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탭이름 나열하는 수상소감 이유가 뭔가요?

... 조회수 : 4,390
작성일 : 2018-12-30 23:45:13
시상식때 소속사 대표 피디 작가 스타일리스트 이름 줄줄이 읊어대는거 우리나라밖에 없는거 같네요

그냥 도와준 사람들 다 감사드린다하면 되지

왜 이름 하나하나 다 읊어대는지 모르겠네요

저것때문에 시상식이 길고 지루해지는거에 절반은 차지하는거잖아요



IP : 39.7.xxx.4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2.30 11:47 PM (222.233.xxx.52)

    그러게나 말입니다
    촌스럽게~~

  • 2. ..
    '18.12.30 11:47 PM (115.21.xxx.13)

    특별히더고마우니그러죠

  • 3. ....
    '18.12.30 11:47 PM (110.47.xxx.227)

    그래야 스텝까지 챙겨주는 인성좋은 연예인으로 평가받으니까요.

  • 4. ㅇㅇ
    '18.12.30 11:48 PM (125.128.xxx.73)

    그런 자리에서 이름 불러주는거 저라면 고마울거 같아요.

  • 5. ...
    '18.12.30 11:48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내 이름이 언급되면 정말 기쁠거 같은데요.

  • 6. ???
    '18.12.30 11:49 PM (222.118.xxx.71)

    소감 말하는사람 맘이죠
    그걸 님이 왜 일해라절해라 하는지???

  • 7. 돈이나
    '18.12.30 11:51 PM (115.143.xxx.140) - 삭제된댓글

    제대로 주지 그건 안하고 이름만 불러주고 땡..

  • 8. ㅇㅇㅇ
    '18.12.31 12:00 AM (175.223.xxx.41)

    시청자 입장에서 진짜 짜증나네요.
    한 두명이 그러는 것도 아니고 거의 다 그러니까...
    소지섭 대상 타는 거 볼려고 억지로 봅니다.

  • 9. 시상식이 다
    '18.12.31 12:01 AM (178.191.xxx.85)

    그렇죠.
    아카데미도 그래미도 칸영화제도 시상 소감 지루해요.
    하나님만 안 찾으면 그래도 양반이죠.

  • 10. 시청자는
    '18.12.31 12:04 AM (49.161.xxx.193)

    기억도 못할 이름을 줄줄이 사탕으로 읊어대는 촌스러움.
    스탭들 고마운건 당연한거고 다 아니까 그런건 언급 못하게 규제 좀 시켰으면 좋겠어요.
    그냥 앞으로의 방향이나 자신만의 연기철학에 대해 소감 좀 말하면 기억도 나고 훨씬 고급스런 소감이 될테죠.

  • 11. 최악의 소감
    '18.12.31 12:06 AM (175.197.xxx.98)

    뭉뚱그려 도와준 스텝 및 회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진짜 고마우면 개인적으로 연락해야죠.

    한 두명 이름 대며 특별한 주제로 감사 이름 부르면 그런일이 있었구나 하지만 무슨 의례적으로 대표 이름부터 코디이름까지 부르는거 정말 식상합니다.

    그래서 요즘 공정성도 없고, 앵무새같이 똑같이 얘기하는 시상소감 보기 싫어서 몇년째 안보고 있습니다.

  • 12. 미스코리아
    '18.12.31 12:14 AM (211.195.xxx.35)

    원장님 외치던 시대냐.

  • 13.
    '18.12.31 12:15 AM (222.233.xxx.52)

    이유리씨는 외우지도 못하고
    꾸깃꾸깃 적어와서
    꾸역꾸역 읽는 ...
    뻘건 드레스 만큼이나 촌스럽디다~

  • 14. 그렇죠
    '18.12.31 12:16 AM (110.47.xxx.227)

    스탭 이름 줄줄이 읊어봐야 우리는 그 사람들 얼굴도 모르고 이름도 기억 못 해요.
    결국 자신들만의 잔치라는 건데 그럴 거면 TV 중계는 왜 하나 모르겠습니다.
    그냥 자기들끼리 고깃집에 모여서 맛난 고기 먹으며 감사하는 게 훨씬 영양가 있지 않나요?

  • 15. 촌스러움
    '18.12.31 12:40 AM (211.108.xxx.4)

    특히 친한 소속사 관계자들 ㅇㅇ언니 ㅇㅇ등등 언급하는것도 진짜 듣기 싫어요
    가장 기억에 남는 수상소감은 짧았지만 여운 남았던
    반효정씨
    연기자로 후배들에게 남기는 메시지 진짜 두고두고 기억에 남았어요

    요즘은 이름외우는 수고도 싫어 종이에 써서 보고 읽는걸 하던군요 진짜 제발 좀 그만했음 좋겠고
    지상파 삼사가 공동으로 해서 권위를 높이던지 아님 그냥 방송하지말고 본인들끼리만 하던지..

