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연락하거나 전화하면 안받거나 피하는사람 많네요ㅠ
작성일 : 2018-12-31 21:00:26
2695181
오늘 예전회사동생한테
부탁도 아니고
제가지금다니고있는 회사에서
그동생이 하는일이랑 관련된 지인을 소개시켜드리려고했어요
뭐 잘되면 외국계기업일도 할수있으니까요
예전회사에서 그동생이랑 친한건 아니었지만
나쁠것도 없었고 인사주고받고 일적으로 몇번이야기도 한사인데
암튼 오랫만에 안부물으려고 전화했는데
확 끊어버리네요~ ㅡ.ㅡ.....
뭐 제가 싫다는거 어쩔수없지만
굳이 문제없는인맥관계를 이렇게 일부러 자르는거에 놀랬어요..
전 아무리 귀찮거나 싫은사람 예전회사사람이라도
오랫만에 연락오면 무슨일이야? 오랫만이네 하고 전화는받아볼꺼같거든요ㅋ
제가 뭐 잘못했나?? ㅡㅡ;
암튼 이제 안본다고 냉정하게 연락끊는거에 좀놀랐네요
제가 관계를 중요시해서 그런지....
IP : 175.223.xxx.2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12.31 9:20 PM
(210.183.xxx.212)
받자마자 님 목소리 확인하고 확 끊었다구요?
황당하셨겠어요
근데 무슨 오해가 있는건 아닐까요?
받기 싫은 전화는 아예 안 받지
받은 다음 끊는건 무경우죠
2. ...
'18.12.31 9:31 PM
(122.37.xxx.19)
-
삭제된댓글
그런경우 그집에 안좋은 일이 있지 않나 싶어요
차단해서 통화안되는 황당한 경우도 있는데
얼마나 가정사가 괴로우면 저럴까 이해하려구요
3. ....
'18.12.31 11:06 PM
(93.203.xxx.214)
-
삭제된댓글
보통 그렇게 티나게 끊지는 않죠.
싫으면 차라리 그냥 안 받고말지.
그렇게 끊으면, 님은 분명 그분에 대해서 안 좋은 감정 가지게 될텐데,
세상일 어찌 알아, 나중에 어디서 어떻게 만날 줄 알고,
그 지인이라는 분, 생각이 많이 모자라든지, 멍청하든지, 암튼 좀 많이 이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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