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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곰부머리, 외모, 재운ㅡ어느걸 택하시겠어요?

dma 조회수 : 5,554
작성일 : 2018-12-29 14:32:06
다시 태어난다면,
혹은 내 아이라면
셋 중 어느걸 택하시겠어요?
대신 나머지 둘은 포기해야 하구요.

수능 만점 받을 공부머리,
서울진 정도는 될 외모,
100억대 재산을 가질 수 있는 재운

저는 개인적으로 외모 택합니다.
그리고 40대 후반
ㅡㅡㅡㅡㅡ
현재 나이대도 깉이 적어보셔요
IP : 218.48.xxx.78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8.12.29 2:36 PM (125.129.xxx.140) - 삭제된댓글

    셋 다요.ㅎㅎ
    하나라면 재운할래요
    공부 잘 한다고 행복한 것도 아니고
    (물론 돈 많다고 행복한 것도 아니지만)

  • 2. ,,
    '18.12.29 2:36 PM (39.113.xxx.112)

    재운요..

  • 3. 00
    '18.12.29 2:37 PM (218.155.xxx.144)

    재운이요 ㅎㅎㅎ

  • 4. 당근
    '18.12.29 2:39 PM (223.38.xxx.50)

    재운이죠!!!

  • 5. ...
    '18.12.29 2:40 PM (106.102.xxx.10) - 삭제된댓글

    재운요.

  • 6. ...
    '18.12.29 2:40 PM (211.36.xxx.169)

    다 필요없고 백억요.

  • 7. 당연히
    '18.12.29 2:41 PM (211.219.xxx.251)

    공부머리죠

  • 8. 재운이
    '18.12.29 2:42 PM (182.253.xxx.17)

    최고죠
    외모야 돈 있음 바꾸고 학벌도 돈 있음 아무도 무시 못해요

  • 9. 모모모
    '18.12.29 2:43 PM (223.33.xxx.53)

    고민할게 있나요?
    백억이죠

    공부 왜하나요 돈벌려고 하죠ㅋ
    그리고 돈있음 예뻐져요

  • 10. ㅇㅇ
    '18.12.29 2:43 PM (1.237.xxx.64)

    재운 이요 돈복이 최고인듯

  • 11. 저도
    '18.12.29 2:45 PM (223.38.xxx.118)

    재운. 공부머리라니 신기..
    의사되도 요즘 백억 못 범.
    아아 진심 백억 갖고싶다...

  • 12. 근데
    '18.12.29 2:46 PM (175.113.xxx.77)

    공부머리 가져서 자기 자신이 불행한 사람은 별로 못본거 같아요
    돈 많아도 스스로 불행한 경우는 진짜 많이 봄.

  • 13. ㅐㅐㅐㅐ
    '18.12.29 2:48 PM (175.223.xxx.135) - 삭제된댓글

    인터넷에서 읽은 글


    가진 게 없을수록 아름다움을 내세우게 된다.

    부족함을 감추기 위해 외모에 공을 들이는 것이다.

    나이가 들수록 화장이 짙어지고 명품을 찾게 되는 것도 비슷한 이유다.

    나는 나 자신과 친구들을 관찰하면서 그러한 경향을 읽어왔는데

    최근에 알게 된 또래의 여자를 보면서 이 생각에 힘을 싣게 됐다.

    아주 아름답고 매력적인 여자였다.

    그런데 그 아름다움은 단순하지 않고 의심스러운 아름다움이었다.

    거기엔 아름다움으로 자신의 부족함을 보완해 줄 누군가를 붙잡고 말겠다는 의지가 느껴졌다.

    그것이 읽힌 것은 아마도 나도 똑같은 의뭉스러움을 갖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화장과 스타일에 점점 더 많은 신경을 쓰는 건,

    내가 어필할 수 있는 것이 그나마 그것뿐이기 때문이다.

    나 스스로도 부끄러운 부분이라고 생각해서 모른 척하고 싶었는데,

    오늘 버트런트 러셀의 을 읽다가 들켜버렸다.

    도덕적 타락과 경제적 무능엔 본능적인 미적 감각이 따라다니게 마련인데
    그것은 언제나 테오그리토스의 미적 감각과 '헤스페리데스 동산'의 신화를 떠올리게 만든다.
    .사회평론. p.106
    여기서 '본능적인 미적 감각'이란 것은

    아름다움이 생계의 수단으로써 쓰인다는 뜻으로 읽힌다.

