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시간낭비로 느껴질때도 많고...
근데 끊을 수가 없어요..
그 안에서 감동받는 글,댓글들이 있고
그냥 시간뽀개기하는 재미가 있어서요..
다른 커뮤니티하는거 없고 다른곳도 심하면 심하지 덜하지는 않을것같구요.
마음둘곳이 없어서 그래요 인터넷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비슷한 글 많이 올라오고 답변도 비슷하게 달린다는 .. 그치만 끊을 수 없는거 저도 잘 알죠 저는 커뮤에 몰입하는 시기가 정해져있는데 얼마 후에는 다시 실생활에 매진할 시기라 그때까지만 더 하려구요
지혜로운분 2, 평범한분 6, 어리석은 분 2 의 구성이라 그런거같아요.
가끔 빡치게 멍청하며
갑각류처럼 고집도 센 분땜에 피로해요.
어리석은 분도 지혜로운 분 글 보며 나아지겠지 합니다.
마음둘곳없다는게 맞네요..
정말 지혜로운분2의 글들과 댓글보며 얻는것도 많았고..
요즘 유독 82에서 피로를 넘 느꼈던지라...
자극적인 원글을 피하면 피로감 덜하죠
가령 전 히트에 걸리는 글들을 대체적으로 안봐요
저도 지혜로운 분 2의 글을 읽으러 옵니다.
그래서인지 중독성 쩔구요.
피로감땜에 이상한 글은 그냥 패스해요. 그럼 수월해요~
요새 누가 이런 개나발을 믿는다고 정성을 쏟는지 참 한심ㅠ
책,음식,교육 글들 골라서 보고
정치 글 패스하면 훨씬 편안하더라구요.
선거철엔 안들어와요.
읽으면 됩니다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