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가 갑갑한게 갱년기증상인가요?

ㅇㅇ 조회수 : 3,495
작성일 : 2018-12-31 02:08:05
조금만 먹어도 금방 배가 꽉 차고 숨쉬기 힘들 정도로 갑갑해요
특히 모임 다녀오면 헛배까지 차서 마치 배에 가스를 가득히 집어넣고 다니는 기분이었는데
이게 다 갱년기증상인가요 ㅠㅠ
IP : 223.33.xxx.3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2.31 2:12 AM (223.62.xxx.84)

    제가 요즘 그래서 미치겠어요. 배가 터질것 같이 빵빵하게 부풀어올라요ㅠ

  • 2. 그게
    '18.12.31 2:15 AM (118.223.xxx.155)

    갱년기 증상이에요?
    12월 중순에 생맥주 한잔 하고 그뒤론 계속 소화불량..
    한 두어번은 급체까지 와서 병원 다녀오고 약먹고..
    근데 약 먹고 좀 괜찮아 졌다가도 좀 과식하면 다시 위가 묵직해져요 ㅠㅠ

  • 3. ㅇㅇ
    '18.12.31 2:16 AM (223.33.xxx.37)

    님도 그러세요?
    전 윗배가 불러서 너무 힘들어요
    살집있는 할머니들 윗배 나온체형이 돼가나 싶네요 ㅠㅠ

  • 4. ...
    '18.12.31 2:19 AM (218.237.xxx.136)

    저도 그래요
    그래서 똑바로 못자고 옆으로 누워야 잘 수 있어요
    어깨도 아픈데요ㅠㅠ

  • 5. 저는
    '18.12.31 2:35 AM (209.141.xxx.212)

    저는 배가 빵빵해지고 이런건 없는데 만성적으로 위산역류처럼 가슴이 답답해요.
    생감자즙 먹으면은 좀 가라앉고, 안그러면은 숨도 못 쉴 정도로 갑갑해요
    운동하면은 윗배 싹 다 들어가요. 저는 윗배 하나도 없어요. 대신에 위장이 자주 탈이 나요

  • 6.
    '18.12.31 3:32 AM (58.140.xxx.46)

    맞아요.저도 갱년기처음증상이 그랬어요
    그러더니 배부터 살이쪄요
    기하급수적으로다 살이쪄요
    안먹어도 쪄요 ㅋ

  • 7.
    '18.12.31 7:48 AM (124.54.xxx.150)

    그게 갱년기 중상이었어요? 단지 배가 나와서 그런줄 알고 이젠 정말 뱃살을 빼야겠다 생각만 ㅠ 하고 있었어요.. 숨이 차고 갑갑해서 잠도 잘 못자겠다는 ㅍ

  • 8. 제가
    '18.12.31 8:08 AM (175.223.xxx.132)

    원래 소화도 잘시키고 밤11시에 국수삶아먹거나 밥을 또먹고 더른군것질을해도 아침에 일어나면 쌋 꺼져서 괜찮았는데 나이 40후반되어 나이살이쪄서 야식끊었고
    50넘으면서 밥도 덜먹는되도 윗배가 원글님처럼그래서
    속이 답답해서 먹고나면 못견뎌서 식사량도 더줄였어요.가스도 좀처는거같아서 유산균먹고는 조금나아졌어요.

  • 9. 제가
    '18.12.31 8:10 AM (175.223.xxx.132) - 삭제된댓글

    다른.싹.
    좀차는. 오타가 많네요

  • 10. 장기들
    '18.12.31 9:51 AM (14.41.xxx.158) - 삭제된댓글

    기능떨어져 그러죠 나이들어 서러운게 뭣보다도 몸에 기능떨어져 예전같이 못먹고 못 움직이는거죠

    하루 두끼 먹던거 오죽하면 한끼만 먹을때도 있는게 것때문이에요 벌써 먹는거 줄이면 그 증상이 괜찮아요
    솔까 먹는 낙으로만 사는 요즘 먹는 것도 맘대로 실껏 못 먹으니 짜증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5616 '체육계 미투 시작' 김은희 "가해자는 죄의식이 없다&.. 7 뉴스 2019/01/18 1,676
895615 희한하게 2019년 되고 부터 3 제목없음 2019/01/18 2,120
895614 휴대폰 구입시 대리점과 가전매장 중 어디서...? 4 휴식이필요해.. 2019/01/18 917
895613 오랜 냉담을 풀고 성당에 다시 나가요 11 . . . .. 2019/01/18 3,242
895612 뉴욕여행 준비중) 2019년 2월 6일(수) 미국 공휴일인가요?.. 5 미국 2019/01/18 1,173
895611 ''할복하겠다” 툭하면 목숨 거는 정치인들 심리는 무엇? 30 정치인 2019/01/18 1,235
895610 이런식으로 치자면 앞으로 투기하고 넘어갈 국회의원이 넘치겠네요... 8 헐헐 2019/01/18 584
895609 경계선지능예비중학생 아들이배울만한 운동추천해주세요 6 .. 2019/01/18 2,206
895608 나이 오십에... 20 이나이에 2019/01/18 7,464
895607 82님들 고등 졸업한 아들 면허 어떤거로 땃나요? 9 운전 2019/01/18 883
895606 스티브 유가 comeback을 알렸다는데 15 이뭐 2019/01/18 3,142
895605 이마트 트레이더스 가보신 분 13 봄봄 2019/01/18 4,250
895604 따뜻한 손길로 목숨구한 길냥이 3 길냥이 2019/01/18 916
895603 의대희망하는 예비중3 수학선행진도 5 수학샘,선배.. 2019/01/18 3,482
895602 전구색질문? 6 .... 2019/01/18 669
895601 고2 올라가는 아들이..ㅋㅋ ㅠㅠ 7 철드나요??.. 2019/01/18 3,443
895600 가마솥에 밥해서 3 누룽지 2019/01/18 939
895599 아는 동생이 미국인 카톡 신종사기로 천만원 뜯겼어요 ㅠ 17 제목없음 2019/01/18 9,485
895598 공수처, 100만 가야 합니다. 서명부탁 2019/01/18 350
895597 양복바지 허리만 줄이면 바지가 이상할까요? 3 양복바지 2019/01/18 1,477
895596 중등교재 문의 2 안녕사랑 2019/01/18 446
895595 82cook 자게 댓글을 가만히 보면 29 123 2019/01/18 2,105
895594 예비고3 아들 참 속도 편하네요 8 .. 2019/01/18 1,541
895593 손 의원 다 좋은데 국회의원 끝나고 하면 안됐나요 43 답답 2019/01/18 1,856
895592 중년나이에 스타트업 이직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결정장애 2019/01/18 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