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직도 못자고 계신 분들 손 들어보세요

작성일 : 2018-12-30 02:15:09
저도 못 자고 있어요
이유는 내짝이 없어서요ㅋ
IP : 59.6.xxx.71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고
    '18.12.30 2:17 AM (124.53.xxx.190)

    아이고
    우리 원글님
    안쓰럽기도 하고 귀여우시기도 하고..^^

  • 2. 소소
    '18.12.30 2:19 AM (39.118.xxx.236)

    저도요. . 제 짝은 지금 치질 수술하고 병원에 있어요 ㅎㅎ
    죽 끓여놓고 지금 82쿡질 하네요 ㅎㅎ

  • 3. 저는
    '18.12.30 2:19 AM (112.140.xxx.69)

    내일과 모레 쉬는날이라서 좋아서 안자고 있어요

  • 4. 친구만나
    '18.12.30 2:20 AM (175.193.xxx.206)

    저녁에 커피를 마셨더니 잠이 안와요.
    그래서 낼 하려던 일 하고 있어요.

  • 5. ..
    '18.12.30 2:22 AM (211.172.xxx.154)

    일하고 있어요.

  • 6. 월요일도 쉬세요?
    '18.12.30 2:24 AM (59.6.xxx.71)

    저는 님 좋으시겠다 부럽부럽

  • 7. 그들은 마음이 거지
    '18.12.30 2:24 AM (110.13.xxx.13)

    남을 위한 봉사를 했는데, 아무리 주고 또 줘도 고마운 것은 잊고 또 달라고 하는 부자거지를 때문에 잠이 안와요.

  • 8. 친구 만나님
    '18.12.30 2:25 AM (59.6.xxx.71)

    왠지 예쁘신 분 같아요 섬세하시고

  • 9. 저는
    '18.12.30 2:25 AM (39.7.xxx.93)

    남편이 배아프다고 낑낑대서 화장실 보내고 기다립니딘;;;

  • 10.
    '18.12.30 2:27 AM (59.6.xxx.71)

    좋은 그림이네요 진정 베프 진정 부부
    부럽다용

  • 11. ...
    '18.12.30 2:41 AM (221.151.xxx.109)

    짝이 옆에 없어야 더 잘올거 같은데요 ㅎㅎ
    옆에 누구 있으면 불편해서

  • 12. ㅜㅜ
    '18.12.30 2:48 AM (117.123.xxx.138)

    여행 다녀와서 밤낮이 바뀌어서 못자고 있어요. 언제나 돌아오려나...

  • 13. 저는요
    '18.12.30 2:49 AM (116.120.xxx.188) - 삭제된댓글

    남편이 잠들면, 너무 좋아요. 그 시간이 아까워서 안자고 혼자 놀아요.

  • 14. 댓글님들
    '18.12.30 2:58 AM (59.6.xxx.71)

    센스장이ㅋ 저는요님 넘귀여우시다 뭐 하시면서 노세요?

  • 15. 보나마나
    '18.12.30 3:15 AM (114.204.xxx.189)

    초저녁에 기절하듯 자고 좀점에 일어났어요 ㅠ
    식구들 다 자는데 혼자 82해요

  • 16. 강쥐맘
    '18.12.30 3:40 AM (49.196.xxx.227)

    강아지 화장실 가라고 보통 자정 쯤 자다 힌번씩 일어나는 데 오늘은 늦게 깼네요^^

  • 17. 보나마나님~
    '18.12.30 3:45 AM (59.6.xxx.71)

    82하시면서 님과 소통할 수 있는 주제들이 무엇인가요?
    왠지 님은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같아요 부럽 부럽~

  • 18. ...
    '18.12.30 3:45 AM (222.99.xxx.233)

    저는 말 안 듣는 딸때문에 속상해서 잠을 못 자고 있어요

  • 19. 일병엄마
    '18.12.30 3:51 A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

    아들 첫 신병 휴가 나왔다가
    어제 복귀했는데 마음이 허전하네요.
    그래서 잠이 안오나봐요.
    너무 일찍 철들어서 애어른 같은 아들이라
    더 쓸쓸하네요.

