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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 난민... 괴롭네요.

어디로 가나 조회수 : 2,180
작성일 : 2019-01-04 22:15:30
엄마가 뇌졸중으로 입원중이세요.
첫 발병후 삼성병원
3주만에 쫒겨나서 국립재활원
3개월만에 쫒겨나서 11개월째 여기저기 재활병원 떠돌아 다녀요.
인지는 많이 돌아왔고
운동 재활은 계속하고 있는데
언제 끝날지..
수가가 뭔지 그것때문에 병원에서 계속 쫒겨나는데
새로운 병원 알아보는것도 너무 힘들고
너무 지치네요.
IP : 59.15.xxx.3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4 10:29 PM (39.7.xxx.112)

    너무너무 힘드시죠.
    뇌졸중 환자들 다 그렇게 다녀요.
    그래도 재활에 성공하면 다행이지요.
    어느 정도 재활이 되면 퇴원하고
    재활병원 통원하며 물리치료실 다니든가
    재활요양병원으로 옮기더라구요.
    거기서도 여의치 않으면 요양원 가구요.
    재활요양병원 가면 공동간병 되고
    오전 오후로 두 번씩 운동치료 해주어서
    도리어 님 어머니께 나을 수도 있어요.

  • 2. ...
    '19.1.4 10:29 PM (116.36.xxx.197)

    요양병원은 알아보셨어요?

  • 3. 요양병원은
    '19.1.4 10:36 PM (59.15.xxx.36)

    시설이 너무 부족해 보여서 아직은 고려하지 않았어요.
    세곳 정도 가봤는데 재활이 아니라
    마사지 수준인 곳도 있더라구요.
    서울시내 재활병원은 거의 다 가본 것 같아요.
    6개월 이후로는 거의 진전이 없는 것 같아
    엄마도 지치고 저도 지치네요.

  • 4.
    '19.1.4 10:42 PM (121.167.xxx.120)

    그래도 3년은 해보세요
    꾸준히 하면 효과는 있어요
    환자가 적극적으로 열심히 하면 더 좋고요

  • 5. 6개월
    '19.1.4 10:42 PM (121.154.xxx.40)

    하신게 거의 전부라고 보시면 되요
    그만큼 돌아온거라도 유지 하려면
    전문 재활병원 찾아서 일주일에 세번씩 이라도 통원 치료 받으셔야 되요
    요양병원 재활은 믿을게 못되구요
    재활은 피말리는 싸움이죠

  • 6. ...
    '19.1.4 10:46 PM (59.15.xxx.61)

    장애판정을 6개월 이후에 내리는 이유가 그것이죠.
    연세가 어찌 되시나 모르겠지만
    이제부터는 자신과의 싸움이지요.
    웬만하면 퇴원하고 외래로 통원하세요.
    걸을 수만 있다면 물리치료 다니고
    복지관 다니고 요양사 불러서
    공원 같은데서 같이 운동하셔야지요.

    저도 친척분 문병가 본 곳인데
    부천에 한우ㄹ 요양병원 이라고
    아침 저녁으로 두 번 운동치료 하더라구요.
    잘하는지는 저도 잘 몰라요.
    환자들이 종일 바쁘대요.

  • 7. 음..
    '19.1.5 12:32 AM (175.116.xxx.169)

    분당쪽도 괜찮으면 분당 러스크 재활병원이나 보바스병원 알아보세요.
    친척분 두 분이 이곳에서 재활받았는데 뇌졸증 환자도 많고 치료 경과도 좋더라고요.

  • 8. 얼리버드
    '19.1.5 10:33 AM (175.223.xxx.253)

    경기 광주에 SRC 병원 추천요. 재활전문이고 규모가 제법 커요. 서울과 멀지 않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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