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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증인 다녀온 사람입니다 ,, 저도 앞으로 살인장면을 목격해도 증인 안할거에요

ㅡㅡ 조회수 : 25,349
작성일 : 2018-12-28 21:04:33
그냥 카페애서 커피마시다가 조직폭력배?? 싸움을 목격하고
경찰서에서 저와 일행도 같이 조사받아야 한다고,,

진술서 하나 쓰랍니다,,

못쓰겠다니 그럼 저도 방조죄?? 가 될수 있다며 쓰라고,,,
또한 한쪽에서 자기.맞은내용 쓰라고,,,

무서워서 얼떨결이 쓰고
그게.정식재판까지 이어져

재판까지 다녀왔네요
증인.가기전 저도 여기저기 알아보았으나
증인을 보호해줄수 있는건 전혀 없고,,

제 증언으로 누가 어찌된다는게.너무 무서웠고,,,
심지어 법원입구에서 그따 있었던 사람 한명을 우연히 만나
협박아닌.협박까지,,,,

IP : 116.34.xxx.68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28 9:06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그래도 정의를 위해서 수고해 주세요. 그래야 사회가 좀더 좋아지겠죠...

  • 2. 그래도
    '18.12.28 9:08 PM (222.114.xxx.36)

    고생하셨네요. 억울할 수 있는 누군가를위해 희생하셨다 생각하세요.

  • 3. ㅇㅇ
    '18.12.28 9:10 PM (125.128.xxx.73)

    이 추운 날씨에 정말 고생하셨네요.

  • 4. 그런게
    '18.12.28 9:11 PM (218.48.xxx.40)

    관재구설수 라고 하지않나요?
    경찰서나 법원갈일~그냥 액땜했다고 위로하세요
    님이 직접적으로 개입된 관재구설임 훨씬더괴롭습니다

  • 5. ..
    '18.12.28 9:12 PM (1.231.xxx.12)

    어려운 일 하셨네요.
    그래도 님의 증언때문에 피해자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음 좋겠네요.

  • 6. 고생하셨어요.
    '18.12.28 9:15 PM (14.40.xxx.68)

    그래도 피해자에게 억울함을 덜어줄 수 있으면 다행이라고 생각해주세요.
    일방적으로 폭행당하거나 뺑소니당했는데 목격자 없어서 처벌도 못하고 다친데 정신병까지 걸리는 거 막았다 생각하시면 조금 위로가 되실 거예요.

  • 7. ...
    '18.12.28 9:15 PM (116.36.xxx.197)

    님이 베푼 선행으로 피해자가 도움받으셨네요.
    선행을 남이 모르게 했으니 꼭 복받으실겁니다.

  • 8. 이재명 재판
    '18.12.28 9:16 PM (110.11.xxx.8)

    증인들도 원글님처럼 많이 힘들거라고 봅니다

  • 9. ...
    '18.12.28 9:17 PM (211.172.xxx.154)

    증언을 안하면 방조죄라고??? 이런 뭣같은...

  • 10. 경찰관
    '18.12.28 9:20 PM (14.32.xxx.6)

    민원 넣을 수 있는데요
    방조죄 아니고
    안가고 싶으면 안가도 돼요. 이거 잘 아시는 분 안계신가요?

  • 11. ...
    '18.12.28 9:21 PM (223.33.xxx.181) - 삭제된댓글

    대문글도 그렇고 이글도 그렇고
    증인에 대한 법적 절차가 미비한 현실을 비판하는 글인데
    자꾸 개인의 양심으로 좁혀서들 해석하고..
    증인해주고온거 수고했다는 위로댓글로 끝나고..

    너의목소리가 들려. 라는 드라마가 생각나네요.
    증인보호, 피해자보호 못해서 2차사건 난 사례는 신문기사로 종종 봐왔죠.
    저 드라마 작가도 그런 케이스들 수집해서 연구한걸 토대로 좀더 극적으로 가상의 이야기를 만든것이구요.