  • 16. 이영자씨도 대뜸
    '18.12.31 12:41 AM (211.36.xxx.27) - 삭제된댓글

    하나님부터 찾아 식상

  • 17. nake
    '18.12.31 12:43 AM (59.28.xxx.164)

    그입장되면 그럴거같음 하나님은 진짜 하지 마

  • 18. 유난히
    '18.12.31 12:46 AM (61.255.xxx.77) - 삭제된댓글

    기독교는 하나님께 영광드린다고 하더군요.
    불교신자들 부처님께 영광 안드리고
    천주교 신자들도 하느님 주님께 영광 드리는거 안하는데..

  • 19. 아진짜
    '18.12.31 1:03 AM (218.48.xxx.40)

    그소리듣기싫어요
    하나님영광은 개뿔

  • 20. ..
    '18.12.31 7:31 AM (180.230.xxx.90)

    그나마 준비해 온거라는거죠.
    진짜 시청자들 생각하면 그 따위로하면 안 될텐데...
    전에 황정민씨가 스텝들이 차려준 밥상에 숟가락 하나 얹었을 뿐이라며 스텝들 노고에 감사함 표현한것도 충분히 마음 전해지고 좋았는데...

  • 21. 그러게요
    '18.12.31 9:02 AM (211.243.xxx.80)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 이름 호명되는거 듣는것도.. 뭐하는짓인가.. ㅡ.ㅡㅋ 싶더군요

  • 22. ㅣㅣ
    '18.12.31 12:07 PM (223.33.xxx.193)

    자기들끼리 잔치인데 뭐하러 티비를 보고 있는지
    자기들끼리 잔치이니 자기들이나 아는 이름 줄줄히 불러대는 거죠
    뭐하러 그걸 보고 있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9198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페북 펌) 5 ... 2018/12/31 788
889197 친구들 결혼하는 거 보니까 재밌는 게 6 ..... 2018/12/31 5,416
889196 스카이캐슬 진짜 결말(스포싫으면 보지마세요) 34 ㅇㄹㅎ 2018/12/31 30,763
889195 앞에 연애하면 어쩌고 저쩌고 글들을 읽고... 4 tree1 2018/12/31 1,108
889194 예비고1 수학선행 진도 문의합니다 6 수학선행 2018/12/31 1,526
889193 서울, 경기권 사람들이 지방을 모두 시골, 촌이라 하는 이유가 .. 6 Mosukr.. 2018/12/31 1,964
889192 동치미 보시는 분 대답좀요 6 정보 2018/12/31 3,435
889191 고견 부탁드립니다 42 돈문제 2018/12/31 6,753
889190 염색 후 두피 부으면서 가려움 뭘까요? 7 일반제품 2018/12/31 3,833
889189 영화 신세계 .... 2018/12/31 1,417
889188 품안의 자식이라는말 8 엄마 2018/12/31 3,098
889187 응답하라1988 다시보고 느낀 격세지감 13 응답하라 2018/12/31 5,706
889186 세종시 요새 살기 어떤가요? 11 세종시궁금 2018/12/31 5,964
889185 인강이요 듣기만 하고 문제지 안풀면 4 질문요 고등.. 2018/12/31 1,755
889184 제일병원이 폐업 위기라는데 11 2018/12/31 5,854
889183 진학사와 메가 중 차이가 날때..담임선생님조차 안정하향지원을 추.. 2 정시맘 2018/12/31 1,491
889182 관종 218.152.xxx.112 여기로 오세요 50 네네 2018/12/31 3,358
889181 여동생에게 빌려준돈 11 카라 2018/12/31 5,974
889180 늦게 송은이 씨 수상 소감 듣고 12 해피 2018/12/31 8,310
889179 샐프 비키니 레이저 제모 후기 5 셀프 2018/12/31 3,339
889178 배가 갑갑한게 갱년기증상인가요? 8 ㅇㅇ 2018/12/31 3,494
889177 오늘 현빈의 지팡이와 걸음걸이가 달라졌어요 201404.. 2018/12/31 3,153
889176 친구한테 밥 사는거 좋아하시는 분 안계시나요? 전 좋아해요 10 ㅇㅇ 2018/12/31 2,980
889175 영유 나온 1세대 자녀들 어떤가요? 37 .. 2018/12/31 11,103
889174 단톡방하나만 대화알림안되게 설정할순없나요 5 ........ 2018/12/31 1,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