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60년대 복식사에 관한 삽화를 우연히 봤는데요
그 시절의 패션을 지금에와서 봐도
어색하지 않고 지금 패션이라해도 환호받을 스타일이네요.
잡지표지 모음집을 봐도
구성이나 디자인, 모델 의상이나 소품
정말 적재적소에 미적이고 감각적이게 배치했어요.
외모도 물론 출중하구요
몇 백년 전에 지어진 기념비적인 건축물도 그렇고
화가나 예술가들의 작품들은 정말 출중하고 감동적이죠.....
백인우월주의란 말이 이래서 나왔구나 싶네요.
그렇다고 사대주의사상 피력한 건 아니니 오해마시구요....^^
시대적인 면을 앞서갔다는 점이 인상적이어서 글 올렸어요