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으로 어린 아이들이 우글우글 50명 넘게 들어와서
제가 이렇게 올꺼면 미리 알려줘야 하는거 아니냐고 했더니
너희 같은 것들은 그런거 필요없다고 하는 그런 꿈 꾸고
기분이 너무 이상해서 다음날 마을금고에 좀도리쌀 한푸대
아이 이름으로 기부하고 왔더니 그날 꿈에 저희집 옆으로
집을 지어서 아이들이 우글우글 그 집으로 다 들어가더라구요
그때부터 연말에 항상 아이 이름으로 좀도리쌀
기부하고 있어요
사주 믿는 사람들 이상하다는 아래글 있길래
세상에는 말로 설명할수 없는 일도 있는거 같아서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꾼 꿈은 뭘까요?
.. 조회수 : 882
작성일 : 2019-01-02 09:36:22
IP : 211.108.xxx.17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네네
'19.1.2 9:41 AM (175.223.xxx.147)정말 신기하네요
마을금고는 어니 은행인가요?
새마을금고인가요?2. 보통
'19.1.2 9:42 AM (123.212.xxx.56)아이꿈은 우환인걸로 알아요.
근데,옆집으로 다 들어갔다니,
피한걸로 보여요.
그나저나 좀도리쌀이 뭐죠?3. ..
'19.1.2 9:45 AM (211.108.xxx.176)네.. 새마을금고에 연말쯤 좀도리운동이라고 쌀 기증 받아서
어려운이웃에 나눠주는거 하더라구요4. 네네
'19.1.2 9:47 AM (175.223.xxx.147)아 그런게 있군요
지금은 다 끝났겠죠?
혹시 지금이라도 할수있는곳이 있을까요?5. ..
'19.1.2 9:56 AM (211.108.xxx.176)가까운 새마을금고 가보시면 아직 하는곳들 있을꺼 같아요
저도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갔어요. 요즘 사람들 관심이 좀 없어져서 안내문 같은거 안붙여놨는데 직원에게
말하면 기부 할수 있어요6. 네네
'19.1.2 11:02 AM (14.47.xxx.142)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7. ..
'19.1.2 4:55 PM (223.38.xxx.33)원글님덕분에 좋은기부 알았네요. 전화해보니 1월 31일까지라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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