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살 터울.....
둘째가 왔네요...쓰면서도 멍~하네요
그동안 첫째한테 잘해주고 추억도 많이 쌓아서
다행이다 싶긴한데....어떤가요 다섯살 터울...
1. 생명
'19.1.1 11:21 PM (121.176.xxx.32)딱 좋죠
터울도 지니 편하고2. ...
'19.1.1 11:22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저희 오빠네가 그런데 큰 애가 둘째를 엄청 귀찮아하네요 ㅠ
3. 축하합니다
'19.1.1 11:23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좋아요.
큰애가 동생 이뻐하겠네요4. ..
'19.1.1 11:33 PM (223.62.xxx.242)감사합니다...
5. 음
'19.1.1 11:38 PM (121.161.xxx.154)각자 외동이라 생각하심되어요
녹색어머니도 10년하셔야하구요 ㅠㅠ6. 감사
'19.1.1 11:45 PM (211.216.xxx.212)울집도 같은터울이에요
딸 아들~
누나가 동생 잘챙겨요
이쁩니다.
서른살과 스물다섯살 ㅋㅋ7. ..
'19.1.1 11:46 PM (223.62.xxx.242)윗님 감사해요ㅜㅜ
8. 울큰애가
'19.1.2 12:30 AM (124.54.xxx.150)이글보여줬더니 다섯살 터울 좋지~~ 그럽니다 ㅎ 동생하고 다섯살 터울 ㅎㅎ
9. 복덩이
'19.1.2 12:35 AM (182.209.xxx.196)좋아요~
둘이 싸울일 없고
큰애가 동생 너무 이뻐하구요.
키우기 편한것 같아요.10. ...
'19.1.2 12:40 AM (223.38.xxx.209)계획에 없던 둘째라 당황스러운데
윗님들 감사해요~~~ㅜ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11. 원글님
'19.1.2 3:23 AM (218.39.xxx.13)둘째 낳으면 너무 예쁠거에요. 그래도 둘째만 예뻐하지 마시고 첫째에게 신경 많이 써주세요. 다섯살 터울이라도 샘 많이 내더라구요. 똑같이 사랑 나눠주세요^^
12. 5살차이 남매
'19.1.2 6:04 AM (219.255.xxx.25)큰애6살 동생태어날때 유지원 옮겨 힘들어했어요
동생태어나는 해는 큰애 기간옮기지 마세요
큰애 잔손 안가 편하긴 했지만요
공부가르킬때 동생이 방해...
초등들어가서 큰애 숙제 낙서 ...
큰애 초6에 둘째 초 1
다 키우고 다시 시작하는 느낌
초등엄마 생활 10 년...
큰애 고3 에 둘째 중1
큰애 수험생 둘째 중학교 입학생활시작으로
심들어서 둘다 예민...;
쓰고보니 다섯차 차이 힘들거 느껴지실 수 있겠네요
둘이 세대차이 나지만 큰애 성향에 따라 잘 데리고놉니다
동생보는큰애 신경써 주세요~13. ..
'19.1.2 7:08 AM (223.38.xxx.209)생각해보니 올해 태어나면 4살차이에요;;;
아 전 첫째 너무 사랑하는데...
잘해주렵니다ㅜ둘이 잘 놀면 좋겠네요....14. 나는나
'19.1.2 7:41 AM (39.118.xxx.220)4살 차이면 고3과 중2를 한꺼번에 겪어야 하는 황금 나이차이죠. ㅋ
4살차이 형제 키우는데 둘째가 초등 중학년 정도 되니 잘 놀아요. ㅠㅠ15. 다정이
'19.1.2 8:00 AM (125.185.xxx.38)우리집은 4살차 자매예요
둘이 사이좋고
둘째가 너무 이뻐요..
