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8.12.31 3:33 PM
(122.34.xxx.61)
파티하세요.^^
2. 시집은
'18.12.31 3:33 PM
(121.169.xxx.205)
시집은 돈은 없고, 그럭저럭 사는 집이어서, 제가 경제적으로 아쉬울건 없어요
3. 아니
'18.12.31 3:35 PM
(222.239.xxx.72)
시아버님을 안보고 살게 아니라,남편을 안보고 살 각오를 해야죠?
어디가 야물딱진 마음인지요?
4. ㅇㅇ
'18.12.31 3:36 PM
(117.111.xxx.27)
원글님 같은 성격 피곤한 건 맞는데
이 경운 잘됐네요. 알아서 차단해 줬으니 앞으로 시댁 가지 마세요
남편은 아직도 폭력행사하나요?
5. ㅇㅇ
'18.12.31 3:36 PM
(223.39.xxx.242)
폭력은 절대로 못고치는데 아이 때문에 참고 사는건가요?
6. ....
'18.12.31 3:36 PM
(202.231.xxx.1)
-
삭제된댓글
저는 속상한 일 있으면 울며불며 징징거리는 스타일이고,
저는 속상한 일 있으면 울며불며 징징거리는 스타일이고,
저는 속상한 일 있으면 울며불며 징징거리는 스타일이고,
ーー
고칠 생각 없으세요?
시부가 처음에 저렇게 말한 이유는
상식적인 성인이라고 생각해서였겠죠.
그냥 이혼하세요....
7. 남편은
'18.12.31 3:36 PM
(121.169.xxx.205)
남폄은 살아야돼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남들은 옥시글옥시글 부부생활하며 사는데.
경제적 자립과 별개로. 이혼녀가 될 자신은 없네요 ㅜ
한국사회가 뭔지
엄태웅 마누라 같은 마음인가봅니다
8. ㅇㅇ
'18.12.31 3:38 PM
(223.39.xxx.242)
경제적으로 아쉬울게 없는데 왜 살죠? 그런 환경에서 자식이 크면 모르겠어요?..
9. 징징
'18.12.31 3:38 PM
(121.169.xxx.205)
징징 거리는 성격은 정말 고쳐야 합니다.
이번 일 계기로 정말 많이 바꼈으요ㅕ
근데 여자들 다들 약간씩 징징거리는 거 있지않나요 ㅠㅠㅠㅠ
많이 바뀌었어요 ,,,
10. 흠
'18.12.31 3:38 PM
(180.230.xxx.46)
그런데 시아버지 입장에서도
성질 드러운 아들놈 어찌 해줄 수도 없고
며느리는 매번 전화해서 징징거리면
난감할 거는 같아요
이혼을 하시는 게
11. 음
'18.12.31 3:38 PM
(110.70.xxx.49)
뭔가 이상하네요
닝 상황은 안됐지만
남편한테 무슨 문제있으면
그 뒷감당은 몽땅 하소연까지 전부 무조건 시아버지 책임인가요?
죄송한데 그냥 시아버지한테 화풀이하려는걸로 보여요
시아버지도 차단이라기보다는 너무 힘드셔서 피하신듯하고요
잡으려면 남편을 잡아야죠
시아버지가 무슨 물건 판 판매자도 아니고..;;
12. 네
'18.12.31 3:39 PM
(121.169.xxx.205)
경제적으로 아쉬울 거 없어요
남편도 실수한거 빼고는 대외적으로 세워두기 좋은 남편이구요.
솔직히 이혼녀에 대해 사회적 편견과
주변 아줌마들의 거리두기 우월감 느끼기 이런게
집에서 전쟁나는 것보다 더 두려운가봐요
13. 헉
'18.12.31 3:40 PM
(121.169.xxx.205)
82 선배님들 너무 재미있으셔요
시아버지가 물건 판매자도 아니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맞아요..
그래도 차단까지 하시니.
못된 물건 팔아놓고, 정말 너무 하신다는 생각이 드네요
시집와서 정말 고생많이 했거든요 저..
사정 다 알면서
제가 무슨 얘기하는 줄 알면서
차단은 너무 나쁜 거 같네요
14. 참
'18.12.31 3:43 PM
(221.141.xxx.186)
부모노릇 어렵네요
결혼하면 독립시켜야 한다더니
결혼하고도 전화해서 징징징
시부모가 멱살잡아 끌고와 결혼시킨것도 아니고
자기눈으로 골라 결혼했을테고
남편놈이 개떡같아도 이혼도 못하면서
늙고 힘빠져가는 시아버지에게 갑질 했는데 차단했다고 여기와서난리
부끄러운줄울 몰라요
자신이 성인이면 성인답게 행동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15. 성인
'18.12.31 3:44 PM
(58.124.xxx.80)
시아버지가 뭔 잘못이 있나요?
내 문제를 내가 해결해야지 왜 시부모에게 전화해서 하소연????
속시끄러워 차단 하셨나봄
16. 성인답게
'18.12.31 3:45 PM
(121.169.xxx.205)
성인이면 성인답게 말이 쉽네요
시아버지도 제가 폭행당했을 때
달래주는 척하더니. 본인 얘기만 하더라구요
그래도 시집행사 와라..
듣기 좋은 말 아니었죠..
그래도 와라.. 그니까 남의 마음을 헤아리면 제가 좀 반성을 하고 제대로 나가겠는데
다들 본인 얘기만 하니까요..
그래서 더 엇나간것도 있고
물론 제 입장에서의 재구성이겠죠>>>
그래서 그냥 안가려구요 ㅠㅠ 앞으로
17. ㅇㅇ
'18.12.31 3:46 PM
(125.186.xxx.16)
-
삭제된댓글
별 이상한 여자를 다 봤네.
패는 남편은 대외적으로 세우기 좋으니 참고살고
징징거리는거 안 받아주는 시부는 괘씸하고.
참 나.
