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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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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민 조선속보가 본인이 올린 유서보다 시간이 앞선다네요

빅카후나 조회수 : 3,174
작성일 : 2019-01-05 08:50:08
저는 궁지에 몰린 본인 입장을 강화하기 위한 자살쑈라고 봅니다.
근데 알려지는 시점이 본인 유서보다 속보가 먼저 나와요 ㅋㅋㅋ

조선일보 속보 10시 50분.

고파스 유서 11시 19분.


IP : 112.154.xxx.18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빅카후나
    '19.1.5 8:50 AM (112.154.xxx.182)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190105002678942...

  • 2.
    '19.1.5 8:57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짜고 치는고스돕 들통낫으니
    담당기레기놈은 아작낫겟네

  • 3. 빅카후나
    '19.1.5 9:00 AM (112.154.xxx.182)

    둘이 같이 공모하는 과정에서 11 시 기준으로 약속했는데
    신재민은 고파스에 올리다보니 다른 할말도 많고 주저리주저리 추가하느라 시간이 더 걸린 반면
    기자는 특종 욕심에 얼른 요약해서 속보 올리는 바람에
    시차가 난거 같습니다.

  • 4. 팩트체크에서
    '19.1.5 9:04 AM (121.139.xxx.196)

    다시 한 번 확인 사살 해 줬으면 좋겠어요.
    아오 저것들은 하는 짓 마다.
    *창피 당해봐야 돼요

  • 5. ㅇㅇㅇ
    '19.1.5 9:12 AM (218.235.xxx.117)

    흐리...또 조선이랑 합작품이었구나..ㅋ
    뭐 예상은 했다만..

  • 6. ...
    '19.1.5 9:22 AM (218.236.xxx.162)

    영화 내부자들 생각나죠
    "일기 예보도 아니고..."

  • 7. ..
    '19.1.5 9:25 AM (211.215.xxx.95) - 삭제된댓글

    검색 좀 해보세요. 머니투데이도 고파스 유서 전에 유서 발견했다고 기사 떠요. 그 유서는 8시경 친구가 행복하라는 문자를 받고 경찰신고, 경찰이 신사무관 살던 곳으로 출동, 그집에서 에이포 몇장 분량의 유서발견. 기사화된건 바로 그 유서에요.

  • 8. ..
    '19.1.5 9:27 AM (211.215.xxx.95) - 삭제된댓글

    그 이후 고파스에 11시 몇분에 유서올리고 정확히 10분만에 조선일보에 고파스 유서내용이 보도돼죠. 오마이뉴스 등에서 10분만에 아무 필터링 없이 보도한 조선일보의 문제에 대해서 쓴 기사도 있으니 찾아보세요.

  • 9. 짜고 치는
    '19.1.5 10:30 AM (125.134.xxx.240)

    .또 조선이랑 합작품이었구나..ㅋ
    뭐 예상은 했다만..

  • 10. 무식한문슬람들
    '19.1.5 10:43 AM (125.131.xxx.8)

    검색좀해보거라

  • 11. 와우
    '19.1.5 12:45 PM (112.154.xxx.167)

    이거 MBC 9시 뉴스 헤드라인으로 뽑았음 좋겠네요

  • 12. ....
    '19.1.5 12:51 PM (121.171.xxx.15) - 삭제된댓글

    헛소리 하지말고 이 기사 정독하세요.

    http://www.newstof.com/news/articleView.html?idxno=1196
    [팩트체크] '신재민ㆍ보수 유착설' 누가 퍼뜨리고 있나

    1. 신재민ㆍ조선일보 자살 공모?

    일부 네티즌은 신재민씨가 조선일보 등 보수언론과 공모를 하고 '자살쇼'를 벌였다고 주장한다. 그 증거로 조선일보의 신재민씨 자살 기사 속보가 올라온 시간이 고려대 온라인 커뮤니티인 '고파스'에 신재민씨가 올린 유서 시간보다 앞선 사실이 제시됐다.

    이는 잘못된 추론이다. 신씨가 자살 암시를 한 것은 오전 8시 19분이며 고파스에 글을 올리기 전 친구에게 해당 내용을 문자로 보냈다. 친구는 바로 경찰에 신고했으며 경찰이 신씨 소재 파악에 나섰다. 필자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언론사 정보보고를 카카오톡으로 오전 10시 44분에 받았다. 언론사와 경찰에 확인한 결과, 이 내용은 사실이었다. 조선일보 뿐 아니라 진보 보수 할 것 없이 많은 언론이 10시 50분을 전후로 이같은 기사를 올렸다. 신재민씨가 이 모든 언론과 공모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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