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카이캐슬 한자 줄줄 읽으셨던 분 손!!
한자 줄줄 읽으셨던 분 계세요?
존경합니다!!
어제는 기조실장 윤세아 패딩 그리고 하버드 실제 사기 친
학생이름이 실시간 검색으로 뜨더군요
1. ..
'19.1.5 8:51 AM (222.237.xxx.88)나이 많은 한자 세대나 요새 애들은 한자경시 급수 받는게 유행이라 애들은 읽을걸요.
30~40대, 50초반 세대가 오히려 못읽을거에요2. ...
'19.1.5 8:54 AM (211.177.xxx.138)저 60대 한문 시간있었어요. 줄줄 읽고 막히는 한자 없었어요.
3. dd
'19.1.5 8:55 AM (59.15.xxx.111) - 삭제된댓글저 50대초반인데 애들한테 읽어줬네요
저희때는 고딩때까지 한문수업있었어요4. 정준호 역할이
'19.1.5 8:55 AM (182.172.xxx.56)한자를 못읽는게 더 이상하던데요..
저랑 비슷한 세대일텐데, 그땐 중학생때 한자 시간이랑 한자 시험 본 생각이 나거든요..5. ㅇㅇ
'19.1.5 8:59 AM (121.168.xxx.41)중학교 3년 고등학교 때는 몇년인지는 모르겠는데
고등 때도 배우긴 배웠지만
어렵고 복잡한 것은 못 읽겠던데요 ㅠㅜ6. ...
'19.1.5 9:00 AM (175.119.xxx.52)한자로 잔뜩 적어놓은 종이 보고
맞다 한때 한자공부 안 한 세대가 있었지 싶더라구요
딱 극중 정준호 세대 ㅎㅎㅎ
근데 천년묵은 거북이가 한자 못 읽는 건 좀 이상하더라구요 ㅎㅎㅎ7. ㅇㅇ
'19.1.5 9:01 AM (210.2.xxx.72)50초반..
고등학교 내내 한문수업 있었고
신문에도 한자 많이 나왔어요.
대학에서도 교양 필수로 한문 있었음.8. 첫줄
'19.1.5 9:01 AM (1.237.xxx.156)이름 가운데 글자는 못읽었어요
9. ...
'19.1.5 9:06 AM (175.208.xxx.165)정준호랑 똑같이 읽은.1인.ㅋㅋ
10. 저 정도쯤이야
'19.1.5 9:12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막힘없이 읽을수있죠.
그런데 쓰라고 하면 못쓰는 글자들 많음11. 한자 다시보기 ㅋ
'19.1.5 9:16 AM (211.178.xxx.204) - 삭제된댓글12. ㅇㅇ
'19.1.5 9:16 AM (223.39.xxx.129)한자 막힘없이 읽으시는분들 진짜 부럽습니다..대단
13. 이제 49살
'19.1.5 9:17 A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중학때는 한문시간있었고,
고등때는 없었어요.그러나, 고문 쌤이 한문시간 만들어서 수업하셨어요.학력고사 국어에는 또 한문문제가 끝부분에 나왔구요.
고로 한자 읽는건 거의 읽을걸요.제 나이 또래면요.
참 쓰지는 못해요.ㅎㅎ 읽기만하고 쓸일이 없으니...14. ..
'19.1.5 9:18 AM (211.243.xxx.147)50대초반 이과는 한문시간 없었어요
15. ..
'19.1.5 9:24 AM (39.119.xxx.136) - 삭제된댓글역사선생님 까지는 읽었어요 ㅋㅋ
16. ...
'19.1.5 9:33 AM (222.111.xxx.223)어려운 한자는 아닌데 화면으로 후루룩 지나가서 자세하게는 못 봤구요.
차교수는 법대 교수니까 습관대로 한자로만 주르륵 쓴 거죠.
사법고시는 조사빼고 거의 한자로 써야한다면서요? 그래서 그거 펼치는 순간 너무 웃었어요.
저거 직업병이군...
근데 의사들은 고등학교 때 한문을 배웠다고 해도 대학때부터 거의 영어로만 살아왔으니 다 까먹었겠죠.
요즘 신문은 예전과 달리 순한글로 바뀐지 오래니까 한자야 순삭...
강준상이 72년생이라니 적어도 30년 가량 한자를 접하지 않았으면 다 까먹은게 당연하지 않을까요?
그 당혹스런 표정이 너무 깨알같아서 너무 웃겼어요.
학력고사 과목에 없어서 안 배웠다는 변명은 좀 그렇지만... ㅎㅎㅎ
전 69년생이랑 학교 같이 다닌 70년생이니 강준상 또래구요.