    살아남기 위해 아름다움에 집착하는 것, 그것 역시 본능이라니 무서운 생각도 든다.

    가끔 내가 가진 게 아무것도 없다는 생각이 든다.

    사회적인 잣대로 보자면 나는 무능하고 미래도 비전도 없다.

    그런데 여기서 하루하루 '본능적인 미적 감각'마저 꺼져 가고 있는 것 같다.

    안타깝게 보일까 봐 짧은 치마도 못 입는 지경인 것이다.

  • 14. ㅐㅐㅐㅐ
    '18.12.29 2:50 PM (175.223.xxx.135) - 삭제된댓글

    학벌 없어도 돈 없음 무시 안당한다니요...

    한국은 완전 학련으로 이어져있어요. 초등학교 학벌부터 서울대, 유학 그사세 네트워크... 이
    안에 돈 많아도 안끼워주고 못들어가요.
    정주영이 왜 괜히 대선 출마하고 그랬게요. 왜 트럼프가 대통령 되었겠어요. 돈이 다가 아니라서...

  • 15. 이건
    '18.12.29 2:52 PM (73.229.xxx.212) - 삭제된댓글

    성별로 달라요.
    울 남편은 재운하겠답니다.그럼 이쁜 여자랑 사니까..
    그래서 전 외모할랍니다.
    그럼 돈은 저절로 따라오니까..

  • 16. ..
    '18.12.29 2:53 PM (222.237.xxx.88)

    공부머리가 곧 평안한 삶으로 연결되는것도 아니고
    (동창들 수태 봄)
    이쁘다고 사는게 다 잘풀리지도 않고요.
    (텐프로 술집 애들 사연 들으면 소설 수십권 나옴)
    수 백억 재산가인데도 아이가 결함을 갖고 태어나 못고치니
    그것도 안되었어요.(두 집이나 앎)
    50넘으니 저 셋 중 하나만 택하라는게 얼마나 쓸데없는 소린가 싶어요.

  • 17. 아스펜나무
    '18.12.29 2:54 PM (73.229.xxx.212) - 삭제된댓글

    성별로 달라요.
    울 남편은 재운하겠답니다.그럼 이쁜 여자랑 사니까..
    그래서 전 외모할랍니다.
    그럼 돈은 저절로 따라오니까..
    ㅎㅎ..현실은 전 재운이고 남편은 성격이에요.
    울 남편이 재운을 갖고싶은건 그럼 이쁘고 돈많은 저같이 여자랑살면서 안쓰런맘 미안한맘 덜 느끼고 자신이 해줄수있는게 많을거같아서래요.네...바로 그런 성격때문에 남편이 좋아요.

  • 18. 이건
    '18.12.29 2:54 PM (73.229.xxx.212)

    성별로 달라요.
    울 남편은 재운하겠답니다.그럼 이쁜 여자랑 사니까..
    그래서 전 외모할랍니다.
    그럼 돈은 저절로 따라오니까..
    ㅎㅎ..현실은 전 재운이고 남편은 성격이에요.
    울 남편이 재운을 갖고싶은건 그럼 이쁘고 돈많은 저같이 여자랑살면서 안쓰런맘 미안한맘 덜 느끼고 자신이 해줄수있는게 많을거같아서래요.네...바로 그런 성격때문에 남편이 좋아요.

  • 19. 적어도
    '18.12.29 2:56 PM (73.229.xxx.212)

    아픈아이는 돈있는집에 태어나야죠.
    돈도없는집에 아픈아이가 태어나면 부모도 아이도 얼마나 고생하겠어요?
    적어도 돈있는집에서 아픈 아이 정상으로 고칠수는없어도 아픈아이 키우기는 경제적으로 궁핍한 집보다 훨 낫겠죠.

  • 20. ㅡㅡㅡ
    '18.12.29 2:57 PM (220.95.xxx.85)

    재운이죠 ㅋㅋ 솔직히 외모는 딸이 이미 미스코리아보다 몇 배 나은 거 같아요 .. 저나 친정 엄마 여동생 다 예쁘다 혹은 예뻤다 라는 소리 많이도 들었었구요 ~ 근데 100 억은 없다는 거 ㅋ

  • 21. ...
    '18.12.29 2:58 PM (49.166.xxx.14)

    재운이요
    건강이 있다면
    제일먼저 건강택할거고요

  • 22. ㅇㅇ
    '18.12.29 3:00 PM (58.140.xxx.116)

    본질적으로 돈이 많은것을가지고 인간이 행복하다고 말할수 있는것은 아니다.
    그러나 돈이없다면 인생에서 뭔가 의미있는것을 시도한다는것은 대단히 어려워질것이다. 돈에관한 최고의 명언같아요.돈없이는 해볼수 있는 일자체가 제한된다는 뜻이죠.
    그래서 재운이요.

