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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촌동생이 갑자기 갔어요.

어리둥절 조회수 : 24,895
작성일 : 2019-01-05 11:56:06
이제 갓 서른 넘긴 사촌동생이 갑자기 세상을 등졌어요. 돌연사로 추정된다네요.
아버지도 여의고 어머니랑 둘이 살았었는데 갑자기 그렇게 갔나보더라고요. 숙모 상심이 얼마나 크실까, 숙부 가시고 둘이 서로 의지하며 살았는데, 참 뭐라 위로를 드려야 할 지 모르겠더라고요.

작년 한해동안 친족중에 세 분 먼저 보내고 올 해는 좋은일만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새해부터 안좋은 소식이네요. 제 안좋은 소식은 그렇다 치고 이렇게나 젊은 동생이 먼저 갔다는게 믿기질 않아요. 젊음이 아까워서 그런지 친분은 작년 세 분 보다 훨씬 덜한데도 충격이 더 큰 것 같아요. 

가는데 순서 없다지만 그래도 싱숭생숭 해서 글이라도 남겨봅니다.
IP : 72.229.xxx.247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아
    '19.1.5 12:01 PM (223.38.xxx.161)

    참나 갔어요 뭔가요
    사촌동생을 잃은 슬픔은 하나도 없어 보이네요

  • 2. ...
    '19.1.5 12:01 PM (108.41.xxx.160)

    명복을 빕니다. 좋은 데로 가기를....
    그래요.
    젊은 사람이나 아이들이 가면 너무 슬퍼요.
    원글님도 동생 좋은 데로 가라고 기도하세요.

  • 3. 어리둥절
    '19.1.5 12:09 PM (223.39.xxx.2)

    갔어요...면식도 없는 이웃인줄

  • 4. 원글
    '19.1.5 12:11 PM (72.229.xxx.247)

    좋은데 가라고 기도하고있어요.
    갔다 말고는 다른말이 떠오르질 않아서요.

  • 5. 윈글님이
    '19.1.5 12:15 PM (121.154.xxx.40)

    너무 어이없어 경황없이 쓰신글 같은데
    저는 윈글님 마음 이해되요
    저도 이런 어이 없는일 당해봐서 아는데
    너무 슬프고 기막히면 이리 표현할수밖에 없어요
    글 내용을 보니 너무 참담한 심정이 보이는데요
    그냥 기막히고 뭐라 할말이 없는 그 심정

  • 6. ...
    '19.1.5 12:16 PM (117.111.xxx.160)

    삼가 고인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에 갔을거예요.. 정신 없다 보면 말이 헛나올수 있어요

  • 7. ...
    '19.1.5 12:16 PM (125.186.xxx.159)

    정말가는때는 순서 없어요.

  • 8. 원글
    '19.1.5 12:19 PM (72.229.xxx.247)

    이해해주시고 동생 좋은데 가라고 빌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9. ㅇㅇ
    '19.1.5 12:21 PM (175.196.xxx.167)

    참.. 인간은 잠시 왔다가는 존재라는게 느껴지네요..허무합니다

    위로드립니다..유족을 잘 보살펴야하겠어요..ㅜㅜ

  • 10. 미미
    '19.1.5 12:26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요즘 그렇게 젊은 층 돌연사가 많이 늘었다네요.
    자다가 그냥 허망하게 세상 떠나는 경우, 저도 주변에서 봐서....

  • 11. 제 사촌동생도
    '19.1.5 12:38 PM (14.47.xxx.229)

    몇년전에 그렇게 갔어요 사십대 초반에 돌연사로요~
    자식먼저 보낸 심정이 아주 조금은 이해가 가서 정말 맘이 안좋더라구요

  • 12. ...
    '19.1.5 12:40 PM (58.237.xxx.115)

    숙모님의 상심은 상상도 안가네요..ㅠㅠㅠ

  • 13. ..
    '19.1.5 12:40 PM (180.230.xxx.90)

    갔어요.
    이해해요. 차마 동생의 죽음을 죽었다, 사망했다라고 쓸 수 없는 황망한 마음.
    저도 40인 오빠 보내고 오빠 이야기할 때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고요. 죽었다는 말이 입밖으로 안 나와서
    먼저 갔어요. 라고.....

  • 14. ???
    '19.1.5 12:53 PM (211.44.xxx.57)

    가족중에 돌아가신 분이 없나봐요

    죽었다 사망했다는 완전 단절
    갔다는 잠시 집을 비웠다는 것
    내 가족이 죽으면 죽었다는 말 안나와요.

