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아버지가 위암 수술을 받았는데 ..
곧 당뇨족으로 또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친정 엄마는 오랜 간병 생활로 걱정이 되보이는 상태구요
아빠 성격이 유별나서 간병인 쓰기도 힘들어보여요.
하루 6번 밥을 해먹여야 하는데 한두달이라도 엄마를
쉬게 하려고 요양 병원을 알아보는데 거의 식사를 부페식으로 주더라구요
곧 발도 1/3이상 자를 예정이라서요
보행도 쉬울거 같지 않습니다.
이런환자가 갈만한 요양병원을 아시는분 계시나요?
평생을 온 가족을 힘들게 하더니 죽을때까지 가족들 괴롭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