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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탄팬분들 여기요!!

조회수 : 2,206
작성일 : 2018-12-31 00:29:37
지민의 자자곡이 나왔어요
들으시면서 한숨돌리고 투표하세요!

트윗내용 :
여러분 오래 기다리셨죠?
드디어 저의 자작곡을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저를 위한 곡이지만 여러분을 위한 곡기도 합니다
처음이기도하고 미숙하지만 많이 들어주세요
기다려주신 아미 여러분 감사합니다
https://twitter.com/bts_twt/status/1079393542391267328?s=21
http://btsblog.ibighit.com/m/383
사운드클라우드
https://soundcloud.com/bangtan/firstjiminpresent
IP : 59.15.xxx.8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호
    '18.12.31 12:32 AM (175.125.xxx.154)

    넘 기뻐요.
    잘 들을께요^^~

  • 2. bts
    '18.12.31 12:35 AM (219.240.xxx.5)

    작사는 rm이 같이
    사진은 뷔가 찍어줬네요ㅡ포토 바이 반테
    이쁜것들

  • 3.
    '18.12.31 12:38 AM (59.15.xxx.8)

    반복재생중인데 너무 좋네요!! 왜 울컥하는지 참 ㅠㅠ

  • 4. wjeh
    '18.12.31 12:43 AM (222.110.xxx.248)

    저도 팬인데
    이건 그렇개 좋은지 모르겟는데요.
    그냥 one of them 정도.
    가수면 누구나 다 할 정도인 그 정도 느낌
    좀 아쉬운데..

  • 5. bts
    '18.12.31 12:54 AM (219.240.xxx.5)

    지민이 첫작품인데 팬이시면 이쁘게 봐주자구요
    전 음악성 이런거 다 떠나
    지민이 음악이 무언가 진심이 느껴져서 짠해요

    마마 수상소감 이후 걍 안쓰럽고 울컥해요 탄이들ㅜㅜ

  • 6. 정보감사
    '18.12.31 12:55 AM (211.36.xxx.122)

    남자목소리가 저렇게 감미로울수있는지
    지민아 잘 들을게~

  • 7.
    '18.12.31 1:05 AM (59.15.xxx.8)

    뭐 취향차이겠죠, 전 살살 녹는 느낌이예요~

  • 8. 오호
    '18.12.31 1:27 AM (183.101.xxx.182)

    음색 깡패네요
    지민이 목소리 참예쁘다 생각했는데 자작곡을 내주다니 ...
    팔색조네요

  • 9. 달달
    '18.12.31 1:58 AM (175.203.xxx.96) - 삭제된댓글

    지민이의 진심이 담겨서 그런가 감미로우면서도 찡해요. 두번 세번 들을수록 점점 더 좋은데요? 세렌, 라이 다 좋은데 전 약속이 제일 지민 최애곡이 될 것 같아요. 귀가 달달 녹아 내릴 것 같아요

  • 10. 스윗보이스
    '18.12.31 3:27 AM (81.107.xxx.247)

    자작곡 준비하고 있다고 설레하더니 드디어 나왔군요.
    지금 이어폰 끼고 들으니 귀가 녹아내리는 것 같아요.
    그 바쁜 와중에 올해가 가기 전에 팬들에게 들려주는 연말 선물이라
    그런지 더 고맙고 진심이 느껴져서 가슴이 찡~해지네요.
    지민이 음색을 좋아해서 계속 무한반복 중입니다.
    장하다!! 고맙다!! 박지민!!!!!