  • 15. 돌연사?
    '19.1.5 1:16 PM (58.237.xxx.103)

    형편도 안 좋은 상황인데..돌연사라니 너무 억울하네요. 그렇게 가버리다니
    원글님도 황망하시겠어요. 숙모님 잘 위로해 드리세요.

  • 16. ....
    '19.1.5 1:24 PM (111.118.xxx.4)

    제목만 보고도 세상 떠난지 알았어요 211님은 한국인을 만나본적이 없나봐요 어처구니 없는 국어 실력에 원글 비하까지 뭐하세요? 위로는 못해줄 망정

  • 17. ...
    '19.1.5 1:25 PM (58.237.xxx.115)

    근데갔다는 말도 많이 쓰지 않나요..?? 어른들 그런 단어 쓰는거 많이 봤거든요... 솔직히 전 엄마가 하늘나라 갔는데.. 죽었다.. 이런단어 솔직히 진짜 쓰기 싫더라구요.. 그래서 엄마 이야기 나오면 걍 하늘나라에 갔어..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죽었다 사망했다 말은 진짜 윗님 말씀대로 완전 단절된 느낌이라서 차마 입밖에 안나오더라구요.... .

  • 18. ...
    '19.1.5 1:30 PM (110.70.xxx.166)

    그럼 갔다고 하지 뭐라고 하나요? 죽었어요 사망했어요 라고 하면 또 꼬투리잡고 비난했을거면서
    정말 황망하죠. 저도 친한친구가 갑자가 아파서 떠났을때 황망함 허무함 때문에 힘들었고 지금도 그생각하면 기가 막힙니다

  • 19. 제사촌동생은
    '19.1.5 1:33 PM (117.53.xxx.134)

    교포인데 미국에서 칼 맞아서 하늘나라로 갔어요.
    30대초반에 미혼이고 삼촌이 애지중지하던 녀석이었는데
    일마치고 나오다 조폭형제한테 당했어요. 일찍 병원에 갔다면.. 넘 허망해요.

  • 20. 어쩌나요
    '19.1.5 1:57 PM (122.44.xxx.186)

    숙모님 어찌살아가실지...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1. 아~윗님!
    '19.1.5 2:00 PM (122.44.xxx.186)

    미국에서 조폭한테 당했다니 삼촌 마음이 어땠을지..ㅠㅠ
    생각지도 못한 일을 당하셔서 마음이 아프네요.

  • 22. 아~
    '19.1.5 2:30 PM (123.212.xxx.56)

    정말 숙모님 마음이 어떨지...ㅠㅠ
    황망하기가 이루 말할수없을듯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3. Hug
    '19.1.5 3:15 PM (115.64.xxx.24) - 삭제된댓글

    저도 아는 분이 돌연사로 아들 하나 남기고 젊은 나이에 돌아가셨는데... 그분한테 일란성 쌍둥이 언니가 있어요. 남겨진 아들은 그 이모 볼때마다 엄마 생각 얼마나 날까... 상상만해도 맘이 아프더라구요.

  • 24. ㅜㅜ
    '19.1.5 3:30 PM (117.111.xxx.127)

    제목을 쓰기까지 고민하신게 느껴져요.
    떠났다고 하면 숙모가 더 아플까봐
    보냈다고 하기는 먼 존재라서
    등졌다고 하면 스스로 선택한것 같아서
    죽었다 사망했다 는 단어는 진짜 안나와요.
    돌아가셨다고 할수도 없구요.
    나보다 어린존재가 세상을 먼저 떠난걸 표현할 단어가 없어요.
    글쓴님 위로드리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통없이 생을 마감했기를 지금은 행복하게 어딘가에 있기를..

  • 25.
    '19.1.5 4:18 PM (118.34.xxx.12)

    ㅜㅜ
    진짜 허망하네요

  • 26. ...
    '19.1.5 4:28 PM (59.15.xxx.61)

    숙모님께 잘 해드리세요.
    뭐라고 할 말이 없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7. 너무 슬프네요.
    '19.1.5 4:59 PM (122.44.xxx.169)

    어린아이와 젊은이의 죽음보다 더 슬픈 일이 있을까요? ㅜㅜ 그렇게 젊디 젊은 나이에 돌연사라니요..
    고인이 지금쯤 천국에서 편안한 휴식을 누리기를 바랍니다.
    원글님께 위로를 드리며 숙모님께 하느님의 크신 위로가 있길 기도하겠습니다.

  • 28. ...
    '19.1.5 5:56 PM (49.161.xxx.20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9. ...
    '19.1.5 8:04 PM (180.71.xxx.169)

    갔어요가 뭐 어때서 트집인지...
    소중했던 친구나 가족에게 죽었다, 사망했다 이런 적나라한 표현이 쉽게 나오나요?