  • 23. ㅇㅇ
    '18.12.29 3:01 PM (125.186.xxx.16)

    공부머리요.
    외모 돈 다 가져도 머리 없으면 자신감 없어지죠.
    지적 능력이 높으면 세상에 꿀릴게 없지 않나요?
    외모는 돈 벌어서 만들면 되니까.

  • 24. 돈은
    '18.12.29 3:02 PM (73.229.xxx.212)

    삶을 완전히 바꿀수는 없지만 그 어떤 상황에서도 삶은 어느정도 편안하게 유지시켜줄수는 있어요.
    돈이면 다되는거 아니죠.
    돈이 행복을 줄수없는건 누구나 알아요.
    그런데 돈마저 없다면 인간사 누구나 피해갈수없는 불행은 돈이 있는 사람보다 더 크다는거죠.

  • 25. 사람들은
    '18.12.29 3:03 PM (73.229.xxx.212)

    돈을 만드는 머리는 머리가 아니라고 생각하나봐요.
    돈도 머리좋은 사람이 잘벌죠.
    머리없인 그 어느 분야에서도 남보다 앞설수없어요.

  • 26. 저도
    '18.12.29 3:03 PM (211.187.xxx.11)

    재운이요. 공부랑 외모는 돈이 있으면 어느 정도 해결되더라구요.
    공부머리는 좋은데 재운이 없으면 잘 나가는 사람과의 비교로 너무 힘들고
    외모는 좋은데 재운이 없으면 안 좋은 길로 빠질 확률이 클 거 같아서요.

  • 27. 당연
    '18.12.29 3:23 PM (221.140.xxx.126)

    공부머리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네요.
    머리나쁘고 돈만 있음 다 날릴 듯

    공부머리 있어 뭐든 척척 배우고 활용할 수 있으면 돈이야 어느정도만 있으면 될거 같은데요.
    백억 쳐다만 보고 돈많다고 자랑하면서 사나요?

  • 28. 재운
    '18.12.29 3:26 PM (118.42.xxx.168) - 삭제된댓글

    당근 재운
    돈있음 외모는 부티나게 가꾸면되죠

  • 29. ..
    '18.12.29 3:28 PM (211.212.xxx.105)

    40대 재운이요

  • 30. 공부머리
    '18.12.29 3:28 PM (73.229.xxx.212)

    엄청난 친구들보면 상식마저도 없는 친구들도 많아요.
    오로지 자신이 잘하는 공부 학문 그 분야밖엔 관심없어요.
    공부머리랑 돈버는 머리는 달라요.
    제 친구남편 서울대출신에 미국 아이비 박사학위만 세개에 그 분야에선 최고로 알아주는 엔지니어라 이름대면 다아는 미국회사다니는데 물론 워낙에 자기분야에센 뛰어나니까 연봉높아요.
    하지만 세상에서 공부가 젤 쉬웠어요 본판인 그 남편은 자기가 아는거외엔 다른건 정말 관심없어요.
    학사학위밖에없는 그 부인이 자기남편을 상식부족의 멍청이 바보라고 부릅니다...켁.
    근데 저도 그집과 오래알고 지내다보니 아~ 참 저남자랑 사느라 고생많구나라는말이 절로 나오던대요?

  • 31. 저도
    '18.12.29 3:34 PM (220.88.xxx.202)

    재운이요..

    젊었을땐 사실 미모가 좋은데.
    나이드니. 외모 .미모. 다 필요없네요.

    돈 없으니 외모 가꿔도 초라해보이구요.
    좋은 옷도 못 사입고.
    돈이 많음 미모도 따라올수 있을꺼 같아요.

