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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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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 차이 5가지 래요

... 조회수 : 21,476
작성일 : 2019-01-02 21:07:47
제가 즐겨보는 공부관련 칼럼인데
오랜만에 새 글이 올라왔길래 공유하고싶어서 올려봐요~


공부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의 현실적인 차이 5가지
https://brunch.co.kr/@leesigi/90


100% 확실하게 합격하는 공부법은 존재하는가?
https://brunch.co.kr/@leesigi/91





IP : 223.38.xxx.11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1.2 9:11 PM (110.47.xxx.227)

    아프니까 청춘이라던 헛소리가 생각나네요.
    공부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의 결정적인 차이는 공부머리를 타고났느냐 아니냐입니다.

  • 2. 무슨 공부머리
    '19.1.2 9:13 PM (58.231.xxx.66) - 삭제된댓글

    공부할각오이죠...절박하게 공부하려하는 마음과 노력이 있으면 반드시 성공해요.

  • 3. ...
    '19.1.2 9:13 PM (223.62.xxx.18)

    그쵸... 공부머리도 중요하긴하죠
    그래도 저는 공부법 관련 글을 읽다보면 리프레시가 되는걸 느껴서 찾아보네요 ㅎㅎ

  • 4.
    '19.1.2 9:15 PM (110.47.xxx.227)

    아무리 마음과 노력이 있어도 타고난 재능의 최대치 이상의 결과를 뽑아내기는 힘듭니다.
    쓸데없는 노오오력 타령으로 수준도 안되는 아이 잡아대지 마세요.

  • 5. 한낮의 별빛
    '19.1.2 9:18 PM (211.36.xxx.141)

    과외합니다.
    공부도 재능입니다.
    집중하는 것도 엉덩이 힘도
    노력이 어느 정도 뒷받침은 되겠지만
    타고난 건 못이긴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 6.
    '19.1.2 9:20 PM (110.47.xxx.227) - 삭제된댓글

    아무리 엉덩이가 책상에 눌러붙을 정도의 참을성이 있어도 두뇌가 이해를 못하는 문제는 풀어낼 수 없는 겁니다.

  • 7.
    '19.1.2 9:23 PM (110.47.xxx.227) - 삭제된댓글

    엉덩이가 의자와 눌어붙을 정도의 참을성이 있어도 두뇌가 이해를 못하는 문제는 풀어낼 수 없는 겁니다.
    공부머리가 부족한 아이는 제발 다른 머리를 찾아주세요.
    공부머리 없는 아이에게 노력만으로 서울대 가라고 하는 건 키 작고 얼굴 큰 여자 아이 데려다가 절박한 마음과 노력만 있다면 세계 최고의 패션모델이 될 수 있다며 강요하는 것과 다를 바 없는 겁니다.

  • 8.
    '19.1.2 9:26 PM (110.47.xxx.227)

    엉덩이가 의자에 눌어붙을 정도의 참을성이 있어도 두뇌가 이해를 못하는 문제는 풀어낼 수 없는 겁니다.
    공부머리가 부족한 아이는 제발 다른 머리를 찾아주세요.
    공부머리 없는 아이에게 노력만으로 서울대 가라고 하는 건 키 작고 얼굴 큰 여자 아이 데려다가 절박한 마음과 노력만 있다면 세계 최고의 패션모델이 될 수 있다며 강요하는 것과 다를 바 없는 겁니다.

  • 9. 공부
    '19.1.2 9:27 PM (221.151.xxx.230)

    공부도 재능 맞아요.
    타고난 공부머리와 이해력, 응용력, 끈기 그리고 의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해야해요
    똑같은 시간을 공부해도 효율이 달라요.

  • 10. ...
    '19.1.2 9:30 PM (223.62.xxx.108)

    좋은 댓글 많이 달아주셨네요.
    그래도 노력하면 어느정도는 커버되긴 하겠죠~

  • 11.
    '19.1.2 9:38 PM (117.111.xxx.229)

    첫댓글, 한심하네요.

    원글님이 안 되는 애 잡자는건가요?
    부모나 아이나
    공부의 메카니즘을 알아가는 과정이죠.

  • 12. 모두 다
    '19.1.2 9:42 PM (119.67.xxx.194)

    1등 하자는 거 아니잖아요.
    공부머리 좋아도 안 하면 말짱 꽝이고
    공부 머리 좀 없어도 끈기있고 노력하면
    어느 정도 커버는 된다는 말이죠.
    서울대만 가야 하는 거 아니니까

  • 13.
    '19.1.2 9:45 PM (117.111.xxx.229)

    고등학교도 떨어질락말락한 실력이었는데,
    지방대학 1년 다니다 시험보니
    고려대, 교대 갈 점수 나온 동생이 있어요.

    그 공부머리라는 것도 고정불변은 아니더라구요.
    대학 교양서적 섭렵이란 메리트가 있긴 하지만
    평생 본인이 공부 못한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동기부여, 그리고 대학의 독서가
    고려대 합격하게 해주더라구요.

  • 14. 재능
    '19.1.2 9:47 PM (211.46.xxx.51)

    공부도 재능
    운동도 재능
    사업도 재능
    정말 모든 분야에 타고난 재능들로 인해 성공하는거 같아요
    공부는 단연코 타고난 머리가 첫번째에요
    머리가 좋아야 이해력 좋아 잘 알아듣고 응용문제 풀 수 있는거에요 머리 안됨 응용문제 풀 수가 없어요
    풀었다 해도 또 잊고 그럼 다시 풀어야 해서 진도를 계속 나아갈수가 없어요 ㅠㅠ

  • 15. ..
    '19.1.2 9:59 PM (49.170.xxx.24)

    첫번째 글은 매우 공감합니다.