  • 30. ///
    '19.1.5 9:33 PM (58.234.xxx.57)

    다른 표현이 힘들어서 갔어요 라고 한거 같은데...
    무슨 단어를 직역만 하고들 사나...

  • 31. 이해함
    '19.1.5 9:41 PM (175.210.xxx.184)

    맞아요 원글님 이해해요
    죽었다 사망했다 돌아가셨다 라는말 안나와요 인정하고 싶지 않거든요 너무 이상한 기분
    그래서 갔다고 표현하죠

  • 32. ...
    '19.1.5 10:01 PM (175.208.xxx.165)

    여기 조선족이 많은가요? 왜 옛부터 하는 한국말의 뉘앙스를 몰라서 하는 질문도 많고 꼬투리도 많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3. ....
    '19.1.5 10:19 PM (1.245.xxx.91)

    며칠 전 동생 1주기였어요.
    아직도 동생의 죽음에 대해 뭐라 말을 할 수가 없어요.

    저는 원글님이 '갔다'는 표현을 한 것에 대해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 34. 읏샤
    '19.1.5 10:24 PM (1.237.xxx.164) - 삭제된댓글

    갔다는 표현이 뭐가 어떻다고 비난을 하는지요?
    비난하는 사람은 한국말 제대로 모르는 사람인가보네요.

    손위 어른일 경우는 돌아가셨다고 하고, 또래나 아래사람은 갔다고 표현하는 거예요.
    죽었다고 하는 거보다 나은 표현인데...

    진짜 무식한 사람들 많네요.
    무식하면 가만히나 있지 비난, 조롱이나 하고
    원글님 허망한 마음에 고춧가루 뿌리고 자빠졌네요.

  • 35. 읏샤
    '19.1.5 10:29 PM (1.237.xxx.164)

    갔다는 표현이 뭐가 어떻다고 비난을 하는지요?
    비난하는 사람은 한국말 제대로 모르는 사람인가 보네요.

    손위 어른일 경우는 돌아가셨다고 하고, 또래나 아래사람은 갔다고 표현하는 거예요.
    죽었다고 하는 거보다 나은 표현인데...

    진짜 무식한 사람들 많네요.
    무식하면 가만히나 있지 비난, 조롱이나 하고
    원글님 허망한 마음에 고춧가루 뿌리고 자빠졌네요.

  • 36. 이해돼요
    '19.1.5 10:45 PM (117.111.xxx.249)

    저도 모르는 사람인데도
    그렇게 아까운 나이에 죽다니
    썼다가 그 말의 어감이 무서워서

    저렇게 아까운 나이에 가다니 로 다시 바꾸게 되던데요

    소설 영화에 나오는 가상인물 죽음이 아니라서
    죽음 사망 이런 단어는 차갑고 막 못쓰겠어요

    글 의도와 달리 단어 꼬투리 잡는 댓글들 항상 있는데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숙모님 너무 안되셨네요 ㅠ

  • 37. .....
    '19.1.5 10:46 PM (175.223.xxx.201)

    진짜 외국인 많은가봐요
    틀린 줄도 모르고 용감하네요
    갔다는 표현도 많이 하는데.
    직접적인 표현보다 안타까움이 더 느껴져요
    뜬금없는 댓글 때문에
    원글님 마음 다치지 마시고요

    젊은 동생분 명복을 빕니다

  • 38. ㅇㅇ
    '19.1.5 10:49 PM (121.55.xxx.20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숙모도 잘 위로해 주세요.

  • 39. 에구참
    '19.1.5 11:42 PM (211.231.xxx.126)

    차마 죽었다는 표현을 쓸수없을 만큼
    마음이 아픈 원글심정을 알겠구만..
    이런글에 까지 꼬투리 잡아 타박이라니..
    고인은 좋은데 가셨길 바라고요
    그 어머님도,원글님도 빨리 추스리고 평안하시길 빕니다
    ()()()

  • 40. ㅇㅇ
    '19.1.6 12:01 AM (121.173.xxx.241)

    초반 댓글 뭐죠?
    정말 차마 죽었다는 표현을 하고 싶지 않아
    갔다고 에둘러 표현했을 뿐인데 이게 뭐가 문제라고...
    이말뜻 못 알아듣는 한국인도 있었네

  • 41. ㅇㅇㅇ
    '19.1.6 1:06 AM (112.154.xxx.182) - 삭제된댓글

    저도 친한 언니가 갑지기 저세상으로 갔어요. 1년이 다 되어가는데도 차마 죽었다는 표현을 입밖으로 못내고 있어요.
    저세상에 먼저 가 있다고 생각해요...
    젊은 사람의 죽음은 누구가 되었던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네요...