좋은 소리를 해줄 수가 없네. 한심.
18. 오랜다고
'18.12.31 3:46 PM
(221.141.xxx.186)
오랜다고 오고 가랜다고 가요?
본인이 생각해서 부당하면
부당한일 행한사람하고 해결해야죠
원글이 아이에요?
19. 참다 참다
'18.12.31 3:47 PM
(1.209.xxx.124)
걍 남편 빙의해서 말하자면 원글님이 개피곤하게 구니까 참다참다 때린거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댓글만 보아도 때리고 싶은 기분이 드는건 왜인지 ..
20. ....
'18.12.31 3:47 PM
(202.161.xxx.242)
얼마나 징징 거리셨음 득볼수 있는 며느리를 차단해요. 시부모를 잡을게 아니라 남편을 잡으세요. 엄한데 화풀이 하시네요.
21. ..
'18.12.31 3:47 PM
(223.62.xxx.38)
남편이 잘못 했으면 남편과 해결보세요. 왜 시부께 그러나요?
22. 에휴
'18.12.31 3:47 PM
(1.235.xxx.24)
원글만 봤을때 잘됐다 했는데
원글 댓글보니 님의 성정도 좋은 인품 아니네요.
때린넘도 나쁜 넘이지만
그들도 힘들겠다 싶네요 앞으로.
23. ...
'18.12.31 3:48 PM
(117.111.xxx.46)
정신차리세요
24. 여자입장이고
'18.12.31 3:49 PM
(221.141.xxx.186)
아들없이 딸만 키우는데도
정말 제 얼굴이 다 화끈거리네요
25. 그저 아이가 불쌍
'18.12.31 3:50 PM
(1.233.xxx.146)
폭력적인 아빠에 어리석은 엄마에........
26. 허
'18.12.31 3:51 PM
(39.7.xxx.70)
-
삭제된댓글
원글님 결혼 할때 시아버님이 머리채 끌고와서
결혼ㅇ시키셨나요?
스스로 독립이 안된 사람이 결혼 하신거 같네요
원글님 댓글보니 참 답없는 사람 같네요
27. ᆢ
'18.12.31 3:52 PM
(118.42.xxx.168)
-
삭제된댓글
왜 맞고 사는지 알것도 같아요
시아버지는 무슨죄
28. ...
'18.12.31 3:53 PM
(1.235.xxx.24)
세움당하는 남편이 많이 안되보이는데..
님과 같이 사는 사람을 그리 표현하고 싶나요?
이런말은 저 깊이 묻어둬야 하는건 아닌지..
29. 네
'18.12.31 3:53 PM
(121.169.xxx.205)
네
결혼해서 살다보니 이해할 수 없는 일도 생기더이다.
철저히 자기 아들편이고, 시집행사 와라 하는 시부한테 억화심정이 있었나봅니다.
저도 이제 징징거리지 않고,
주체적 의지로, 시집행사에 가지 않겠어요
제가 속상한 마음 풀 곳이 없어서, (얘기하면 비웃고 우습게 볼 게 뻔함)
그래서 친구들이나 지인들한테 터놓지 못했어요
남편이 너무 이기적인 사람이어서
무슨 얘기를 못합니다. 손발 흔들면서, 얼마나 학을 떼게 하는지요
타지 생활하며, 결혼생활의 불행과 외로움을 그리고 폭력당한 이후의 슬픔을
받아줄 사람으로 물건판배자 시부를 고른
제가 병신이었습니다.
어쨋든 엎질러진 일이니까
제편 안들어준 시부 탓 하지 않고,
동네 여자들한테 손가락질 당하지 않도록
열씸히 살아볼게요
30. 오죽했음
'18.12.31 3:55 PM
(14.41.xxx.158)
-
삭제된댓글
때렸을까 싶네 님글 보니
때린넘에게 빙의하기는 내 처음이에요ㅎㅎ 뭐랄까 디게 피곤한 여자 같은 느낌이랄까 지 짜증난다고 머리 풀어헤지면서 악악소리 질러되며 방방 뜨는 여자 느낌 그거 겪다가 겪다가 확 피로하니 순간 손 올라가는
31. dd
'18.12.31 3:56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시아버지가 오죽하면 차단을 할까요?
징징대는 며느리 안오면 한편으론
속이 편할듯 싶네요
32. 사아버지도
'18.12.31 3:56 PM
(124.53.xxx.190)
엿먹어 봐라
라구요?
세상에...너무 당황스럽네요.
아픔과 설움 이해 못 히는 건
아닌데..아이고...
보통 일이 아니네요
33. ...
'18.12.31 3:57 PM
(221.157.xxx.127)
둘이알아해결하세요 어른한테 뭐하는 짓인가요 헐
34. ㅡㅡ
'18.12.31 3:58 PM
(116.37.xxx.94)
제가 시아버지라도 님 차단해요
둘이좋아 결혼한거 아닌가요?
35. 그게
'18.12.31 4:00 PM
(110.70.xxx.49)
엄밀히 말하면 님의 선택만이 있을뿐이죠
내세우기 좋은 남편한테 맞으면서 편하게 살것이냐
안맞고 좀 더 안된처지에서 살것이냐..
시부모님은 님께 미안한 마음도 있겠지만
시댁행사에 안가도 크게 뭐라할수없는것이지
님의 감정의 쓰레기통 노릇을 할 대상은 아니라고봅니다.
님의 선택만이 있는 상황이네요
남편도 때려도 님이 이혼못할 처지인걸알기에 그런 못된짓 하는거 같아보입니다
36. 댓글쭉보니
'18.12.31 4:00 PM
(222.239.xxx.72)
시아버지가 왜 차단했는지 알고도 남음...
37. .....
'18.12.31 4:01 PM
(175.223.xxx.163)
결혼하기엔 의식수준은 너무 어린 아이 같네요
철이 너무 안 들었달까
자기중심적 이기적 애정결핍 다 갖고 있는듯
38. ...