  • 16. 머리
    '19.1.2 10:41 PM (97.70.xxx.76)

    제친구들이 저보다 훨씬 성실하게 공부많이했는데 성적은 안좋았어요.머리탓이 맞습니다

  • 17.
    '19.1.2 11:25 PM (116.36.xxx.22)

    기억력이 좋은 사람이 따로 있더라구요.
    국민교육헌장인가 학교 다닐때 저는 아무리 외워도 안외워지는데 제친구는 제법 잘 외우는거 보구 절망 했었어요

  • 18. ...
    '19.1.3 4:02 AM (68.98.xxx.152) - 삭제된댓글

    노력부족이라는 말로
    아이 괴롭히지마세요.
    끈기, 머리, 눈치 타고난 아이와 안 그런 아이. 분명 차이있어요.
    타고난 아이가 안해서 떨어지는거 말고, 똑같이 input했을때 분명 다릅니다.

  • 19. ...
    '19.1.3 6:52 AM (182.211.xxx.189)

    저장해요~

  • 20. 근데요
    '19.1.3 12:13 PM (175.215.xxx.163) - 삭제된댓글

    공부 못한다고 머리 나쁜건 아니에요
    공부에 재능에 없는것일 뿐 다른 곳에 뛰어날 수도 있어요

  • 21. 공부
    '19.1.3 12:16 PM (121.129.xxx.40)

    저두 저장해요

  • 22. 머리가
    '19.1.3 12:17 PM (175.113.xxx.77)

    머리가 다른 쪽으로 좋을수도 있죠

    학습 능력과 별개로 다른 사회쪽 머리가 발달하는건 측정하는 시험이 없어서 모를 뿐

  • 23. 자유부인
    '19.1.3 12:57 PM (182.228.xxx.161)

    읽어보니 설득력 있는데요.

  • 24. 기억력이
    '19.1.3 1:06 PM (222.120.xxx.44)

    중요한데 집중력이 생기면 기억력도 증가하더군요.

  • 25.
    '19.1.3 1:26 PM (125.132.xxx.156)

    타고난 애가 엉덩이힘도 좋을때 일등ᆢ
    타고난 애들끼리 경쟁하니까요

  • 26. ㅡㅡㅡㅡ
    '19.1.3 1:27 PM (220.95.xxx.85)

    공부도 누적이고 습관이에요 저 학교 다닐때 아이큐 두자리던 친구들 상위권 많았어요 , 타고난 머리를 가진 애들은 크게 노력하지 않으면 그저그런 대학 갔구요 .. 근데 그 습관이나 노력 이라는 건 어릴때부터 부모가 잡아줘야 하는 거 같아요 .. 부모가 서너배 더 노력해야 하는 듯

  • 27. ...
    '19.1.3 1:40 PM (211.178.xxx.204) - 삭제된댓글

    읽어보고 될것을 뭘 저장을 ㅋ
    결정적인 차이는 공부머리를 타고났느냐 아니냐, 그리고 성실성

  • 28. 저장
    '19.1.3 1:46 PM (218.50.xxx.253)

    공부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

  • 29. 22
    '19.1.3 3:21 PM (106.248.xxx.203)

    공부는 재능도 있지만
    지구력이 보완해준다고 늘 생각했는데....

    최근에 본 충격적인 연구 결과는.... 지구력도 재능이라고....


    공부는 재능입니다.

    사람의 능력은 모두 재능이에요.
    그래서 저는 생각해요.
    능력대로 분배하는 것이 상당히 의미가 있지만,
    일정 정도 이상은 국가에서 거두어서 재능 부족한 평범인들에게 나누는 것이 필요하겠구나 싶네요.

    향후 IT기술이 발달할수록 부가 집중되니 국민월급제가 필요할 시대가 올 거에요

  • 30. 이런건
    '19.1.3 3:36 PM (115.137.xxx.76)

    공부 저장합니다

  • 31. 저도
    '19.1.3 4:53 PM (121.133.xxx.124)

    저장합니다 공부

  • 32. 능률
    '19.1.3 5:05 PM (58.227.xxx.228)

    아무리 오래 앉아있어도 능률이 안 올라요

  • 33. 다시보기
    '19.1.3 5:16 PM (49.168.xxx.249)

    시간 없어서 일단 저장

  • 34. morning
    '19.1.3 5:23 PM (118.221.xxx.12)

    알아서 공부하면서 성적 오르는 것도 재능이지만, 버티는 것도 재능이에요.

  • 35. 공부를
    '19.1.3 6:30 PM (115.143.xxx.140)

    명문대가는 입시만 생각하지말고 배움이라고 생각한다면 더 너그러워지지 않을까요?

    뇌는 근육과 같아서 죽어라 단련하면 좋아져요. 단, 그 단련이 근육단련처럼 어려울 뿐이지요.

    그 어려움을 이겨내고 단련해낼수있다면 머리도좋아집니다. 엉덩이로 버티는게 바로 그거겠죠.

    그리고 지능 자체는 타고 나지만 후천적으로도 발전할수있어요.

  • 36. ^^
    '19.1.3 7:44 PM (223.38.xxx.123)

    공부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

  • 37. ...
    '19.1.3 8:28 PM (218.53.xxx.15)

    삭제하지 말아주세요~
    다시 보고싶어요

  • 38. 저도
    '19.1.3 10:39 PM (211.204.xxx.114)

    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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