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최근 몇 년 동안 임대료가 다락같이 오르고, 상권은 침체하면서 어려움을 겪었다. 그리고 올해 최저임금이 7530원으로 급격히 뛰면서 '직격탄'을 맞았다"고 썼다. "임대료가 다락 같이 오르고"라고 지적했지만, 희한하게 최저임금 때문에 자영업자들이 죽어가고 있다는 게 주요 내용이었다. 임대료는 어떻게 "다락같이" 올랐는지 언급이 없다. 그래서 찾아봤다. 2달 전인 10월 20일 자 기사 '임대료 ㎡당 월 100만원…뜨거워진 명동'을 참고했다.
이 기사에 따르면, 글로벌 부동산서비스업체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는 '3분기 리테일 부동산 시장 보고서'를 통해 명동 중심의 대로변 상가 요구임대료(호가)가 ㎡당 100만 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월 100만 원이다. 평당 임대료가 300만 원을 훌쩍 넘는다고 한다. 상상이 어려운 숫자다.
http://m.pressian.com/m/m_article.html?no=222870#08gq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350원 감당 못한다는 , 1900만원 오른 임대료는?
프레시안 조회수 : 1,377
작성일 : 2019-01-04 12:58:39
IP : 223.62.xxx.22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기레기들
'19.1.4 1:19 PM (220.116.xxx.35)문조인 정부에 흠집 주려는 프레임인 거 다 알아요.
몇십원 오를 때는 좋았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