'18.12.31 4:01 PM
(1.253.xxx.54)
-
삭제된댓글
시아버지가 보통 가장 하소연하기 제일 어려운상대아닌가? 남편이랑 어쨌든 해결을 보고 그게안되면 친정연락 그것도안되면 어머님 젤마지막에 아버님까지 가지않나요??
그리고 불만있어도 굳이 누구힘들게 붙잡지않고 이렇게 익명에 털어놓고말거나 그냥 다른일에 집중하거나 아님 직접
그상대랑 해결보거나 하는 사람많아요. 여자는 다그렇다 퉁치지마세요.
시아버님에게 하소연..그것도 사소한 일 생길때마다 바로바로..?어떻게 그러실수있는지 제 상식으로는 좀..
되게 다 받아주시고 만만하신가봐요 아버님이..
39. ...
'18.12.31 4:02 PM
(1.253.xxx.54)
-
삭제된댓글
시아버지가 보통 가장 하소연하기 제일 어려운상대아닌가? 남편이랑 어쨌든 해결을 보고 그게안되면 친정연락 그것도안되면 어머님 젤마지막에 아버님까지 가지않나요??
그리고 불만있어도 굳이 누구힘들게 붙잡지않고 이렇게 익명에 털어놓고말거나 그냥 다른일에 집중하거나 아님 직접
그상대랑 해결보거나 하는 사람많아요. 여자는 다그렇다 퉁치지마세요.
시아버님에게 하소연..그것도 사소한 일 생길때마다 바로바로..?어떻게 그러실수있는지 제 상식으로는 좀..
되게 다 받아주시고 만만하신가봐요 아버님이..
40. 흥
'18.12.31 4:03 PM
(118.222.xxx.51)
-
삭제된댓글
아들에게 참다 안되면 손대지 말고 이혼하라고 했을거 같아요.
41. 그리고
'18.12.31 4:03 PM
(110.70.xxx.49)
차단했는지 아닌지는 모르는거잖아요
그냥 넘 힘들게 하니까 안받을 확률이 높아보이는데..
맘대로 차단했다고 생각지마셔요
42. 낚신가?
'18.12.31 4:04 PM
(1.238.xxx.39)
모자른 분인가?
판독이 어려워 두번 읽었네요...
43. 아 그냥
'18.12.31 4:04 PM
(123.212.xxx.56)
반품하세요.
몇천원짜리도 잘만 반품하는 사람이 왜 이래?
44. 아 그냥
'18.12.31 4:06 PM
(123.212.xxx.56)
-
삭제된댓글
요즘 세상에도 맞고사는 여자가 있다는게 믿을수가 없네.
45. 님 고충
'18.12.31 4:07 PM
(1.235.xxx.24)
고충 나열하셨는데
그거 우리같이 낀세대 며느리들은 다 겪어요.
그렇다고 시부모 붙잡고 화풀이 하는건 정말 너무 유아적인 발상 아닌가ㅡ?
한번 억울함 호소할 순 있지만 매번 이게 무슨짓인가요?
그리고 저희 친정 부모님은 사진같은거 사돈에 안보낼 것 같아요.
사위 한테 싫은소리 하시지.
46. ....
'18.12.31 4:07 PM
(114.203.xxx.66)
-
삭제된댓글
왠지 남편한테 때려봐 때려봐 때려봐~~~~ 때려보라고~~~~~~ 이랬을 것 같음.
47. .....
'18.12.31 4:08 PM
(220.123.xxx.111)
인생을 너무 한심하게 사네요.
자식이 있다면 부모닮을까 걱정되겟어요
폭력아버지에 좀 모자란 어머니에..
그냥 너무 한심해요.
48. ㅇㅇ
'18.12.31 4:09 PM
(1.231.xxx.2)
-
삭제된댓글
저는 꽃으로도 때리기 싫어하는 사람이라 애들 한번도 손 대지 않고 키웠는데 님 글 보니 님 한 대 때리고 싶네요. 제발 반성을 하든 회개를 하든 이혼을 하든 하세요. 님 남편과 시아버지가 불쌍해요.
49. 아오
'18.12.31 4:12 PM
(14.187.xxx.110)
왜이래요?
님은 성인이고 님부부 알아서 할일이예요
살면서 님이 잘못한일이 있으면 남편이 친정부모님께
님이 시부한테 하듯 그러기를 바라나요?
결혼했으면 좀 어른답게 살아요
자기합리화도 적당히 해야지 원.
새해에는 진정 야무지게 언행하셔서 행복하게 사세요
50. 님의
'18.12.31 4:12 PM
(211.114.xxx.86)
-
삭제된댓글
시아버지께서 성격 좋으시네요.
월....별...
결혼한 아이..라는 말이 이해되는 글이네요.ㅜㅜ
51. 쌤쌤
'18.12.31 4:12 PM
(59.24.xxx.48)
남편욕하고 시집욕하는 글 많이 올라오는데,
객관적으로 보면 그런 남편 선택한 사람도 별반 수준이 비슷해요
그게 사회적 편견이건 욕심이건간에 본인 선택인거구요
다들 비슷한 부류들 끼리 사는거 같아요
그런 시댁, 남편 선택한것도 그만큼의 본인 수준이거고
다들 끼리끼리 사는건데 뭔 그리 상대를 비난하는건지
참 죄없는 것은 그들 사이의 자식이죠.
52. 흠
'18.12.31 4:15 PM
(117.111.xxx.155)
시아버지가 정말 이해되네요. 둘이 헤어지지말고 꼭 붙어사세요. 엄한 사람 힘들게하지말고ㅎㅎ
53. 어른이건 애건
'18.12.31 4:19 PM
(39.112.xxx.143)
징징대는건 진짜....