    선진국중 어느곳에는 보다 철저한 증인보호시스템이 있을것같은데..
    증인이 보호받을수있는 안전한 절차와 시스템을
    법제화해서, 경찰검찰의 선에서든, 재판과정에서든 앞으로 증인이 사건의 해결과정에서 두려움을 느끼지않을수있도록 했으면 좋겠어요.

    이 문제는 거론된지가 오래되었는데도 아직도 이렇게 증인을 두렵게하는 시스템일줄은 몰랐네요..

  • 12. ...
    '18.12.28 9:21 PM (211.193.xxx.160)

    고생하셨어요 ㅠㅠㅠㅠ 22333님 말도 일리있지만 저희가 잘 모르니까 위로의 말밖에 나오지가 않아요 ㅠㅠ

  • 13. ...
    '18.12.28 9:21 PM (223.33.xxx.181)

    대문글도 그렇고 이글도 그렇고 
    증인의 안전에 대한 법적 절차가 미비한 현실을 비판하는 글인데
    자꾸 개인의 양심으로 좁혀서들 해석하고..
    증인해주고온거 수고했다는 위로댓글로 끝나고..

    너의목소리가 들려. 라는 드라마가 생각나네요.
    증인보호, 피해자보호 못해서 2차사건 난 사례는 신문기사로 종종 봐왔죠.
    저 드라마 작가도 그런 케이스들 수집해서 연구한걸 토대로 좀더 극적으로 가상의 이야기를 만든것이구요.

    선진국중 어느곳에는 보다 철저한 증인보호시스템이 있을것같은데..
    증인이 보호받을수있는 안전한 절차와 시스템을
    법제화해서, 경찰검찰의 선에서든, 재판과정에서든 앞으로 증인이 사건의 해결과정에서 두려움을 느끼지않을수있도록 했으면 좋겠어요.

    이 문제는 거론된지가 오래되었는데도 아직도 이렇게 증인을 두렵게하는 시스템일줄은 몰랐네요..

  • 14. 님이 하신 건
    '18.12.28 9:21 PM (14.32.xxx.6) - 삭제된댓글

    법과 정의를 위해서 중요한 일이예요.
    경찰관이 님이 시간 내주신 것에 대해 고마워해야 하는 건데
    그리고 가더라도 그냥 나올 수 있구요.

  • 15. ...
    '18.12.28 9:29 PM (221.164.xxx.72)

    위에 많은 댓글들에 반대합니다.
    저라면 증언 안합니다.
    내 목숨을 담보로, 나에게 피해가 오는 것을 감수하고서 증언할 생각 없습니다.
    윗 댓글님들도 실제로 본인 상황이라면 증언할 건가요?

  • 16. 읏샤
    '18.12.28 9:31 PM (1.237.xxx.164)

    고생하셨어요. 잘했다고 칭찬해드리고 싶네요.

  • 17. ㅐㅐㅐㅐ
    '18.12.28 9:34 PM (175.223.xxx.151) - 삭제된댓글

    원글님 고생하셨어요.
    전윗님 의견은 반대에요. 시민은 시민의로써의 의무도 잇다고 생각해요. 다들 피해 보지않으려고 몸 사리면 나만 피해를 안보는게 아니라 내가 같은 상황일때 나도 똑같이 당하는거에요. 그래서 법도 생기고 제도도 생겨서 사회에서 어느정도 안전을 보장하는거고 중세랑 다르게 그나마 서로 찌르고 죽이고 복수하고 그런걸 어느정도 막아주는거죠. 지금도 중세처럼 살고있고 제도나 경찰, 군대 등이 아무 역할 못한다면 남미처럼 다들 복수 두려워서 증언 못하고 마약집단 같은 범죄자들이 나라를 지배해도 아무도 손을 못쓰는 지옥에서 살게되겠죠. 의로운 행동을 하고 사회를 바꿔나가려는 의지는 남을 위한것이 아미라 우리 자신을 위한거에요. 이게 시민의식이고 선진국 후진국 차이임.

  • 18. ..
    '18.12.28 9:36 PM (1.231.xxx.12)

    223.33.xxx.181님 말씀에 공감이 많이 가네요.
    단지 위댓글들은 허탈할 원글님에 대한 위로쯤으로 이해해 주세요.