  • 11. 사.누
    '18.12.31 5:01 AM (122.34.xxx.30)

    그냥 자신들의 일상을 공개해왔 듯 첫작품 곡을 팬들에게 공개한 거잖아요.
    정식 프로듀싱을 거친 게 아니니 미흡한 면도 느껴질 듯.
    전 이 곡을 들으니 중딩 때 짐니가 제 생일에 불러줬던 곡 하나가 생각나네요.
    Una furtiva lagrima 남몰래 흐르는 눈물.
    제가 클래식 마니아지만 성악곡은 잘 안 듣는데, 티토 스키파는 참 좋아하거든요.
    그 얘길 했던가봐요. 짐니가 가사 외워서 몇 소절 불러주는데 뭉클했던 기억이.ㅋ

    아무튼 요점은 이 곡의 음색이 제게 티토 스키파의 음색을 소환했다는 것.

  • 12. 사.누
    '18.12.31 5:03 AM (122.34.xxx.30)

    아, 링크 건다는 걸 깜박~
    https://www.youtube.com/watch?v=y3x8knZaHCE

  • 13. //
    '18.12.31 6:30 AM (61.106.xxx.74)

    사누님 오랜만이에요
    볼 살 포동포동한
    짐니가 불러줘서 얼마나 좋으셧을지ㅎㅎ

  • 14. 사누???
    '18.12.31 6:55 AM (175.223.xxx.51)

    사누가 박지민과 무슨 관계가 있는가
    되게 개인적인 이야기 비슷한 걸 써놨네요.

  • 15. ...
    '18.12.31 7:34 AM (211.186.xxx.16)

    사.누 님은 지민이 사촌누나님~^^

  • 16. ㅎㅎ
    '18.12.31 8:00 AM (119.64.xxx.164)

    어린 지민이가 저런 노래를 외워서 불러줬다니요..ㅠㅠ
    그때도 역시 다정하고 이쁜 지민이...ㅠ ㅠ

  • 17. dd
    '18.12.31 8:31 AM (218.148.xxx.213)

    역시 음색이 너무 좋네요 노래도 너무 좋구요 저 음색이 방탄노래에선 킬링음색이지만 솔로로 주구장창 들음 지루해지거나 특별해지지않게 들릴까싶었는데 노래 한곡에서 다양한 느낌으로 부르네요

  • 18. ㅇㅇ
    '18.12.31 8:39 AM (218.237.xxx.203) - 삭제된댓글

    waste it on me에서 중요하긴 했지만 너무 파트가 적어 아쉬웠는데
    이 노래 들으면서 그 답답함이 확 풀렸어요
    까짜삘럽-들었을때부터 기대했는데
    올해가 가기 전에 이렇게 아름다운 곡을 들을수 있어서 행복하네요

  • 19. ㅇㅇ
    '18.12.31 8:49 AM (218.237.xxx.203)

    waste it on me에서 중요하긴 했지만 너무 파트가 적어 아쉬웠는데
    이 노래 들으면서 그 답답함이 확 풀렸어요
    까짜삘럽-들었을때부터 기대했는데 올해가 가기 전에 이렇게 내놓다니...
    솔직히 좀 놀랐고, 단순한 기타 선율에 올려졌지만 넘 아름답고요
    밤새 정말 행복하고 뿌듯했어요

  • 20. ......
    '18.12.31 8:50 AM (119.193.xxx.209)

    지민이 음색 좋아하는데 이번 노래는 마치 잔치상 같네요ㅠㅠㅠㅠ
    뭐라 말은 못하겠는데 노래 한곡이고 가수도 한명인데 정말 다양한 음색이고 창법이고...
    그냥 목소리자체를 악기로 쓰는 그런 느낌이예요.

  • 21.
    '18.12.31 9:09 AM (81.107.xxx.247)

    약속을 들으실 때 꼭 헤드폰이나 이어폰을 사용해서 들어보세요.
    중간중간 지민이 감미로운 목소리가 이쪽 귀에서 저쪽 뒤로 이어지다
    목줄기를 타고 등줄기로 간지럽히듯 흘러가는 듯한 신기한 느낌을 받으실겁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더 좋아지는건 왜일까요? 완전 중독되는 것 같아요. ^^

  • 22. ...
    '18.12.31 9:10 AM (118.223.xxx.221) - 삭제된댓글

    투표투표~~
    제발요~~

  • 23. 들으면서
    '18.12.31 9:56 AM (59.11.xxx.44)