시아버님이 왜끊었는지 진짜모른다면 ㅠㅠ
님은그냥 어른아인겁니다
54. 결혼은 나가 하고
'18.12.31 4:21 PM
(221.140.xxx.175)
부모에게 매일 따지고
참, 그냥 쳐 맞아도 이제 화풀이할곳이 없어졌 네요.
아주 딱 맞는 짝 골라 결혼했네요
파스나 붙이고 그냥 살아요
55. 사실
'18.12.31 4:21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제가 님시아버지라도 님같은 며느리 오는거 싫을거 같아요. 경제적으로 받을거 없어 상관 없고 오히려 좋다고 하시니 앞으로 쭉 가지도 마시고 끊으세요.
솔직히 문제있는 자식은 안보고 사는게 더 속 편함. 지들끼리 알아서 살면 그만이죠뭐
56. ㅋㅋㅋ
'18.12.31 4:21 PM
(222.118.xxx.71)
얻다가 엄태웅 와이프를 찍어다 붙여요?
ㅎㅎ 그러면 좀 위안이 되나
57. ....
'18.12.31 4:21 PM
(1.237.xxx.189)
당신부모도 하자있는 물건 팔은거네요
철 없이 개판으로 키워 남에 집에 떠민거네
좀 부끄로운 줄 알아요
58. ...
'18.12.31 4:23 PM
(118.40.xxx.115)
아니 이혼을 왜 못하고 그화풀이를 시아버지한테 하나요?
시부한테 전화해서 당신아들이 어쩌고 저쩌고 했다니..원
쉴드바라고 글오린거 같은데 원글도 잘한거 하나없는듯
59. 이경우는~
'18.12.31 4:27 PM
(221.147.xxx.73)
-
삭제된댓글
시아버지가 막판까지 고집 부렸던 시댁 행사에서도
며느리 안보겠다는 것이고
아들에게도 이혼을 권했다는 뜻이에요.
님이 시댁에서 아웃 당한거에요.
주체적으로 안가는게 아니라..
60. 허걱
'18.12.31 4:31 PM
(223.62.xxx.167)
저는 속상한 일 있으면 울며불며 징징거리는 스타일이고,
그간 자존심이 상해 폭력껀에 대해 함구했지만
의도치 않게 상황이 밝혀졌기에 서운한게 있으면 약간 시아버지도 엿먹어봐라 식으로
울며불며 남편 잘못 얘기하며 살았던거 같아요.
조금이라도 언어폭력하면 바로 전화해서 얘기하구요. ??
할말이 없네요. 시아버지가 자신을 달래주게 만드려면 좀더 현명하게 처신하셨어야지요.
61. 오우~~
'18.12.31 4:32 PM
(58.230.xxx.110)
-
삭제된댓글
축하해요
아웃당해봐야 뭐 아쉽나?
62. 그러게
'18.12.31 4:32 PM
(221.140.xxx.175)
아웃 당한거네요....ㅉ
머리가 나빠 자기가 안본다고 해석....ㅋ
63. 참
'18.12.31 4:34 PM
(1.220.xxx.148)
남편과의 문제는 둘이 해결해야지
시부가 무슨 죄?
미성년자 둘이 동거하는것도 아니고
한심하네요
64. ..
'18.12.31 4:41 PM
(210.183.xxx.212)
남편한테 맞으면서 그 부모한테 화풀이하면서 살건가요?
시아버지는 그 화풀이 고스란히 당하며 지켜보기만 할거 같나요?
아들 귀에 들어가고 악순환이 반복될거라는 생각이 안 드는지...
그리고 위에 맞아서 하소연 한풀이해댄 결과로 시댁행사에 차단당하는게 다들 좋은 결과라고 조언하는건가요?
65. ,,
'18.12.31 4:42 PM
(125.177.xxx.144)
님 남편도 님 친정부모한테 요로코롬
시부 괴롭힌다고 전화 고자질 좀 당해봐야 하겠네요.
애를 시집보낸거냐 징징징 지겹다고
다시 가져가라고 말이죠.
상대하기 버거운 남편은 어쩌지 못하고
약한 시부만 살살 괴롭히는
애가 뭘 보고 배울지
66. 에고
'18.12.31 4:43 PM
(110.14.xxx.175)
남편 고쳐서 살거면 시댁하고도 잘지내야 현명한거죠
남편하고 불화에 시댁에서까지 차단당하면
결혼생활에 무슨 득이있나요
남편하고 문제는 친정도 시댁도 빼고 둘이 해결하세요
애까지있으신분이 하자물건판매가 뭐에요 ㅠ
하자물건하고 사는 사람이 원글님인데요
67. ...
'18.12.31 4:43 PM
(223.33.xxx.139)
-
삭제된댓글
폭력남편이 시댁 무시하고 시댁행사 안가는 아내
퍽이나 두고 보겠습니까.
더 맞고 살겠네요.
68. 잘했는데요
'18.12.31 4:47 PM
(211.36.xxx.246)
자식 그따구로 키워 장가보내놓고 도리바라면 양심불량이죠
69. 맞고사는여자가
'18.12.31 4:59 PM
(211.215.xxx.107)
전혀 안 불쌍하기는 처음.
본인이 짤린 줄도 모르고 주체적 운운하는 어리석음이란.
70. ..
'18.12.31 5:01 PM
(210.183.xxx.212)
원글님 댓글은 안 읽었었는데
님 좀 모자란거 아니에요?
71. ..
'18.12.31 5:04 PM
(210.183.xxx.212)
82 선배님들 너무 재미있으셔요
시아버지가 물건 판매자도 아니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맞아요..
그래도 차단까지 하시니.
못된 물건 팔아놓고, 정말 너무 하신다는 생각이 드네요
시집와서 정말 고생많이 했거든요 저..
사정 다 알면서
제가 무슨 얘기하는 줄 알면서
차단은 너무 나쁜 거 같네요
미저리야 뭐야
제대로 미쳐서 뵈는게 없는 사람이네요
72. ....