  • 42. ..
    '19.1.6 1:20 AM (59.12.xxx.119)

    hug님..제가 아는 분 얘기같아요..
    6남매 중 일란성 쌍둥이 자매..
    아들 하나..

    아침에 일어나 앉아서 남편보고 갑자기 머리가 아프다고 하더니
    그렇게..그만..
    그 젊은 나이에 그렇게 황망히 가버리셨다고 했는데........

  • 43. 참내...
    '19.1.6 4:00 AM (210.2.xxx.60)

    영어로 passed away 가 우리말로 번역하면

    떠났다. 갔다...가 되는 건데

    뭘 그리 시비인지... 그러면 사망했어요, 죽었어요 라고 써야 합니까/

  • 44. 갔다
    '19.1.6 6:33 AM (59.6.xxx.63) - 삭제된댓글

    갔다라는 표현이 왜요?
    원글님 상황에선 너무 적절한 표현인데요.
    그렇게 젊어선 세상을 황마하게 등지니 제 동생이 죽었어요라는 직접적인 표현이 차마 입에 떨어지지 않아 완곡해서 쓴 표현인데 뭐가 이상하죠?
    여하튼 원글님 동생분 명복을 빕니다. 가족분들 특히 숙모님이 단단해 지셔야하는데 자식 먼저 보낸 부모의 마음은 어떨지 가늠도 안되네요.

  • 45. 갔다가 어때서
    '19.1.6 6:35 AM (59.6.xxx.63)

    갔다라는 표현이 왜요?
    원글님 상황에선 너무 적절한 표현인데요.
    그렇게 젊어서 세상을 황망하게 등지니 원글님이 제 동생이 죽었어요라는 직접적인 표현이 차마 입에 떨어지지 않아 완곡해서 쓴 표현인데 뭐가 이상하죠?
    여하튼 원글님 동생분 명복을 빕니다. 가족분들 특히 숙모님이 단단해 지셔야하는데 자식 먼저 보낸 부모의 마음은 어떨지 가늠도 안되네요.

  • 46. 원글님
    '19.1.6 7:29 AM (182.226.xxx.101)

    이상한 댓글 pass 하세요
    지가 뭘 안다고 아프면 누가 더 아플까
    맘 아픈 분한테 헛소리야 ................................

  • 47. ...
    '19.1.6 8:12 AM (219.251.xxx.194) - 삭제된댓글

    갔다라는 표현에 타박 댓글 단 사람은
    깨 팔러 갔다라고 하면 뭐라고 했을지...

  • 48. 갔다는 표현
    '19.1.6 10:28 AM (223.38.xxx.162) - 삭제된댓글

    많이 쓰는 표현입니다

    허망하다는 원글님께 갔다고 썻다고 뭐라는 댓글 다신 분은 참 무식하고 용감하네요

  • 49. 하늘에서내리는
    '19.1.6 10:46 AM (118.33.xxx.150)

    숙모님 상심이 크시겠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0. ....
    '19.1.6 10:52 AM (119.149.xxx.248)

    첫댓글은 아마도 마음이 심히 꼬인 조선족이 물흐리려고 댓글단듯... 모르는 사람일지언정 젊은 사람이 황망히 갔다니 슬프네요..ㅠ

  • 51. 조선족이나
    '19.1.6 10:58 AM (223.33.xxx.76) - 삭제된댓글

    한국말 좀 하는 것들이 한국산다고 우리의 정서까지 다 이해를 할수나 있나
    정말 까부네요.
    맘까페도 보면 죄다 희한한 맞춤법들 있던데 한국인으로 한국에서 정규교육 받았음 그런글 쓸수가 없는 맞춤법이에요. 소리나는대로 쓰는건 유치원생인데 그걸 어른이 쓴다? 그럴수가 없어요. 고로 외국ㄴ들이 마구 들어와서는 여기저기서 언어파괴와 지들 살기 편하려고 지들나라와 국제화라며 편들면서 세뇌화시키는거라 봅니다.

  • 52. 조선족들아
    '19.1.14 12:05 PM (118.42.xxx.193)

    남의 나라 돈벌러 왔으면 조용히 돈 벌고 가시오.
    어설픈 한국어 쓰면서 낄데 못낄데 분간도 못하고 무식한 티 내지말고.
    그리고 한국인들은 평소에 우리말 어법이나 맞춤법 꾸준히 관심좀 가지시구요. 내 나라 말 어법파괴하면서 게시판 글 쓸 이유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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