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있으신 분들, 청약저축 어떻게 하세요?

고민 조회수 : 3,076
작성일 : 2019-01-03 00:34:15

지방에 집이 한채 있어요. 전세금을 제외하면 얼마되지않는 소형아파트입니다.

살고있는 서울에서 집을 분양받아보려고 청약저축을 들기 시작해서 남편은 7백만원, 제 것은 400만원 정도가 되었어요. 분양받아보려고 여러번 시도해봤는데 참 어렵네요. 사실 된다고 해도 금액이 너무 커서 전재산에 대출까지 받아서 깔고 앉는 것은 저희에게 불가능해서 마음이 많이 식고 포기가 된 상태입니다.

지금 제 고민은 청약저축을 남편 것만 놔두고 제 것은 해지해도 될까 하는 것입니다.

아이가 고등학생이라 학원비가 본격적으로 들어가 휘청거리기 시작해서요.

IP : 121.165.xxx.24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1.3 12:39 AM (39.7.xxx.197)

    저희도 집있고 부부가 다 청약예금있는데 요즘 세대주만 청약이 가능하다던데요ㅠ

  • 2. ..
    '19.1.3 12:53 AM (180.66.xxx.164)

    이혼하실꺼아님 한집에 한명꺼만 남겨도 충분해요.~~~소형아파트면 팔고 무주택만드세요~~

  • 3.
    '19.1.3 1:36 AM (122.35.xxx.221)

    그나마 청약통장 이율이 나쁜편이 아니라서 그냥 갖고 계신다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 4. ....
    '19.1.3 9:03 AM (1.237.xxx.189)

    어떡하긴요
    그냥 갖고 있는거지
    되면 그때가서 생각해볼 일이고

  • 5. 고민
    '19.1.3 9:13 AM (121.165.xxx.240)

    힘들어도 그냥 갖고 있어야겠네요. 생각들을 나누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6. 저도
    '19.1.3 10:00 AM (122.35.xxx.224) - 삭제된댓글

    부동산 정책은 쥐었다 풀었다 해요
    어찌될지 모르니 갖고 계세요
    저희집은 식구대로4명 다 있어요
    집도 있구요
    20대아이들 이름으로도 2만원씩 잊은듯 넣고 있고요

    배우 이시언이 20살부턴가 청약저축을 해서 아파트 당첨돴지요

    부동산정책은 어찌될지 모르니 갖고 있는게 맞을꺼에요

    아이들 2만원은 넣다가 그 아이들이 결혼하거나 집 필요할때 청약해서 갚으며 살라할꺼에요
    일단 청약자격부터 갖출려고 들어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7725 아르바이트요. 이런 경우 해고될까요? ..... 09:49:55 7
1737724 고3엄마딜레마....ㅠㅠ 힘든다..... 09:49:47 22
1737723 사주 질문이요 09:47:39 25
1737722 김용대 드론..쟤는 왜 정복을 입고 가고 자빠졌을까요? 3 ........ 09:47:15 119
1737721 밥대신 감자로 먹는건 어떨까요? 비싼게 흠 09:47:15 31
1737720 내차에 이것까지 있다. 2 ufif 09:45:43 90
1737719 한동훈 엘리엇 소송 승소했네요 7 한동훈 09:43:57 336
1737718 엥???? 윤 도착했네요?????? 17 ........ 09:41:17 706
1737717 우상호 “여론 가라앉지 않은 장관 후보자 있는 게 현실”···이.. 4 갑질사퇴 09:40:15 334
1737716 설사 원인 뭘까요 6 . . 09:39:20 113
1737715 ㅋㅋㅋㅋ국민의힘, 등돌린 초유의 지지율 10 .. 09:38:15 367
1737714 명품지갑은 4 지갑 09:37:21 167
1737713 윤호중 '서울대 민간인 감금' 판결문 입수…"해명과 달.. 12 .. 09:33:57 359
1737712 쉬인 SHEIN 신규가입 +1명 초대하고 키보드, 헤드셋 등 5.. 투덜투덜  09:32:07 92
1737711 한 세탁기로 속옷 빨았다가 양말 빨았다가 하는게... 19 ..... 09:31:31 943
1737710 청춘의덫 마지막회에서 심은하가 입은 원피스 스타일 구매가능한 곳.. 6 원피스 09:30:06 472
1737709 혹시 무지외반증 좋아지신분 계세요? .. 09:27:14 102
1737708 문소리 연기 왜 이렇게 못해요?? 12 ........ 09:26:42 990
1737707 축하할 일 있는 지인에게 뭔가를 보내고 싶어요 2 해피 09:24:56 265
1737706 저렇게 없어 보이는 수괴도 진짜... 2 ........ 09:23:20 481
1737705 펩트론 주식은 뭣 때문에 주가가 높나요? ... 09:19:26 149
1737704 컴포트랩 추천하신 분 복받으세요. 5 감사 09:12:22 796
1737703 안동 1등 아이는 중학교때도 전교 1등이었다는데 13 ㅇㅇ 09:11:08 1,679
1737702 이런 전기밥솥은 이제 버려야 하나요? 5 문의 09:10:14 334
1737701 정신이 온전치 못한 것도 사주에 나올까요 4 사주 09:09:18 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