'18.12.31 5:08 PM
(106.102.xxx.93)
-
삭제된댓글
원글이 한심해서 편 못 들어주겠네.
이혼 못하는 거 자기 결정인데 엄한데 징징거리는 거 한심하다 한심해
73. ....
'18.12.31 5:15 PM
(106.102.xxx.93)
-
삭제된댓글
맞고 살지 말고 이혼 꼭 당하시길!!!!!!!
74. ㅇㅇ
'18.12.31 5:21 PM
(1.231.xxx.2)
-
삭제된댓글
맞고 살면서도 자립하기는 귀찮고 잘난 남편한테 기생하고 싶은 거예요, 원글님은. 매를 부르는 성격. 한국사회에서 이혼하고도 충분히 잘 살아요, 왜 한국사회 핑계대고 있어요. 본인의 게으름을.
75. 사랑은 영원한 것
'18.12.31 5:27 PM
(42.147.xxx.246)
사랑은 영원한 것이 아니랍니다.
사랑이 가버리면 추억이 남는다고 하나
결혼을 해서 세월이 흐를 수록 남는 것은 인격이네요.
지금도 연애1 년차 때 처럼 달콤새콤합니까?
달콤새콤하면 자기 아내를 때릴 일은 없겠죠.
과거에 안주하지 마세요.
밖에는 샹냥하고 매력에 넘치는 아가씨들 넘쳐요.
그래도 남자들이 뒤를 안돌아 보고 오직 아내만 생각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건 인격이 훌륭해서라고 봅니다.
다시 한번 생각해 보세요.
님이 세수 안하고 이도 안 닦아도 옷도 막입어도 남편의 눈이 꿀을 찾는 벌 나비의 눈길 같이 님을 바라 보나요?
그 시절은 지나갔습니다.
서로 인격을 가지고 대하시도록 연구해 보세요.
님은 한번 맘을 먹으면 잘 하실 성격같아요.
한 번 도전해 보세요.
여자가 아닌 한 가정의 주부로써 아내로써 이것 저것 말하는 것도 연구하고
장래의 님 모습을 연구하시면 멋잇는 아내로 거듭날 겁니다.
76. 허....
'18.12.31 5:30 PM
(211.62.xxx.54)
패는 남편은 대외적으로 세우기 좋으니 참고살고
징징거리는거 안 받아주는 시부는 괘씸하고..2222
희한한 사람일세...
77. 참나
'18.12.31 5:39 PM
(112.164.xxx.55)
-
삭제된댓글
아들놈도 미친놈이지만
이런 며늘을 얻은 그, 시아버지도 한심하네요
78. ...
'18.12.31 5:43 PM
(125.129.xxx.132)
원글님이
이렇게 욕먹는게 이상하네요..
댓글이 달리면 밑에 댓글은
방향성이 정해지는 느낌이 있어요..
애 낳고부터 폭력당했다자나요..
애 낳고나면
우울증 끼도 있고
애기도 부담되고 감옥살이에
남편한테 징징거릴수도 있죠.
그때 남편이 잘 보듬어주고..
그러면 결혼생활이 선순환이 되겠죠..
밖에선 잘나고 이기적인 남편이라자나요..
결혼전에 인간성 속였겠죠.
살아보니 애 있는데
이혼이 쉽던가요?
끼리끼리 만나서 똑같다느니..
아닐수도 있죠..
여자 멀쩡한데 개망나니 남편 많죠..
남편 미우면
시집식구 곱게 보이던가요?
시집행사 가고 싶나요?
원글님이 자기자신에게
엄격한 잣대 들이대며
그래도 서방이라고
옹호하는 느낌도 들고,
시아버지도 시집행사도 의무느끼며
쓴듯한데..
내가 이상한 사람일까요?
겪어보지 않고 함부로
댓글달지 맙시다.
누구에게도 말하기조차
창피스럽고
익명이라 씩씩한 톤으로
위로 좀 받고 싶어 썼다가
상처 엄청 받겠네요..
원글님
시월드는 팔이 안으로 굽어요..
원래 지아들 잘못 100프로 여도
첨 한두번 약간 미안해하지..
그후엔 당당하고 뻔뻔합디다..
시댁 신경끄고
애기나 잘 키우고
남편 잘 잡아서
폭력 폭언 벗어날 생각만 하세요..
애가 크면서 보고 배울까 무서워 하세요..
애 이상하면
유전적 요인이라도
키운 죄라고
원글님 욕 먹어요..
원글님 화이팅 하세요..
이혼 각오로 뭔들 못할까요?
79. 걍 남
'18.12.31 6:11 PM
(112.187.xxx.170)
이혼하면 시부는 걍 남이에요 이혼하세요 왜 맞고 살아요 맞은만큼 두둘겨 때려주고 나와요
80. 참나
'18.12.31 6:25 PM
(1.236.xxx.238)
며느리 편 못 들어주겟네요.
님네 올케나 형부 등이
부주싸움 할 때마다 님네 친정아버지에게 일러바친다고 생각해 보세요.
차단하라고 하고 싶지 않겠어요?
애도 아니고 부부문제는 알아서 해결해야지 뭘 잘했다고 ...
81. 똑같이 나쁜뇬이네
'18.12.31 6:40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얻을게 있는 남편은 안만만해서 찍소리 못하고
받을것도 아쉬울것도 없는 시부는 만만하니 거기다 대고 화풀이하고 있네
님자식과 사위 며느리도 님에게 똑같이 화풀이 할거니 두고 보슈
82. ....
