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사다난한 한해였네요
음 조회수 : 556
작성일 : 2018-12-31 12:07:16
경력 살짝있고 석사긴 하지만 35라는 늦은 나이에
신입으로 직장에 들어갔어요.
공백이 4년반. 지원이야 여러군데했지만 800:1의 경쟁률을
뚫고 원하는 직장에 들어올수 있을거라 상상 못했었고.
불안하고 우울할때마다 글올렸는데 격려해주신분들
너무 감사했어요. 입으로 베푸신 복 꼭 돌려받으시길 바래요.
내년엔 좀더 따뜻한 댓글이 많이 달리는 82가 되길.
IP : 39.7.xxx.11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8.12.31 12:11 PM (121.187.xxx.203)새해에는 원하는 바를ㅊ 이루고 더욱 멋지고
신나는 날들이 이어지시길....2. ..
'18.12.31 12:31 PM (210.205.xxx.86)너무 잘되셨네요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승승장구하시고
주변에 좋은 기운 나눠주세요^^3. ^^
'18.12.31 12:46 PM (114.129.xxx.164)글 읽으면서 제 일처럼 참 좋았어요
이루어질지도 몰라,기적 같은 느낌^^
상상도 못한 일이 이루어지면 얼떨떨하면서도 쑥스러우면서도 뿌듯하고, 그럴 것 같아요 음~
고생 많으셨어요 더 열심히 매진하는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불안했던 저의 마음도 글로 위로받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89387 | 껌 많이 씹으시는 분들 2 | ㄴㄴ | 2018/12/31 | 1,058 |
889386 | 산적용 고기로 떡국 끓여도 되나요? 5 | 떡국 | 2018/12/31 | 913 |
889385 | 속초 횟집 알려주세요 5 | 여행 | 2018/12/31 | 1,680 |
889384 | 자유당 오늘 완전 자폭이네요 31 | ㅋㅋ | 2018/12/31 | 5,219 |
889383 | 자한당 좀있으면 깽판치고 5 | ... | 2018/12/31 | 832 |
889382 | 미드보는데 단역까지 몸좋은 미남..스토커가 훈남 3 | 액스트라 | 2018/12/31 | 1,599 |
889381 | 돈이면 만사 오케이인가요 18 | ... | 2018/12/31 | 4,835 |
889380 | 정시 스나이핑이 뭔가요? | ... | 2018/12/31 | 1,642 |
889379 | 떡국 어떻게 끓이세요? 24 | 떡국 | 2018/12/31 | 4,339 |
889378 | 네이버 진짜 영악하네.. 12 | 개이버 | 2018/12/31 | 2,907 |
889377 | 회계사 세무사 ..나중에 없어지는 직업인가요? 15 | 향후 | 2018/12/31 | 8,576 |
889376 | 시아버지가 제 전화 차단했나보네요~ 98 | 옴마여 | 2018/12/31 | 22,167 |
889375 | 냉장고에 뭘좀 채워야할까요 7 | .. | 2018/12/31 | 1,594 |
889374 | 이제 면세점에서 살건 13 | 000 | 2018/12/31 | 6,489 |
889373 | 아파트 남향 3층 해잘들어올까요... 13 | 이사 | 2018/12/31 | 5,044 |
889372 | 다지기 써보셨나요? 2 | O1O | 2018/12/31 | 842 |
889371 | 그사세 현빈 이별법 동의하세요? 4 | 이건 아냐 | 2018/12/31 | 3,725 |
889370 | 나경원 잡는 박경미 17 | 악어의꿈 | 2018/12/31 | 4,715 |
889369 | 한과 유과..맛있는곳 있을까요? 12 | 간식 | 2018/12/31 | 2,494 |
889368 | 홍영표 잘하는거죠? 22 | ㅇㅇ | 2018/12/31 | 1,970 |
889367 | 30대 반백수 소개팅 상대로 어때요? 18 | 흠 | 2018/12/31 | 7,014 |
889366 | 엉덩이 삐끗했는데 한의원 가면 엉덩이에 침 놔주나요? 4 | Dd | 2018/12/31 | 1,165 |
889365 | 영화 대부 The Godfather 재밌나요? 20 | 영화 | 2018/12/31 | 1,626 |
889364 | 드디어 합류했어요 ㅎ 2 | 저도 | 2018/12/31 | 1,566 |
889363 | 시댁에서 김장하러 오라는 전화의 남편의 반응... 41 | ㅇㅇ | 2018/12/31 | 9,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