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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골목식당 피잣집 국수...설마 플라스틱 그릇에준건가요??

흠흠 조회수 : 6,781
작성일 : 2019-01-03 16:34:01


방송보면서 설마 플라스틱일까??했는데
아무리봐도 하얀 플라스틱 그릇같네요
세상에 저기다 뜨거운 국물음식을ㅠㅠㅠㅠ
비주얼도 진짜 우리집초딩이 요리놀이 해놓은것같은...
그리고 국수라는 메뉴를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재료준비했으면 젓가락도 준비해야하는거아닌가요
밑반찬도 전혀 안나갔죠??
시식단이라고 엄청 개무시하던데
기다리기도 오래기다렸는데 내놓은음식이 ㄷㄷㄷ
진심 저 집은 솔루션 중단했으면좋겠어요
IP : 125.179.xxx.41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는것같아요
    '19.1.3 4:36 PM (218.39.xxx.159)

    프라스틱 그릇 같아요 ㅠㅠ
    저도 보면서 설마 했는데 딱 그거에요

  • 2. ...
    '19.1.3 4:38 PM (112.220.xxx.102)

    공짜로 먹는 주제에
    주는대로 먹고 음식맛이나 평가해라 이딴 마인드...
    진심 ㅁㅊㄴ같음...

  • 3. 방송은
    '19.1.3 4:40 PM (1.232.xxx.157)

    언뜻 보고 여기 글 읽었는데 정말 이상한 사람이네요.

  • 4. 흠흠
    '19.1.3 4:41 PM (125.179.xxx.41)

    그러니까요 실실웃으면서 말하긴했지만 결국은
    이런저런 요구하지말고 닥치고 주는대로 먹기나해라 마인드더군요...
    진짜 손님도 아니면서..하는 생각이 너무
    드러났어요

  • 5. loveahm
    '19.1.3 4:41 PM (1.220.xxx.156)

    내말이요.. 그메뉴를 한다고 생각했으면 고명올라갈거라도 썰어서 준비해 둬야지..
    아니 국수 삶으며 마늘 자르고 파프리카 썰고.. 내가 집에서 손님을 맞아도 그리는 안할거 같은데..
    영업집이라는데서.. 진짜 시식단이 우리가 거지냐 테이블을 엎어버리고 나왔어야 했어요.

  • 6. ,,,,
    '19.1.3 4:42 PM (115.22.xxx.148)

    거기사장 주방에서 홀을 보고 뭔얘기하는데 위에서 포개진 플라스틱 투명 그릇도 떨어지더군요...무슨 그런 개념도 없는 사람이 장사를 시작했는지..드라마도 막장이더니 이젠 예능프로도 막장으로 흘러가네요

  • 7.
    '19.1.3 4:42 PM (122.37.xxx.124)

    배달음식담는 스티로풀같던데요.
    바빠서라기보단 국수삶는걸 잘 모르는것같던데요.
    프랑스요리만 배워서 ㅋㅋ

  • 8. ㅇㅇ
    '19.1.3 4:43 PM (110.70.xxx.11)

    일반적 정신은 아닌 거 같애요...

  • 9. 보면서
    '19.1.3 4:47 PM (218.39.xxx.159) - 삭제된댓글

    피자집 사장이 건물 주 아들이라고 하더라구요
    간절함이 없어요 너무 넘치게 키운거지요
    그걸 보면서 저도 아들 잘 키워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10.
    '19.1.3 4:54 PM (223.33.xxx.15)

    조심스럽긴 하지만 정상인 사람이 아닌것 같아요
    말과 행동 모두가...어찌 어찌 정상인의 경계에서 아슬아슬하게 공부하고 살아간 느낌이에요

  • 11. 흠흠
    '19.1.3 5:00 PM (125.179.xxx.41)

    대화하는방식을 보니..문제가 많더라구요;;;
    여유있는 집에서 태어나 그냥 하고싶은거하고
    살아온이유도 있는것같고..

  • 12. 진짜
    '19.1.3 5:00 PM (115.140.xxx.190)

    솔루션이고 뭐고 음식점해서는 안될사람인것같아요

  • 13. 저는
    '19.1.3 5:02 PM (180.230.xxx.161)

    너무 오바인지 몰라도
    그 사람이 요리하다 열받으면 칼 들고 확 미칠까봐 무섭던데요 ㅡㅡ;;; 꼴에 자존심은 또 센거같던데..

  • 14. ...
    '19.1.3 5:09 PM (211.216.xxx.45)

    주방에서 일하다가 덥다고 홀에있는 에어컨을 키던데요

    손님들이 춥다고하니까 궁시렁 거리면서 끄던데....

    좀 이상한 사람이였습니다.... 계속 방송을 진행하는게 이상해요

  • 15. ㅇㅇ
    '19.1.3 5:10 PM (175.223.xxx.239) - 삭제된댓글

    경계성지능이라는 얘기가 많더라구요 틱도 있고..

  • 16. ....
    '19.1.3 5:16 PM (112.220.xxx.102)

    헐...저 본방 못보고 글에 올라오는 짤들로 봤는데
    그게 난방을 끈게 아니라 에어컨을 튼거에요???;;;
    진짜 정신이상자네요
    말할때 너무 어수선하고
    손을 가만 못놔두고 여기저기 막 만지고하길래
    요리하는 사람이 저게 뭐하는건지 했는데..

