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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리이모 연기 너무 과잉ㅋㅋ

ㅋㅋ 조회수 : 8,123
작성일 : 2018-12-30 21:04:46
재방보는데 세리 이모 연기 너무 오바 과하네요ㅋㅋ 소리만지르면 단가ㅠ
IP : 119.69.xxx.192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30 9:06 PM (211.214.xxx.224) - 삭제된댓글

    그러게 걱정을 하면 하지
    그렇게까지나 난리칠 일인가 했어요.
    그 배우를 보면 대한항공 장녀랑 너무 닮은거 같아요.

  • 2. 오바할만 하죠.
    '18.12.30 9:07 PM (223.62.xxx.123)

    연기 제대로 하던데요.

  • 3. 그게
    '18.12.30 9:08 PM (222.239.xxx.72)

    난리칠 일 아닌가요?
    상상도 하기 힘든일인데요..
    당연 이해되는 장면이던데..

  • 4. 난리
    '18.12.30 9:09 PM (119.69.xxx.192)

    칠일 맞는데요ㅡㅠ
    너무 악만쓴단 느낌들고 공감은 안되서요ㅠ

  • 5. 저도
    '18.12.30 9:09 PM (180.65.xxx.76) - 삭제된댓글

    이상했어요.
    너무 오버

  • 6. ...
    '18.12.30 9:10 PM (125.177.xxx.43)

    세리가 누구에요

  • 7.
    '18.12.30 9:11 PM (110.13.xxx.2)

    연기잘했는데요?

  • 8. 세리
    '18.12.30 9:11 PM (180.65.xxx.76) - 삭제된댓글

    캐슬 하버드 큰딸

  • 9. 동생대신
    '18.12.30 9:11 PM (39.123.xxx.72)

    동생 딸 입시까지 키운거잖아요 몇년인지는 몰라도..
    감쪽같이 속았으니 뒤집어질 밖에요

  • 10. 왠지
    '18.12.30 9:12 PM (211.186.xxx.30)

    세리가 어릴때 부터 사고 많이 친거 같아요.

    그래서
    망할년~ 소리가 자연스럽게 나오고
    그렇게 오버하는거 같아요.

    망할년이 끝내 큰사고 치네!!!
    아 진짜 난 몰라!!!!
    난리났다 난리났어!!!!

    이런 느낌.

  • 11. ...
    '18.12.30 9:12 PM (221.151.xxx.109)

    놀래서 뒤집어질 일 맞아요
    미국에서는 자기가 보호자인데
    연극배우톤이긴 했지만...

  • 12. 살면서
    '18.12.30 9:17 PM (211.36.xxx.27) - 삭제된댓글

    자식이건 조카건
    평생 한 번도 겪기 힘든 대형 막장사고를 방금 경찰통해 통고받은 해외보호자 입장에서 그 반응이 안 나오면 연기미스.

  • 13. ..
    '18.12.30 9:21 PM (36.38.xxx.183)

    그 상황에서 과잉이란 생각은 안들던데..

  • 14. ??
    '18.12.30 9:22 PM (180.224.xxx.155)

    어릴때부터 키운 조카가 몇년동안 거짓 하버드생 노릇하다 하버드에서 소송당했는데 저정도 안 놀라나요?
    담주 예고보니 우아한 세리엄마도 찐찐이 빙의하던데요 ㅋㅋ

  • 15.
    '18.12.30 9:24 PM (119.70.xxx.55)

    난리 칠 일은 맞는데 연극톤으로 연기 한건 맞는것 같아요. 자연스럽지 않고 과장된 하이톤이던걸요. 이걸 어쩌면 좋냐 ㅠㅠ 큰일 났다 ㅠㅠ 하는게 아니라 싸우자고 전화 한 것처럼 고래고래 소리 지르는게 이상하게 들리더라구요. 잠깐 나오는 배우니 그냥 그러려니 지나갔지만 얘기가 나와서 한마디

  • 16. 난리칠 일 맞음
    '18.12.30 9:29 PM (211.36.xxx.27) - 삭제된댓글

    이걸 어쩌냐하고 걱정할 수준을 극단적으로 넘어버린 일
    미국에서 저런 범죄와 연관된 사람이 받는 불이익을 상상하면ㄷㄷ

  • 17. 저는
    '18.12.30 9:29 PM (125.252.xxx.13)

    저는 좋던데요
    영어도 적당히 섞어쓰고...

  • 18. 동동 뜨는 느낌
    '18.12.30 9:34 PM (218.150.xxx.122) - 삭제된댓글

    연극톤요
    연극 출신배우들이 호흡도 길고
    다는 아니지만 대체로 발성 발음도 좋고
    연기도 잘한다지만
    드라마에 녹아들지않고 자연스럽지않은 느낌
    연기가 튀는듯한 과장된 느낌 있긴해요

  • 19. 세리비정상뇬
    '18.12.30 9:35 PM (211.36.xxx.13)

    Oh my god! she's do insane!! 잼났어요 ㅋㅋ

  • 20. 음...
    '18.12.30 9:36 PM (114.206.xxx.174)

    뒷목 잡고 쓰러질 일인데....
    다혈질 성격이면 그정도 반응은 당연하죠.
    연기 충분히 잘 하던데요.

