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한끼줍쇼 보세요?? 집이 완전 역대급
진짜 눈이 휘둥그래지네요ㅎㅎ
근데 더욱 놀라운 건요 저 집주인 여자분.. 기사 찾아보니 가난해서 초등학교도 못 나오고 리어카에서 꽃장사 시작해서 죽어라 고생해서 지금 업계 일위 꽃배달 업체 대표래요 애들 등에 업고 장사하고 두세시간 자고 일했다는데... 지금 회사빌딩도 엄청 크고 유명한 건물인가봐요
결혼생활도 땡전한푼없이 시작했다고..
진짜 성공신화네요
1. ..
'19.1.3 12:13 AM (180.66.xxx.164)남편 나훈아인줄 알고 깜놀랐네요~
2. ..
'19.1.3 12:18 AM (210.179.xxx.146)업계1위 와 멋있네요 꼭봐야겠어요
3. ..
'19.1.3 12:18 AM (115.21.xxx.13)어디꽃배달인가요
대표 이름이4. ..
'19.1.3 12:20 AM (183.100.xxx.139)99플라워인가? 그렇대요
5. 대충 보다 말았는데
'19.1.3 12:30 AM (122.37.xxx.154)몇 시간만 자고 꼭두 새벽에 일어나서 떡을 두말을 져서 리어카인가? 시장 길에서 팔고 다 팔면 쉴 틈도 없이 다시 집으로 와서 김밥을 싸서 다시 시장 길에서 팔고 그 다음 또 무슨 일인지 기억나지 않는데 계속해서 온 종일 일을 계속했다고 했어요
훌륭한 사람이죠6. .....
'19.1.3 12:45 AM (221.157.xxx.127)성공하는사람은 다르게 살았구나싶고 대단해보여요
7. ..
'19.1.3 12:50 AM (180.66.xxx.164)아니 떡을 찌는것도 김밥마는것도 장도봐야하고 조리시간도 있는데 그게 뚝딱 될일인가요? 대단한 에너지네요. 주변에 진짜 일도하면서 애들도 잘보고 살림도 똑부러지게하고 주말엔 캠핑가서 직접치고 애들이랑 놀아주는 엄마가있는데 그 에너지가 부럽더라구요. 남편은 캠핑반대해서 그냥 따라가만줘도 감사해하구요.
8. 에너지
'19.1.3 1:06 AM (211.108.xxx.4)그게 집중하고 해야만 한다는 절심함이 생기면 합니다
제가 직장다니며 대학공부를 혼자 했는데요
새벽 4시쯤 일어나 새벽반 학원가 공부하고 편의점서 라면 먹고 출근해 일하고 점심시간 아껴서 화장실서 공부하고요
잠이 쏟아지고 힘들었지만 내가 하고 싶고 할수 있다는 생각이 드니 하게 되더군요
퇴근하며 대중교통안에서 공부했는데 미리 지하철서 공부할것들은 넘친다 싶게 계획 짰어요
그래야 맘이 조급해 집중할수 있어서요
집에오면 8시가 넘었는데 그때부터 새벽 1시까지 학원 공부
그리고 다시 새벽 4시 기상
대중교통으로 2시간 가까이되는 출퇴근시간
그걸 잘이용하자 점심시간 이동시간 아끼고요
대학 합격한후에는 학비벌면서 장학금 꼭 타야해서 똑같은 생활 반복..
지나고 보면 어린제가 어찌 저걸 했을까 싶은데 맘먹으면 못할게 없어요
직장생활 할때 일복도 많아 부서에서 가장 일이 많았어요
한쉬도 쉬지 못하고 제시간에 칼같이 일처리 했었어요
제가 퇴사할때 부서원에게 업무인수인계하면 그때서야
다들 이많은일을 어찌 혼자 다했냐고 ㅠㅠ
일이 이리 많은줄 몰랐다고 합니다
사람은 맘먹기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수 있다 평소 저는 그리 생각해요9. 고기동
'19.1.3 1:12 AM (211.178.xxx.204)한끼는 못봤는데 꽃 신화를 이루신분 나오셨나 보군요
10. 와..
'19.1.3 1:40 AM (175.223.xxx.175)211님 진짜 존경스럽네요.
아무리 어릴때라지만
그 고된 일과를 어찌 견디셨는지..
정말 대단하네요.
체력도 정신력으로 극복 가능한걸까요?
저같았음 하루 저렇게 살면
열흘은 앓아 누웠을꺼예요.ㅠㅠ11. ㅇㅇ
'19.1.3 1:56 AM (1.231.xxx.2) - 삭제된댓글우와, 211님, 대단하네요. 취준생인 우리 딸한테 댓글 보여주고 싶지만, 스트레스 준다고 할까봐 말아야겠어요. 반만 따라해도 좋겠네요. 지금은 학교 졸업 하셨어요? 부모님이 부럽습니다.