'18.12.31 6:41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얻을게 있는 남편은 안만만해서 찍소리 못하고
받을것도 아쉬울것도 없는 시부는 만만하니 거기다 대고 화풀이하고 있네
때리는 놈이나 만만한 상대에게 화풀이 하는 년이나
님자식과 사위 며느리도 님에게 똑같이 화풀이 할거니 두고 보슈
83. 똑같이 나쁜뇬이네
'18.12.31 6:42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얻을게 있는 남편 앞에선 찍소리 못하고
받을것도 아쉬울것도 없는 시부는 만만하니 거기다 대고 화풀이하고 있네
때리는 놈이나 만만한 상대에게 화풀이 하는 년이나 똑같으니 붙어 살지
님자식과 사위 며느리도 님에게 똑같이 화풀이 할거니 두고 보슈
84. 똑같이 나쁜뇬이네
'18.12.31 6:45 PM
(1.237.xxx.189)
얻을게 있는 남편 앞에선 찍소리 못하고 붙어살고
받을것도 볼것도 없는 시부는 만만하니 거기다 대고 화풀이하고 있네
때리는 놈이나 만만한 상대에게 화풀이 하는 년이나 똑같으니 붙어 살지
님자식과 사위 며느리도 님에게 똑같이 화풀이 할거니 두고 보슈
85. 남편
'18.12.31 6:46 PM
(114.29.xxx.146)
하고는 살고싶고
화풀이는 시집에 하고싶고
참편리하네요
시댁입장에서는 그냥이혼해라 할거같네요
좋으면 내신랑
싫은건 시댁탓
너같은 며느리둘까 무섭다
86. ...
'18.12.31 6:49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시아버지 눈에는 당신 아들이나 며늘이나 똑같은것들로 취급할걸요
87. 어휴
'18.12.31 6:50 PM
(178.191.xxx.85)
이혼 안할거면서 시아버한테 전화해서 뭐 어쩌라구요?
님도 참 너무너무 이상해요.
88. ??
'18.12.31 7:40 PM
(1.235.xxx.70)
화나면 시아버지한테 화풀이 했으면
남편과 살닿고 좋을땐 고맙다고 전화하나요??
89. 판매자라니
'18.12.31 8:07 PM
(178.191.xxx.85)
님은 물건 사놓고 AS기간 다 지난 시점에
판매처와서 이거 오작동이다 징징징.
환불도 교환도 다 싫다, 계속 쓸거다, 허우대는 멀쩡하니까.
그래놓고 매번 오작동때마다 가게와서 ㅈㄹ하는 진상?
정신이 좀 이상해보여요.
90. .....
'18.12.31 8:31 PM
(223.39.xxx.212)
-
삭제된댓글
82 는 가끔 보면 참 웃겨요
남편이 잘나가고 돈 많이 벌때는
가족범위는 엄연히 부부와 아이까지만고 시월드는 남취급 작은 것도 나누기 싫어하면서
남편이 돈 못벌거나 문제생기면
갑자기 시월드까지 가족 취급하면서 문제 해결하라는 글들 자주 보이더라구요
91. ...
'18.12.31 9:36 PM
(27.165.xxx.106)
-
삭제된댓글
구매한 게 하자가 있으면 환불받아야지 판매자를 괴롭혀?
92. ...
'18.12.31 10:07 PM
(116.15.xxx.105)
푼수...
93. ...
'18.12.31 10:17 PM
(221.150.xxx.91)
-
삭제된댓글
미성숙한 사람이 쓰는 심리적 방어기제 중에 "전치"라고 있어요. 검색해 보세요.
딱 님 같은 경우네요.
끊을 사람은 따로 있는데 시아버지 끊으면 그 다음엔 그 분노를 어찌하시려고요.
94. 어머나
'18.12.31 10:25 PM
(211.186.xxx.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얼마나 징징징 거렸으면
그거 듣기 싫어서
시아버지가 며느리를 차단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코메디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5. 아 피곤해
'18.12.31 10:28 PM
(223.62.xxx.185)
왜 맞는지 알것같은 사람이네요
96. 한심
'18.12.31 10:52 PM
(1.236.xxx.137)
오죽했으면 차단 했을까?
남편 폭력을 참고 산다 결정 했으면 혼자 꾹 참고 사세요.
죄없는 시부 혈압으로 쓰러지시기 전에.....
97. 누구한테
'18.12.31 11:02 PM
(211.36.xxx.254)
하소연하든
그 사람은 원글 징글징글해서 차단할둣요
고작 몇줄로도 수많은 사람의
미움을 사는 능력이 ㅎㅎ
시아버지가 오죽하면 못견디고 차단했을까
웃으면 안되는데 웃프네요
본인이 그런다고 여자 일반화해서 욕하진 마세요
징징거리지 않는 여자들도 많고
징징거리는 사람 누구나 다 싫어해요
98. 그냥
'18.12.31 11:04 PM
(221.139.xxx.89)
아이랑 타지로 가서 따로사세요. 남편이 생활비는 보내줄거잖아요.이혼안하기로 한건 이해가 가네요. 언급한 그런케이스를 너무 많이 봐왔어서..
99. 누구한테
'18.12.31 11:04 PM
(211.36.xxx.254)
-
삭제된댓글
이혼한다하면
시부가 만세부르는 거 아닐지...
100. ㅜㅜ
'18.12.31 11:37 PM
(123.214.xxx.172)
징징 거리는건 정말 고치셔야 되요.
여자들도 징징거리는 여자 싫어해요.
시아버님도 좀 짠하네요. 나이드셔서 고생한다 싶네요.
101. ...
'18.12.31 11:57 PM
(183.97.xxx.89)
자존심 때문에 맞고 사는 걸 참는다? 안맞고 사는 척 한다니.. 신기하네요.
그럴 때 자존심이란 표현 쓰는 거 아닙니다.
대학교육도 받으셨을 텐데 21세기에 맞고사는 젊은 부인이라니요..
남 시선 엄청 의식하고 허세끼 있다고 봐야..
102. 이런여자가
'19.1.1 12:23 AM
(175.223.xxx.187)
결혼부심 쩔어요.ㅋㅋ
미혼들 하자있는 사람 취급하죠.ㅋㅋㅋ
결혼부심 쩔어서 이혼 절대 안할걸요 ㅋㅋ
맞고는 살아도
이혼녀는 싫다니ㅋㅋㅋㅋ
얼마나 하자있고 모자라면
맞고사냐?