  • 19. 세상에..
    '18.12.28 9:39 PM (210.90.xxx.221)

    원래 그런건가요?
    저기 위에 사회를 위해 희생해줘서 고맙다고, 정의를 위해 ...
    그럼 혹시 모를 위험으로부터 원글 대신 책임질 생각은 다들 하시는 거겠죠?

    전 이렇게 증인이 노출된다는거 몰랐는데, 넘 위험하네요.

    원글님 수고 많으셨구요, 차분히 진정하시고 연말 잘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 20. 증인이
    '18.12.28 9:42 PM (223.62.xxx.110)

    위험할 수 있는데 무조건 잘하셨어요하고 쓰신 분들은 생각이 짧아보이네요. 본인들 자식이면 그리 쉽게 말이 나올까 싶네요. 제도의 개편이 필요해 보이네요.

  • 21. 175.223님
    '18.12.28 9:51 PM (118.33.xxx.166)

    말씀에 공감합니다.
    우리나라도 증인 보호에 더 힘써야겠네요.
    교통사고 목격자 찾는 현수막을 종종 보는데요.
    우리도 언제 어디에서 피해자가 될지 모르니
    증언을 외면하거나 피하면 안될것 같아요.

  • 22. ..
    '18.12.28 9:51 PM (117.111.xxx.78)

    협박아닌 협박 받았다는데 쉽게 할수있는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 23. ....
    '18.12.28 9:54 PM (221.164.xxx.72)

    여기는 자녀들에게 민감한 동네이니 자녀들로 이야기 해 보죠.
    어느날 자녀가 조폭 살인 사건을 목격했어요.
    댁들 같으면
    애야 시민의 의무가 있는 거란다. 침묵하고 있으면 다음엔 너가 될 수도 있어. 비록 증인보호프로그램이 미비하더라도 증언 하고와
    라고 자녀에게 하실껀가요?

  • 24. livebook
    '18.12.28 9:56 PM (39.7.xxx.28)

    선량하고 무고한 피해자가 있는게 아니라
    조폭들끼리 싸운거면 그냥 증언 안하셔도 욕할 사람 없을거 같네요.
    기억 안난다고 하셔도.. 항소해서 재판 이어지면 적당히 몸 사리세요.

    그리고 경찰이야말로 협박죄로 다스려야 할듯.
    우리나라 증인보호 최악이고, 피해자 참고인들 신상 유출하는 것도 예사고
    바로 옆에다 가해자 두고서 피해자 진술하게 하질 않나.

    힘만 쓰고 무식한 것들이 조폭도 되고 경찰도 되고 서로 친구먹는 시절이 아직도 안끝났고
    일제시대 순사로 앞잡이 하던 것들 국민들 고문하던 것들이 청산 하나도 안되고
    군부독재 부역하던 경찰들도 여전히 온전히 살아있는 이 시대의 경찰에게
    양심과 정의 뭐 그런걸 기대하는건 무리죠. 알아서들 몸 사리는게 최선입니다.
    아무도 님 욕할 사람 없어요. 자기 보호는 천부인권입니다.

  • 25. 그죠
    '18.12.28 10:01 PM (222.114.xxx.36)

    무조건 잘했다기보다 이미 가신거 그 용기를 칭찬해주고싶은거죠.

  • 26. 음..
    '18.12.28 10:04 PM (121.182.xxx.164)

    경찰은 원글님 협박한 듯 한데요???
    일반 사건도 아니고 폭력배 얽혀있는데 쉽지 않지요..
    저라면 그 자리에서 도망쳤겠지만.

  • 27. ..
    '18.12.28 10:19 PM (58.148.xxx.5)

    댓글들... 본인 아니라고 말 쉽게들..

    저 같아도 하기 힘들것 같네요
    원글님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 28. 입장바꿔
    '18.12.28 10:27 PM (122.37.xxx.124)

    피해자쪽이나 제3지기 볼땐 고맙고 정의로운일이긴한데요.
    증언으로 2차피해 당하게되면요.
    나설줄건가요? 드라마나 영화에서보면 신변보호해주던데, 어디까지 언제까지 해주나요?
    저라면,,
    마음은 지옥이지만, 나서지않을겁니다.

