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엔 두꺼운 외투를 입고 다니니 브라를 잘 안하다가 외투 벗어야 할 상황이 있을땐 브라를 하는데 내내 속이 답답해요.
심하면 토할것 같기도 하고 브라 풀면 괜찮아지고요.
와이어 있는 브라도 아니고 나름 편하다고 하는 브라를 해도 그래요..ㅠ 나이 먹어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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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만 하면 소화가 잘 안되요.
... 조회수 : 2,327
작성일 : 2018-12-29 12:35:09
IP : 223.62.xxx.5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dd
'18.12.29 12:41 PM (218.148.xxx.213)저도 그래요 좀 헐렁하게해도 너무 답답하고 멀미나고 체한것같구요 그래서 거의 안하고 다니고 외출할때만 브라탑해요 안하면 옷맵시가 너무 안나서요 브라탑도 답답하지만 브라보단 조이는게 덜해요 대신 옷맵시는 확실히 브라할때가 제일낫긴해요 그나저나 십년넘게안하니 몸에 긴장이 안들어가서인지 배만 나오고 몸매가 무너지는 느낌은 있어서 브라탑이라도 이제 매일 착용해야할것같아요
2. 저도 그래요
'18.12.29 12:45 PM (203.81.xxx.75) - 삭제된댓글연장후크 필수로 구입해서 붙이고요
집에선 아예 하지도 않아요
누군가는 안하면 쳐진다는데
그렇지도 않고요
소화안되고 거북한거보다 나아요3. 저두요
'18.12.29 1:09 PM (182.209.xxx.196)가슴커서 애들낳고 쳐진이후로 더 해요
브라하면 체한기분
겨울엔 외투벗는일 없음 안하고 다녀요
집에서는 안하니 정말 편하네요4. ..
'18.12.29 1:14 PM (126.172.xxx.121)브라런닝하고산지 오래되었네요. 정말편해요
5. 니플패치
'18.12.29 1:17 PM (211.187.xxx.47)사용해요. 다이소 가면 많아요. 겨울이라 웬만하면 안 하는데 딱 붙어 도드라진 옷에 니플패치하면 감쪽 같아요.
6. 음
'18.12.29 2:38 PM (175.223.xxx.227)저도 비슷한증상이 가끔 있는데 위염으로 위가 부어있을때 그러더라구요
7. 브라 런닝
'18.12.29 3:25 PM (123.212.xxx.56)사이즈업 해서 입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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