12. livebook
'19.1.3 3:02 AM (110.70.xxx.239)저에게는 그냥 정신병으로 보이네요.
열심히 사는 것도 정도껏 해야지 저정도면 미친거 아닌가요.
성공하면 무조건 칭송해야 하나요
남 돕는것도 자기 건강 해치고 자기 가족 희생하면서 하면
그건 그냥 미친거예요. 불쌍한거구요.
그냥 그런 사람도 있나보다 할일이지 뭐가 그리 좋다고 나원참13. ..
'19.1.3 3:38 AM (49.170.xxx.24)고기동 잔디밭 있는 자택 자랑 하시분 주변에 있는데 좋은가 보네요.
14. ...
'19.1.3 7:25 AM (119.64.xxx.178)한끼줍쇼
잘살거나 저렇게 사연있는집 먼저 섭외하는거 같아요15. ...
'19.1.3 8:38 AM (182.222.xxx.120)그만큼 힘들고 흔하지 않으니 신화라 부르겠죠.
저런 영웅담으로 기죽지말아요
모든사람이 저리 할 수 없는거 알잖아요.
근데 에너지가 참 부럽긴하네요.16. 위에 댓글님
'19.1.3 8:42 AM (183.98.xxx.186)저희 동네에도 왔었는데 미리 섭외는 아니었네요. 그야말로 불시에 오더라구요.
17. ....
'19.1.3 9:21 AM (125.141.xxx.171)와~ 211님 정말 멋져요!! 나중에도 읽고 힘얻을수 있게 댓글 지우지 말아주세요. 감사합니다^^
18. 211님
'19.1.3 9:31 AM (203.100.xxx.127)그런식으로 하면 사람 수명이 줄어요 제일 젊고 혈기 왕성할때 몇년이니까 괜찮았던거지 그 생활을 10년 했으면 기력이 소진되어서 큰 병이 오거나 쓰러지거나 해요.인생은 마라톤이라는데 사람은 기계가 아니에요 건강 잘 챙기세요!
19. 전에
'19.1.3 9:47 AM (211.201.xxx.16)빚 갚으려고 1시간 자고
계속 알바하신 남자분도
빚다갚고 얼마 안되서 대장암으로
돌아가셨어요ㅠ
자기 몸 아끼면서 살아야해요
물론 꽃배달 ceo분의 성공신화와 열정은 부럽지만요
대단한 분이죠20. 어휴
'19.1.3 9:54 AM (223.62.xxx.178)우린 일단 건강부터 챙깁시다^^;;; 난 저렇게 했다간 쓰러져요 ㅠ
21. ....
'19.1.3 10:11 AM (59.15.xxx.141)쓰러진다고 하신 분들
물론 사람마다 체력이나 건강이 개인차가 있지만요
제가 살면서 느낀 거는
사람이 자기가 생각하는 한계가 실제 한계치보다 훨씬 낮습니다
'여기까지 하면 난 죽을거야' 생각했는데 그거 넘어가도 의외로 안죽어요;;
왜냐하면 사람이 다 자기한테는 관대한 법이거든요
적당히 타협하면서 변명거리를 만들거나 스스로를 용서해 주는 거죠
뭐 꼭 그렇게까지 힘들게 살아야하나 라고 한다면 할말 없습니다만
뭔가 내가 원하는걸 꼭 이루겠다 싶으면 그정도 각오는 해야 한다는 거죠
누구나 다 맘먹고 한다면 왜 성공한 사람이 그렇게 적겠어요22. 저도
'19.1.3 10:21 AM (218.48.xxx.40)집보고 너무 좋길래 과연 뭐하는사람일까 했는데~~대단한분이더라고요!
남편말론 부인이 고생을많이해 허리가 지금 안좋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수영장집에 만든거라고~~
그여자분 재혼이래요 애기데리고 그리열심히 살다가 지금의남편 구애로 3년만에 맘열고 받아들인거라네요
암튼 존경스러워요 여러모로23. ..
'19.1.3 10:24 AM (211.245.xxx.133)윗님 말처럼 자기 한계치는 본인 생각보다 높긴 한데 그 한계치 넘는 생활 오래 하면 안돼요. 20대부터 그렇게 십년 넘게 살고 삼십 후반에 암 걸려 치료 중인데, 저.. 식습관 도 좋고 생활 습관도 좋고 성격도 좋은데 못 쉬어서 암에 걸렸다 생각해요. 지난 시간 돌아보니 안 쉬고 늘 종종걸음으로 일만 했네요...
24. 글쎄요
'19.1.3 10:26 AM (175.223.xxx.242)역시나 그분 허리가 안 좋으시군요
한계치 넘어가도 의외로 안 죽는다뇨..
