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9.1.2 9:29 PM
(119.67.xxx.194)
얌체짓 맞아요.ㅎㅎ
2. 네
'19.1.2 9:29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그렇습니다~
3. ...
'19.1.2 9:29 PM
(122.34.xxx.61)
그걸 바꿀수가 있나요??
4. .
'19.1.2 9:29 PM
(222.237.xxx.149)
그러지 마요.
5. 그러지마세요
'19.1.2 9:31 PM
(125.182.xxx.20)
그러지 않으시는게
6. 원글
'19.1.2 9:32 PM
(121.141.xxx.20)
앗. 알겠습니다.
다들 이렇게 한목소리를 내주시니 결정이 쉽네요 ㅎㅎ
다음주에 가서 군말않고 조용히 결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 ㅎㅎ
'19.1.2 9:35 PM
(222.118.xxx.71)
바꿔달라고 해도 안바꿔줄듯
8. ㅎㅎ
'19.1.2 9:36 PM
(223.62.xxx.178)
엄마 마음은 그렇지요.. 일주일치ㅡ학원비 적은 금액도 아니고.. 울애도 몇년째 다닌 학원 지난달에 여러 행사땜에 빠지고 애가 아파 빠지고 했는데도 그냥 한달치 결제하시더라구요 걍 뒀어요.. 맴찢했지만요..
9. 어ᆢ
'19.1.2 9:37 PM
(121.184.xxx.215)
그런거 원장님들 싫어하시더라구요^^
저도 그러고싶었는데 안되는 일이어서 조용히 결제했어요
10. 그러지 마요
'19.1.2 9:39 PM
(1.247.xxx.54)
애가 빠진다고 선생님도 안나오는거 아니잖아요.
11. 입장 바꿔
'19.1.2 9:43 PM
(221.141.xxx.174)
원글님 남편이
학원장이나 학원샘이라고 생각해보세요.
학원 아닌 그 어떤 업종이든
그렇게 계산되어 월급 덜 받을 자신 있으신지요?
마음 바꿔 먹었다니
잘 하셨어요...
12. ....
'19.1.2 9:43 PM
(221.157.xxx.127)
진짜 그러지 마세요 그맘이야 이해가지만 애 길게 보낼거면 선물도 할판에 이미지 똥 만드는거에요
13. 맞아요
'19.1.2 9:43 PM
(114.206.xxx.84)
맞아요.
아무리 공휴일끼고 우리 애는 (개인 사정상)빠졌어도 학원 월세는 똑같고 강사 월급도 똑같잖아요.
식당가서 반찬은 일절 안 먹고 밥이랑 국만 먹겠다며...
반값 혹은 70%만 선택적으로 낼 수 없듯이.
으... 1주일 피같은 학원비지만 그냥 냅시다요.
14. 음
'19.1.2 9:47 PM
(110.14.xxx.175)
학원휴일은 안되구요
휴가나 무슨사정으로 학원못가는건
횟수로 학원비빼주거나 결제일 늦춰주거나 하던데요
수학은 보강으로 채워주구요
한번 문의는해보셔요
15. ㅇㅇ
'19.1.2 9:50 PM
(117.111.xxx.229)
미리 글 올려보는것만으로 매너 좋으십니다.
3개월 밀리는 아이도 많던터라.
16. ..
'19.1.2 9:53 PM
(49.170.xxx.24)
하면 안되는 행동 맞죠. 바로 인정하시니 잘하셨어요.
편안한 밤 되세요~
17. ..
'19.1.2 9:58 PM
(49.143.xxx.69)
문의해 보세요..
저희 피아노학원은 원장님이 먼저 결재일자를
미뤄주셨어요.
18. ....
'19.1.2 10:04 PM
(221.157.xxx.127)
-
삭제된댓글
피아노는 개인레슨이라 아이 안오면 수업을 안하지만 영수학원은 쌤이 수업 안하는 것도 아니고 다르게 봐야죠
19. 밥밥
'19.1.2 10:17 PM
(1.246.xxx.210)
학원방학3일 님아이가안가는날은 2일밖에 안되는데 그걸 바꿔달라고하면 진짜 뒤에서 욕엄청먹어요
20. 음
'19.1.2 10:18 PM
(219.254.xxx.15)
엄마입장에선 당연한 생각입니다.
82는 이런일에 참 너그러운거같아요.
제가 아이키워보고 여러 원장님 거쳐본 결과
돈밝히시는(?)분과 아이를 돈으로 보는사람은 이런식으로 하면 학원운영이 어렵다 어쩐다 우리 월급도 쉬는날 길다고 덜받지않는거 아니냐? 등등
그런데 정말 소수의 원장님은 알아서 뒤로 미뤄주시겠다 면저 말해주더라구요
21. ..
'19.1.2 10:21 PM
(175.119.xxx.68)
물어는 보세요
강사급여랑 회사월급이랑 같은건 아니죠
22. 음
'19.1.2 10:22 PM
(219.254.xxx.15)
아 근데 총 5일 일주일이믄 ㅡㅡ 좀 그렇기도합니다 판단은 본인이..
23. ㅇㅇ
'19.1.2 10:34 PM
(223.38.xxx.31)
5일이든 일주일이든. 얌체질 맞아요.
24. 저희 아아 다니는
'19.1.2 10:34 PM
(222.99.xxx.102)
피아노 학원에서는 폐렴 걸렷다니까 먼저 조정해주셨어요 군데 담에 독감 걸렸을 땐 그냥 결재했어요 오래 다녔으면 한번쯤은 사정 봐주실 수도 있을듯요.
스포츠센터에선 한꺼번에 3회이상 빠질때는 미리 말하면 연기해 주던대요
25. ..
'19.1.2 10:49 PM
(125.133.xxx.21)
-
삭제된댓글
마음은 이해가 가요. 울아이 학원은 횟수제라서 대개 월 9번이라 45만원인데 2월은 6번이라 30만원이네요. 이방식이 더 합리적인듯하네요.
26. 아
'19.1.2 11:27 PM
(219.254.xxx.15)
네 횟수 방식이 제일 합리적인것 같아요. 그런데 그건 중고딩 과외나 교습에서 많쵸
27. 새옹
'19.1.2 11:34 PM
(49.165.xxx.99)
앗 보통 대형체인은 이번달 빠진날 만큼 다음달에 학원비에서 빼주던데 한번 말해보세요
28. 학부모
'19.1.2 11:59 PM
(121.141.xxx.20)
많은 분들이 댓글 주셨네요. 미리 글 올리길 잘 한 것 같아요.
저희 학원은 횟수 상관없이 월 계산이예요.
애들 사교육비 비싸고 생활비는 빠듯하니까 요렇게 얄팍한 생각까지 하게 되네요 ㅠㅠ
아무쪼록 올해는 다들 넉넉한 한 해 되시길 바랄게요~~~
29. 맘
'19.1.3 10:27 AM
(223.38.xxx.199)
근데요...
잠실사는데
잠실의 소형보습학원들은 월결제라면서 어물쩡 넘어가는경우 많아도. 대치동 학원들은 칼같이 회수별로 결제합니다. 빠진수업있으면 보강해주고 보강안받겟다 하면 금액 차감해 주고요..
잠실 학원들도 야무진 엄마들은 학원에 이야기 해요. 그럼 웃긴게 이야기 한 엄마들에게는 차감해주고. 그냥 넘어가는 엄마들은 다받고 합니다.
이야기 해 보세여.
당연히 결제일을 뒤로 넘겨줘야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