  • 21.
    '18.12.30 9:39 PM (125.252.xxx.13)

    그 망할년이 하버드 생이라고 pretending 하다가 걸렸대!!
    ㅋㅋ

  • 22. 정상
    '18.12.30 9:40 PM (110.70.xxx.252)

    맞죠~~누가 그렇게사고치고 달아났는데 안그런사람있나요

  • 23. ...
    '18.12.30 9:44 PM (175.223.xxx.54)

    거짓 학생 ㅡ노릇한 것도 기막힌 일인데 학교에서 6000만원짜리 고소당하고 그걸 알고 서울로 위었으니 이게 다 오래된 계획이고 몇년을 깜쪽같이 속이고 대형 사고쳤는데 저정도 반응은 당연하지 않나요?
    전혀 과하다 생각 안했는데
    저라도 미친년 소리가 저절로 나올 듯

  • 24. ㅡㅡㅡㅡ
    '18.12.30 9:48 PM (122.45.xxx.217)

    ㅎㅎ 모든게 완벽. 이모집 인테리어 연기까징~~~

  • 25. 헉.
    '18.12.30 9:50 PM (220.85.xxx.184)

    그 정도 할만 하죠. 너무너무 엄청난 일이잖아요.

  • 26. . .
    '18.12.30 9:56 PM (121.132.xxx.12)

    원글님 의견 동의 못함.
    더 난리쳐도 이상하지 않았을 듯.
    대사톤이 신선하던데...

  • 27. 도가니에서
    '18.12.30 10:17 PM (175.193.xxx.206)

    도가니의 그 교장내연녀 모습이 떠오르더라구요.

  • 28. ..
    '18.12.30 10:20 PM (221.159.xxx.185) - 삭제된댓글

    파국교수 과장 연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죠 ㅋㅋ 캐릭터나 상황을 부각시키기 위해서 일부러 과하게 연기하는 씬이 많던데 그런 맥락에서 이해하면 될 것 같아요.

  • 29. ㅡㅡ
    '18.12.30 10:28 PM (211.221.xxx.226)

    완전 교포삘 연기인데요? 프리텐딩에서 웃겨죽는줄ㅋ인테리어도 부자교포 스탈

  • 30. ...
    '18.12.30 10:35 PM (221.151.xxx.109)

    영어는 Oh my god! she's do insane!! 가 아니라
    Oh my gosh! She is (so) insane. 아니었나요

  • 31. 표정
    '18.12.30 10:36 PM (1.253.xxx.54)

    리얼하고 신선해서 ㅋ좋던데..
    살짝 예전 웃찾사에서 핵노잼! 하던 개그우먼 생각났어요ㅋㅋ

  • 32.
    '18.12.30 10:39 PM (112.170.xxx.222)

    저도 연기가과잉이라고 하면서 봤어요
    세리 이모로서의 반응이 과잉한게 아니라요
    세리 이모의 ((연기))가 과잉 이라고요
    너무 혼자 모노드라마하는 톤이 나서두드러졌네요

    로라 정이라고 하는 사람도 버지니아를 너무 한글글씨 벌지니아라고 해서
    차라리 아예 굴리지 말고 버지니아라고 가볍게 한국 발음으로 하든지
    (윤여정씨가 한국말할때 영어단어가나오면 이런편이라서 자연스럽죠.)
    로라정 그분연기는 너무 토종한국사람이 노력해서 벌지니아라고 하는티가 나서

  • 33. ...
    '18.12.30 10:42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오바 연기가 극의 재미를
    더 살려 주고.
    좋았어요.

  • 34. 그럴만해요
    '18.12.30 11:19 PM (210.95.xxx.48)

    이해가고 실감나서 재밌던데요.
    그나저나 차교수 알게되면 어쩔....

  • 35. 윗님
    '18.12.31 12:29 PM (211.36.xxx.13)

    제가 오타썼네요

    do 가 아니라 so요. ㅋ

    글구
    God나 gos나..

    What's the difference???ㅡㅡ;;

  • 36. ...
    '18.12.31 5:43 PM (221.151.xxx.109)

    Oh my god은 신을 부정적으로 언급하기 때문에
    굉장히 bad words의 느낌이 들어서 잘 안쓰고요
    Oh my gosh는 그것보다는 순화된 표현이라
    공식적인 자리에서 써도 괜찮아요
    조심하셔야 합니다 ^^
    https://youtu.be/nW8fTCDF3R8

  • 37. 아 네
    '18.12.31 5:45 PM (211.36.xxx.13)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linguistics 전공하셨나봐요~

  • 38. 소통의문제
    '18.12.31 6:23 PM (121.182.xxx.32) - 삭제된댓글

    엄청 흥분할일임에는 원글도 동의했는데요
    다만 엄청 흥분하는 그 연기가 너무 오바라서 공감이 안된다잖아요
    댓글들중에는 자기가 보기엔 어울린다는
    즉 자기는 원글이 오바같다고한 연기가 오바로 안느껴지고 공감간다는 댓글도 있고
    세리이모 연기는 드라마톤 아니고 연극톤 모노드라마같다는 의견도 있는데
    대부분 댓글이 이게 흥분하고 난리칠 상황아니면 뭐냐는데 놀라고가요

  • 39. ㅇㅎㅇㅇ
    '19.1.20 11:16 AM (221.165.xxx.220)

    전 괜찮았어요 ㅎㅎㅎ 한국사람이 교포들 말투 처음 들으면 좀 되게 오버스러운 느낌 나는데 그 갭을 딱 잘 짚어서 표현한 것 같아요 ㅎ 세리 이모 등장은 짧았지만 너무 강렬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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