계획없이 온 복덩이 넘 축하드리고
순산하시길 바랄께요~♡16. 저희도
'19.1.2 8:56 AM (112.152.xxx.146)5살 터울이에요~ 둘째 태어나면 참 이쁘죠~ 아직도 제눈에서 꿀떨어져요 첫짼 아들 둘째는 딸인데 아들딸 같이키우니 어느장단에 맞춰야될지 힘들때도 많은데요..오빠가 많이 이해해주고 동생도 오빠 따르도록 제가 교육시켜요..이제 둘째가 5살되서 한숨돌리네요 엄마가 힘든건 맞는거같아용^^
17. 에효
'19.1.2 10:00 AM (39.118.xxx.224)울 집도 그 터울인데요
장점은——큰애가 작은애 이뻐하고, 많이 챙겨요
단점은——넷이 같이 할수 있는게 없어요
큰애 12세 이후론 영화도 따로 찢어져서 봅니다.
그러나 큰애가 미워질때쯤
적은애의 예쁨이 위로가 되고...
너무 예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97725 | 12월난방비가 4만원이 나왔네요?? 9 | 살림사랑 | 2019/01/24 | 3,296 |
897724 | 아이 명의의 청약통장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까요? 1 | .. | 2019/01/24 | 2,364 |
897723 | 주재원 어린이보험 궁금합니다 3 | 음.. | 2019/01/24 | 1,331 |
897722 | 우리 심석희선수 일은 어떻게 되가고 있나요? 걱정 10 | ㄱㄴㄷ | 2019/01/24 | 1,469 |
897721 | 교통사고 합의후 다리통증으로 못걸음~어쩌지요? 12 | 엠알아이 | 2019/01/24 | 4,133 |
897720 | www.daum.net 이나 네이버나 댓글로 사이트 주소 부탁드.. 4 | 죄송하지만 | 2019/01/24 | 528 |
897719 | 입원후 아이를 누구에게부탁할지... 20 | 고민 | 2019/01/24 | 4,716 |
897718 | "나는 한수원 간부 3명에게 성추행 당했다" 1 | 뉴스 | 2019/01/24 | 2,016 |
897717 | 요즘은 동요 안부르나요 1 | 아이들 | 2019/01/24 | 560 |
897716 | 내가 강준상이라면 한서진에게 몸서리쳐질듯. 25 | 환멸 | 2019/01/24 | 4,098 |
897715 | 영화 극한직업 보고왔어요~ 17 | 영화감상후기.. | 2019/01/24 | 4,574 |
897714 | 김수미 묵은지 볶음으로 6 | 무지개 | 2019/01/24 | 3,876 |
897713 | 문대통령님 실물 본 후기 33 | ㅎㅎ | 2019/01/24 | 6,032 |
897712 | 어제 20년 냥이 키운다는 댓글.... 11 | 왜? | 2019/01/24 | 2,405 |
897711 | 북, “남북교류, 전면 확대하자” 호소문 발표 9 | 평화롭게살자.. | 2019/01/24 | 1,369 |
897710 | 노후에 생활비 나오는 투자는 무엇일까요? 10 | 노후에 살아.. | 2019/01/24 | 4,975 |
897709 | 패션 일자무식 40대 좀 도와주셔요 18 | 헌옷 | 2019/01/24 | 4,556 |
897708 | 목포 가셔서 뭐드실래요?(목포 먹거리 추천) 25 | ..... | 2019/01/24 | 3,320 |
897707 | 집에 와서 안쓰면 달라는 말 29 | ㅇㅇ | 2019/01/24 | 7,206 |
897706 | 부동산 재테크 상의드립니다. 4 | 00 | 2019/01/24 | 2,092 |
897705 | 만나는 남자 부모님 얘길 들었는데요. 21 | ㅇㅇ | 2019/01/24 | 7,886 |
897704 | 며느리들 도 명절에차례지내고 산소에 가시나요? 6 | 명절 | 2019/01/24 | 1,699 |
897703 | 안깐 마늘은 어디서 파나요? 5 | 마트 | 2019/01/24 | 798 |
897702 | 대통령 뵙고 왔어요. 33 | ... | 2019/01/24 | 4,090 |
897701 | 중국방문시 궁금해요. 2 | 허페이 | 2019/01/24 | 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