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생생활 기록부..선생님 써주는 방향을 요청하는건가요?

조회수 : 1,118
작성일 : 2018-12-30 13:14:58
공부 잘하지 못하는 고딩 1이라 나이스 전혀 상관 안하고 있다가
학생활기록부에 담임이 기재해야하는 사항들을
상위권 학부형들은 찾아가서 요구하고 방향대로 써달라고 한다는데
다들 이렇게 하시는가요?

아이 진로나 여러가지면에서 상담하긴 해야하는데
써달라는 방향을 요청하면서 확인하는게 맞는건지..
이렇게 다들 한다는게 사실인가요?
IP : 175.113.xxx.7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30 1:35 PM (61.255.xxx.135)

    절대 있을 수 없어요. 그런 얘기에 흔들리지 마세요
    교사가 아무 생각이 없지 않습니다
    단 그렇게 부정적으로 안 씁니다. 실제 문제가 있어도
    갑질은 하면서 좋게 써달라고 하는 학부형이 있다며 헐~~~

  • 2. 그게
    '18.12.30 1:58 PM (223.33.xxx.100)

    학부모가 나서지 않구요 학생이 샘한테 부탁은 할수있어요
    제가 전공하구 싶은 과에 맞춰서 세특이나 담임란에 쓸때
    참고해 달라구요 저희 학교샘들은 아예 애들에게 참고해줄테니 써와봐라 하기도해요 애가 어떤활동을 했는지 샘들이
    다 알지는 못하니까요

  • 3. 보통
    '18.12.30 2:03 PM (223.33.xxx.18) - 삭제된댓글

    1등급 애들은 말안해도 엄청 잘 써주구요 2~3등급 애들은 애들한테 '써와봐라 가감 하겠다' 하구요 그 이하는 샘이 적당히 쓴다네요. 이번에 대학가는 아들 얘깁니다

  • 4. 원글
    '18.12.30 7:43 PM (175.113.xxx.77)

    그럼.. 직접 학부형이 이야기하는 경우는 없다는 건가요?
    아이가 공부를 잘하지 못하니 가뜩이나 담임 보고 싶지 않은데
    그래도 세특이라도 아이 원하는 방향으로 이야기는 해놓아야하지 않나 싶어서요

  • 5. 제가 알기로는
    '18.12.30 11:04 PM (61.99.xxx.51) - 삭제된댓글

    학부모가 직접 이야기하기 보다는 아이가 담임과 상담할때
    자신의 진로를 이야기하면 반영해서 써주구요. 교과세특은 각 과목 선생님이 쓰시는거라 선생님에 따라 매우 다릅니다.
    성적 좀 안좋아도 아이들에게 초안 써오라 하고 반영해서 성실히 써주는 분도 있고 자신의 권한임을 강조하며 매우 단조롭게 써주는 분도 있고요.
    어머니가 학부모상담 할때 자연스럽게 진로방향 정도는 이야기해도 될것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7443 초등 영어 어떻게 시작하는게 좋을까요? 3 궁금 2019/01/23 1,323
897442 런던 파리 여행 환전 얼마나 해야할까요?? 2 oo 2019/01/23 2,255
897441 입시 코디가 쥐락펴락… ‘SKY 캐슬’이 불편한 교육부 4 학종은 2019/01/23 2,109
897440 손상된 헤어 복구법 좀 알려주세요 20 ,,, 2019/01/23 3,052
897439 Lpg차 타시는 분있나요? 12 Lpg 2019/01/23 1,184
897438 친정 아버지가 아프신데 8 2019/01/23 2,519
897437 렌즈끼면 안과 진료 못받겠죠??? 3 .. 2019/01/23 1,252
897436 빈뇨 원인이 뭘까요 ㅠ 21 ㅔㅔ 2019/01/23 6,242
897435 손의원후원계좌 닫습니다~~ 27 ㄱㄴ 2019/01/23 4,485
897434 입시 관련 싸이트 좀 알려주세요 11 고3엄마 2019/01/23 1,237
897433 긴 머리 펌 비용 얼마나 하나요? 8 ㅠㅠ 2019/01/23 5,890
897432 장례식장 조리원 어떤일 하나요 7 겨울 2019/01/23 2,594
897431 뿌리 염색 보통 며칠에 한 번 하세요? 12 뿌염 2019/01/23 6,565
897430 김희선처럼 젊을때 톡톡튀는 성격의 여자는 평생 가나요? 11 ㅇㅇ 2019/01/23 7,465
897429 원글 삭제..감사합니다. 25 ..... 2019/01/23 9,275
897428 입시컨설팅 받기로 했는데요... 4 홧병 2019/01/23 2,479
897427 구입 한달도 안된 10년된 중고차 계속 배터리가 나갑니다. 17 중고차 2019/01/23 3,872
897426 뉴스룸에 서지현 검사 나와요 2 .... 2019/01/23 832
897425 올해 안추워서 코트입기 너무 좋지 않나요? 11 우연의겨울 2019/01/23 6,118
897424 양승태! 가 뭐라고. 8 야! 2019/01/23 1,020
897423 친정아버지 요양병원 9 2019/01/23 3,508
897422 예비고 영어수업 과제 5 영어수업 2019/01/23 1,101
897421 제발 애들 컨트롤 안되면 나오지마세요 107 지겨워 2019/01/23 21,602
897420 30년 전 탄광촌 아이들이 쓴 시, 아버지 월급 콩알만 하네 3 ..... 2019/01/23 1,179
897419 트러플(송로버섯) 재료로 어떤음식 만들면 될까요? 1 파스타 2019/01/23 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