제가 몇 년을 사정상 한계치 이상으로 혹사시켰더니
그후 여기저기 몸이 고장났어요
몸은 스스로를 잘 알아요
남은 인생 죽지만 않으면 다행인가요.25. ...
'19.1.3 10:54 AM (27.165.xxx.169) - 삭제된댓글livebook 댓글러는 전형적인 루저 마인드네요.
대단하다 인정하면 그만이지 내가 못하는 것 해냈다고 열폭하는 거 흉하고 추해요.26. dd
'19.1.3 11:01 AM (1.224.xxx.50)인생에 한 번은 자기 한계치가 어딘지 시험해보며 모든 걸 불살라서 몰입해보는 게 멋지지 않나 싶네요.
그게 돈을 버는 거든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거든 뭐든요.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훨씬 더 많은 걸 보고 알고 깨달을 수 있어요.
슬렁슬렁 그냥저냥 사는 인생, 나한테 미안하잖아요.27. 백수지?
'19.1.3 11:03 AM (211.172.xxx.154)livebook 니가 정신병이네요. 풉!
28. 저도 젊을때
'19.1.3 11:09 AM (14.40.xxx.68) - 삭제된댓글하루도 안쉬고 이년 일했더니 어느날 복통이 너무심해 기절해서 엠뷸런스 실려가서 응급수술 받고 조직검사했더니 악성종양이었어요.
정신적으로 힘든 시기여서 일부러 일많은 자리 자원해서 가고 일 많이 떠맡아서 하루 열여섯시간씩 일했죠.
그 후로 일 조금하고 돈 조금벌고 책임 적은 자리에서 입에 풀칠이나 하고 일많이했을때 번돈으로 산 집에 살아요.
사람 몸이 소모품인 부위들이 있어서 몸이 고생하면 곯습니다.29. 저는
'19.1.3 11:24 AM (218.50.xxx.154)보지는 않았지만 일복하면 저도 누구 부럽지 않을 정도로 많은 사람인데 왜 이때까지 가진게 하나도 없을까요.. ㅠㅠㅠ
30. ...
'19.1.3 11:34 AM (172.219.xxx.145)아무리 젊어도 몸 혹사 시키지 말아요
내 초등동창.. 홀어머니 막내딸로 태어나 혼자 힘으로 박사공부까지 하고 생활비며 학자금 해결하느라 알바에 과외에 지하철에서 먹고 자듯이 살았죠. 체력 좋고 깡 좋은 걸로 아무도 자기 못 이긴다고 그렇게 열심히 살더니 .
속이 자꾸 아프대서 병원 가라고 채근을 하니까 괜찮다구만 하더니 결국 쓰러져서 실려 가고 수술 들어갔다가 의사가 이 상태는 손 못 쓴다고..... 너무나 허망하게. 갔네요. 문병 가서 눈물도 안 나더군요 너무 기가 막히고 억울해서 .. 어려서부터 얼마나 열심히 살아온 앤줄 내가 아는데 하늘이 원망스럽더라구요 지금도 생각하면 속이 미어집니다 세상천지 나쁜놈들 다 잘먹고 잘사는데
그 뒤도 절대로 아둥바둥 잠 줄여가며 안 살려고 해요 건강할 때 안 아끼면 나중에 그대로 올수도 있어요 운 좋으면 나중에 옛날 얘기 하며 살 수도 있겠지만 어디 인생이 늘 내편이던가요31. 음
'19.1.3 11:35 AM (125.132.xxx.156)211님, 너무 대단하세요 ㅠㅜ
요즘은 건강이랑 근황 어떠신지 좀 알려주세요32. ..
'19.1.3 11:55 AM (221.159.xxx.134)맨주먹으로 시작해 자수성가한 사람들은 다 그래요.
저도 자수성가했는데 쪽잠 자가며 쉬는 날 없이 어린아기 둘을 돌보며 삼시세끼 직접 해서 먹고..손님 받느라 밥도 제대로 못먹죠.정말정말 내 인생 최대 너무너무 힘든시기였네요.30대였는데 아무리 젊고 이뻤더라도 다신 돌아가고싶지 않아요.저 같은 경우는 어느정도 목표달성하니 건강이 훅 갔어요. 무섭게 핏덩이가 ..일자형 아기기저귀대형을 한시간마다 갈아야할정도로 무섭게 하혈하더라고요.
지금은 일하는시간을 좀 줄였는데 하반기부턴 풀로 일해야할거 같아요.
