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거짓말..
모두 다 거짓으로 점철된..........
수한이네가 제일 행복하네요.
거짓말..거짓말..
모두 다 거짓으로 점철된..........
수한이네가 제일 행복하네요.
이태란이 염정아 가족을 구하겠군요
수한이가 엄마랑 침대에서 얘기하는 씬에서 눈물이 줄줄줄..
튼튼하게만자라다오 하는 부모의 꿈을 이뤄주는 유일한 자식..
염정아 연기 정말 잘하네요. 매회 감탄하면서 봄
교통사고 위장 남편살해 용의자라니 ㅎㅎ
아직도 이태란 이해 안 건다고
하는 것 보고 너무 놀랐네요
맨마지막 핸드폰속 김주영 사진 뭐였죠?
범죄자 번호판 들고 있는거였나요?
김서형 정체가 도대체 뭔가요? 미국에서 교통사고 위장 남편을 살해했고 딸은 사고로 저지경이 되어서 세상을 향한 복수심에 불타는 사람인가요?
수한이귀여워요
힘들게학원보내지말고 기초과외시키면잘할텐데요
112.150 / 기사같은 거였어요..교통사고 위장해서 남편 살해..그런 제목으로
이태란이 한 역활 하겠던데요...
혜나 한서진한테 안 밀리던데...꼬마가 여간 아니에요.
혜나 수한이 과외샘으로 보내주고싶은 맘ㅋ
김주영 머그샷이었죠?
정말 이태란이 한가족을 살리네요.
아니 여러 가족 살리겠어요. 이제 소문나서 코디 못하니.
남편이란 사람이 김서형딸. 의붓딸 아닐지,
그딸을 망쳐놔서 사고위장 살해한거 아닌건지
예서엄마가 가장 싫어하는게 선 넘는건데
오늘 혜나가 그 선을 넘네요 ㅎㅎ
수한이네가 제일 행복한듯요 ㅋ
수한아빠도 황교수가 수한이 구해준거 알고는 강준상이랑 그 사이에서 고민이 많아지겠어요~^^ 꿀잼일듯
그사고때문에 k가 뇌손상을입은걸까요?
아님k가 그렇게되서 부부사이가 악화되서 사고사로 위장한걸까요
아버지랑 화해하고
하나씩 사건의 실체에
다가갈 것 같아요.
수한이 엄마가 이태란에게
돌아설 것 같고
승혜도 딸로 인한
아픔을 겪으며 이태란에게 기대면서
같이 공감하고 위로하면서
그 와중에 김주영과 염정아일을
지켜보며 염정아 도와줄것 같아요
수한 엄마는 더욱 우주네랑 친해지려 할테고
아빠도 우주아빠한테 빚진 마음이 들겠네요. 그러다 강교수가 그 정치인 연줄 못 타서 팽되면 우주아빠로 갈아타기?
수한이 역할 하는 배우 넘 잘하네요. 연기 아닌 진짜 그 또래 아이를 표현^^
혜나 얘기나 k 얘기같은 세세한 건 어찌 흘러갈 지 모르겠지만 큰 틀은 잡히네요. 위기에 빠진 염정아를 친구 이태란이 도와주고 같이 김주영을 무너뜨리는 엔딩요.
우와 마지막 장면 보고 숨이 막혔어요.
혜나도 염정아의 목을 점점 죄어오고.. 제가 다 숨막히네요.
로라 정은 어쩜 그리 교포 출신 아줌마같나요.
오늘 교통사고 날뻔한 씬 어우ㅠㅠ사고 트라우마 있어서 너무 싫은데 얼굴가리고 보게되네요
그리고눈물의 토닥토닥
와 진짜
단짠단짠의 진수인 드라마
한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겠어요
꿀잼 ㅜㅜ
한 주 어떻게 기다리나 ㅜㅜ
염정아 연기 너무 잘하는거 아닙니까 표정이 ㅎ ㄷ ㄷ
강준상 인생의 최대 허점은 염정아 존재인거 같은데 뻔뻔하기가.. 참 일관성있게 그리네요. 염정아에 대해서는요.
수한이가 참 귀여워요~^^
그나이 중학생처럼 순진하고 이뿌네요~
김주영은 아마도 남편이 딸에게 못된짓을 해서
남편을 교통사고로 위장하여 죽인게 아닐까 합니다
그 와중에 딸도 사고가 나서 저리 된거 같구요
마지막 미국 경찰에서 찍은 머그샷 충격이네요
설마 살인까지 했을줄은..
로라 정은 어쩜 그리 교포 출신 아줌마같나요.222222ㅋㅋㅋ
김주영 선생이 어떤 복수심이라기 보다 사람의 심리를 조종하는데 재미와 희열을 느낀다고 생각했어요 어떤 싸이코패스적인 인물?
코디 학생을 고를 때부터 약간 그런 느낌이었어요
게다가 한 팀에 심리치료사가 있다는게 뭔가 좀 이상하다 싶었는데 본인이 심리 조종역을 하는게 아닌가...
코디 학생이나 부모 가족 조건이 서울 의대 합격 가능성이 높은 학생을 골랐다기보다 자신의 조종에 쉽게 끌려 올 수 있는 사람들을 골랐다는 느낌?