안배운 건 아니고 비중 낮게 조금 배우긴 했어요.
그리고 학력고사에서는 국어에 살짝 곁들여서 시험에 나오긴 했구요.
강준상 변명은 영어, 수학처럼 열라 공부하지는 않았으니까 그리고 너무 옛날이고 다 까먹어서 엉겁결에 튀어나왔구나 그냥 그렇게 생각했어요.
아무리 한문 잘 알아도 저렇게 조사만 한글이고 전부 다 한자로 꽉채운 글은 잘 읽어내기 힘들걸요?
궁금하다 법대출신인 분들은 휘리릭 잘 읽으셨나... ㅎㅎㅎ17. ...
'19.1.5 9:37 AM (221.157.xxx.183)의사들이 실제로 한자 잘 못 읽어요 나이 60 넘은 분 제외.
정준호 웃겼어요.18. wisdomH
'19.1.5 9:41 AM (211.36.xxx.229)저요. 40대 후반입니다.
중 2 때 한자 경시대회 전교 1등한 적.
남편도 나와 동갑인데 이과라서 못 읽더군요.19. ㅇㅇ
'19.1.5 9:46 AM (222.110.xxx.159) - 삭제된댓글의사들이 한자를 못 읽는다 자신있게 말씀하시는 분도 계시네요^^ 51세 어제 나온 한자 정도는 읽습니다.
20. ...
'19.1.5 9:49 AM (222.110.xxx.159)의사들이 한자를 잘 못 읽는다 자신있게 말씀하시는 분도 계시네요^^ 51세 어제 나온 한자 정도는 읽습니다.
21. ㅁㅁㅁㅁ
'19.1.5 9:49 AM (115.143.xxx.96)정준호가 여주를 마천이라 읽은거였죠
여주 한자 찾아보니 저도 못읽었겠더라구요
전 수능세대지만 한자는 배웠고
공부잘했고 한자적잖게쓰는 전공이었어요..22. 하운맘
'19.1.5 10:00 AM (119.195.xxx.125) - 삭제된댓글스카이캐슬 본방사수 못하신분은 여기서 보세요 (TIP)
http://bit.ly/dramasky23. ....
'19.1.5 10:00 AM (121.140.xxx.149)저요...
전에 최고학부 나오신 어르신 개업식 관련해 초청장 보낼때 동문회 명부 보면서
한자 이름 막힘 없이 읽는거 보면서 칭찬 받았어요...
일본렌트카 여행 할때 한자 읽을 수 있는거 큰 도움 돼더라구요...
대만여행도 도전해 볼려구요..24. ㅎ ㅎ
'19.1.5 10:02 AM (218.48.xxx.68)전 90대 후반 학번 문과인데
친구들 수학 좋아서 아니라 한문 과목 싫어서
이과 간 친구들 많았어요.25. 90학번
'19.1.5 10:04 AM (117.111.xxx.64)학력고사에 국어에 포함시켜 한문 시험 있었죠
26. 91학번
'19.1.5 10:05 AM (116.32.xxx.97)72년생 학력고사에 1교시 국어에 한문 5문제인가 포함되어서 출제되었습니다. 한문 수업 시간 있기도 했고요.
27. 흠흠
'19.1.5 10:09 AM (125.179.xxx.41)스캐 알아서볼테니까 하운맘 광고좀 그만ㅡㅡ
28. . . .
'19.1.5 10:12 AM (122.38.xxx.110)공무원 시험본다고 학원다닐때 헌법책을 샀는데 조사만 빼고 다 한문인거예요.
예습한다고 이틀을 획수 세어가며 다섯페이지 한자를 독해씩이나 해서 수업들어갔더니
강사가 수십페이지를 그것도 한자를 약자로 판서해가며 강의를 하는거있죠.
남들은 헌법 공부할때 저는 한자를 공부했답니다.
한권떼고나니 한자완성.29. 저50
'19.1.5 10:17 AM (223.39.xxx.32)중학교때부터 한자 없었어요
전두환?인가가 한자교육 구태의연하다고 ㅜㅜ
고등때 한자교육 부활했는데 또 학력고사에
안본다고 영수로 대체수업 말로만 있었죠
안배운거 후회해요30. os
'19.1.5 10:44 AM (61.32.xxx.230)정준호 집에 와서 씩씩거리면서
지가 fracture , laceration을 알아!!!
