에 딩크 엄청 많아요. 독신도 많고 딩크도 많고. 바람직한 현상이라 생각돼요.
나이 먹고 고루한 사고방식으로 젊은 사람들 생각에 태클걸지 말았으면 해요.
이 불경기에 암담한 현실에 나름 그들이 살고자 선택한 방식이에요.45. ㅇㅇ
'19.1.5 1:59 PM (222.104.xxx.19)둘째 낳았더니 먹고 살기 힘든데 둘 낳는다고 하는 시부모도 봤어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남의 일에 간섭이 너무 심하죠. 그리고 남자들이 맞벌이해야 한다 하고 육아는 같이 안하니까 안 낳는 이유도 있죠. 82만 봐도 전업은 기생충이라고 매일매일 욕하잖아요. ㅋ 그리고 남자만 개꿀인줄 아나. 여자도 개꿀입니다. 아이도 없는데 남자가 외도하고 폭언하고 폭력쓰고 시가 갑질하는 거 참을 이유가 없죠. 여자는 아이낳는 순간 전업일땐 기생충이고, 애 어릴 땐 맘충이고, 경단녀에, 나이들면 82에서 난리치는 기생충이 되서 결국 커리어 전혀 못살리는 저임금에 고노동하고 집안일도 하고 애도 키우고, 남편 뒷바자리도 해야 합니다. 세끼 밥하는 게 지겹다 하면 남자는 돈 버는 게 얼마나 힘든데라고 난리치고 욕하는 82댓글 많이 보셨죠? 아이 대학 못가면 엄마 탓이고, 남자는 네가 못 키웠다고 소리 버럭버럭 지르면 끝나는 일이구요.
46. ㅇㅇ
'19.1.5 2:02 PM (222.104.xxx.19)보다 못해서 이 생활 탈출하려고 하면 애멈마 운운하고, 나이들면 시부모 병수발해야 하죠. 온 가족이 아파서 시부모를 집에 모시게 하기 힘들다고 하소연 한번 했다가 시부모를 호텔가라 했다고 두고두고 등판 당하기도 하구요. ㅋ 여자는 그저 스트레스 받고 죽어도 시부모 잘 모시고 김장 잘하고 명절 제사 잘 지내고 성매매하는 남편 잘 모셔야 하죠. 성매매한 남자 숫자가 1800만명이니 유부남이나 미혼이나 성매매 경험 없는 게 드문데, 이런 놈들을 애 아빠고 못 버리는게 현재 여성들의 삶이죠.
47. ......
'19.1.5 2:03 P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결혼도 그렇고
아이 낳는것도 그렇고
나만 당할수 없다 이런 마인드도 있는것 같아요
특히 애낳는것.
낳는 순간 죽을때까지
만성 체끼있는것처럼 조심스럽고 걱정스럽죠.48. ..
'19.1.5 2:04 PM (221.159.xxx.134)제 오빠가 딩크부부라 보니까요.자식이 없으니까 비의욕적예요. 벌면 여행가고 쓰고..모아봤자 죽음 남겨줄 자식도 없고..자식 있는 사람들은 알거예요.자식이 내가 돈을 벌게하는 원동력이 된다는걸...딩크는 딱 그만큼만 적당히 버는거 같아요.투잡을 못하는 공무원이면 모를까 특히 본인 사업하는 사람은 자식수대로 신기하게 순리가 있는지 벌어지는듯 해요. 솔직히 본인 편하려고 자식 안낳는건 맞죠.
늙어 모임가면 어르신들 자식들,손주들 이야기뿐이라는데 울 사돈댁보니 손주 없어도 나가기 싫다고 안나가고 아기 나오는 티비나오면 채널 돌리신다고..
무자식이 상팔자라지만 늙어 체력안될땐 둘이 뭔 재미있을까 싶어요.특히 혼자 남겨지면..자식한테 의지하지않고 독립적으로 살겠지만 그래도 자식하나 없음 뭔 재미일까싶고..49. ㅊㅇ
'19.1.5 2:11 PM (125.177.xxx.144)애가 있으면 활력이 있긴하죠.
자라면서 좌충우돌이 있긴해도 잘 키우면 보람도 있고
인생 뭐 있나요? 본능 따라 자연스럽게 내 유전자
하나쯤 남기는게 능력이지...
그저 애 때문에 손해보기 싫고 인생 저당잡히기 싫고
대부분 그런 꽈는 않낳는게 잘한거구요.50. ...
'19.1.5 2:14 PM (119.64.xxx.92)그러니까 번식 본능없어서 안쳐낳는 사람들 가만 냅두라능.
번식하고 싶은 사람만 많이 하면 됨.51. 뭐
'19.1.5 2:29 PM (14.37.xxx.71)남길만한 유전자가 아니라서..
52. ..
'19.1.5 3:04 PM (211.205.xxx.142)남한테 자랑하려고 아이 낳나요..
그것도 50넘어가면 다 부질없어요.53. ㅎㅎ
'19.1.5 3:12 PM (125.180.xxx.235)애를 낳으나 안낳으나 다 이기적인 선택을 하는거 아닌가요.
애를 위해서, 희생하고 싶어 낳는건가요.
솔직히 자기한테 놓인 선택지 중에 애 낳는게 더 유리하니까 낳은거면서, 딩크가 이기적인 것처럼 뉘앙스를 그렇게 풍기는 사람도 있네요. 자식낳은게 뭘 엄청난걸 한것처럼...
제 지인중에는 애가 넷인 집이 있는데, 애 낳고도 벌이는 똑같으니 두 부부 표정은 갈수록 어두워지는집도 있더라구요.54. ㅏㅡㅡ
'19.1.5 4:05 PM (68.106.xxx.129)애는 자식 욕심으로 낳죠. 희생 운운 우껴요. 근데, 많이 낳을수록 희생 정신이 높다면 왜 열씩 낳지 않는거죠? ㅋ
55. ...
'19.1.5 4:35 PM (116.33.xxx.3)90대 저희 할머니도 딩크라는 손주에게 요즘같은 세상에 그것도 좋은 선택이라고 해요. 같은 시대를 살아도 사고방식이 머무른 시대는 각각이죠.
저희 시부모님 50대, 제가 서른에 둘째 임신했을 때 생각이 있는거냐며 바보 취급하더니, 30대 후반부터 마흔 넘은 지금까지는 또 셋째 낳으라고 하시네요. 대답도 안 해요.
그런데 낳는 문제도 그렇지만, 양육에 있어서도 시댁에 많이 휘둘리다보니, 애들에 관한 선택들이 뒤죽박죽이 되어버린게 많고, 지나고 보니 제가 대차게 끊어버리고 일관되게 양육시키지 못한 점이 애들에게 많이 미안하고, 끊임없이 애들 진로며 학원 결정까지 간섭해온 시댁에 정떨어져요.
딩크든, 많이 낳든, 양육법이든, 후회를 하든 말든 부부가 결정하고 책임지는게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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