그 조종의 결과를 파멸로 끌고 간다는 것에궁극적인 쾌감을 느끼고 즐기는 싸이코 패스
오늘 보니 그 주특기가 학생과 부모의 간극을 점점 벌리는 거 같아요
3년이면 충분히 골이 깊게 만들 수 있죠
다만 아직 해결안되는 궁금증은 그게 자신의 개인사와 연결이 되어있느냐, 아님 자신의 그 성향 때문에 가정이 파탄난거냐... 그건 좀 더 지나야 알겠죠
로라정 무도 정준하 로라정 생각나서 전 ㅋㅋㅋ
염정아는 저거 다 알았어도
서울의대 에 눈 멀어서
코디 포기못할거 같아요
솔직히 김서형 정체는
염정아와 영재엄마의 친분에 따른 타블렛
정애리와 뭔 집사의 인맥으로 알게된거지
이태란이 알려준거 아니잖아요
이태란은 드라마 내내
울상과 갸륵한 표정 두개로 연기 다 하네요
맞아요. 로라정 진짜 교포같아요ㅎㅎ
곽미향도 정신 좀 차리길.
이수임같은 친구 만나 패가망신할거 살아나나보네요.
전 정말 여기서 염정아씨 다시 봤어요.
그냥 오래 된 미스코리아 출신 연예인? 으로 알고만 있었고
외모가 제가 좋아하는 인상이 아니어서
관심없었는데
이제 그녀의 연기는 계속 믿고 볼 것 같아요.
정말 연기 잘해요.
예서에게 엄마도 믿지말라고 세뇌시키나봐요.
나쁜여자 ㅎ
수한이 넘 귀여움
수한이네가 가장 무난하게 위기를 넘겼네요.
로라정진짜 교포느낌333333
역시 토요일편이 재밌어요
염정아는 정말 인생작 만났네요. ㅎㅎ
원래 염정아는 나올 때마다 인생작이었어요
예전 로열 패밀리인가 거기서도 대단했어요
그렇다고 중딩때까지(지금까지) 공부로 달달 볶은 그 집이 행복하다고 까지는 생각 안드네요
염정아 연기 원래 너무 잘했는데 스카이캐슬로 많이들 알아보시는군요..뿌듯~
그나저나 김서형은 인간 심리조종하는 기계교 교주같아요. 기계교교주가 인간 심리조종해서 자살도 시키고 그랬죠.
223.39 / 우리나라에서 중딩때까지만 공부로 달달 볶는 정도면 행복한 거죠.
실검에 62000달러가 떴어요ㅋㅋㅋㅋㅋㅋ
6만2천달러면 얼마인지 궁금했나봐요
로라정 아줌마 교포 같았나요?
전혀 그렇게 못 느꼈는데...
패션도 발음도 전혀...
90년대 교포면 몰라도
이태란이 염정아에게
알려주잖아요
그 여자 다 거짓이라고.
전화도 거부하고 온 몸으로 이태란
개무시해도
염정아 찾아가
그래도 친구라고 얘기 해 주잖아요.
그 교포집사가 말 해 준 것 보다
시기적으로 더 빨랐잖아요.
이 태란의 그런 노력에 의미를 둬야지
집사가 알려 준거라는 둥 연기가 어떻다는 둥..
염정아는 그리 생각하더라도
시청자는 사건의 전개를 제대로 파악하고
판단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전 오나라랑 황교수랑 왜 뜬금없이 엮이나 했는지
윗분이 써주신 댓글 보고 이해하고 갑니다
수한이네집이 유일한 희망이 되길
저번주 까지 이수임이 공감이 안됐거든요
본인일이 아님에도 오버스럽게 오지랖부려서
근데 이번주부터 이해해버렸어요
이제 부터 이수임도 그 일에 낀거 맞죠
김주영선생이 연두가지고 거짓말로 연기하며
사람을 우롱했으니까
저는 만약 죽은 아이로 제게 거짓말한게 들통났다면
온동네방네 소문 낼거예요 저여자 또라이라고...
작가가 점점 이수임 캐릭터에 명분을 넣어주는 느낌?
전 좋게 보고 있어요 연기도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다만 오늘 곽미향이 소리죽여 분노를 표현한 씬은
진심 최고의 연기였네요
우주네가 가장 행복하죠..
수한이네도 행복한 편이지만요..
로라 정이 진짜 교포같다구요..한국에서 생각하는 교포는 그런 느낌이군요. 재미있네요. 암튼 설정 자체는 교포는 아닌 듯해요. 앞에서 정애리와 이야기할 때 아이 조기유학 보냈다가 돌아와서 한국 입시 준비한다고 했거든요. 아마 기러기 엄마 생활 몇 년 한 게 아닐까요?
미국 교포친구 있어요. 발음 좋지 않아요 .. 영어도 제가 더 잘해요 ..나름 남편이 변호사라 잘 사는데 한국 사람들과 교류하니 영어가 많이
늘지는 않더라고요. ^^ 제 베프인데 영어 그나마 늘었다고 제가 친찬은 항상 해주고 있죠 ^^
저도 로라정 보면서
한국 자주 드나드는 친구랑 너무 같아서
스타일 연구를 많이했다 했거든요ㅋ
수한이 표정이 정말 중학생 같아서 넘 귀여워요
앞쪽 회차에서
'커피잔이 되고싶다' 이런 시 써서 엄청 웃었는데
그릇에 밀려 가출까지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