  • 32. ...
    '18.12.29 3:40 PM (175.116.xxx.202)

    40대 후반인데 딱 질문보자마자 생각할것도없이 재운입니다
    100억이 있으면 하바드대도 안부럽고 미스코리아도 하나도 안부럽습니다

  • 33. 나도
    '18.12.29 3:44 PM (110.70.xxx.33) - 삭제된댓글

    재운이요. 예쁘면 똥파리도 많이 꼬이고 머리 좋으면 머리 많이 쓰는 일해서 귀찮아요.
    아는 여인이 인물없고 서울대 나오고 재산 200억 있는 싱글인데 무직에 자기하고 싶은대로 하고 살아요. 나라 바꿔가며 살고 배우고 싶은 거 배우고 사고 싶은 거 사고요. 외로운 게 흠인데 괴로운 거보다 나은듯...

  • 34. 칠산
    '18.12.29 3:59 PM (118.39.xxx.236)

    저도 재운!
    아무리 머리 나쁘다 한들
    바보 멍청이가 아닌 이상 기본은 타고 날거고
    돈으로 외모는 가꾸면 되고요
    돈걱정없이 원하는걸 추구하는
    삶이야말로 꿈의 삶이죠
    공부머리 좋아도 운이 적당히 따라줘야 되는거고
    가난한집 아들 공부아무리 잘해도 됫받침 못해주면
    꿈 이루기 힘든게 현실

  • 35. 40대
    '18.12.29 4:02 PM (175.197.xxx.98)

    명예를 중시하는 타입이라 공부머리를 택할 것 같습니다.

  • 36. 사십초
    '18.12.29 4:40 PM (122.42.xxx.24)

    저는 재운입니당~~~
    공부...잘해서 뭐할라구요? 다 좋은직장에 돈많이 벌려고 공부공부 하는거잖아요...끝은 재물인거죠...
    미모? 잘생기고 예쁘면...끝은 좋은배우자(경제적으로풍족한)만나 편안히 사는거...이것또한 끝은 재물...

  • 37. gh
    '18.12.29 4:42 PM (121.191.xxx.15)

    다 잘살고 싶어 공부든 외모든 원하는건데
    당근 재운 아녀요?

  • 38. ㅌㅌ
    '18.12.29 4:51 PM (42.82.xxx.142)

    공부든 외모든 돈벌려고 가꾸는거 아닌가요?
    아닌 극소수 제외하고..
    여하튼 돈많으면 공부 외모 하나도 안부러워요

  • 39. 40대
    '18.12.29 5:25 PM (1.11.xxx.4) - 삭제된댓글

    재운이요
    두번도 생각 안했네요
    재운다음 공부머리 다음 외모

  • 40. 부모가
    '18.12.29 6:23 PM (58.127.xxx.89)

    자식들 공부공부하는 거
    대부분이 좋은 직업 가져서 경제적으로 윤택하게 살 걸 바래서가 아닌가요?
    의대열풍의 근간도 마찬가지고요
    결국 돈으로 귀결됩니다
    그러니 재운이죠
    저 40대 후반

  • 41. ..
    '18.12.29 6:26 PM (39.7.xxx.207)

    재운이요
    서울대 나와도 돈없는것보다.
    지잡대 나와도 돈많은게 나아요

  • 42. ..
    '18.12.29 6:27 PM (175.223.xxx.78)

    강용석도 꿈이 건물주던데..
    재운이 낫죠

  • 43. ㅣㅣ
    '18.12.29 7:00 PM (223.33.xxx.116)

    공부를 잘해도 재운은 있어야죠
    변호사 사무실 오픈하고 병원 차려도 고객이 와야 하는 거구요
    또 외모가 뛰어나도 그 외모로 돈을 벌 수 있어야 사는 거죠
    결혼을 잘한다든가 잘나가는 배우가 되었다든가....

    결국은 이래도저래도 돈버는 재운 없으면 뭐....

  • 44.
    '18.12.29 8:45 PM (118.222.xxx.21)

    전 다음생엔 공부머리하나만 타고 났음 좋겠다고 늘 생각했거든요. 똑똑한사람 넘 부러워요. 그래서 당연 공부머리요

  • 45. ...
    '18.12.29 8:49 PM (223.33.xxx.251)

    저도 재운이요
    일단 돈없으면 아무것도 안되서...

  • 46.
    '18.12.29 11:52 PM (125.132.xxx.156)

    당연히 머리죠
    머리좋음 먹고살만은 하게 돈벌거구
    그정도만 해결된다면 머리가 좋아야 재밌게 살아요
    돈 펑펑 쓰는 재미 외에도 많은 재미들이 있거든요
    배우는 재미 배운거 나누는 재미 소통하는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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