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건물주 위상이 높아졌나요?

dddd 조회수 : 2,709
작성일 : 2018-12-30 19:43:37


병원가니까  건물주(?)에게

의사가 복도에서 70도로 인사하더군여

직원들 깜놀라서 지켜보고...

거기가 최고 상권인데다 1,2층 스벅있고 번화가중에서 명당이긴 했네요. 

거기 오고 싶어하는 병원 많을듯....





어떤 병원에선 주차장은 건물주 소유로  운영되는 거라

자기네는 1시간 주차권 끊어드리는게 전부라고 수납처에 크게 인쇄해놓기도 하고....

민원와도 어쩔 수 없다고 ( 환자는 대기시간 1시간 넘을 정도로 잘되는 병원 ) 
IP : 121.188.xxx.23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으로없어보이는
    '18.12.30 7:45 PM (125.131.xxx.8)

    의사할비라도
    건물주랑안면있으면
    모른척안하죠 인사하는거야
    자본주의국가에서
    돈많은넘이 장땡이지요

  • 2. ..
    '18.12.30 7:48 PM (222.237.xxx.88)

    조물주 위에 건물주라는 농담도 있는데요?

  • 3. ..
    '18.12.30 7:49 PM (220.85.xxx.168)

    원래 그래요. 강남 요지의 20층짜리 건물에서 층 몇개를 통째로 임대해서 병원하는 병원장도, 그 건물 주인한테 회장님 소리 하면서 깍듯이 대해요. 그정도로 규모있는 사업체나 병원같은건 어디다 새로 사무실을 옮기기도 힘들고.. 있는동안 월세 과하게 올리지말고 잘지내보자 이런 취지로 그런듯요.

  • 4. ㅇㅇ
    '18.12.30 7:52 PM (121.168.xxx.41)

    그 사람이 건물주인 건 원글님은 어떻게 알았어요?

  • 5. ...
    '18.12.30 8:00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제가 아는한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본가는 항상 위상이 ㄴᆢㅍ았죠

  • 6. 우스운건
    '18.12.30 8:41 PM (211.209.xxx.103)

    의사가 뭐 대수인가? ㅋㅋ

    그냥 상전이면 인사하는거지

    이제 의사나 변호사도 돈있는 놈에겐
    그냥 고용인일뿐인데
    무슨 7~80년대인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9214 스카이캐슬 진짜 결말(스포싫으면 보지마세요) 34 ㅇㄹㅎ 2018/12/31 30,763
889213 앞에 연애하면 어쩌고 저쩌고 글들을 읽고... 4 tree1 2018/12/31 1,108
889212 예비고1 수학선행 진도 문의합니다 6 수학선행 2018/12/31 1,526
889211 서울, 경기권 사람들이 지방을 모두 시골, 촌이라 하는 이유가 .. 6 Mosukr.. 2018/12/31 1,964
889210 동치미 보시는 분 대답좀요 6 정보 2018/12/31 3,435
889209 고견 부탁드립니다 42 돈문제 2018/12/31 6,753
889208 염색 후 두피 부으면서 가려움 뭘까요? 7 일반제품 2018/12/31 3,833
889207 영화 신세계 .... 2018/12/31 1,417
889206 품안의 자식이라는말 8 엄마 2018/12/31 3,098
889205 응답하라1988 다시보고 느낀 격세지감 13 응답하라 2018/12/31 5,706
889204 세종시 요새 살기 어떤가요? 11 세종시궁금 2018/12/31 5,964
889203 인강이요 듣기만 하고 문제지 안풀면 4 질문요 고등.. 2018/12/31 1,755
889202 제일병원이 폐업 위기라는데 11 2018/12/31 5,854
889201 진학사와 메가 중 차이가 날때..담임선생님조차 안정하향지원을 추.. 2 정시맘 2018/12/31 1,491
889200 관종 218.152.xxx.112 여기로 오세요 50 네네 2018/12/31 3,358
889199 여동생에게 빌려준돈 11 카라 2018/12/31 5,974
889198 늦게 송은이 씨 수상 소감 듣고 12 해피 2018/12/31 8,310
889197 샐프 비키니 레이저 제모 후기 5 셀프 2018/12/31 3,339
889196 배가 갑갑한게 갱년기증상인가요? 8 ㅇㅇ 2018/12/31 3,494
889195 오늘 현빈의 지팡이와 걸음걸이가 달라졌어요 201404.. 2018/12/31 3,153
889194 친구한테 밥 사는거 좋아하시는 분 안계시나요? 전 좋아해요 10 ㅇㅇ 2018/12/31 2,980
889193 영유 나온 1세대 자녀들 어떤가요? 37 .. 2018/12/31 11,103
889192 단톡방하나만 대화알림안되게 설정할순없나요 5 ........ 2018/12/31 1,710
889191 사주라는 게 여혐쩌는 해석이긴 한 듯.... 16 ... 2018/12/31 7,252
889190 시일야방성대노(是日也放聲大怒) 2 .. 2018/12/31 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