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입한 까페에서 지성아빠까페는 지금 집짓는 준비때문에 들어가는데 집짓는거 복잡도 하고 사기당한 글 읽으면 불안해요.
임대사업자 까페 들어가면 수리하는거랑 공실 연체 이야기 읽으면 맘이 두근거려요.(저 임대업해요.ㅠㅠ)
부동산까페 들어가면 제가 뒤쳐지는거 같아 기분이 나빠져요.
그저 82 들어오면 시간가는줄 모르네요.
그래도 경기 나쁘다는거랑 최저임금 논란 글 읽으면 또 마음이 불편해지기는 하지만, 세상사는 이야기 나눌수 있어서 좋아요.
사는거 별거 없구나 라는 생각이랑 도움되는 글(예를들면 심플하게 사는데 잘사는 친구이야기) 읽으면서 안달복달하는 성격 반성도 하구요.
이틀남은 2018년 다들 마무리 잘하시고 2019년도에는 희망이 깃들기를 바라고 즐거운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쿡이 참 편해요.
저는 조회수 : 1,077
작성일 : 2018-12-30 18:59:03
IP : 221.162.xxx.2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8.12.30 7:10 PM (223.38.xxx.32)원글님도 올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2019년도 행복한 한 해 만들어가세요.
2018년 우리 모두에게 엄청난 한 해였죠.
판문점 평화회담
북미 싱가폴정상회담
남북 평화회담에 이어 백두산 방문
등등등
2019년도 엄청난 한해가 되도록 우리 같이 기원해요.2. ..
'18.12.30 7:24 PM (1.231.xxx.12)원글님 한해 잘 마무리 하시길..
2019년에는 더 평화로운 한반도
조금 더 좋아질 경제를 꿈꿔보네요3. 자유
'18.12.30 7:38 PM (221.162.xxx.22)여러분의 격려와 쓰담쓰담으로 기분이 좋아지네요. 엊그제는 기름을 넣는데 주유원 아저씨가 네잎크로바를 주시더라구요.
그걸 받아서 작은 수첩에 소중히 보관하면서 느낌이 따스해지면서 내년에는 행운이 깃들것 같았어요.
실제로 어떤 미래가 펼쳐질지 아무도 모르지만 이런 희망과 기대로 한해한해 살아내는것 같아요.
내년에는 크나큰 도전과 시련이 기다리고 있을 예정이지만 온몸으로 부딪혀보겠습니다.
여러분들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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