  • 29. 저기
    '18.12.28 10:42 PM (211.243.xxx.103)

    담부턴 조폭싸움같은거에 진술하지마세요
    그건 경찰이 서로 싸운거 확인하고 입증하면 됩니다
    CCTV 없었나요
    거부하실 권리있어요
    조폭한테 시민이 시달리는건 말이 안되는겁니다
    굳이 안하셔도 되어요

  • 30. ..
    '18.12.28 11:15 PM (175.223.xxx.210) - 삭제된댓글

    수고했다고 시민의 의무니 하며 일장연설하는 사람들 본인자식일이어도 똑같지 말할런지?
    말은 참 쉽죠 시민의 의무는 증인보호프로가 잘 되어있어서 안전을 보장받을때의 얘기구요 그렇지 않은 현실에서 저분이 시민의 의무 다하다 잘못되면 같은 시민으로서 뭘 책임져 주시기라도 할거에요??

  • 31. ..
    '18.12.28 11:16 PM (175.223.xxx.210)

    수고했다고 시민의 의무니 하며 일장연설하는 사람들 본인자식일이어도 똑같지 말할런지?
    말은 참 쉽죠 시민의 의무는 증인보호프로가 잘 되어있어서 안전을 보장받을때의 얘기구요 그렇지 않은 현실에서 저분이 시민의 의무 다하다 잘못되면 같은 시민으로서 뭘 책임져 주기라도 할거에요??
    자기 혼자 입만 바른 사람들 진짜..

  • 32. ..
    '18.12.29 12:34 AM (125.177.xxx.43)

    거부할 권리가 없는건가요

  • 33. ..
    '18.12.29 12:35 AM (125.177.xxx.43)

    조직폭력배 싸움이면 무조건 자리 피해야죠

  • 34. 22
    '18.12.29 12:42 AM (124.58.xxx.70) - 삭제된댓글

    증언 거부하시는건 자유지만 증언거부할 권리는 없어요.
    형사소송은 민사소송과 달리 증인이 증언거부시 강제로 감치시키고 감치료까지 물게됩니다. 수백만원 날리고 싶으면 안하셔도 되겠지만 강제로 감금하는게 가능하다 이거죠.
    즉 증언거부할지말지 선택할 자유는 없는거죠.
    증언거부할 권리가 있는 자는 형사소송법에 몇몇 사유로 엄격히 한정되어 있거든요.

  • 35. ...
    '18.12.29 1:33 AM (220.127.xxx.123)

    와 저같으면 법정에서 증언할때. 한마디 했을거같네요.. 보호도 안해줄거면서 진실만 말하라고하면 어떻하냐고

  • 36. ..
    '18.12.29 6:36 AM (211.204.xxx.10)

    조직폭력배 싸움이면 무조건 자리 피해야죠222
    와 저같으면 법정에서 증언할때. 한마디 했을거같네요.. 보호도 안해줄거면서 진실만 말하라고하면 어떻하냐고222222

  • 37. 에후
    '18.12.29 8:07 AM (222.109.xxx.238)

    고생하셨네요
    저도 전에 골목아닌 골목 큰길 상가주택에 살았는데 새벽에 부수는 소리에 놀래서 내다보니 술취한 2명이 길옆에 서있는 차량을 사이드 미러를 부쉬고 다니더군요.
    얼떨결에 신고해서 그 사람들을 잡았다고 하는데...
    문제 아침 새벽 득달같이 형사 두명이 와서 써달라고...
    차들 피해없이 처리해주겠다고 한다고 한사람은 군인이었다고~~
    그래서 피해없이 처리되었으면 못본것으로 하겠다고 (새벽같이 들닥치는 바람에 공포~)
    공연하게 젊은사람 앞길 막을까 싶기도 하고 그 사람들이 인정했다고 하니 그것으로만 처리하라고~
    그 이후 한달이상을 혹여 신고 했다고 보복하러 올까봐 잠을 못이룰정도 였습니다.
    참 내키지 않는 큰일 하셨네요. 대단합니다.

