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좀 이상하네요ㆍ
이제 두번만난 상태인데 경치 이쁜곳이 있다고 차타고 가는데 길이 깜깜해서 순간 걱정했어요ㆍ
가는도중에 차 한대도없고 완전 산속길이더라고요ㆍ
건너건너 소개받은거라 잘 알지도 못한상태고 ,하도 이상한사람 사건들이 많은 세상이라 겁이 덜컥나더라고요ㆍ
막상 도착해서보니 야경이 이뻤어요ㆍ
그냥 소소한얘기하고 내려왔는데 ,이사람 괜찮은사람이겠죠?
워낙 겁이 많은 스타일이라 누구를 만나도 걱정부터 되네요ㆍ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개남이 으슥한 길을 데리고갔어요
향기 조회수 : 4,728
작성일 : 2019-01-02 21:06:54
IP : 211.36.xxx.8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흠
'19.1.2 9:11 PM (125.142.xxx.167) - 삭제된댓글그 사람이 괜찮은지 별로인지
이것만 갖고 어떻게 알아요??????
뭘 묻는 건지 모르겠음.2. 님땜에로긴
'19.1.2 9:14 PM (211.36.xxx.91)직장과 사는곳을 정확히 알고있나요?
소개로 몇다리 걸러걸러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이여서
불안하시다면 그 사람 사는곳과 직장 인적사항을
확실하게 확인해보신후에 만남을 가지시는게
마음이 편하지 않을까요?
신원파악을 하세요
직장확실하고 주거지 명확하고 사회생활 잘하고 있다면
안심해도 될것같습니다3. 저는
'19.1.2 9:56 PM (121.131.xxx.25) - 삭제된댓글별로네요.
의도는 좋았다해도 두번 째 만남에서 상대가 불안감을
가지 게 했다면요.
좋은 곳들 얼마나 많은데 사람 한 명도
없는 산속으로 가다니요?
진짜 무서웠을 거같아요.
좀 더 알아보시고 차는 타지마세요.
배려가 없는 사람같아요.4. 음
'19.1.2 9:58 PM (121.131.xxx.25)별로네요.
의도는 좋았다해도 두번 째 만남에서 상대가 불안감을
가졌다면요.
좋은 곳들 얼마나 많은데 사람 한 명도
없는 산속으로 가다니요?
진짜 무서웠을 거같아요.
좀 더 알아보시고 앞으로 절대 차는 타지마세요.
배려가 없는 사람같아요.5. 무서워
'19.1.2 10:40 PM (114.204.xxx.152)담에는 절대 타지 마세요..그러다 사고나면. .ㅠㅜ
6. ....
'19.1.2 10:50 PM (111.118.xxx.4)거기가 어디예요..? 유명한 야경지면 그럴만한데 그게 아니라면 좀 무섭죠 ㅠ
7. 별...
'19.1.2 11:18 PM (65.189.xxx.173)그럼 그길을 미리 다 가보고 데려가나요? 이상한것도 아니구만 원글이나 댓글이나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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