    짐니 꿀보이스 들으면서 골든디스크 인기상 투표 부탁드려요

  • 24. 골든디스크투표
    '18.12.31 10:24 AM (219.240.xxx.5)

    어제 새벽에 역전당했는데 지금 다시 1위네요
    오늘 엎치락뒤치락 할듯요
    오늘밤 자정까지 마감이니 투표합시다~

  • 25. 타 팬덤에선
    '18.12.31 10:53 AM (1.225.xxx.199)

    늘 밤중에 총공이에요.
    오늘 밤에 뒤집힐 확률이 높으니 듀얼넘버 개설해서 투표 더 할 수 있으니
    꼭 이겨주길 바라요.

    짐니가 이렇게 약속을 선물해줬는데
    우리도 방탄이들한테 꼭 인기상으로 선물해주고 싶어요.

    저도 이 곡, 맨 처음엔 그냥 짐니 목소리 좋다~!라고만 생각했는데
    계속 리플레이 해놓고 듣다보니 어느샌가 확 빠져들어
    가슴이 저릿거리게 좋아요.
    들으면 들을 수록 좋은 노래네요.

    지민아, 올해 안에 꼭 완성하고 싶다고 하더니...
    기다려도 아무 소식 없길래
    연내엔 안되나보다, 너무 바쁘니 더 힘들겠지....
    했는데, 약속을 지켜주는구나.
    그리고 곁에서 물심양면 힘이 돼준 탄이들도
    넘나 고맙고 ㅠㅠㅠㅠㅠ
    감동감동~~~~~~~~!!!!

  • 26. 사누님
    '18.12.31 12:08 PM (1.225.xxx.199)

    정말 오랜만에 반갑습니다.
    가끔 우리 지민이 어릴 적 이야기 더 들려주세요.
    오늘 올려주신 에피소드도 너무 기특하고 이쁘네요.
    고맙습니다.

  • 27.
    '18.12.31 12:59 PM (59.15.xxx.8)

    가사가 들을수록 지민이가 자기자신한테 하는 얘기같네요 ㅠㅠ
    시누님 전에 올려주신것도 즐겁게 읽었어요! 가끔 글 올려주세요!!

  • 28. //
    '18.12.31 1:21 PM (222.120.xxx.44)

    남 몰래 흐르는 눈물 잘 들었습니다

  • 29. 사누님
    '18.12.31 1:34 PM (116.39.xxx.172) - 삭제된댓글

    그런 따뜻한 얘기 정말 좋네요! 지민이 화이팅! 멋짐멋짐!
    참! 골든디스크 트표완료다요~!♡
    http://gub1.goldendiscevent.co.kr/goldendisk/index.popup3ExVote.asp#rank_wrap

  • 30. 사누님~~
    '18.12.31 1:36 PM (116.39.xxx.172) - 삭제된댓글

    그런 따뜻한 얘기 정말 좋네요! 지민이 화이팅! 멋짐멋짐!
    참! 골든디스크 트표완료다요~!♡

    http://gub1.goldendiscevent.co.kr

  • 31. 사누님~~
    '18.12.31 1:37 PM (116.39.xxx.172) - 삭제된댓글

    그런 따뜻한 얘기 정말 좋네요! 지민이 화이팅! 멋짐멋짐!
    참! 골든디스크 투표완료다요~!♡

  • 32.
    '18.12.31 3:09 PM (175.193.xxx.245)

    지민이 음색이 참 좋아요. 이 노래 이어폰 끼고 들어보니 정말 신세계네요. 앞으로 지민이 곡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동생에게 들려줬더니 당장 다운받네요. 너무 좋다고.

  • 33. .....
    '18.12.31 9:19 PM (119.149.xxx.37)

    누구나 처음은 있는 법이니까요.
    앞으로 좀 더 멋진 노래를 만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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