사람들 주5일,주6일 격주근무하며 주말에 좋은차 타고 놀러다니고 때되면 해외여행가고 하면서..왜 열심히 살은 자수성가한 사람에게 시기질투하는지 모르겠어요. 진짜진짜 자수성가의 길은 상상초월 힘들어요.특히 남자보다 체력이 약한 여자로서는 더더욱요.33. 맞아요
'19.1.3 12:25 PM (211.108.xxx.4)지금 40후반인데요 체력이 원래 좋지 않았어요
어릴때부터 많이 말랐고 운동같은건 못했구요
고졸후 직장은 대기업사무직군였는데 대학졸업후에는 프로그래머였어요 진짜 이때는 너무나도 힘들었네요
그전까지는 젊었고 목표의직이 뚜렷해서 이악물고 버텼지만 20대후반 직장 다닐때는 많이 힘들었어요
지금은 제기준 좋은남편 만나 경제적으로 크게 힘들지 않아 전업으로 살고 있는데요
힘들고 어려운일에 부딪칠때 예전 그렇게도 살았는데 못할게 뭐야라는 생각으로 돌파하는 힘은 생겼어요
그래서 가난했고 어려운 환경
도움 하나 안주던 부모님 아래서 제자신이 생각하기에 자존감은 최고였지 싶어요
새벽에 칼바람 맞으며 나오면서 동전 몇개로 뽑아먹던 자판기 커피 마시면서 나는 대학입학이란 큰 목표를 꼭 이룰거다라고 다짐하고 또 다짐했었어요
살면서 가장 힘들었고 외로운 시간였지만 다시 똑같은 상황이라면 저는 주저없이 같은선택합니다
물론 건강 헤치고 몸 상했던거 맞아요
시간이 없어 면허도 못땄고 미용실도 못가며 살았지만 돈으로 살수 없는 제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삶였으니까요
지금은 힘들땐 암것도 안하고 하루종일 딩굴고 즉석음식도 아이들에게 해주며 살지만 제 스스로에게 이야기합니다
너는 지금 이렇게 살아도 된다 수고 많았다
스스로에게 격려많이 해요
단점이라면 중딩 아이들 철없고 노력 안하는 모습을 보이면 너무나도 한심해서 미치겠습니다 ㅋㅋ34. 위험해요
'19.1.3 1:55 PM (211.36.xxx.254)자기가 생각하는 한계치가 훨씬 낮다는건 아니에요
사람마다 달라요
저 같은 경우는 정신력이 강하다고는 생각안하는데
스스로는 이정도는 견딜만하지 라고 생각하는데
몸은 전혀 아니더라구요
남들은 강철체력이라 하는데 실제 강철이 아니다보니...
두달 제대로 못자고 야근하고 주말도 나와 일했더니
목소리가 아예 안나오고 눈이 새빨개져서 ㅎㅎㅎ
아오 내가 사람잡겠구나 진짜 ㅠㅠ 싶었네요
몸이 아예 못버티고 그 지경 될때까지
정신력은 전혀 힘들단 생각 못하고 신이 나서 돌아댕기고
힘들단 생각도 못했어요 ㅠㅠ
목소리 안나오고서야 심각한거 알고 쉼
다행히 하루 푹 자니까 쉰 목소리나마 나오고
못자서 새빨갛던 눈도 푹 자고 블루베리 퍼먹으니 나아짐
그 후로도 정신적으론 힘든거 못느끼는데
몸이 자빠져서 그제서야 앗차...싶어서 속도 늦추고 쉬고 그랬어요.
자기 몸힘든거에 둔한 사람들이 있어요.
이런 사람들은 몸이 과부하 걸려있는것도 뒤늦게야 알아서
위험해요 ㅠㅠ35. ㅇ
'19.1.3 2:18 PM (121.147.xxx.13)봐야겠어요
36. 존경스러워요
'19.1.3 5:03 PM (58.227.xxx.228)존경스러운분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요~~37. ㅇㅇ
'19.1.3 8:25 PM (182.225.xxx.238)새해에 댓글들만 읽어도 정신이 버쩍드네요
고생한 분들 건강하시고 저도 올해는 정말 노력하는 한 해를 보내야겠어요!!~~38. ㄹㅌ
'19.1.3 9:38 PM (106.102.xxx.21)211님 댓글에 절실함을 배우네요. 감사합니다
39. 77
'19.1.3 10:13 PM (39.117.xxx.139)한끼줍쇼 봐야겠네요~~
40. 방금
'19.1.16 8:25 AM (87.178.xxx.242) - 삭제된댓글한끼줍쇼 고기동편 보고 이글 읽고
원글과 댓글들 좋아서 저장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41. 하늘
'19.1.26 11:41 AM (218.145.xxx.189)한끼줍쇼 용인 고기동 꽃사업 하시는 집 저도 잠깐 보았는데 인생 열정에 정말 감탄했어요. 삶의 지혜가 느껴지는 좋은 댓글들도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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