여기도 웃음 포인트....31. 벌써 30년 전
'19.1.5 10:48 AM (116.33.xxx.165)1교시 국어에 포함된 한자 문제는 총 4개. 각 1점. 학력고사 전체 문항 총점은 320점. 추억 돋네요. 89년도 입학생입니다ㅎ
32. 한문싫어
'19.1.5 11:31 AM (110.8.xxx.17)저 40대
한문 싫어서 이과 선택한 여자가 저에요
남편도 이관데 어제 한문 읽긴 하더라구요
저는 못읽음
근데 아들이 저만큼 한문을 싫어해서 한문 외우느니 영단어 천개 외우겠다고 ㅠㅠ
애도 한문 싫어서 이과에요33. 123
'19.1.5 11:41 AM (150.116.xxx.61)저 80년대 생인데 중학교때부터 한문시간 일주일에 한시간 있었거든요. 그땐 이거 왜 배우나 했는데, 나중에 이해가 되더라구요. 한국어의 절반 이상이 한자에서 온 단어를 쓰고 있으니....한자를 알아야 더 잘 이해되구요.
가끔 대만 여행가서 에어콘에 强 弱 써있는데 이거 무슨 뜻이냐고 인터넷에 물어보는 사람보니.....아니 어찌 저 글자도 모르냐 싶어지는게...중학교 한자인데...34. ㅋㅋㅋ
'19.1.5 12:08 PM (218.50.xxx.154)작가가 어찌 저런생각까지 할까요? 완전 대박ㅋㅋㅋ
35. ㅋㅋㅋ
'19.1.5 12:09 PM (218.50.xxx.154)어제 정준호가 개시끼하는데 정말 리얼 저도 욕나올거같았어요. ㅋㅋㅋ
36. 노노
'19.1.5 12:28 PM (14.32.xxx.70) - 삭제된댓글노노
한의대나 법대, 한문학과 아니면 어려운 글자
륵을 어찌 알아요.37. 노노
'19.1.5 12:30 PM (14.32.xxx.70)노노
한의대나 법대, 한문학과 아니면 어려운 글자지요.
'륵'을 어찌 알아요. 중국어가 간체로 되어 다르니 중문과 출신도 다는모를거고...38. 그 절의 유래
'19.1.5 12:36 PM (14.32.xxx.70)神勒이라는 절 이름의 유래로는 세 가지 이야기가 있다. 첫 번째는 신이한 彌勒에서 유래했다는 이야기이다. 세 번째는 勒자는 말을 다스린다는 뜻이 있다는 것과 관련이 있다. 두 번째는 고려 우왕 때 王寺懶翁이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용마를 신비한 굴레를 씌워 얌전하게 다스렸다는 이야기이다. 세 번째는 고려 고종 때 건너마을에 사나운 용마가 자주 나타나 사람들을 괴롭히자 승려 印塘이 나타나 고삐를 잡아채자 순해졌다는 이야기이다. 설화에 나타난 신력과 굴레에서 神勒이라는 이름이 나왔다고 전해진다.
39. 그 절의 유래
'19.1.5 12:37 PM (14.32.xxx.70)위 한자 다 아시겠어요?
40. ㅇㅇ
'19.1.5 12:44 PM (49.142.xxx.181)한자는 형성문자가 많아서 그중에 음부분만 읽어도 대부분 읽혀집니다.
전 개인적으로 한자 공부하는걸 좋아해서요. 50대 초반인데 학교에서 배운 한문시간 이외에도
천자문 명심보감 같은거 따로 사서 혼자 읽고 외웠어요. 옥편도 가지고 다니면서 자주 찾아보고..41. ㅇㅇ
'19.1.5 12:48 PM (121.168.xxx.41)1941년생 역사선생님
취미:사찰 탐방
등산부 특별활동을 담당하심
농담을 잘 하는 성격
재야사학자들과 함께 사찰 탐방
모임 운생?회를 주도하셨고
다수의 문하생을 배출 여주에
있는 신륵사를 특히 좋아
ㅋㅋ
농담의 농 한자 이번에 처음 봤어요
신륵은 미륵의 그 륵이네요
彌勒 미륵.42. ㅇㅇ
'19.1.5 12:50 PM (121.168.xxx.41)개시끼가 아니라 개자식이라고 했어요
43. ㅇㅇ
'19.1.5 12:52 PM (121.168.xxx.41)아버지가 축의금 봉투에 이름을 쓰시면서
같이 사는 언니 것 봉투까지 쓰셨나봐요
언니 이름에 아름다울 미가 들어가는데
봉투 받는 멋진 총각이 이거 무슨 자냐고 묻더래요
언니랑 흉 봤는데 50보 100보였네요44. ㅋㅋㅋ 저 75년생
'19.1.5 1:33 PM (118.217.xxx.111)위에서 나온 글자 중 다들 평범한 글자이고 탐방모임 운정회가 운생회처럼 읽기 쉬운 약간 거려운 한문이라..