  • 20. 에효
    '18.12.30 4:16 AM (59.6.xxx.71)

    ...님 왜 그런지 잘 생각해보셔요..저는 아들 땜시 피가 마르고 죽을 생각 까지 했답니다..
    나는 엄마로서 잘했는데 뭐가 부족해서 저런 올바르지 못한행동과 엄마에게 함부로 하는지 괘씸하고 이해할 수 없어서 너무 너무 힘들었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인정하고 싶지 않았지만 원인은 저였다는걸 깨닫게 되었을 때는 많이 늦었더라구요

  • 21. 말 안듣는 따님
    '18.12.30 4:33 AM (59.6.xxx.71)

    때문에 힘드신 엄마 혹시 멜 주소 남기시면 제 쓰라린 경험담과 따님을 위해 조금 이나마 인생 선배로서 조언? 이라고 할까..도움 드리고 싶어요

  • 22. ....
    '18.12.30 4:45 AM (211.117.xxx.184) - 삭제된댓글

    윗집에서 12시에 한번, 2시에 한번, 4시에 한번씩 세탁기 탈수기 돌려대서 자다가 주기적으로 깨고 있어요
    오늘만 그런 것도 아니고 지금 6개월째..
    그냥 마사지기도 아닌 타격형 안마기도 쓰네요
    베란다에서 돌리면 괜찮다고 생각하나봐요
    오늘도 주기적으로 깨서 머리도 아프고 못 자고 있어요
    그 와중에 윗층 쿵쾅대며 돌아다니고 있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9547 조선일보 기자들 항공권받고 기사써주고 로비스통해 인사청탁하고 9 기레기.. 2019/01/30 2,227
899546 삶과 죽음... 죽음은 그냥 컴퓨터 전원 내리는 것과 같지 않을.. 16 헤유 2019/01/30 6,934
899545 고3 딸이 졸업식에 오지 말래요ㅠ 8 왜? 2019/01/30 7,324
899544 대학 등록 할지 저도 도와주세요 16 ㅇㅇ 2019/01/30 3,952
899543 대출 상환 고민 3 .... 2019/01/30 2,019
899542 오늘 김경수지사 선고일이예요. 16 ... 2019/01/30 1,996
899541 어르신 사실 집 고려할점?팁 10 그냥 2019/01/30 1,760
899540 수험번호 1 합격여부 2019/01/30 824
899539 태극기 대신 카타르 국기 흔든 이매리, 상처 준 한국 방송계 14 ㅁㅁㅁ 2019/01/30 4,920
899538 황교안 총리때 실업자 100만 넘음 6 .. 2019/01/30 1,305
899537 가장 부패한 대한민국 경찰서가 버닝썬 사건 지구대라네요 17 눈팅코팅 2019/01/30 5,045
899536 식단을 공유해봅시다 4 식단공유 2019/01/30 2,466
899535 삶과 죽음...이게 도대체 뭘까요? 27 밤이니하는말.. 2019/01/30 8,156
899534 요양원에서 소변줄을 하고 계신데요 12 조언 부탁드.. 2019/01/30 6,775
899533 홈쇼핑 무섭네요 39 /./ 2019/01/30 28,062
899532 타이타닉 주제가 부른 셀린 디온 어디 아픈거 아닐까요? 5 음... 2019/01/30 4,174
899531 지금 전복 2키로 손질 다 끝내고 왔어요..완전 힘드네요. 16 .... 2019/01/30 4,149
899530 시댁 안가니 세상 좋네요 6 ... 2019/01/30 5,247
899529 스텐팬은 어떻게 세척하세요? 7 ㅇㅇ 2019/01/30 4,675
899528 우아한 거짓말 1 .. 2019/01/30 1,845
899527 19) ㅠㅠ 5 ㅇㅇ 2019/01/29 11,385
899526 11분20초 이후에 나오는 네 젊은이 누구죠? 2 스캐 종방연.. 2019/01/29 1,863
899525 잠적한 a씨 새누리당 국회의원 비례대표 신청했었다ㅋㅋ 7 kkk 2019/01/29 2,505
899524 정시 질문드려요.. 6 느티나무 2019/01/29 1,414
899523 프로폴리스 원액 추천해주세요~ 3 궁금이 2019/01/29 1,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