103. ㅎ
'19.1.1 12:43 AM
(97.70.xxx.76)
님 좀 모자라는듯
104. 대구맘
'19.1.1 12:48 AM
(180.92.xxx.196)
억하심정 애먼사람
105. ??
'19.1.1 12:49 AM
(221.148.xxx.49)
떼린건 남편인데 고건 버리도 못하고
엄한곳에 징징 화풀이. 이거 진상인데요ㅋㅋ
남편놈도 미친놈인건 두말 할꺼없고,
원글은 개진상.. 잘 만났네요.
본인 스스로 맞아도 되는년 코스프레하세요?
별 ㅂㅅ을 다 보내요
106. 어지간하면
'19.1.1 1:34 A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
폭력남편 욕해줄텐데 이건 뭐...
82분들이 대동단결 원글이 나무라는건
원글이가 많이 이상하다는거에요.
패는 남편놈하고는 살고 싶고,
그걸 왜 시부모님한테 징징거리나요?
머리 나쁜 여자들이 성격도 나쁨,
107. .....
'19.1.1 1:39 AM
(68.149.xxx.50)
시아버지 안됐네요. 망나니 아들 등신같은 며느리때문에 맘고생 원글 진짜 한심
108. ㅎ
'19.1.1 2:03 AM
(122.46.xxx.203)
-
삭제된댓글
에휴~
이런 모지리들도 결혼하고 사는데
내딸은 왜 아직 시집 안 가고 있는지~!
109. ㅇㅇ
'19.1.1 2:32 AM
(121.173.xxx.241)
진짜 이상한 여잘세.
글만 봐도 이렇게 질리다니.....
나이먹고 지가 골라서 결혼했으면 자기 안목을 탓하던가,
아님 원인제공자인 남편을 잡던가 그도 안되면 헤어질 것이지
자식 잘 못 키웠다고 언제까지 시부모만 잡을 건데요.
이걸 기회로 시댁에 발걸음 안하게 돼서 좋겠수다.
에휴, 진짜 뭐 이런 모지리가.....
110. ㄴㄴ
'19.1.1 3:10 AM
(175.192.xxx.242)
-
삭제된댓글
시누도 그러다 이혼했어요.
폭력을 하다가 안하는 경우도 있나요?
시부모님이 연락 안되면 좋죠.
시집 행사에 뭐하러 가요. 남편이 그 모양인데.
111. 시집행사에
'19.1.1 4:31 AM
(42.147.xxx.246)
안간다고 하는 사람들은 그래도 남편하고 사이가 좋은 사람이야기입니다.
님은 남편이 폭력도 행사하는걸 보면 님 편들어 주기 힘든 상황인데
그나마 시집에 안가면
남편이 시집에 가서 님에 대한 불평을 하고 시집식구들이 다 님남편 편들고 님 흉보고 ...
이혼한다고 하면 그래라고 할 겁니다.
말 많은 며느리 시집도 안왔는데 흉보기 좋죠.
그게 거듭되면 이혼당하기 쉽습니다.
말려주는 사람이 없으니까요.
남편 빽이 있는 여자가 시집에 안가도 당당한 겁니다.
님 그런 빽이 없는데 어찌하시려고요.
112. 두물
'19.1.1 6:44 AM
(121.183.xxx.123)
계속 결혼 생활 유지하고 싶다면 꼭 배우자와 함께 부부상담 받길 권해드려요.
주변에 남편 무관심(폭력까지도 아님)과 타국생활 외로움에 정신적으로 병이 난 언니가 있는데
아이들도 엄마의 불안정한 감정에 많이 영향을 받습니다.
어린이들은 아직 방어기제가 생기기도 전에 그 스트레스를 받아내야 하는데
생각만 해도 마음이 찢어지지 않으세요?
겉으로만 보기 좋은 남편과 가족... 그게 정말로 인생에서 중요한 건가요?
113. 결혼은
'19.1.1 6:46 AM
(59.6.xxx.151)
독립이라더니
외롭고 힘들땐 아닌가 봅니다
폭력은 또 다른 문제.
결혼전엔 폭력 몰랐지만 알고도- 맞고도- 그냥 살겠다 는 님 선택이에요
시아버지가 그래 그런 놈이랑 이혼해라 하셨으면 이혼 하셨을건가요ㅜ
불량품 판매면
반품하고 환불 받던지, 따지고 폐기하지
쓸때마다 판매자에게 징징거리면서 그것도 못 받아주냐 하나요
그리고.. 잘 생각해보세요
차단할 정도면 난 안 가 가 아니라 오는 거 안 반갑다는 거에요
칼자루를 이미 넘기셨네요 ㅠㅠ
114. -_-;;;
'19.1.1 6:51 AM
(68.148.xxx.128)
-
삭제된댓글
원글보니 안타까웠는데 원글 댓글보니 시아버지 불쌍하네요....오죽했으면.
시아버지께 징징징 신세타령이라니. 술주정과 뭐가 다를까 싶네...........
115. ..
'19.1.1 7:32 AM
(180.66.xxx.23)
피곤한 며느리 관심 끊겠다는 응징 같네요
시아버지한테 말하지말고 남편을 족치세요
그게 안되면 이혼하고요
경제적인것도 아니람서 이혼을 왜 못하고
그 꼴 보고 사나요
이혼 할 용기도 없으면서 주변 사람들
피곤하게 하는 스타일이네요
116. 징징 거리는
'19.1.1 8:10 AM
(68.195.xxx.43)
동생 차단해 버렸어요. 안들은게 서로 도움이 되더군요
117. ㅎ
'19.1.1 8:12 AM
(175.127.xxx.153)
이 경우 시아버지가 사돈한테 전화해서 징징거려야 하는거 아닌가요 댁 딸 좀 데려가as 좀 해 달라고
118. 엄태웅마누라라니
'19.1.1 8:14 AM
(59.24.xxx.56)
-
삭제된댓글
그만한 커리어도 없는 분일게 분명한데 애먼데 동질감을 느끼시네.....
