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접니다.
너무 얇은 머릿결
그 머릿결 관리하느라, 파마 거의 안하다 보니,
이번에 파마 하니까 1달만에 풀려버렸어요.
볼륨이 필요한데, 볼륨도 잘 안잡히고
머리카락이 좀만 길어도( 어깨) 벌써 다 풀리고 쳐지는 느낌이예요
혹시 이런 모발이신분 있으시면 어떻게 관리하시는지요?
이게 접니다.
너무 얇은 머릿결
그 머릿결 관리하느라, 파마 거의 안하다 보니,
이번에 파마 하니까 1달만에 풀려버렸어요.
볼륨이 필요한데, 볼륨도 잘 안잡히고
머리카락이 좀만 길어도( 어깨) 벌써 다 풀리고 쳐지는 느낌이예요
혹시 이런 모발이신분 있으시면 어떻게 관리하시는지요?
머리 층을 내는 거죠
처지지 않게..
근데 이게 기술인 거 같아요
촌티나고 지저분하게 또 날티나게 층 안내면서
자르기가 쉽지 않아요
저희 엄마가 나이 드시고서 숱이 적어져서 그런 모양인데
머리 짧게 해서 볼륨 빠방하게 주는 게 제일 잘 어울려요
드라이기에 스프레이까지 이용..
근데 아빠가 긴머리 좋아한다고 머리를 자꾸 기르시네용....
머리에 층을 내는 거죠
처지지 않게..
근데 이게 기술인 거 같아요
촌티나지 않게 지저분하지 않게 또 날티나지 않게 층 내기가
쉽지 않아요
얼굴형에 맞게 커트 잘 하는데서 예쁘게 커트하고 헤나로 힘주고 다녀요.
저는 헤나만큼 머리에 볼륨감 주는게 없는듯해요
열펌말고 그냥 일반펌이 볼륨감이 더 빵빵한거 같아요.
층내서 일반펌으로 볼륨감주기..
숱도 없는데 층까지 냈더니 정말 머리숱 한줌되던데요
그래서 층안내고 일자 단발로 c컬이나 s컬해요
그 머리를 보브스타일로 커트해서 볼륨 일반펌을 했습니다.
볼륨펌이 드라이로 말리면 드라이 한것 처럼 비스하게 되고 시간이 지나면 드라이로 볼륨을 줍니다..
파마잘못하면 머리녹을정도로가늘고힘없어요 일주일이면 할머니파마가 드라이한정도로되요
최근 단발셋팅펌하니 좀사람같네요 정수리에 볼륨넣어서 좀부풀리니 딱안붙고 무난합니다
제가 딱 그래요.
키가 크기세 땡강 짧은 머리는 선머슴같아서
평생 긴머리로만 살았는데
마흔 넘고 큰 수술하면서
관리하기힘들어 잘랐는데
점점 짧아지며
요즘 인생 머리 찾는 중 입니다^^
전에는 이마 까고 다녔는데
뒷머리를 앞으로 모아
뱅~~스타일 앞머리로 커트하고
(그렇다고 깻잎머리 뱅은 아닙니다...컷만^^)
전체적으로 단발처럼 보이지만
층이지게 바가지 모양으로 커트하면
머리는 묶어지고 귀밑머리는 살짝 빠지는 스타일이되요.
그리고 헤어라인을 맞춰서 동글게 커팅하고
뿌리를 살려 C컬 볼륨파마를 해줍니다.
저는 묶어지게 커팅해주세요~~
라고 말하지만
사실 묶지않고 볼륨단발로 다녀요.
그냥 그 길이가 딱 볼륨있어 보이거든요^^
평생 긴머리 질끈 묶었기에
단발관리를 어케하나...고민 했었는데
홈쇼핑에서
태양인가? 사투리 쓰는 미용사가
볼륨 빵빵하게 해주는 고데기처럼 생긴 드라이?
암튼 저절로 롤이 막 돌아가는 거 있어요.
찬바람 더운바람 다 나오는거
그거 쓰니 딱 좋더라구요.
저는 머리가 얇아서 드라이 매일 쓰질 못하는데
출근 할때
큰 물기만 드라이로 살살 말리고
스타일은 그거로 만드니
출근 준비시간이 10분으로 줄더라구요.
그런데 맨날 볼륨이 성공하는 건 아니라ㅜㅜ
(비오거나 습기 많은 날은 축축 처져요)
그럴땐
다이소에서 사온 똑딱이 헤어가발핀을 꼽습니다.
3천원주고 샀는데
인생템이에요.
머리카락 속에 똑딱이핀 꼽고
윗머리로 감춰두면 딱 입니다....
저 3개 사서
양옆,뒷머리 이렇게 꼽고 다녀요..
제가 딱 그래요.
키가 크기에 땡강 짧은 머리는 선머슴같아서
평생 긴머리로만 살았는데
마흔 넘고 큰 수술하면서
관리하기힘들어 잘랐는데
점점 짧아지며
요즘 인생 머리 찾는 중 입니다^^
전에는 이마 까고 다녔는데
뒷머리를 앞으로 모아
뱅~~스타일 앞머리로 커트하고
(그렇다고 깻잎머리 뱅은 아닙니다...컷만^^)
전체적으로 단발처럼 보이지만
층이지게 바가지 모양으로 커트하면
머리는 묶어지고 귀밑머리는 살짝 빠지는 스타일이되요.
그리고 헤어라인을 맞춰서 동글게 커팅하고
뿌리를 살려 C컬 볼륨파마를 해줍니다.
저는 묶어지게 커팅해주세요~~
라고 말하지만
사실 묶지않고 볼륨단발로 다녀요.
그냥 그 길이가 딱 볼륨있어 보이거든요^^
평생 긴머리 질끈 묶었기에
단발관리를 어케하나...고민 했었는데
홈쇼핑에서
태양인가? 사투리 쓰는 미용사가
볼륨 빵빵하게 해주는 고데기처럼 생긴 드라이?
암튼 저절로 롤이 막 돌아가는 거 있어요.
찬바람 더운바람 다 나오는거
그거 쓰니 딱 좋더라구요.
저는 머리가 얇아서 드라이 매일 쓰질 못하는데
출근 할때
큰 물기만 드라이로 살살 말리고
스타일은 그거로 만드니
출근 준비시간이 10분으로 줄더라구요.
그런데 맨날 볼륨이 성공하는 건 아니라ㅜㅜ
(비오거나 습기 많은 날은 축축 처져요)
그럴땐
다이소에서 사온 똑딱이 헤어가발핀을 꼽습니다.
3천원주고 샀는데
인생템이에요.
머리카락 속에 똑딱이핀 꼽고
윗머리로 감춰두면 딱 입니다....
저 3개 사서
양옆,뒷머리 이렇게 꼽고 다녀요..
헤나를 하고 싶기는 한데
C컬 파마를 1년에 1번씩이라도 하려니
헤나를 못하네요.
헤나는 파마가 안나오거든요.
그리고 뿌리염색을
매달 해야할 정도로 흰머리가 많은데
자연헤나를 하게되면 오렌지색이라ㅜㅜ
저는 진짜 붉은 색이 안어울리거든요.
얼굴이 빨개서 숙취있어보여요ㅜㅜ
숏컷일때 가장 풍성해보이는데 미용실 자주가는게 귀찮아 지금은 단발로 길렀어요.
아침에 머리감고 90% 이상 말린 후에 헤어롤 10분정도 말아두면 자연스럽게 볼륨이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