저거 깨알같다고 생각했어요.45. ㅇㅇ
'19.1.5 2:32 PM (121.168.xxx.41)旌 이게 음이 정이군요
찾아보니 뜻도 어렵네요
저 한자가 들어간 거 아는 거라곤 정선군 지명뿐이네요..46. 저 86학번
'19.1.5 2:47 PM (123.212.xxx.56)한문,국사 싫어서 이과 갔더니,
지금 제 나이의 제가 너무 무식해 보이네요.
성향상 완전 문과인데...
어제 정준호보고 깔깔깔....ㅋ47. ....
'19.1.5 3:09 PM (39.7.xxx.224)극중 정준호가 학력고사 전국1등이면서
학력고사는 한자시험이 없어서 공부안했다는거 보다가
작가가 조사를 덜했구나 싶었어요
72년생이면 학력고사에 한자4문제 나왔었죠 ㅋ48. 저도
'19.1.5 3:46 PM (14.32.xxx.70)91학번 한자 시험 수준이 낮음요. 저 그거 다 맞았는데
신혁사라 읽었어요49. 75년생
'19.1.5 6:40 PM (210.95.xxx.48) - 삭제된댓글빨리 지나가서 잘 못봤지만
저는 등산부 특별활동까진 읽었구
여주 신륵사는 잘 못봤는데 잘하면 강식으로 때려 맞췄을지도?
제 기억에 중학교때 한문과목 배웠고 제가 한문을 어려워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게다가 전공이 일본어라 지금은 까먹었지만 대학때까지 한문을 많이 접했구요.
근데 좋은 대학 문과 나온 남편이 극중 정준호처럼 72인데 한문 안 배웠다네요. 저보다 한문 몰라요.
고딩아들은 초등때 한자급수 조금 하다가 해외서 몇년 살다 중학교때 왔더니 한자문맹 수준 간단한 한자로 쓰여진 식당도 바로 앞에 두고 글씨 몰라 못찾는 수준 이네요.50. ㅇ
'19.1.6 4:30 AM (220.127.xxx.214) - 삭제된댓글어딨나요? 보고 싶은데.
51. ㅇ
'19.1.6 4:33 AM (220.127.xxx.214)어딨나요? 보고 싶은데. 드라마를 안 봐서..
52. 문과출신
'19.1.6 5:27 AM (100.33.xxx.148)법학과, 정치학과, 행정학과 등등은
한문 잘 할수밖에 없어요.
대학 4년 내내 한문이 절반 이상인 책들로 공부해야 하고,
또 페이퍼 써낼때 한문이 얼마나 많이 들어 있는지에 따라 교수님들의 평가가 달라지거든요.
그런데,
한자도 외국어? 라서 자주 접할 기회가 없으면 까먹기도 쉽죠.
이과나 공대 출신들중에도 일본쪽 교재로 공부하는 경우엔 한문 많이 공부해야 했을거고요.53. 입력
'19.1.6 7:41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저도 이과 88 인데
고1때까지 한자 배웠어요
신문이며 온통 한자가 많았구요
한겨레가 창간하면서 신문에 처음으오 가로쓰기하고 한자없앴죠54. ㅇㅇ
'19.1.6 7:49 AM (121.168.xxx.41) - 삭제된댓글윗님 저 행정학과 출신인데요ㅎㅎ
간혹 한자 많은 전공책이 있긴 있었네요 그때는 한자 잘 하는
친구 옆에 붙어서 공부했었어요
법정이라는 단어를 한자로 써서 낸 친구가 있었나봐요
근데 정자를 바를 정자로 썼다고..
졸업후에 대기업 사장 비서실에 들어간 친구가 옥편을
손에서 놓을 수가 없었다고 다른 동료가 행정학과는 한자 잘 알지?
하면서 맨날 한자 물어보는 통에 책상 밑에서 옥편을
휘리릭 하면서 찾아보는 게 일이었대요55. ㅇㅇ
'19.1.6 8:07 AM (110.12.xxx.167)56세 중1부터 한문시간있었는데 맞아가며 한자공부했어요
고등때는 한문 고문 시간등있었고
학력고사 4문제 나오니까 열심히했지요
전 한문시간 재미있었어요
전공은 역사여서 전문적인 한자까지 공부했는데
졸업후 신문볼때 말고는 한자 읽을일이 없더군요
언제부터인가 신문에서도 한자 사라지니
그래도 어릴때부터 공부한건 기억에 남아서
어지간한건 다 읽죠
조카 결혼할때 사주단자에 반아온 혼서지 줄줄 읽어주니
식구들이 신기해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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