119. 큰일이다
'19.1.1 8:31 AM
(121.167.xxx.45)
이런 생각으로
결혼을 하고
애를 낳고
애를 키우고..,이러니 나라 꼬라지가 제대로 되나
120. ㅇㅇ
'19.1.1 8:34 AM
(122.34.xxx.5)
사진을 시집에 보내버리는 친정아버지 성격부터 시아버지에게 클레임 거는 원글 성격 보면 집단주의, 가족주의 ,연대책임 이런것들 중요시하는 환경에서 자란것 같은데 이런사람들이 남편을 내 사랑,동반자로 여긴다기보단 집안의 역할구성원으로 보고 마음에 안드는거 책임들먹거릴 가능성높아요. 왜맞고 사는지 대충 알것 같네요.. 그리고 82에는 특정인 차단하는거 없나요? 원글 차단하고 싶어지네요
121. 엄태웅마누라가
'19.1.1 9:07 AM
(125.183.xxx.172)
더 나은데
원글님과 천지 차이...
엄태웅은 재산도 있고
한 번 실수이고(다만 대중에게 알려져서 그렇지)
상습적으로 폭력적인 사람도 아니고......
아이나 아내에게 잘 하니
아내가 한 번은 용서해 주는 거죠.
122. 징징거리는
'19.1.1 9:36 AM
(222.120.xxx.44)
것도 습관돼요.
이제 그만 하세요.
123. 음
'19.1.1 9:54 AM
(59.11.xxx.250)
님 정신차리세요.
남편이 폭력을 가하면 남편에게 풀어야지
왜 애꿎은 시아버지에게 분풀이입니까.
이혼을 하던지 입 다물던지 하세요.
124. ㅡㅡ
'19.1.1 11:14 AM
(119.70.xxx.204)
부부싸움하고 시아버지한테전화한다는 여자 진심첨봐요
그럼 남편이 벌어준돈으로살고 이혼도못할정도로
괜찬은남편이니 가서 비세요 빌고 절하고사세요
싫을땐 니가 잘못키운탓이고 좋은건 내가 잘고른덕이예요?
정신과가보세요
125. 기 빨려요~
'19.1.1 12:37 PM
(121.137.xxx.112)
시아버지맘 이해가네요~
얼마나 시달렸으면 차단하나요
그렇게 징징대는 사람 말 오래듣고 나면 기 빨려요~~
126. ...
'19.1.1 12:59 PM
(58.238.xxx.215)
-
삭제된댓글
내가 그집 시아버지면 줄거 다 주고 진심 아들에게 이혼하라고 권할 듯.
갠적으로 제일 최악이 씹었던 껌 또 씹고 또 씹고 징징거리고,사람 닥달하는 거.
진짜 이걸 견디는 사람은 몸에 사리가 나오고 도인이 될 듯.
부처도 짜증내지 않을까요?
127. 시아버지도
'19.1.1 1:10 PM
(110.13.xxx.2)
얼마나 짜증날까요.
씨우고 전화해대는 며느리.
이건 싸우고 사위가 처가에 전화해도마찬가지
128. .....
'19.1.1 1:32 PM
(219.255.xxx.153)
차단 축하드려요. 서로 낫네요.
129. 시아버지 잘하심
'19.1.1 2:01 PM
(1.243.xxx.9)
시아버지 잘하셨네요.
징징거리는거 처음은 들어줘도 게속 되면 미치죠.
시아버지가 며느리 감정쓰레기통도 아니고...
아들 며느리 다 그냥 버리시면 좋을실텐데. 불쌍하시네요.
130. ㅐㅐㅐㅐ
'19.1.1 2:23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원글님 진짜에요?
글 읽고 얼마나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고 한심한지...
폭력은 나쁜거지만, 남편이 이해되고, 그집
애가 불쌍하네요. 부모가 이리 못났는데 자존감이 어떻게 생길까... 정신좀 차리고 철좀 드세요. 어른은 어른의 도리를 하고 내 중심으로 세상이 돌아가는거 아니란건 알아야죠. 왜 남자들이 김치녀 무슨녀 하며 여자 비하하는디 알겠어요. 이런 여자 얻어걸리니 그런거죠... 세상엔 남자들만 진상이 있는게 아니니 휴...
131. ㅇㅇ
'19.1.1 2:57 PM
(49.142.xxx.181)
살다보니 이해할수 없는 일도 생기더이다????????????????
건방지게 어디서 가르쳐요? 맞고 사는 주제에 ㅉㅉ
132. ㅇ
'19.1.1 3:12 PM
(118.34.xxx.12)
ㅎㅎㅎㅎㅎㅎㅎ
원글 솔직하네요
133. 근데
'19.1.1 3:36 PM
(220.127.xxx.49)
궁금한게 왜 시아버지예요 ?
시모는 안 계신거예요 ?
시부는 더 어렵기도하고 , 그런 얘기를 시시콜콜 하소연할수있는 상대가 아닌데 ...
134. ㆍㆍㆍ
'19.1.1 4:03 PM
(58.226.xxx.131)
차단할만한데요. 원망 들어주는것도 하루이틀이죠. 우리 고모부부가 부부싸움만 했다하면 고모는 시부모님에게 연락하고 고모부는 장모님에게 연락. 초반에야 자식 그렇게 낳아 기른 죄로다가 당신 자식이 그모양이라며 쏟아내는 며느리,사위 원망도 받아줬지만.. 이혼도 안하고 주기적으로 그러는데 그걸 언제까지 받아줘야해요. 나중에는 우리아빠가 화냈어요. 엄마도 더 받아주지말고 이혼을 하던 싸우던 니들 부부일은 니들이 알아서 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