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정도 이웃사촌으로 알게돼서 가끔 연락하고 차도마시는 언니예요
그냥 수더분하고 악하지않고
작년부터 암웨이를 한다네요
만날때마다 이것저것 견본품이라면서 주는데 좀 그래요
생활용품 조금 사줬는데 전 굳이 암웨이 쓰고싶지 않은데
은근 큰 물건 사주길 바라네요 정수기 청정기 이런거
만나면 서로 살아가는 얘기하고 따뜻한 말 주고받고 좋았는데
이젠 좀 꺼려지네요
인간관계 넓지도않은사람 소극적인사람인데 왜 하는지
재산도 많고 돈도 부족하지않거든요
말리고싶은데 상처받을까 말도 못하겠고
자꾸 뭘 주니 안사주기도 그렇고
참 애매하네요
관계지속하기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암웨이를 하는 아는 언니
.... 조회수 : 4,223
작성일 : 2019-01-04 18:02:18
IP : 211.201.xxx.5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1.4 6:03 PM (121.173.xxx.124)정확하게 딱짤라 말하세요.
암웨이제품 사용하지 않으니 주지 말라고
오히려 애매한 자세로 계속 있는게 서로에게 더 상처가 되어요.2. 만나서
'19.1.4 6:09 PM (125.176.xxx.243)반가운 것이 아니고 피곤하면
안 만나야죠
이게 기본입니다
님을 사랑하세요3. ㅇㅇ
'19.1.4 6:12 PM (175.196.xxx.58) - 삭제된댓글비지니스맨(우먼)과의 관계는. 목적 달성.
유부와의 관계와 마찬가지로.4. 암웨이가
'19.1.4 6:14 PM (223.62.xxx.173)다시 유행인가요?
한17,8년전에
주변에광풍이 불었죠
가까운사람들이 꽤나높은직급까지
다이아몬드도 하고 에메랄드뭐 이런거까지
했어서 익숙해요
다시 기승인가 82에서 요즘 자주 보이네요
에효5. 결국
'19.1.4 6:15 PM (125.176.xxx.243)님을 목적이 아니고 수단으로 대하는데
뭘 망설이세요6. 그래서 저도
'19.1.4 6:27 PM (116.47.xxx.173)지인 한 명 정리했어요.
명절에 암웨이제품 선물주고 써보라고 하고 어떻냐 물어보고..만났을때도 결국 암웨이 얘기..
암웨이 판매하지 말고 쓰기만 하라고 말렸는데도
계속 하면서 자기 뜻대로 안되니 열내면서 화를 내길래
그 후로 연락안하면서 끊겼어요~7. 요즘
'19.1.4 11:54 PM (39.117.xxx.194)요즘은 얼마나 좋은데 암웨이타령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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