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면 끓이기 난이도 정도 되는 요리? 추천해주세요
1. ㅇㅇ
'18.12.31 12:21 PM (175.223.xxx.41)스파게티
비빔국수
칼국수
각종 나물류 (데쳐서 소금 참기름 깨소금넣고 무치면 끝)2. 베이컨
'18.12.31 12:24 PM (49.196.xxx.166)베이컨 굽고 덜어내고 계란 후라이 & 토스트한 식빵과 좋은 버터 & 주스 한잔!
3. 떡국요
'18.12.31 12:25 PM (221.141.xxx.186)라면정도라니
요즘 시판 국물재료와
떡국떡 사다놓고
끓이면
라면보다 쉬울듯요4. ㅋㅋ
'18.12.31 12:26 PM (175.120.xxx.157)식빵 구워서 잼 발라 먹기
밥에 소금 참기름 간해서 참치 마요네즈에 버무려서 고추장 좀 넣고 주먹밥 해먹기(쉽고 간단)
밥에 스팸 구워 먹기
김치 대충 씻어서 고기반 김치반 해서 아무것도 안넣고 이 두가지 재료로 찜하기 약한불에 계속 두면 저절로 되요5. ㅋㅋ
'18.12.31 12:26 PM (175.120.xxx.157)간장계란밥도 있죠 ㅋ
6. ..
'18.12.31 12:27 PM (222.237.xxx.88)멸치다시백으로 국물 우리고 시판칼국수 면하고
집에 있는 온갓 채소 다 쌔리 넣어서 칼국수.7. 두부조림?
'18.12.31 12:27 PM (211.245.xxx.178)두부를 넓쩍넓쩍 썰어서요...
적당히 넓은 웍에 대충 이쁘게 담고 들기름을 두르고 일단 끓여요. 이때 따로 물은 안 넣고
지지는 동안 양념장 만들어요.
고추가루.간장.마늘 다진거.단맛도 입에 맞게 넣구요.
전 다시다 힘을 좀 빌립니다.
양념장 만들어서 지져지는 두부에 부어요. 이때 물 넣고 입맛에 맞게 맞추세요.
파 넉넉히 썰어서 위에 올려주고 끓여요.
두부는 부드럽고 찌개처럼 국물도 뜨끈하고 맛있어요.
그냥 두부썰고 마늘 다지고 파 써는 수고만 하면 됩니다.8. ...
'18.12.31 12:38 PM (218.49.xxx.66) - 삭제된댓글전혀 간단하지 않은 요리들 출동할지 알았어요. ㅎ
9. 야미
'18.12.31 12:54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알리오올리오...
처음에 마늘을 노릇노릇하게 볶는다만 잘 지키면 맛있고 간단해요10. ...
'18.12.31 12:59 PM (211.36.xxx.169)요즘 마트가면 레토르트가 많아서...
그냥 그대로 다 넣고 익히기만 하면 되는 음식 많더라고요.11. ㅇㅇㅇ
'18.12.31 1:07 PM (39.7.xxx.135) - 삭제된댓글쉰김치에 꽁치통조림 국물까지 들이붓고 끓이면 끝
들기름 넣어도 되고요12. ..
'18.12.31 1:18 PM (14.37.xxx.171)의외로 고기 구워먹기..
질좋은 고기 사다가 후라이팬에 구워서 소금이나 뭐 있는 소스 찍어서 먹기..13. 감바스
'18.12.31 1:24 PM (183.109.xxx.87)박나래표 감바스
에어 프라이어로 통삼겹 구이14. ㅇㅇ
'18.12.31 1:34 PM (119.194.xxx.243)식용유에 파 볶다가 계란 풀고 고추가루,간장 넣어서 간 맞추고 밥 위에 김가루,참기름해서 덮밥처럼 먹거나 그냥 반찬으로 먹기도 해요
15. ....
'18.12.31 1:37 PM (220.79.xxx.32) - 삭제된댓글아보카도명란밥
16. Mmm
'18.12.31 2:37 PM (58.236.xxx.10)쉬운요리 저장
17. 김치 부침개
'18.12.31 2:38 PM (222.120.xxx.44)김치 가위로 잘라 넣고 밀가루 넣고 물 넣어서 저어요.
팬 올리고 열기가 느껴지면 기름 두르고 , 반죽 한국자 넣고 펴서 물기가 사라지면 뒤집어요.
양이 라면 1개 양이면 어떤 요리던 쉬운 것 같아요.18. 나옹
'18.12.31 2:55 PM (223.38.xxx.201)고기굽기. 떡국이요. 사골국 한 팩 에 멸치 몇마리 국간장으로 간하고 파마늘 계란풀고 김가루. 떡. 만두있으면 만두.
떡국은 요새 라면처런 떡국셋트로 파는거 그냥 그대로 넣고 끓이면 편한가 봐요.
비슷한 걸로 국물떡볶이 셋트. 비닐에 들어있는 거 그냥 넣고 파마늘 정도만 추가하면 떡볶이 완성.19. 첫댓글님
'18.12.31 3:20 PM (180.66.xxx.161)나물요리는 생각만 해도 귀찮아요.
흙털고 다듬어서 물끓여 데치고 짜고...그게 싫어서 안해먹어요.들인 정성은 잔뜩인데 해놓고나면 양은 한줌.
양념도 다 비슷한데, 뭔 차이로 먹는지도 모르겠고..내가 좋아하는 음식이 아니니 그러겠지만요.20. ...
'18.12.31 3:42 PM (125.176.xxx.34) - 삭제된댓글시판 순두부찌개 양념 사서 순두부랑 애호박 썰어넣고 물 넣으라는 만큼만 넣어 끓이면
라면보다 쉬워요.21. wii
'18.12.31 6:34 PM (175.194.xxx.181) - 삭제된댓글시판 생생우동 김치몇조각 어묵 한장넣고 끓임. 개운함.
다담순두부 양념 저도 추천요. 호박 순두부 바지락 한봉지 계란이면 충분.
미나리전. 김치전 간단함.
떡볶이도 쉬움. 고추장.고춧가루. 간장이 포인트. 설탕 넣고 물적절하게 잡으면 끝. 야채있으면 당근 양파 양배추 없으면 안넣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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