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의 마지막날이라 남편도 기대하는 것 같은데... 귀찮아서 아직 장도 안보고 있네요. 요즘 요리 권태기라 아이디어도 없고요. 오늘 저녁 메뉴 정하신 분~ 저 좀 알려주세요~~ 저도 따라하게요!!
다들 미리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들 오늘 저녁메뉴가 어찌 되시나요??
... 조회수 : 2,522
작성일 : 2018-12-31 17:25:30
IP : 118.221.xxx.22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12.31 5:30 PM (27.163.xxx.12)저도 고민이예요. 뭐가 맛있을까요?
2. ...
'18.12.31 5:30 PM (112.168.xxx.97)저녁은 간단히 남편 좋아하는 제육에 된장찌개 먹구
밥 먹은 다음에 와인 한 잔 하려고요^^
오늘 마트에서 래핑카우 세일하길래 치즈도 한 팩 사왔네요.3. 지금 온가족
'18.12.31 5:32 PM (121.155.xxx.30)토마토 치즈 파스타 해서 먹고있어욤~~~
4. 저는 방금
'18.12.31 5:43 PM (175.198.xxx.247)족발주문했어요.
다 귀찮아서요.5. ㅠㅠㅠ
'18.12.31 6:15 PM (39.122.xxx.159) - 삭제된댓글먹을 사람이 없어요.
남편은 베프 형님 돌아가셔서 조문가고
아들은 여친 만나러 나가고
딸은 오늘 반편성하고 야자없다고
친구들하고 영화보고 치킨 먹는다고 연락 왔네요.
저는 이따가 송구영신 예배갈려고
사과랑 닭강정 조금 먹었어요.
모두 2018년 마지막 날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도 평강, 평화, 평안 하시길.6. 제가 먹고 싶은 거
'18.12.31 6:24 PM (211.176.xxx.161)갑자기
해물 들어간 파전 먹고 싶어서
부추랑 호박이랑 오징어 굴 사와서
푸짐하게 전 해먹을려고요. 사이드는 오뎅탕..
오징어 사는데 무슨 고기보다 더 비싸요..흑.
그나저나 완전 술 안 주.~~~
문제는.
같이 술 먹어줄 사람이 없...ㅠㅠ
모두 송구영신하시고
새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요^^*7. 쓸개코
'18.12.31 6:30 PM (218.148.xxx.123)김치죽요~
8. non
'18.12.31 6:39 PM (39.119.xxx.136) - 삭제된댓글꽁치(통조림)김치찌개요.
9. dlfjs
'18.12.31 6:45 PM (125.177.xxx.43)혼자 떡국 끓여먹었어요
오늘 먹나 내일 먹나 어차피 혼자라 ㅎㅎ10. ..
'18.12.31 10:16 PM (49.170.xxx.24)마트에서 양장피 사왔는데... 실패인 것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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