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라도 무를 큼직하게 썰어, 무 쪽들을 김치 사이사이에 넣으면 좀 싱거위질까요?
알려 주시면 고맙겠어요.
그리고 새해 복 많이들 받으세요..
지금이라도 무를 큼직하게 썰어, 무 쪽들을 김치 사이사이에 넣으면 좀 싱거위질까요?
알려 주시면 고맙겠어요.
그리고 새해 복 많이들 받으세요..
해본적있어요.
김장은 아니구 걍 막김치
무에서 물이 나와서 양념을 씻어줬어요.
미국에서라 다 귀해서 걍 먹었는데 한국에서는 버릴 모양새였어요
짠거는 없어지긴 했죠.
하시려면 무를 약간 말려서 해야 되나요?
저 해봤어요.
12월초에 받은 김장김치가 너무 짜서 다시 쏟아서 김장통 바닥이랑 중간에 무 까는 작업을 두번 했어요.
지금은 살짝 익었는데 짠맛이 안느껴져요.
다른 통도 그런지 확인 해봐야 하는데 일단은 성공한 것 같아요.
몇 년 전에 김치가 너무 짜서 무를 크게크게 썰어서 박아놓은 적 있어요.
김치의 짠맛이 중화되기도 했으나
짠맛 든 무가 어찌나 맛있었던지요. 그 생각이 나네요.
저도 이번에 무 중간 중간 넣었어요
통 안뒤집고 중간중간에 넣기만 했는데도 짠기 다 빠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