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친척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이번 출연자들이 사실관계를 다 밝히지않았거나 뭔 이유가 있을테니
방송 마무리할때쯤이면 알지않을까 싶은데 개인적인것은 안나올것 같고
어찌되었든 피자와 고로케집은 골목식당에서 최초로 솔루션 중단하는 가게가 되어서
본보기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어요
저런 홍보방송에 출연하고 방송나갈수 있는분들은 애초에 정해져 있는게 현실이죠.
시간적으로 여유없고 금전적으로 절박한 분들은 저런 방송촬영에 애초에 응할수가 없잖아요.
방송촬영용으로 거의 한달가까이 손님도 제대로 못받고, 시식단만 받고 방송 촬영하고.
일주일동안 연습하든지, 아니면 메뉴를 새로 개발하라는 미션도 있고.
하루하루 빠듯하게 일해서 운영 비용대고 임대료 마련해야하는 식당주들은 꿈도 못꿀 상황이죠.
방송의 가장큰 목적은 시청률입니다
상권 살리는건 부가적인거구요
솔루션 중단하는 게 시청률 높아질 거에요.
섭외담당자가 문제네요
어쩐지 노력하는건 없고 요거 일해서 이거밖에 못버는거 못받아들익겠다고 수익률 따져가며 돈돈 거리더만 목적은 다른데 있구만요
어제부로 백대표도 보기 싫어 집디다
자극적인 멘트하며(뒷감당 어쩌려고) 저 문제의 사장은 손털고 나오지도 않고 본인이 프로와 맞지 않는다 싶으면 스톱할줄도 알아야지요
작가들은 시청자 뒷목 잡아야 시청률오르니까요ㅜㅜ 남편과 욕하면서 봐요
올리는데 1등공신했네요 안보던사람도 더보게 만드는 시청률
지하 햄버거집은 왜 안나올까요?
오히려 그분은 일도 철저하고 절심함도 크던데 그런분 더 도와주고 진짜 어렵게 장사하는분들 도와주면 좋겠어요
골목식당 캐스팅이 점점 어려운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프로그램이 화제성도 있고
방송에 나오는 심적 부담이 있을 수있겠지요.
방송 초중반에 몇몇집은 백대표가 직접 설득해서 나온집들도 있었구요.
피자,고로케는 본인 신청이 아닐까 싶어요.
이번꺼는 뭔가 냄새가 나요 오늘아침에 집소개 하는 프로그램 하는데 그건물 소개 하면서 조카라며 고로케집 사장 나오더라구요 아예 자막에 ‘골목식당 출연중’이라고 소개까지 하더군요 ㅎㅎ
저도 피자집 주인은 별로지만 건물주 아들인거와 프로그램 출연이 뭔 관계예요?
아버지가 건물주지 아들이 건물주예요?
깔려면 다른걸로 까세요.
건물주들이나와서 골목상권 키워 월세 이빠이 받으려고 한거같죠? 재수없다..이제 골목식당 시청 안할래요.
으이그님은 생각이 초등이네요..
상관이 없다니..
죽어라 생업에 미처사는 자영업자가 얼마인데
저런것들을 도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