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근 외식한 음식 중에 가장 맛있었던 음식이 뭐였나요?

외식 조회수 : 3,698
작성일 : 2018-12-29 17:22:22
또다시 가서 먹고 싶을만큼 엄청 맛있었나요?
IP : 223.38.xxx.21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재료
    '18.12.29 5:25 PM (118.47.xxx.146)

    아무리 비싼 곳 가도
    그 돈 만큼 먹고 오는 것도 아니고
    전 동네에 명태조림집 생겨서 갔는 데
    양념이 너무 맛있었어요
    점심엔 8천원인 데 밑찬이라고는 김 이랑 물김치 콩나물이 전부예요
    그래도 매콤하니 정말 맛있게
    밥 먹은 거 처럼 먹고 왔고
    또 얼마전에 생선구이 집 갔는 데
    맛있게 먹었어요

  • 2. 바이킹스 워프
    '18.12.29 5:52 PM (221.148.xxx.34)

    원래는 랍스터 실컷 먹자고 갔는데 오히려 생갈비 구이 정말 맛있게 먹고왔어요.
    이름난 갈비집보다 더 고기질이 좋아서 갈비 먹으러 다시오자고 할 정도.
    그렇지만 일인당 한접시 또 다시 줄서고 그러기가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지요.

  • 3. ㅡㅡ
    '18.12.29 5:54 PM (221.143.xxx.219) - 삭제된댓글

    방어초밥이요

  • 4. 무스쿠스 상암점
    '18.12.29 5:54 PM (112.161.xxx.190)

    원래 뷔페 그냥 별로인데 여기 너무 맛있었어요. 진짜 짱입니다.

  • 5. ㅁㅁㅁㅁ
    '18.12.29 6:01 PM (39.7.xxx.31)

    물메기탕요~

  • 6. ...
    '18.12.29 7:57 PM (175.223.xxx.54)

    유명하다는 양고기집 갔는데 양고기는 생각 안나고 따로 시킨 돼지고기가지볶음이ㅜ너무 맛있어서 같이간 일행 모두 이구동성으로 극찬!
    배불러 죽겠다며 괜히 시켰다 포장해갈까 이러고 있는 사이 음식이 나와서 할 수 없이 먹기 시작했는데 순식간에 바닥을 비우고 배터져 죽을 뻔 했어요

    그 가지요리라면 백번이고 다시가고 싶지만 대기줄과 다닥다닥 붙은 식탁과 좌석, 사이사이 기다리는 사람들 눈치 때문에 다시 갈 엄두는 안나요

  • 7.
    '18.12.29 10:22 PM (121.167.xxx.120)

    마라탕 만원 주고 먹었는데 먹을만 했어요
    국물이 좋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9556 자식에 대한 기대는 그저 부모의 욕심일 뿐인거죠? 4 - 2019/01/30 3,006
899555 석박지가 물러요 ㅠ 2 방울 2019/01/30 2,145
899554 드뎌 오늘 해방이네요 8 2019/01/30 3,914
899553 애플노트북을 1월4일날결재 액정이깨졌어요 5 ar 2019/01/30 1,576
899552 고등학교 딸과 이사문제 7 .. 2019/01/30 2,169
899551 꿈해몽 부탁드려요 돌아가신 어머니가 음식 주는 꿈 4 2019/01/30 6,669
899550 잊혀지지 않는 황교안의 명언. 9 남초에서 봤.. 2019/01/30 3,967
899549 [손석희의 앵커브리핑] "거기가 신고받는 데 맞습니까?.. 2 jtbc 2019/01/30 3,829
899548 자는 남편이 넘나 이뻐요 9 2019/01/30 4,511
899547 조선일보 기자들 항공권받고 기사써주고 로비스통해 인사청탁하고 9 기레기.. 2019/01/30 2,227
899546 삶과 죽음... 죽음은 그냥 컴퓨터 전원 내리는 것과 같지 않을.. 16 헤유 2019/01/30 6,934
899545 고3 딸이 졸업식에 오지 말래요ㅠ 8 왜? 2019/01/30 7,324
899544 대학 등록 할지 저도 도와주세요 16 ㅇㅇ 2019/01/30 3,952
899543 대출 상환 고민 3 .... 2019/01/30 2,019
899542 오늘 김경수지사 선고일이예요. 16 ... 2019/01/30 1,996
899541 어르신 사실 집 고려할점?팁 10 그냥 2019/01/30 1,760
899540 수험번호 1 합격여부 2019/01/30 824
899539 태극기 대신 카타르 국기 흔든 이매리, 상처 준 한국 방송계 14 ㅁㅁㅁ 2019/01/30 4,920
899538 황교안 총리때 실업자 100만 넘음 6 .. 2019/01/30 1,305
899537 가장 부패한 대한민국 경찰서가 버닝썬 사건 지구대라네요 17 눈팅코팅 2019/01/30 5,045
899536 식단을 공유해봅시다 4 식단공유 2019/01/30 2,466
899535 삶과 죽음...이게 도대체 뭘까요? 27 밤이니하는말.. 2019/01/30 8,156
899534 요양원에서 소변줄을 하고 계신데요 12 조언 부탁드.. 2019/01/30 6,775
899533 홈쇼핑 무섭네요 39 /./ 2019/01/30 28,062
899532 타이타닉 주제가 부른 셀린 디온 어디 아픈거 아닐까요? 5 음... 2019/01/30 4,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