  • 17. 섦마
    '19.1.3 5:16 PM (175.223.xxx.184)

    했더니 플라스틱맞는거같군요
    이런~~~ 어떡해 손님생각은안하는지?

  • 18. ...
    '19.1.3 5:19 PM (218.235.xxx.31) - 삭제된댓글

    눈 자꾸 깜빡깜빡이는게 틱인가요?
    예전에 뚝섬 경양식이었나 그사람도 그랬는데.

  • 19. ...
    '19.1.3 5:33 PM (39.7.xxx.144)

    피자도 홀에서 먹으면
    앞접시등 설거지 많다던 사람인데
    오죽하려구요

    피자집이 설거지많다할 정도의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대체 음식점은 왜한다는건지....

  • 20. 부자 마인드
    '19.1.3 5:41 PM (175.223.xxx.76) - 삭제된댓글

    여유있고 부자들 자식들이 얼마나 완벽한데
    싸잡아 도매급으로 취급하는거예요?

  • 21. ...
    '19.1.3 5:43 PM (223.62.xxx.213)

    건물주 아들이란 말이 있던데
    진실이 뭘까요?
    뭔가 산만해보이고 좀 그렇죠?
    홍탁집 아들 럭셔리 버전같기도 하구

  • 22. 흠흠
    '19.1.3 5:46 PM (125.179.xxx.41) - 삭제된댓글

    싸잡아도매급이라니요
    누가요
    그런적없어요
    그냥 그런 환경도 영향이 있지않았을까 하는얘긴데요???

  • 23. 흠흠
    '19.1.3 5:47 PM (125.179.xxx.41) - 삭제된댓글

    싸잡아도매급이라니요
    독해력이 부족하시네요
    그냥 그런 환경에도 영향이 있지않았을까 하는얘긴데요???

  • 24. 흠흠
    '19.1.3 5:48 PM (125.179.xxx.41)

    싸잡아도매급이라니요
    독해력이 부족하시네요
    그냥 그런 환경도 영향이 있지않았을까 하는얘긴데요???
    여유있는 부잣집자식들이 다 그런다고
    누가 그랬나요??

  • 25. 흠흠
    '19.1.3 5:49 PM (125.179.xxx.41)

    건물주의 아들은 맞나봐요
    아까 82에서도 그동네 오래사신분이
    댓글다셨어요~~

  • 26. 부자집
    '19.1.3 5:49 PM (223.62.xxx.213)

    도매급 타령은 왜?????
    아우~~
    난해하다............
    산만해~~~~~

  • 27. ...
    '19.1.3 5:50 PM (223.62.xxx.213)

    여유있고 부자들 자식들이 얼마나 완벽한데222222


    누가요?
    땅콩집만 봐도 엥?????

  • 28. 뭐야
    '19.1.3 5:51 PM (58.230.xxx.110)

    건물주 아들이면
    이프로 미친거네요.
    하다하다 건물주 아들 밀어주기까지?

  • 29. ..
    '19.1.3 5:54 PM (61.33.xxx.109)

    원래 국숫집들 플라스틱 그릇 사용 많이 하지 않나요?
    중국집 가도 플라스틱 그릇에 짬뽕 나오고...

  • 30. 흠흠
    '19.1.3 5:58 PM (125.179.xxx.41)

    중국집 플라스틱 그릇같은게 아니구요
    슈퍼에서 파는....일회용?은 아니지만
    다회용 얇디얇은
    캠핑가서 잠깐 쓸법한 그릇이었어요
    식당에서 내놓을 그릇이 아니었던....

  • 31. ..
    '19.1.3 6:21 PM (211.224.xxx.142)

    좋게 생각하려 했는데 어제 방송보니 아예 서비스 마인드가 없던데 저런 사람이 장사를 왜 하려 하는건지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공짜로 먹는거니 닥치고 주는데로 먹어 이런 마인드 같던데 참나. 너무 여유있어 뵌다 하니 아니라고 돈없어서 프랑스 요리학교도 그만두고 왔고 퇴직금 받은걸로 차린거라고 했는데 어느 댓글에 보니 이분 캐나다,미국 유학하고 식당 주방 제품들이 이태리제래요. 호텔급에서나 쓰는 설비라네요. 건물주 외동아들이라는 댓글도 있더라고요. 이분은 답이 없어 보여요. 그냥 돈안벌어도 되는데 취미생활 살릴려고 식당 연거 같아 보여요. 이 집도 고로케집도 건물주랑 관련된 사람이라네요.

  • 32. 기본이
    '19.1.3 6:25 PM (112.150.xxx.63)

    안된사람이던데요.
    장사준비도 안하고 손님을 맞는..
    사실 국수는 육수내서 국물 미리 만들어놓고. 고멍준비해두고 끓는물 끓여놓음 면만 삶아 헹궈서 물빼고 육수에 토렴해서 따뜻하게 해서 고명얹어 나가면 손님 주문후 나가는데 5분도 안걸릴 메뉴던데.. 한심하더라구요.
    그것도 레시피 적은 종이 들여다보며 하던데...답답..

  • 33. 아진짜
    '19.1.3 9:44 PM (221.141.xxx.115)

    더럽더라구요
    머리만지고 코만지고 귀만지고 코만지고
    그손은 제대로 씻을까 걱정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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