  • 38. 어제 대문 로스쿨
    '18.12.29 8:17 AM (116.36.xxx.35)

    쓴 사람인데요.
    신고하면 그뒤는 경찰이 알아서 해줄줄 알고 했지만
    그게 아니란걸 극단적으로 표현한거예요
    요즘같이 분노조절장애환자들이 득실거리는 세상에서 신고잘못해서 . 아니면 증언 잘못했다가 칼맞는일 생기는지
    그냥 가만있자고요

  • 39. 세상사는 게
    '18.12.29 8:36 AM (49.142.xxx.137)

    원글님, 어려운 일 하셨습니다.
    나에게 참 어려운 일이지요. 보복의 위험도 있고 시민으로서의 양심과 의무도 있고. 하지만 다 침묵하면 사회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 시간 그 자리에 있었던 게 이 세상 살면서 피할 수 없었던 위험인거죠. 내 일 아니라 쉽게 말하는 거 아닙니다. 어려운 일이라 생각하고 고민하겠지만, 피하라고만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조폭 싸움이라면 참 저도 고민될 것 같습니다.

    나치가 공산주의자들을 덮쳤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공산주의자가 아니었다.

    그 다음에 그들이 사회민주당원들을 가두었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사회민주당원이 아니었다.

    그 다음에 그들이 노동조합원들을 덮쳤을 때,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노동조합원이 아니었다.

    그 다음에 그들이 유대인들에게 왔을 때,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유대인이 아니었다.

    그들이 나에게 닥쳤을 때는,
    나를 위해 말해 줄 이들이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았다.

  • 40. 증인보호시스템22
    '18.12.29 9:34 AM (116.126.xxx.216)

    윗분 말씀하신 철저한 증인보호시스템
    없이 개인의 양심과 신념에만 기대는건 위험한 일입니다
    시스템 확립 시민의감시자역할
    둘다 필요해요

    다들 피해 보지않으려고 몸 사리면 나만 피해를 안보는게 아니라 내가 같은 상황일때 나도 똑같이 당하는거에요. 22222

    선진국에선 큰소리 조금만 나도 이웃이 알아서 신고하더라구요 그만큼 사회적시스템이 되어 있겠지요

  • 41. ...
    '18.12.29 9:48 AM (180.71.xxx.169)

    증인이랑 가해측이 얼굴 마주칠 없으면 좋겠네요. 재판할 때도 음성변조에 가림막하고

  • 42. 그럼 뭐합니까
    '18.12.29 10:21 AM (116.36.xxx.35)

    경찰이 신원을 다 공개해버리는데

  • 43. ///////
    '18.12.29 10:24 AM (58.231.xxx.66) - 삭제된댓글

    어제 쓰려다가 말았는데요.
    아빠가 무슨 사건의 증인으로 사인하셨어요. 그랬더니만...언제 어느때 경찰서와라. 딱 공지 보냅니다.
    그럼 가야만해요. 안가면 안됩니다. 사람 생업 있는데 다 팽개치고 다녀와야해요.
    하도 골머리앓고 힘들어하니 엄마친구분 남편이 경찰서장님 이었어요. 엄마가 친구분에게 하소연하였고 남편분이 그쪽 경찰서에 전화한통하니 바로 꼬리내리고 바쁘신분 오라가라해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끝났어요.
    이게 경찰 현실 이에요.

  • 44. 국회의원들
    '18.12.29 2:45 PM (175.113.xxx.77)

    도대체 국회의원들 뭐하고있답니까?

    증인보호관련 입법 청원 법안만도 꽤 될텐데
    하나도 처리 안하거나 폐기

    이번엔 뭐 또 처리 안하고 베트남 다낭에 놀러갔다면서요

    미친 ㅂ ㅅ 들...

  • 45. ...
    '18.12.29 7:01 PM (211.202.xxx.195) - 삭제된댓글

    근데 내가 꼭 증인이 필요할 땐 어쩔까 걱정도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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