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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필모씨 애인분 우아하네요.

ㅇㅇ 조회수 : 7,823
작성일 : 2019-01-03 12:18:18
여기서 극찬들을 하길래 재방송하는거 봤는데 여자분이 진짜 참하고 이지적이노 차분하네요. 글고 이필모씨 드라마에서 보여지는 얼굴보다 쌩얼이 더 미남이네요. 드라라에서는 분장 때문인지 느끼하게 느껴지던데 연애의 맛에서는 청년같네요. 근데 실제 나이는 40대 중반이라서 놀랬네요. 부모의 장점만 골라 태어난다면 저 커플의 2세는 대박일듯~
IP : 122.46.xxx.16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1.3 12:27 PM (223.39.xxx.252)

    서수연씨 보니까 대학생딸 한테 미안한 기분이 들더라구요
    저런 집 딸로 태어났으면 유학에 명품에...
    등록금 걱정하고 용돈 걱정하고 알바해야 되고 그런 형편은
    아니지만 그런 집딸과는 또 천지차이라...

  • 2. ..
    '19.1.3 12:35 PM (115.139.xxx.144) - 삭제된댓글

    말상이던데요? 늙은 남자 뭐 좋다고. 빛나는게 젊음이라는걸 알아도 그때는 늦어요. 영리하지 못한 처자라 생각해요

  • 3. ...
    '19.1.3 12:38 PM (175.223.xxx.22) - 삭제된댓글

    연예인 하고 인맥 있는거 보니 그물에서 지내고 싶은가 보죠

  • 4. ㅇㅇ
    '19.1.3 12:40 PM (117.111.xxx.229)

    이필모는 그냥 서양 아저씨느낌.

  • 5. 그러게요
    '19.1.3 12:40 PM (218.48.xxx.40)

    나이차많은게 뭐좋다고~
    윗님말대로 그여자 연옌인맥즐기는듯해요

  • 6. 저도
    '19.1.3 12:44 PM (221.163.xxx.110)

    연옌인맥 즐긴다 느낌333333

  • 7. 에휴
    '19.1.3 12:50 PM (223.38.xxx.202)

    판 깔고
    알지도 못하면서 넘겨짚는 댓글들 줄줄이
    또 시작이네

  • 8. ㅇㅇ
    '19.1.3 12:55 PM (122.46.xxx.164)

    흠냐. 생각지도 못한 댓글들이 달려 무안하네요. ;; 남의 일에 덕담 좀 해주면 큰일나나요? 정초부터 왠 악담들을 그리 도 하세요? 진짜 인성들이 헐~ 이네. 정말 여기에는 안 까이는 사람들이 없네요.

  • 9. ,,,,
    '19.1.3 1:05 PM (182.228.xxx.161)

    그런데 제가 그 나이 넘어서서 그런지 몰라도
    젊은 츠자가 뭐하러 조금만 지나면 오십 되는 아저씨랑... 사귀나
    그런 안타까운 마음은 들더라고요.
    조금 지남 할아버지 될텐데 ㅠㅠㅠㅠ

  • 10. 저도
    '19.1.3 1:24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안타까워요.
    아무리 관리하는 연예인이라고 해도 곧 50인 남편.
    마흔 넘은 제가 봐도 백치같고 딱히 매력도 없던데요. 여자분 이력으로 더 조건으로 나은 분들 많이 만나봤을텐데 뭔가 둘은 맞는 코드가 있었나봐요.
    인연인가보다 싶어요.

  • 11. ~~
    '19.1.3 1:57 PM (1.237.xxx.57)

    하이고
    걱정들 마셔요
    ㅇㅂㅎ동생과도 친분 있던데,
    이필모 뒷조사 평판 등등 다 알아보고 선택한거임
    여자 아깝다 걱정 좀 그만해요~~
    연옌들 11살 차이 뭐 대단하다고

  • 12. 이필모 커플
    '19.1.3 2:07 PM (175.126.xxx.169)

    예쁘게 사랑하는 것 같아서 보기 좋아요.

    연예인 인맥 즐기는것 같다는 사람은 직접 봤수??
    멀쩡한 사람 비하하는 말을 여기저기 옮기면서 조롱하는 그 인성보다 서수연이 훨 호감가는데.

  • 13. ...
    '19.1.13 5:27 PM (182.228.xxx.161)

    11살이 아니라 13살이던데요. 45, 32.
    32이면 한참 이쁠때인데... 싶고 내 나이 오십되니 45살은 50 얼마 안남아서 노화오는데... 싶고
    그러니 보기에 안타깝다 이런 생각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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